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와 이름의 관계

심령술사 로또 사기에 100만명이 당했다~^*^~!

이름박사 백춘황 2016. 5.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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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인물들이나, 수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 사고 속의 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이름이 어떻게 이러한 운명에 작용하고 있는지

증명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며 직조된 현란한 옷감과

같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줍니다.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 준다’는 심령술사의 말에 현혹돼 미국인 100만여 명이

2천억원이 넘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프랑스 심령술사 마리아 듀발. 출처/CNN머니

 

 

 

AP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검찰의 성명을 인용해 노인과

저소득층 100만여 명이 ‘복권 당첨번호 알려 준다’ ’친척 재산 상속받게 해준다' 등

내용이 담긴 편지에 현혹돼 1억8000만 달러(약 2,100억 원)의 피해를 봤다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캐퍼스 검사는 프랑스 심령술사 2명, 홍콩 철학원 운명연구센터

피의자들이 친척이 상속받을 확률 또는 복권당첨 확률을 높여준다는 내용의 편지를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당국은 피의자 8명에게 미국 우편체계를 이용할 수 없도록 영구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캐퍼스 검사는 “피의자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돈을 보내도록 주로

미신에 약하고 절망에 빠진 미국인을 대상으로 삼았다” 며 “외로운 사람, 병자, 노인

들이 주로 피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프랑스 심령술사 마리아 듀발과 홍콩의 패트릭 구엔 리는 “자신들은

큰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편지 수신자들에게 “행운을

잡으려면 우리가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는 내용의 편지를 10년 넘게 일반

가정에 보냈습니다. 

 

이후 이들은 소액 물품을 구매한 수신자들을 대상으로 '운을 확실히 얻으려면' 물건을

더 사야 한다고 집중 공략해 피해금액을 키웠습니다. CNN머니는 이 심령사기가 한

여성의 단순 사기극이 아닌 대규모 사업 조직망을 갖추고 계속 진행되는 국제적

사기극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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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mjkim@smartme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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