개명을 한 후 달라진 사례 - 3
개명을 한 후 실제 달라진 사례 - 3
신용불량자가 재기에 성공했다~!
최근들어 많은 분들이 개명을 한 후 실제 달라진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좋게 표현을 해서 질문이지, 사실은 그 만큼 신빙성이 있는 것이냐 하는 근원적인 의구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몇 십년 동안 써 오던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대단한 의지와 결심을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과연 이름대로 살아갈 것인가 하는 그 근원적인 의구심은 당연한 것이고, 개명을 해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축적할 명분을 확보하는데 우리는 몇 단계의 절차가 필요한 법입니다.
개명을 해서 좋아진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카페에 소개하면 개명을 하는데 적잖이 용기를 얻을 것 같고, 개명을 결심하는데 큰 확신을 심어줄 것 같아서 좋고, 백춘황 원장 선생님도 좋을 것 아니겠냐고 은근한 압력 겸 성원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별 것도 아닌 아주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광고 선전 같은 수법을 쓴다는 인상을 심어줄 것 같아서 싫었고, 많은 작명 싸이트에서 알바를 동원하거나, 자작극 같은 글들이 많이 있기에 그런 사람들과 같은 부류가 되기 싫어서 이제까지 망설였던 것입니다.
이름을 감정해서 이름대로 살아 온 사람들은 이름을 바꿀 경우 거의 100% 달라진 인생을 경험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직 미심쩍은 부분이 많고, 거액의 작명비를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좀 더 확실한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할 것 입니다.
2011년, 1월 21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괜히 마음만 분주한 날 아침에 전화 벨이 울렸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부드러운 경상도 억양으로 조심스러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불교 TV를 보다 전화를 드리는 건데 혹시 백춘황 원장님이 맞으시냐며 유료감정을 요청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40대 초반의 여자분 같았었는데 이름 감정 내용을 설명하다가 중간 쯤에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여쭈었더니 이제 막 50대를 시작하는 중년으로 분류할 수 있는 부근이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여성분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것은 상당히 결례가 되는 행동 이지만 이 계통에서는 사람의 운명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하므로 나이는 선택조건이 아닌 필요충분 조건에 속하는 사항입니다.
이 분하고는 요즘도 카톡으로 인사를 주고 받고 있는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글귀나 명언, 멋진 그림과 사진 등을 자주 보내주시고 저는 바쁘다는 핑게로 어쩌다 한 번 정도로 띠엄띠엄 답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이 여자분의 이름과 남편 분, 그리고 아이들 세 명( 1남 2녀 ), 모두 다섯 명의 이름을 보니 숨이 턱까지 차 오를 정도로 답답하고 절실한 상황일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 점 O 金 点 O 51세(女) 수 리 15 14 11 20 18 17 17 26 수리 뜻 군계일학 이산고독 중인신망 백사실패 재능발달 자존노력 자존노력 영웅풍파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수산건 수화기제 수뢰둔 수택절 천택리 건위천 천택리 천택리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金 O 金 O 土 金 X 火 O 土
백 인 O 白 仁 O 54세(男) 수 리 6 12 10 14 15 9 16 20 수리 뜻 계승발전 박약박복 만사허망 이산고독 군계일학 대재무용 덕망유복 백사실패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뇌수해 뇌택귀매 뇌수해 뇌택귀매 천산둔 천지비 천뢰무망 천택리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水 X 土 X 木 金 X 火 O 土
부인의 오행은 일단 인복은 있는 편이고, 남편은 사람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겠고, 배우자와의 사이도 까칠해서 언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두 분의 한글이름, 한자이름 총운이 어찌 저렇게 유사한지 보통의 인연이 아닙니다. 부창부수 라더니 그 말이 딱 들어맞는 부부 입니다. 맨 오른 편에 있는 총운은 우리의 인생을 관장하는 기운으로 총운이 나쁜 사람들은 대부분 파란만장한 인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름의 획수를 조합해서 나오는 수리는 자그마치 천년이 넘게 검증된 이론으로서 그 적중률이 매우 높고, 또 그 기운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이름 감정과 작명을 함에 있어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입니다. 이름이 가진 획 수의 기운을 해석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제대로 짚어 낼 수가 없게 됩니다.
사주를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이름 하나만 보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 정확히 판별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제대로 된 작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어떤 성명학자가 제대로 된 성명학자인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저기 가서 들어보면 그 말이 옳은 것 같고, 다른 사이트에 가면 거기도 그럴듯 하고, 이 곳에서 지은 이름을 다른 곳에 가서 물어 보면 누가 이런 엉터리 이름을 지었냐 하고, 저 곳에서 작명한 이름을 이 곳에 와 물어보면 큰 일 날 이름이라 하고 정말 좋은 성격 다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성명학자를 찾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여러분이 태어난 연 월 일 시 ( 사주 )를 알려 주지 마시고, 이름만 알려 주세요. 그 이름만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아 맞춰 보라고 하십시요. 사주도 없이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면 그런 곳은 거들떠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사주풀이를 해도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주를 알려주면 내 이름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주풀이를 한 것이지 이름 감정을 한 것이 아니지요. 이름만 가지고 알 수 있는 곳, 그런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곳은 모두 똑 같이 작명비가 100만원 입니다. 아, 300만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2~3십만원에 운명을 바꾸겠다고 달려드는 것 자체가 이미 사기를 당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군요.
암튼 이 부부의 이름을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러고 무사히 살아 갈 수나 있을까 싶었고, 자식들 이름을 보니 부부가 힘들었던 시기에 아이들도 너무 힘들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온 가족이 다 같이 힘들었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도대체 우리 집은 뭐가 잘못되어서 이렇게 사는 거야, 엄마?" 라는 낙담어린 질문에 엄마 가슴만 새까맣게 타 들어 갑니다.
남편 되시는 분은 공교롭게도 성씨가 나와 같아서 더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이 분은 30세부터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다쳐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되는 일이 없었고, 결국은 아이들 양육에 힘이 부쳐 두 손을 들고 어느 날 갑자기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정신이 퍼뜩 들었겠지요.
그래서 신용회복프로그램에 따라 부채의 절반을 탕감받고 나머지 반은 매월 얼마씩 갚아 나가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또 그만 그 일자리 마져 없어졌습니다. 부인은 부인대로 직장에 다니며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계셨지요.
일자리마저 없어진 남편은 매일 술로 고통을 무마시키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보는 부인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 한바탕 난리법석을 피우게 되고, 남편은 술 가져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무슨 상의를 하려하면 "잘나고 똑똑한 니가 알아서 하믄 될꺼 아이가?" "씰데없이 와 나한테 물어봤쌌노?" 하면서 방안의 물건들이 휙휙 날아다니며 춤을 춥니다.
부인 이름을 보면 고집을 상징하는 17, 자존노력이 연달아 두 개나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절대로 순순히 "예, 알았심니더~~!" 하며 물러설 부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건위천이 들어 남편의 위세에 눌려서 살 기운이 아닙니다. 어림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코 꺾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부인은 뭔가 비상대책을 세워야 했습니다. 이대로 주저앉기엔 아이들이 너무 어렸습니다. 그런데 그 날 아침에 갑자기 불교 TV에 백춘황 이름 연구소가 대문짝 보다 크게 보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운명은 이상한 곳에서 우연을 가장해서 나타납니다. 불교 TV에서는 "이름 속에 운명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고 나왔는데 번쩍하고 머릿 속을 번개처럼 생긴 화살이 이마빡을 때리고 가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20분 내내 통화중 이더라는 겁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하고 계속 다이얼을 눌러 드디어 저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이 분 이름에 고집이 나와 있듯이 쉽게 포기할 분이 아니지요.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인 것입니다.
저에게는 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 생활이 누구에게는 간절한 한 줄기 빛이요, 소금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피곤해도 저는 전화를 최대한 성의껏 받으려고 노력 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처음엔 매우 놀라워 하더니 나중엔 나보다 더 신이 났습니다. 왜 그렇게 신이 났던 것일까요? 백춘황 원장 목소리가 너무 달콤하고 중후한 매력이 넘쳐서 신바람이 났을까요? 아닙니다. 이름 감정내용을 들으면서 그 찰나의 순간에 희망을 본 것입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확실한 정답을 찾았기 때문 입니다.
이름때문이었다는 것이 확인 된 순간 희망을 본 것이지요. 그럼 바꾸면 된다는 것이 잖아요?
"원장님, 그렇다면 저희도 이름을 바꾸면 정말 이 삶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딱 두가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세요~!"
"뭔데요, 원장 선생님?"
"매일 새 이름을 한 시간 정도 소리내서 부르실 수 있나요?"
"그거에요?" "그거라면 두 시간도 하겠습니다~!"
"1년 동안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2년도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뭔가요?"
"또 한가지는 한자이름을 매일 A4 두 장 이상 쓰시는 겁니다" "이게 어려울까요?"
"그까이꺼 세 장도 쓸 수 있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생활이 나아진다면 뭘 못하겠습니까?"
"그래요~돈 드는 일도 아닌데 꾸준히 하기는 힘이 듭니다. 좀 나아졌다고 멈추면 안 됩니다."
"네, 선생님~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이름 잘 부탁드립니다~~!"
다섯 명 모두 작명을 새로 해 드렸고, 법원에 제출할 개명신청서까지 변호사 찜쪄먹을 정도로 멋지게 작성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달 쯤 되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느냐고 문안을 드렸더니 우리집 대주께서 사람이 확 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술도 마시지 않고, 무슨 일을 협조해 달라면 집으로 쏜쌀같이 달려온다며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너무나 좋아 하시더군요.
그리고 또 한 달이 더 지나자 법원에서 다섯 명 모두 새 이름이 나왔다는 것이었습니다. 3개월째 접어들 즈음, 부인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우리집 대주 양반 취직이 되었습니다. 건설현장의 현장 소장을 맡아 일을 하는데 남편도 매우 흡족해 하고 좋아하며 열심이라고... 경상도에서는 가장을 '대주' '대주양반' '대주어른' 이렇게 높여 부르십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눈 시울이 젖었고, 시야가 흐려져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일이 또 있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아~! 내가 한 가족을 또 살려 냈구나~!" 제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따라준 가족들이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이 분들은 현재 충북 옥천에 사시며,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나게 살고 계십니다. 5개월 전부터 카톡 사진이 선글라스를 낀 멋진 모습으로 바뀌었더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대로 무너져야 하는건가? 하는 자괴감과 상실감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모습은 간 곳이 없어졌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김O원님~! 그리고 좀 더 힘을 내서 분발하십시요~~!
이 분 전화번호는 010-2XXX-3XX5 입니다.
이 분에게 직접 확인을 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사례가 계속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1644-5733 / 010-5319-8100
네비게이션 : 서울 중구 신당동 357-2,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바로 뒤, 국일빌딩 2층 지하철 3호선, 6호선 약수역 10번 출구 나와서 왼 편을 바라보면 30미터 앞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보임. 주차 10대 가능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