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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인자 최룡해는 쿠데타에 성공할까?

이름박사 백춘황 2014. 2. 3. 03:09

 

 

 

 

 

북한의 새로운 2 인자,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는 별 문제 없을까 ?

 

 

 

 

‘최룡해라는 이름에는 과연 어떤 운명적인 요소들이 들어 있는 것일까?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지만 자신의 이름에 대하여 조금만, 아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단연코 상상도 하기 싫은 비극적이고 절망적인 순간을 피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럴 수 있다는데 내 목숨을 걸 만큼 나는 자신이 있다. 

 

인간의 운명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사람들에게는 참 미안한 얘기지만

이름에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절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기운이 틀림없이 

아주 분명하게 들어 있다.

 

지난 해 말, 세계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던 북한의 명실상부한 2인자였던 장성택의 몰락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2인자 자리를 꿰 찬 최룡해의 정치적 부상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서방 세계에 알려진 바로는 최룡해의 아버지 최현이 권력투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독살되었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그게

현실성이 있는 가능한 얘길일까?

 

최룡해의 아버지 최현을 독살했기때문에 그게 너무 미안해서 그 아들을 최룡해를 중용한다?

이게 논리적인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한심한 건 아닐까? 북한의 실상을

너무 모르기때문에, 우리의 상식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북한을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고 눈에

힘을 주고 입 밖으로 침을 튀겨가며 설명하는 북한 전문가들을 보면 어안이 벙벙해진다.

 

최룡해의 아버지 최현이 사망한 것은 1982년 4월 10일이니까 최룡해가 32세 되던 때이다.

32세면 아무리 멍청해도 자기 아버지가 어떻게 무슨 병으로 사망했는지, 단순사고를 가장한

암살을 당한 것인지, 정치적 반대파들에게 숙청을 당한 것인지, 김정일에게 미움을 사 독살을 당한 것인지 그 정도는 다 알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고도 남을 나이다.

 

정치적 숙청이나, 암살이나, 독살을 했다고 가정 할 경우, 인류 1 만년 역사 혹은 어느 왕조라

할지라도 그 일가족까지 몰살시켜서 후환을 없애는 것이 상식이지 그 아들을 곁에 가까이 둬

2인자로 육성시키는 자충수를 두는 위험한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것이 왕조를 잘

지키내고 유지할 수 있는 아주 간단명료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동안 여러 차례 최룡해가 벌였던 큰 과오를 눈 감아주고, 용서하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사의 상식으로는 도시 납득이 되지않는

소설도 그런 3류 소설이 없을 정도로 말이 안 된다.  

 

아뭏든 어떤 역술가들은 조만간 최룡해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갚기 위해 김정일 위원장의 아들인 김정은을 척살하고 이름에 들어있는 것처럼 북한의 이 될 것이라는 아주 그럴듯한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얘기가 이 곳 저 곳에서 들린다.

  

  < 장성택, 최룡해 >

 

그와 같은 픽션들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뭔가 약간

앞 뒤가 맞지 않고, 단지 북한 정권의 몰락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만 성급하게 앞서서 왜곡된 청사진이라도 그려보고 싶은 심정이 그런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닐 것이다.

 

특히 2014, 새 해가 밝으면서 의례히 역술가라 칭하는 분들이 김정은이 2014년에 권력을 찬탈 당할 것 이라든가, 김정일 사망을 예측하고 필자처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예측했다는 역학자 이강산씨는 2014 2월 이후 김정은이 판단을 잘못해 북한 내부에 큰 소용돌이를

몰고 올 운세라고 했다.

 

그리고 역학자 최모씨라는 분 역시 김정은이 2014~2015년 사이에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고 했으며, 또 다른 역술인은 손위 가족에 의해 제거될 수 있으며, 2015

변고에 의해 쫒겨날 운명이라는 예언들을 작심한 듯 쏟아내면서 김정은의 유력한 후임자로 최룡해가 떠오르는 모양이다.

 

그런 픽션보다는 최룡해라는 이름을 감정해 보는 것이 훨씬 더 현실에 가까울 것이라는

판단은 꼭 직업의식의 발로라기 보다 지금 현재는 그 어떤 북한 전문가의 말이나, 신통 방통 하다는 그 어떤 역술가도 진실에 가깝다고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최룡해라는 이름에는 2인자의 자리에 만족 못하고 쿠데타를 일으켜서라도

1인자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기운이 들어 있는 것일까?

 

‘최룡해 라는 이름에 그런 위험한 기운이 들어 있다는 말인가?

 

이름에 있다~!

그러나 절대로 오래가진 못한다.

그러니까 경악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이름에 그런 기운이 있으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이름~!

그게 뭘까?

나를 이르는 말, 나를 대표하는 호칭,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나의 내적 자아를 한 마디로 나타내는 전체적인 함축성, , 나의 전부를 대내, 대외적으로 나타내는 개별적인 총칭이다.

따라서 나의 이름 속에 나의 모든 것이 녹아 있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연유가 있다.

 

그러므로 이름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행동을 지배하고, 나의 육체를 지배하며,

내 의사결정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백춘황이라고 불린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 그게 어떻게 되라는 것인지 그 암호를 해독할 수

있으면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머지 인생 역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알 수 있는데,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비밀코드, 암호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주역성명학 이다.

 

20137월에 중국의 유명한 성명학자 호상명이라는 사람이 북한의 권력실세로 장성택과 최룡해 두 사람을 꼽았는데 두 사람 중 최룡해( 崔龍海 )’ 가 하늘이 내린 복을 타고 태어난 것이며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는 운을 갖고 있어 그가 바로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확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최룡해의 은 무한한 욕구의 상징으로, 결국 아버지의 으로

집권한 김정은( 金正恩 )을 내치고 대세를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성명학자 호상명은 최룡해( 崔龍海 )한자이름의 총 획수가 37획으로 제왕의 기운을

가진 운세라고 보았는데, 사실 성명학에서 바다 해( 海 )자는 우리가 아는 10획이 아니고

11획으로 보는 것이 원칙이다. 왼 편에 붙은 삼수 변은 옥편에서는 3획이지만 성명학에서는

4획으로 보는 이유는 3천년 넘게 내려온 유구한 통계적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룡해의 한자이름 총 획수는 38획이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중국 성명학자 호상명은 부득부득 37획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아마도 37획이라고 해야 '바다의 용' 이라는 해석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리라.

 

2013 7월에 장성택과 최룡해의 이름을 감정하면서 장성택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을 알지 못했던 호상명 선생이 최룡해에 대해서는 확신에 가까운 평가를 하는 근거가 있는 것일까? 많은 역술가, 성명학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나름의 진단을 했는데 제발 나도 그렇게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최룡해 라는 이름에 황제가 된다는 기운이 정말 들어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이름이 가진 기운이 우리의 운명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그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에 가슴이 콩당콩당 뛰는 스릴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로 정밀하게 직조되어 나타나는 현란한 삶의 궤적,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체인, 즉 연결고리와 같다.

  

< 최룡해  1950 1 15일 생 >

 

적어도 내가 보기엔 관상, 사주, 이름, 그 어디에도 1인자의 기운은 부족해 보인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흉운이 되기도 하는 불안정한 기운이다.

 

아래의 연령대별 운세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64

          15                                 15                             14                             22                                27           27                  22                     38

수리            군계일학  군계일학    이산고독     중도좌절          대인지모   대인지모   중도좌절   문예기예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간위산                산수몽          산수몽         산뢰이             이위화     화수미제  화수미제         화택규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X      O                             O      X        

 

최룡해라는 이름 속 오행을 보면 상생과 상극이 교차하는 배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니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불가근 불가원의 오행이라, 그 어느 누구든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처신을 하는 극히 정치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언제든 맘에 안 들면 쳐 낼 수 있는 기운이니 하극상을 일으킬 우려가 

높은 것은 맞다. 자신의 정치적 라이벌이자 상사격인 장성택을 쳐 내는데 간접적 역할을 한 것처럼 김정은을 쳐낼 수 있는 성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는 의미다.

 

그것뿐이랴~! 아랫사람에게 잘해 줄 때는 잘 해주더라도 자신의 앞 길에 방해가 될 땐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단호함이 있어 아주 모시기 힘들고, 깐깐한 상사로 군림하는 타입이라

최룡해 역시 장성택처럼 궁지에 몰리게 되면 구명해 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름의 총운을 보자. 총운이란 인생 전반에 걸쳐 수시로 나타나 간섭을 하다 55세 이후에 본격적인 운세로 작용을 하게 된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38, 문예기예가 들어 머리가 뛰어나고 자신의 컨디션 조절 능력이 탁월해 창작, 과학, 기술, 발명 등에 큰 업적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주역괘를 가지면 상류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름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현재 최룡해의 어마어마한 직책을 한 번 들여다 보자.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 부위원장이며

군 계급은 ‘조선인민군 차수’ 로 '원수' 바로 아래 등급에 조선로동당중앙군사위 총정치국장이니 북한의 실세 중의 실세이며 최고위층 인사이다.

 

 

주역괘는 화수미제 다음에 화택규가 만들어 졌으니 거물이 될 운세가 된다. 화수미제 없이 화택규만 들게 되면 사고, 부상, 병이 따르게 되지만 이 이름처럼 화수미제와 같이 들게 되면 거물 또는 거부의 기운이 되는 것이다. 말년의 괘가 이러해서 2인자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최룡해는 한글이름보다는 한자이름의 기운을 더 많이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말년의 화택규는 바람직하지 않다. 종종 몸과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는 기운이

되기때문에 자칫하면 이 괘로 인해 자신이 크게 다치는 수가 있다.

 

최룡해는 아들 3형제를 뒀는데 2013년에 김일성종합대학에 다니는 막내 아들이 음주운전 사고로 죽었다. 몸과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듯 하지 않은가?

 

한글이름의 총운은 22, 중도좌절이 들어 지혜가 있으며, 배포가 크고, 추진력이 남 다르고,

거부, 거물이 많이 배출되지만 살아 가면서 어떤 일이든 중도에 쉬고 멈추어야 하는 좌절이

많고, 소화기관이 예민해 속병을 앓거나, 암이 많이 발견되는 이름에 속한다. 모르긴 몰라도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성명학자 호상명선생이 황제가 될 이름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이 이름 어디에도 그런 기운은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설령 김정은을 몰아내는 쿠데타에 성공한다 해도 3일 천하로 끝날 우려가 많다.

이름이 그렇다. 태어난 날을 주역괘로 자세히 살펴보니 제왕의 사주 또한 아니다.

 

어떤 이들은 최룡해가 장성택이 키워준 인물쯤으로 알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최룡해아버지 최현동북항일연군에서 김일성을 훨씬 능가하는 항일 빨치산이었지만 나중에 김일성을 적극 옹호하고 도와준 김일성 정권의 1등 공신이다. 최룡해의 어머니 김철호역시 같은 빨치산 출신으로 김일성의 처 김정숙과 막역한 사이였다.

 

최현은 혁명 1세대로 김정일 후계 세습을 제일 먼저 지지했던 인물이었고 김정일에 직언을

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원로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어떻게 김정일이 독살을 했다는 것일까? 사실관계의 앞 뒤가 잘 맞지 않는 허구적인 소설같은 얘기다.

 

김정일과 아주 가까운 이웃에 살며 김정일에게 ’, 김경희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으니 장성택보다 훨씬 일찍부터 가까웠던 로열 패밀리 이다. 1967 9월, 17세의 나이에 군에 입대해서 하사관으로 제대한 후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으니 경제도 잘 알고, 정치도 노련하게 할 줄 아는 인물이라는 얘기다.

 

최룡해는 30세 때 사회주의로동청년연맹 국장’ 36세 때 사로청 위원장이 되었고 제8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되었다. 이 말은 최룡해가 외모와 다르게 북한에서 100명 안에 드는 최고 엘리트 집단의 멤버라는 뜻이다. 37세 때 김일성 훈장을 받았으니 김일성의 사위인 장성택보다 5년이나 앞섰다. 한글이름의 15, 군계일학의 반복, 한자이름의 27, 대인지혜의

기운이 반복되고 있는 덕을 봤다. 이위화는 밝고 화려한 생활을 한다는 뜻이니 그렇다.

 

1997 47세 때 사회주의 로동청년연맹, ‘사로청을 김정일의 사로청이 아닌 최룡해의 사로청을 만들고, 외화횡령, 부정부패, 여자문제 등등 사생활이 매우 난잡한 인물로 낙인 찍혀 대부분의 간부들이 전부 숙청되는 과정에서도 김정일 덕분에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

 

1996년 제 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성공적으로 잘 치렀다고 김정일과 똑 같은 고급 점퍼를 선물로 받았었는데 그 이듬해 14차 세계청년학생축전 때는 대회 자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전국에서 수집한 폐동 수 백톤을 중국에 팔아 넘겨 달러를 챙겼고, 중앙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을 돈으로 농락하고 패륜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되었음에도 직위만 박탈당했다. 산수몽은 이 처럼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하는 기운이 강해 창의력 혹은 상상력이 좋으며, 가끔가다 자기 자신조차

어이 없어 할 정도로 황당한 일을 저지르고 후회하는 일이 잦다.  

 

그래도 이 시기에 한자이름에 22, 중도좌절이 들었는데 화수미제 괘 덕분에 살아 남았던

것이다. 그 후로 평양시 수도건설사업소 당비서를 거쳐 로동당 총무부 부부장, 56세 때는 황해북도당 책임비서( 도지사 )로 화려하게 정계에 복귀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방문시 군사분계선 판문각에 마중나온 북한의 고위층이 되었다. 한자이름의 좋은 주역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2010 9, 60세 때는 김정은 후계자와 같은 날 조선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았으니 김정은과 대장 승진 동기다. 그 뿐이 아니라 ‘조선로동당중앙회 정치국조선로동당중앙회 비서국’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 소속되었다. 이 세 부서는 북한 권력의 중추로서 이 세 군데 핵심 부서 직책을 동시에 가진 사람은 김일성, 김정일 두 사람뿐이다.

 

 

그렇다면 최룡해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리라 믿는다. 2012 4월 대장에서 차수로 승진하였지만 8개월 만에 다시 대장으로 강등되었다. 이름에 있는 중도좌절 때문이리라.

그리곤 2개월 만에 다시 차수로 복위한다. 우리는 누구나 이렇게 이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이름은 일국을 경영하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중국 성명학자 호상명선생의 해석은 무리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장성택을 숙청한 뒤 한 달여 만인 2013 12 17일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모 연설에서 최룡해는 "전쟁은 광고를 내고 하지 않는다." 거나,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고 조국 통일의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 것이라며 광기에 가까운 충성 맹세를 하였다.

 

바야흐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등과 함께

충성 경쟁모드로 돌입하였다. 일단 지켜보면 알겠지만 최룡해의 정치생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한글이름의 산뢰이가 그렇다. 태산을 울릴만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겠으나 정작 자신에게 돌아 오는 실익은 별로 없다는 뜻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지켜 보시라~!

중국의 성명학자 호상명이 정확한지, 우리나라에서 난다 긴다하는 역학자들이 옳은지,

아니면 나의 이름을 통한 운명감정이 정확한지 조만간 판가름 날 것이다.

 

그렇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 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왜,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름을 한 번 살펴 보시라~!

 

주역성명학이 무엇이길래 그럴 수 있다는 말일까?

주역성명학은 과학적인 한글의 소리를 분석하고, 한글의 기운을 분석해서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 성격이 모가 나는지, 두루두루 원만하여 화합이 잘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주역성명학은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살아 오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지,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다.

 

사주를 몰라도 한글이름과, 그 한글이름이 어떤 한자로 만들어진 이름인지 그 것만 알 수

있다면 매우 분명하게 그가 어떤 인간인지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는 신묘하고도 대단히

무서운 성명학이기에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름의 어원이 '니르다' --> '이르다' -->'이름'

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상태를 설명해 준다' 는 의미를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

 

즉, 그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옷을 사면 어떤 옷이든 옷감 안 쪽에 이른바 택( Tag )이 붙어 있는데 그 택에는

옷 감의 재질, 구성비, 크기, 제조원, 세탁방법,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것을

있다. 우리의 이름도 옷에 붙어있는 Tag처럼 우리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그 정보를 읽을 줄만 알면 되는 것이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읽는 방법, 이것이 바로 그렇게나 유명한 '주역성명학' 이다.

그 주역성명학을 한글이름까지 확장하여 대입해보니 그 사람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틀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주역성명학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름 하나만으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는 말은 없어질 것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맞는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다.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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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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