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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이름엔 어떤 문제가 있나?

이름박사 백춘황 2015. 5. 22. 16:28

 

 

 

 

 

www.백춘황이름연구소.com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상의 주머니에 55자의 뇌물 수수 메모지를 남겨 정치권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마치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혼비백산 시키고

간담을 서늘케 했던 장면이 연상되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상념은 아닐듯 하다.

 

만약에 성완종 회장의 말로가 이름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면,

 

그리고 성완종 회장이 죽기 바로 직전까지 가장 섭섭하다거나

일말의 배신감 같은 것을 느끼게 했던 8명 중, 가장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의 이름에

이러한 운명적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정녕 이름에 그런 운명적인 요소들이 숨어 있다면,

그렇다면, 이름은 도대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성완종 회장의 비극적인 선택 이후 경남기업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될 상황에 처했고,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운명도 풍전등화와 같은 신세가 목전에 와 있다.

 

이름 하나 때문에 입은 손실은 이 처럼 상상을 초월한다.

이름이 어떻게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에 우리는 와 있다. 

 

이 카페에서 수도 없이 강조하지만 인간의 운명은 실로 불가사의할 정도로 오묘하다.

우리 인간은 한 시간, 혹은 하루 뒤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불과 한 달 전에만 해도 우리나라를 쥐락펴락 주무르던 위인들이 어쩌다 찰나와 같은

짧은 순간에 그렇게 허망하게 비록 개똥 밭에서 굴러다녀도 좋다는 이승을 하직해야

하는 것이며,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지 70일만에 내려와야 하는가 말이다.

 

모래시계 검사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풍운아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새누리당의

대표를 지내며 정치계의 거물이 된지 오래이고, 위계질서가 확고한 검찰조직에서

놀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새까만 후배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수사를 받게 될 줄

꿈엔들 생각했으랴~!

 

인간만사 새옹지마 라고 하지 않던가?

이름을 연구하고, 사람을 연구하다 보면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된다는 철칙을 절절하게

느끼게 된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들은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 왔노라고 짐짓 당당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국민은 알고 있다.

 

작금에 여론의 도마위에 올려져 난도질을 당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혀를 잘못 놀리다

대개 필요 이상의 곤욕을 자초하는 것을 보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이 빈틈이 없다.

 

성완종 회장의 유가족은 물론이고 이완구 전 총리 자신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전 총리의 이름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전대미문의 과학적, 통계적 이론으로 '운명의 실체' 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주역 성명학' 의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 카페에는 수 많은 인사들의 이름을 분석하여 우리가 겉으로 보기엔 별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던 사람들의 은밀한 내면의 문제점이 이름의 영향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완벽에 가깝게 설명하고 있다.

 

몇 백억, 몇 천억 또는 수 조원의 재력을 가지고 있어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매일 하루에도 수 차례씩 하느님, 창조주, 부처님과 소통하는 신부님, 목사님, 스님 등

그 누구도 그들이 경배하던 조물주나 아미타불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 카페를 통해 수 십 차례 적나라하게 보아왔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어려서부터 안 해본 것이 없을 만큼 인생의 맨 밑 바닥부터

시작해 16개 계열사를 거느린 거대기업의 회장이자 정치인이며 기독교 장로로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는 극단적인 행위는 하나님께 큰 죄악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터이다.

 

어째서 하필 하나님에게 사랑을 듬뿍 받아온 하나님의 자식에게

이렇게 운수 사나운 일이 벌어진 것일까?

사주가 그렇게 나쁜 것인가? 신앙심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 것일까?

 

아니다. 절대 아니다. 놀랍게도 이름에 이유가 있었다.

 

 

 

그러면, ‘성완종' 이라는 이름에 파멸이 들어 있는 것일까?

 

 

 확실히 있다~!

'성완종' 이라는 이름에 분명히 파멸의 운이 들어있다~!

 

 

수도 없이 얘기를 해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으니 정말 안타깝다. 이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고 

무료든 유료든 이름감정을 하신 분들 중에도 '성완종' 이라는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혹은 이름은 다르지만 이름이 가진 기운이 똑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매 번 하루속히

개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었다. 아마도 너무 놀라워서 믿고 싶지 않은가 보다.

 

그렇게 내 말이 도무지 실감나지 않나 본데 그 또한 운명이니 어쩌겠는가? 우리는 누구나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벗어나 산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지극히 힘들 정도로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운명을 유도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다.

 

설마 설마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한 귀로 듣고 그냥 한 귀로 흘리고 있는 것인지,

경제적 능력이 안 되어 잠시 미루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솔직히 그 분들을 생각하면 하루

하루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언제 무슨 일이 닦칠지 모를 위태로운 이름들이 눈 앞에 아지랑이

처럼 아른 거린다.

 

하느님이나 부처님 이 분들은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지

우리의 육신의 병을 치유하거나 우리의 부탁을 절대 직접 들어 주지 않는다. 

 

그것은 지구상 모든 종교의 수 많은 신심이 독실한 신자들이 이미 증명을 해 주었다.

그래서 몸에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야 하고, 이름에 병이 있으면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내가 이름을 감정해 보면 틀림없이 이름에 그 이유가 나온다. 아주 확실하게 나오는 것이다.

해답이 이름에 있는데 엉뚱한데 가서 통성기도, 백일기도를 한다고 되겠는가?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성공에 대한 의지도 누구보다 강하고, 노력도 남 보다 많이 하는데 결과는 왜 항상

자신의 기대치를 밑도는 것인가?       

 

 

이름때문에 겪어야하는 사건, 사고, 좌절, 실패와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이 든 가슴은

강남꽃보다도 더 푸르다.

 

냉철한 이성과 하늘을 꿰뚫는 지혜가 있다 하여도

운명때문에 고통받는 심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렇다면 좋은 운과 나쁜 운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그것만 알면 될 것이다.

좋은 운과 나쁜 운은 사주에도 있고 이름에도 있다. 누차 얘기하지만 태어날 때 받은 사주는

좋든 나쁘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이름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을 바꾸면 된다.

 

이름~!

그게 뭘까?

나를 이르는 말, 나를 이르는 호칭,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나의 내적 자아와 정체성,

, 나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개별적인 총칭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름 속에 나의 모든 것이 녹아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름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행동을 지배하고, 나의 육체를 지배하고,

내 의사결정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백춘황' 이라고 불려진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 그게 어떻게 되라는 것인지 그 암호를 해독할 수만

있으면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머지 인생 역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알 수 있는데,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비밀코드, 암호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주역성명학 이다.

  

사주라는 것은 한 번 태어나면 아무리 나빠도 어느 누구도, 아니 하느님 조차도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지만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사주가 우리 운명을 100% 전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니 사주가 나쁘면 이름이라도 좋거나, 좋은 집안의 돈 많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거나, 싸이처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하면 좋을

것이다
 

사주가 나쁜데 이름도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주가 안 좋으면 이름이라도 다복하고 성공 운도 크고 재물 운도 많아야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주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크게 키운 이름이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름에 들어있는 기운이 우리 운명의 40%를 주관한다는 통계가 존재하고 그 실제 사례로

이름에 성공 운, 재물 운, 건강 운이 들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름이 공통적으로 좋다는 것도 아주 정확히

증명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유명인들의 이름을 파헤쳐 보니 아주 놀라운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다.

   

‘성완종 이라는 이름에 파멸이 정말 들어 있는 것일까?

 

 

이름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이름에 그런 기운이 있으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지금부터 이름이 가진 기운이 우리의 운명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그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에 소름 끼치는 스릴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로 정밀하게 직조되어 나타나는 현란한 삶의 궤적,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연결고리와 같다.

 

이 이름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까? 성공해라, 부자가 되라, 건강해라, 행복해라 등등의

정보가 들어 있을까? 아니면 그 반대의 뜻이 들어 있을까? 이름이 가진 그 의미대로 되어 간다.

가난해라, 아파라, 실패해라 하는 뜻의 정보가 들어 있다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그래서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다이름은 정말 무섭다.

 

바꿀 수도 없는 사주만 붙들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사주가 어떤지 알아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사주가 나쁘다는 것을 안다고 한들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할 게 없다.

 

인간은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우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 거다.

 

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보내 놓았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일일이 고쳐줄 것

같으면 왜 세상에 태어나게 했겠는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서 탄생시키는

것이 훨씬 편한데 왜 그렇게 부족한 상태로 내 보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려

달라 아우성을 치며 기도를 하게 만드는가?

 

부처님도 마찬가지다. 기도를 통해 고쳐줄 수 있으면 뭣 때문에 '전생의 업' 이라

하겠는가? 이제는 진정한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없는 숙명에 매달리지 말고, 개선이 가능한 이름에 승부를 걸어라~!!! 

 

 

주역성명학이 무엇이길래 단지 이름만 가지고 우리들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말일까?

주역성명학은 한글이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한자이름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역성명학은 과학적인 한글의 소리를 분석하고, 한자이름의 기운을 오행과 수리로 분류해서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 성격이 모가 나는지, 두루두루 원만하여 화합이 잘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역성명학은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살아 오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지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읽는 방법, 이것이 바로 그렇게나 유명한 '주역성명학' 이다.

그 주역성명학을 한글이름까지 확장하여 대입해보니 그 사람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틀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주역성명학이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름 하나만으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는 말은 없어질 것이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성완종 1951. 8. 20일~2015년 4월 9일 

 

 

                성     완     종                             成     完     鍾      63세

             14                               13                          13      20           24      14      24     31          

수리                이별고독 총명지모  총명지모  백사실패         성실노력   지혜재능  부귀영화  자수성가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풍수환                  손위풍    풍뢰익   풍택중부           수지비     수지비    수산건     수천수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金    O   土   O    金                    火    O    木    X    金             

 

 

오행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 가는지, 어떤 성격을 형성하는 기운

으로 작용을 하는지, 인복은 있는지,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

 

상생( O )의 관계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협조적이며, 화합이 잘 되고, 긍정적이고,

소통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한다.

 

상극( X )의 관계는 상생의 반대적인 개념으로 배타적이며, 부정적이고, 소통이 어렵고, 억제,

저지, 방해, 충돌, 불협화음이 자주 발생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오행에 상극( X )이 과다하면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쉽다.

 

성완종 회장의 한글이름 중심오행이 土이니 포용력과 인내심이 많고 리더십이 있다.

땅의 본성은 좋은 종자든 나쁜 뿌리든 가리지 않고 세상의 모든 씨앗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새싹을 돋게 하는 생산력인데 문제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다 받아들이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비 바람을 견디고 참는 인내력이 생기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인다는 뜻은 풍파도 많이 따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니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자이름의 중심오행은 木인데, 나무의 본성은 하늘을 향해 위로 뻗어 오르려는 특성이 있어

성공을 향한 욕망이 점차 많아지며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여 고집이 점차 두드러진다.

 

오행의 배열로 보면 인간관계는 두루 원만한 편에 속하여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많지 

않아 보이는데 한자이름에서 동료 친구를 나타내는 하부오행이 木 X 金으로 은혜를 입거나

도움을 받았던 친구 또는 동료에게 결정적 순간에 극( 剋 )을 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구속될 위기에 처하여 그 동안 보험처럼 들어 놓았던 인맥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으나 모두

손 사래를 치며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고 인간적 실망과 배신감을 느꼈으리라

보는데 이런 것이 이름의 오행에도 이렇게 나타나 있으니 놀랄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가 살면서 제일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원활하지 못한 소통과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제일 견디기 어렵다고 말할 것이다. 이름 속의 오행이 하는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이름 속에 나타난 오행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설정해 주는 아주 중대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름 속 오행은

그마만큼 중요한 작명의 기초 요소 중 하나인 것이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가 인간관계로 인한 불화, 억제, 불편,

불통, 시기, 질투, 배척 등으로 말미암은 것들이다. 이름이 좋아 재물운과 성공운이 대단해도

오행이 나쁘면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이유를 이제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성명학은 글자의 획수를 가지고 기운을 판별하는데 그 획수를 조합하는 일정한 방법을 통하여 수 천년 동안 수 많은 학자들에게 연구되어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다듬어져 왔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지금부터 약 2,600년 전 사람이다. 서양 기하학과 수학의 기초를 완성하고

수학을 철학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려 했던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數다" 라며 모든 자연현상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그 보다 3천년 먼저 5,500년 전에 이미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실생활에

활용하였으며 우주의 모든 기운의 의미를 숫자로 함축하여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의 운명까지도 숫자로 분석하는 경지에 까지 도달하였는데 이것을 동양철학의

한 분야로 수리학이라 한다.

 

성완종 회장의 한자이름 총운은 31, 자수성가, 혹은 개화만발이라고도 하는데 이 수리의 특징은

두뇌회전이 비상하여 상황판단이 기민하고 빠르며, 일의 대세를 꿰뚫어보는 안목이 발달하고,

워낙 성실하여 어떤 위치 어떤 환경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있어 맨 손일지라 해도

결국은 성공을 거두고야 마는 운세가 나온다. 성완종 회장이 살아 온 이력을 보면 이 이름의

기운대로 살아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수리에 화천대유, 뇌천대장, 산천대축이 따르면 결코 큰 실패 없이 대한민국 1% 이내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이 이름에는 그 보다 약간 못 미치는 수천수 괘가 들어 있으므로

끈기있게 기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면 결국 주변 선 후배의 도움으로 성공의 길로 간다는

의미이니 노무현 정부 때 두 번이나 특별사면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정치권의 마당발이라 할

만큼 넓은 인맥으로 사업을 키워 온 정황 역시 이름에 들어있는 기운 그 대로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20,백사실패이니 이 수리 역시 머리가 비상하고, 배포가 크며, 남 다른

추진력으로 한 때 거부가 되거나, 거물을 많이 배출하는 수리이지만 본디 사물의 종말을

뜻하는 기운으로 무엇이든 쉬고 멈추어야 하는 좌절이 많고, 자살, 사고, 돌연사, 암, 성인병,

수술, 부도, 여러 차례의 실패가 따르는 것이 다반사일 정도이다.

 

이 카페 왼편 메뉴 "이름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보면 이 수리때문에 잘 나가다 막판에

뒤집기를 당하는 사례도 있고, 자살의 사례도 있으며, 사고사, 돌연사, 암, 수술 등의 사례가

많이 나와있다. 탈렌트 안재환, 가수 신정환, 가수 신해철, 금강산 관광가서 산책 중 흉탄을

맞아 사망한 박왕자씨 등등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수리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더 소름끼치는 놀라운 얘기는 셀 수도 없이 많다. 이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경남기업은 원래 1951년 대구의 기업가 정성원씨가 설립해서 1954년 서울로 본사를 이전,

1965년 태국 중앙방송국 타워 건설을 수주해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기록을 가졌다.

그러다 1987년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지분을 인수하여 대우 계열사에 편입되었으나,

2000년에 대우 계열사에서 분리하고 독자적인 길을 가게 된다.

 

이 대목에서 이름을 한 번 살펴 보자.

 

     정   성   원                             경  남  기  업                  대  우  건  설

     7     6    7                              6       2   8                   5        4     7

           20 ( 백사실패 )                         22 ( 중도좌절 )               20 ( 백사실패 )

 

사람이름도 중요하지만 상호 역시 함부로 짓게 되면 돈을 벌기도 힘들고 오래 못가기도 한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성완종 회장 사건의 시작은 이명박 정부시절에 발생한 몇 조원대의

자원외교 비리를 캐기위해 제일 먼저 성완종 회장을 한 번 건드려 본 것인데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말았다. 성완종 회장 다음에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는 사람은 포스코의

정준양 전 회장일 것이라고 연일 언론에서 떠들어대더니 요즘은 어째 좀 잠잠하다.

 

      정    준   양

        7     6     7

              20 ( 백사실패 )  과연 거물을 배출하긴 하는데, 일단 좀 더 기다려 보면 알 것이다.

 

이래도 이름이 무섭지 않다면 정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얼마나 더 자세하게 알려줘야 하나?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이름을 바꿀 용기만 있으면 인생이 확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할 것없이 말년이 좋아야 한다. 왕년에 금송아지 안 키워 본 집이 어디 있나?

한 때 잘 나갔다가 말년에 인생을 망치면 더더욱 비참하다. 중반까지는 더듬대다가도 말년이

행복하고 평화로우면 그게 성공한 인생인 것이다.

 

이제 성완종 회장의 유년시절로 돌아가 과연 이름대로 살아 온 것이 맞는지 우리 다 같이

검증을 해 보도록 하자.

 

성완종 회장은 6.25 동란이 한창이던 1951년 8월에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척박한 가정환경

탓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니다 말았다. 그 시골 구석에서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 첩을 들였고

그 첩은 성완종 회장의 어머니를 핍박하다 못해 폭력까지 휘둘렀던 모양이다. 어머니는 서럽고

한심하고 매가 무서워 홀홀단신으로 서울로 올라와 식모살이 일을 하게 되었다. 옛 말에 "시앗

싸움은 부처님도 돌아 앉는다" 고 했다. 두 여자가 한 남자를 독점하기 위해 벌이는 질투, 시샘,

다툼이 부처님도 낮 뜨거울 만큼 치열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완종씨를 비롯한 동생들 역시 팥쥐 엄마같은 계모의 학대를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열 세살 어린아이가 엄마가 살고 있다는 영등포 주소 한 장 달랑들고 동생들을 데리고 무작정

상경하게 된다. 한글이름 초년의 수리 14, 이별고독의 영향으로 머리는 영재수준 이라 하나

어머니와 헤어지게 되고, 그 다음 아버지와 이별하게 되었다.

 

엄마가 식모살이 하는 집에 자식들이 들락거리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판에 어떻게 자식들을

데리고 있겠는가? 열 세살 소년 성완종은 동생들을 데리고 남의 집 헛간에서 잠을 자며 낮에는

약국 심부름, 신문배달, 폐지수집, 막노동 등 허드렛 일을 하며 돈을 모으는 한 편 밤에는 교회

부설학교에서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주경야독( 晝耕夜讀 )이라 하겠다.

 

그토록 어려운 환경에서 배운 것도 없는 사람이 나쁜 길로 빠질 유혹도 많았을 법도 한데

노력을 멈추지 않는 성실함으로 일관하는 힘은 도대체 어디에 근원을 두고 있는 것인가?

어머니의 가정교육도 중요하겠지만 한자이름 초년에 있는 24, 성실노력의 기운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 또 이 수리가 수지비 괘를 만들어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수월한 것이다.

 

그리고 6년만인 19세때 어머니와 함께 고향으로 내려와 당시 돈 1,000원으로 화물영업소를

차려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7년 후인 26세 때 서산토건에 입사해서 토목과 건설업을

배우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당시 서산토건의 서순기 사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업을 접으며

성실 그 자체인 성완종에게 회사를 인수해서 운영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고 200만원에

서산토건을 인수하였다. 한글이름 초반의 주역괘 풍수환은 방향전환, 환경의 변화, 업종 전환

등의 기운이 나오니까 이름대로 풀려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2년 뒤 28세 때 충청권 서열 3위의 건설업체 대아건설을 인수하였으니 얼마나 뼈와

살이 닳도록 열심히 일을 했겠는가~! 이 시기는 지금보다 훨씬 더 부정부패가 만연하던 때이니

돈이면 뭐든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득하게 된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기업인의 목덜미에 빨대를 꽂아놓고 살게 되어 있다. 그리스 로마시대에도 그랬고

춘추전국시대도 마찬가지 였으며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영국, 독일,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돈질을 해도 누가 더 정확하게 맥을 짚어서 할 줄 아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갈리는 거다.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예리한 판단력과 대세를 꿰뚫어볼 줄 아는 안목과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없으면 절대 사업에 성공할 수 없는 법인데 성완종 회장의 이름에는 23세 이후 이런 기운이

왕성한 총명지모가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토목에서 출발한 회사가 어느덧 종합건설, 플랜트,

산업설비까지 전문영역을 확대하여 42세 때는 대아건설을 코스닥에 상장하기에 이른다.

 

승승장구가 아닐 수 없다. 이름에 손위풍이 들어있던 시기와 들어 맞는다. 손위풍 괘는 하나를

투자하면 둘 셋을 얻으며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탄하게 뻗어나가는 운세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신기하게 한자이름엔 수지비 괘가 연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가난때문에 못 배운 한이 뼈에 사무쳤던 성완종 회장은 40세에는 개인재산 31억을 기금으로

'서산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돈이 없어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무려 2만 5천여명이 혜택을 입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풍뢰익 괘는

많은 사람들을 이익되게 하는 기운이니 어쩌면 이리 딱 들어 맞는지 모르겠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있었는데, 세 남매를 고아로 남겨두고 떠난 주부의 사연을 들은 성완종 회장은

그 3남매에게 대학 졸업때까지의 학자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핫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45세때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 법인 '중앙청과'와 '온양관광호텔'을 인수하여 사업영역을

다변화 하다가 52세때인 2003년에 대우그룹 계열사였던 경남기업을 인수하여 건설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당시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는 말이 회자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해에

김대중 정부시절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며 진정한 새로운 명문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고, 

이제 자신의 '가문의 영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46세때인 2004년에는 자민련의 비레대표로 17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시도 때도 없이 옆구리를 찔러 돈을 뜯어가는 정치인들의 등살에 자신도 이제 명예를 얻고

싶었을 것이다. 한자이름의 24, 부귀영화 수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다음에는 명예를

탐하게 되는 기운이 들어있으니 어쩌겠는가?

 

성완종 회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이런 훌륭한 선행은 슬쩍슬쩍 양념으로 간을 보면서

오로지 뇌물로 시작해서 뇌물로 이룩한 왕국으로 몰고가는 언론의 행태는 너무나 답답하다.

 

또 경남기업을 휘청이게 만든 요인은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한 '랜드마크72 빌딩' 때문인데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의 면적을 자랑해 1조원 넘는 이 건물은 'one stop life'를 슬로건

으로 내세울 만큼 백화점부터 수영장, 헬스클럽까지 없는 것이 없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세계지도를 보면 동쪽의 귀퉁이에 아주 조그맣고 보잘것 없는 Korea라는 나라의 기업가가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 면적의 빌딩을 옛날 한 때 적국이었던 베트남의 심장 하노이에

건설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걸 어떻게든 지켜서 이왕이면 높은 값에 해외에

매각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게 언론의 화살을 맞는 타겟이 된다면 국가나

언론인 자신들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다.

 

아뭏든 국회의원이라는 도박보다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달콤한 권력에 맛을 들인

성 회장은 계속 정치인들과 교분을 유지하면서 절치부심하다 61세때인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를 하며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다. 당시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태안 지역주민에게 무료

음악회를 여는가 하면 충남 자율방범 연합회에 청소년 선도 지원금 명목으로 천만원을 기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어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전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쭈욱 알고 지내던 이완구 새누리당 전 대표가 국무총리가 되면서 첫 일성으로

부패척결을 들고 나오며 이명박 정부시절 자원외교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

정 관계에 로비하고 금융권 혜택을 받은 혐의로 조사 받는 과정에서 자신은 열심히 살아 온

죄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하다며 구명을 현 정부 실세에게 호소하다 바늘도 안 들어간다는 것을

파악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부인과 자식들 회사는 살리고 싶었던듯 하다.

 

대아건설은 나중에 경남기업에 흡수 합병되어 없어졌는데, 이 상호도 한 번 살펴보자.

 

대아건설

5 4 4 7

    20 ( 백사실패 )

 

20, 백사실패의 영향력은 너무나 위중하고 무섭다.

 

그렇다면 이완구 전 총리는 어쩌다 그리 되었을까?

다음 편을 기대해 보시라~^*^~! 

 

 

이름은 우리가 가진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기억하시라.

 

 

이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름을 함부러 지어선 안 된다.

 

 

행복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오래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제일 먼저 이름에 신경을 쓰기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먼저 이름에 투자를 해야한다. 그것이 우선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 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사주와 이름때문이다. 그러나 사주는 아무리 나빠도 바꿔줄 수가 없는 반면에 이름이

나쁘다면 좋은 이름으로 바꿔주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려가게 될 것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름이 과연 운명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여러분의 이름에 여러분의 운명이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일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복사할게 따로있지 이런 말도 복사를 해다 쓰나요?  정말 멘붕 상태 입니다. 사람이 약간 순진해 보이면 자신이 왕년에

 판사 출신이었다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하더군요. 인천 rmaqlc, 일산 비니비니, 옥수동 미리킴 회원님이 제보해 주셨어요. 

 사기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도 자꾸 해 버릇하면 점점 사기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말 큰 일 입니다.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왕십리 소재의 DH 작명소라고 합니다. 제발 제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와서 작명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름때문에 황당하게 당하고 살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어떻게 우리는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대부분 상류층이나 유명인으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류층이나 성공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살아 가려면 아래의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확실하면 됩니다.

 

첫 째, 돈 많은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것 입니다.

 

 

둘 째, 사주를 잘 타고 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혹은 부모님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심사숙고해서 년 월 일 시를 잘 선택해서

        세상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태어나면 하나님도, 부처님도, 어떻게 해 줄 방법이

        없습니다. 뱃 속에서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푸념하시는데 그게 바로 운명입니다.

       

셋 째, 좋은 이름을 가지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어떤 것이 좋은 이름인지 잘

        모릅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아야 합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게

        짓는 방법 역시 여러분은 잘 모릅니다. 이 곳 또는 주역성명학을 이용해 작명을 하는

        곳에서 지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충족해도 상류층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 합니다.

부자들의 집안이나 이름을 보면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름 속에 재물운이

정확하게 들어 있습니다. 수 만명의 이름을 수 십년 동안 감정해 본 결과 입니다.

 

부자들 이름 속 재물운을 전부 공개해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곧 경천동지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이 카페에 오시는 여러분께서도 큰 고생없이 편안하게 살면서 고독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나쁜 이름을 매우 좋은 이름으로 바꿔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럼 너나 나나 다 이름을 바꾸면 전부 상류층이 되느냐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음이

강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상류층으로 가려고 하는 

경쟁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곳은 이름에 대한 굳은 신념이 있는 사람만 가는 곳이지요.

 

도대체 이름이 가진 기운, 즉 이름이 우리 운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한글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매우 과학적인 체계를 가진 소리 글자 입니다.

인간의 발성기관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소리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음과 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과 양을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다시 세분할 수 있는데 이것이 오행 입니다.

우주자연의 기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 속의 한글과 한자에도 그런 기운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기운들을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수는 없지만 예지능력이나 감이 발달한 사람들은 막연하게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나, 유학간 자식에게,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왠지 불안하고 초초하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게 바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지요. 이름에도 그런 힘이 있어요. 여러분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겠지만 제 눈에는 그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해와 달을 비롯해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것이

보입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굉음을 내면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는데 그 소리가 들리십니까?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이 엄청난데 그것을 느끼시나요?

바닷가에 가 보면 그 많은 바닷물이 저 멀리 밀려 나갔다 다시 들어 옵니다. 밀물과 썰물은

바로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그 엄청난 바다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바닷물을

보면서도 믿질 못합니다. 참 인간이 우매한 점이 그런 것입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믿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이름의 힘이 보이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름이 가진 기운은 우리가 막연히 가지고 있는 상상 그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님에게서 이름을 빼앗아 버리면 님을 그 다음부터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님에게서 이름을 없애는 순간 님 역시도 없어집니다. 이름이 님의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름을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님의 혼이 담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은 여러분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바코드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름에는 어떤 힘, 즉 어떤 영혼이 담겨 있을까요?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삶의 궤적을 살아 나가라는 영혼의 모습을 담아놓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에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게 마련 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느냐? 건강은 괜 찮을 것 같은가? 재물운은? 

그것이 궁금할 것 입니다.

 

이름을 감정해서 이제까지 지나온 세월을 이름대로 살아왔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야 앞으로의

인생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에 먹구름이

끼고 천둥과 우박과 폭풍우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게 되면 재빨리 이름을 바꿔서

그런 내우외환에 대비하자는 것 입니다. 이름을 풀어본다는 것은 내일의 날씨를 알아보는

일기예보와 같은 것 입니다.

 

일기예보에 내일 소나기가 온다고 나왔으면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확실한 얘기를 하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기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앞서서 어떤 삶을 살다 갔는가 하는 그 통계를 바탕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 우리들의 문제는 한자이름에만 운명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글이름에도 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제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주 명리학 이라는 것도 통계에 바탕을 두고 운명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에 재물운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부자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사주가 좋다고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가 주역성명학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이 치밀어 오르며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갈 것이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 경험담을 나눠 보십시요. 정말 까무라칠 일 입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우리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면 운이 없었노라고 애써 자위하며 그 원인에 대해

왜,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 것일까요? 주변의 친구와 나의 근원적인 차이점이 무엇일까를 왜,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자 가정을 갖게되면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가정교육 역시 똑 같이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되지만,

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주가 같은 사람의 숫자보다 내 이름과 똑 같은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다는 얘기 입니다.  

 

많아야 30명, 적으면 열 명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이 같으면 다 똑 같이 사느냐 하는 의문점은 매우 큰 오해 입니다. 대부분 한자이름까지

똑 같고 나이까지 비슷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5천만명 중에서 나와 유사한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열명~스무명 정도라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나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5천만명 중 스무명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똑 같은

이름을 가지면 똑 같이 살까봐 걱정들을 하는 것일까요?  기우에 불과 합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매일 10분 이상 반복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이 된 내용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사람은 세포의 숫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라, 아파라 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을 4~50년 동안 부른다고 생각하면 끔직하겠지요?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 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사주에 '火' 가 부족하고, '水' 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런 기운을 가진 한자를 이름에 넣으면

그것이 보충이 되겠습니까? 만약 '화' 와 '수' 가 보충이 된다면 사주가 바뀐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못 살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이

대한민국의 최고라며 이렇게 이름을 짓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정주영, 정몽구, 김우중, 박정희, 김대중, 이명박, 이런 분들은

사주를 참조해 부족한 기운을 넣는 그런 방식으로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름을 사주에 맞추어

부족한 기운을 넣어서 짓지 않았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생각을 조금만 해 보면 답이 보입니다.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그런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진짜 중요한 것을

빼놓고 그런 얄팍한 짓들을 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반풍수들은 한글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한글이름을 작명할 줄도 모르니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한

상태까지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 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미국 육아 전문 잡지 "베이비 센터" 앙게트 조사자료 )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주역의 대가들을 많이 배출했던

나라가 이제는 주역에 대한 이론을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내친 김에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우리는 모두 상류층으로 살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아야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15%~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15%~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상위 20%의 소득의 합계나 하위 80%의 소득의 합계가 같다는 말이 됩니다.

대한민국 땅 80%를 상류층 20%가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 좋은 사람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름은 무조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십시요.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 집니다.

 

저의 목표는 좋은 이름을 지어 줘서 상위 계층을 국민의 1%만 늘리자는 것입니다. 1%라 해도

그 숫자는 50만명입니다. 상위계층이 50만명이 늘어나면 GNP가 3~4% 늘어납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엄청나게 부강한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환골탈태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이 말이 어렵습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분은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있다고 했지요?

거듭 얘기하지만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의학자들이 이제 비로소 한국의 한의학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음양오행이 있고 한자에도 음양오행이 있지요. 

   

우리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견디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생기는 스트레스 입니다. 이름 속 오행이 상생이 많으냐 상극이 많으냐로 사람때문에 겪는

스트레스가 많으냐 적느냐를 알아보는 척도가 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에 4~50년 동안 노출이 된다면 나이가 들었을 때 그것은 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이 없는 사람도 암, 심장병, 당뇨 등에 잘 걸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스트레스의

누적에 따른 입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한창 젊은 나이에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X X O X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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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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