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름풀이

이름에 이혼이 나오나요?-Ⅵ

이름박사 백춘황 2011. 7. 27. 19:45

 

 

이름에 이혼 나오나요?-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원(), (), (), () 중에서 정격의 기운이 가장 강하지만

14, 이산파멸이 형격과 이격에 들어도 이혼을 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사고 또는

자살을 겪는 경우도 많다.

 

누차 강조하지만 형격, 이격, 정격에 14, 이산파멸이 있다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며 해당되는 연령대의 사주상 대운이 좋지 못할 때에,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들어가 있으면 흉운을 피할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사주상 대운에 그런 흉운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행동과 마음가짐을

조신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하필 그 안 좋은 시기에

당신의 이름 속에도 그런 흉운이 들어가 있는 건 또 무슨 조화란 말인가?

 

설사 사주상 대운이 아주 좋은 호시절이라 하여도, 이름 속 어딘가에 좋지 못한

기운이 박혀있다면 그 값을 치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이름이다.

말이 씨가 된다!” 당신의 이름은 당신에게 평생 무슨 말을 속삭이고 있는 것일까?

 

그러니 이름 속에 들어있는 좋지 않은 기운만이라도 없애는 것이 사주의 흉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사주상 대운이 대발을 할 시기임에도 이름에

나쁜 기운이 있어 발목을 잡고 늘어진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일이 또 어디 있겠나?

 

             신은경, 이응경, 명세빈, 박현정, 이종은씨 이름이 다 그랬다.

              

 

여기에 한 사람 더 추가해 보자.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 통계에 믿음이 갈 때까지

계속 공개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0                  50 대 중반

 

                      존스턴

                 3            4          7                            5        15          

                     11    7      10     14                15    20     5     20    

수리              중인신망  맹호출림  만사허망  이산고독        군계일학  백사실패  부귀봉록  백사실패 

연 령 대    1~23   23~40  40~55  1~평생       1~23   23~40  40~55  1~평생

                        산화비  택손  산수몽  택손                뇌산소과  뇌풍항  진위뢰  뇌택귀매

                  X      X   土               X X X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이미영씨는 우리들의 영원한 하이틴 스타 전영록씨와 1985

결혼을 했었다. 그 때 나이 24, 꽃다운 나이란 이 때쯤이 아닐까? 그리고 12년이

지난 1997, 36세 때 전영록씨와 이혼을 했다. 총운 14, 이산고독의 영향이다.

 

                                             

 

 

이미영씨 한글 이름의 오행을 보라. 가운데가 물()이고 좌우가 흙()이다.

물을 더럽히는 것도 흙이요, 물을 막는 것도 흙이다. 오른 쪽을 봐도 흙이요,

왼 쪽을 봐도 흙이니 얼마나 갑갑하겠는가?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저항정신,

반항심이 싹터서 성장해 간다. 이 기운이 20년정도 숙성되면 참지 못하고 분출해 버린다.

 

그래서 성격도 칼칼하게 변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나빠진다. 정작 본인의 본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불쑥 말이 먼저 나간다.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어 돌아서면 후회를 많이 한다. 그러나 다음에 다시 자신의 감정을 거스르는 일이

발생하면 또 폭발한다. 이름이 그렇게 시킨다. 이제까지는 도대체 내 안에 누가 있어

그렇게 조종하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36세의 나이에 가슴 아픈 이혼을 하면서, 현재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보람, 그리고 전아람 두 자매를 놔둔 채 홀로 집을 나왔다.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 두 자매가 눈에 밟혀 얼마나 많은 세월을 눈물로 지새웠을까?

아마 가슴이 시퍼렇게 멍이 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6년을 보내고 2003, 42세 때 메릴랜드 대학교 용산분교 음악과 교수

킷 존스턴씨와 재혼을 했다. 2004년에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생명이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8개월 째 접어들면서 유산 되었다. 두 사람에게는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존스턴씨의 총운이 20, 백사실패로 되어 있어 아이의 유산, 이혼에 결정적 작용을

했을 것이다. 

 

                                        

                  

외국인 이름을 한글로 써 놓고 우리 성명학의 분석에 적용하면 그게 제대로

맞느냐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한글로 써 놓으면 아주

절묘하게 들어 맞는다. 한글이 그래서 무섭다. 도대체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진

문자이기에 그럴까? 우주 자연의 기운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아이를 유산한 이 힘든 시기에 보람이와 아람이는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아버지

전영록씨와 자신들의 장래문제로 인한 의견충돌이 잦았고, 결국 어머니 이미영씨 품으로

들어가 미국인 의붓아버지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 킷 존스턴의 오행을 보면 그렇게

사글사글한 서양 신사가 아니란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오행이 전부 상극으로

그성되어 있어 성정이 매우 예민한 사람일 것이다.

 

한국의 어머니 들은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

들이다. 1 만 년 동안의 전통이 DNA에 녹아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간혹 어쩌다

돌연변이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의 어머니는 기꺼이 자신의 생활을 희생

한다. 미국인의 눈으로 보면 부부의 생활이 전혀 없는 그런 삶을 절대 이해 못할 것이다.

   

           

 

 

 

그래서 2005, 44세 때 다시 이혼을 한다. 무슨 기구한 팔자가 그 모양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름이 그 모양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어쩌겠는가?

아무튼 한국의 모녀 관계는 세계인의 눈으로 봐서는 절대 이해가 안 되는

독특한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문제는 이미영씨의 나이와 이미영씨의 이름에서 나오는 기운의 상관관계이다.

조금 더 있으면 건강도 나빠진다. 10, 만사허망  14, 이산파멸 이 형제처럼

사이 좋게 붙어 있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크나 큰 손실도 많다. 지켜보면 안다.

 

그런데 최근에 티아라 멤버 보람이는 엄마 이미영씨가 다시 재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효심이 대단하다. 가까이서 엄마를

보살펴 드리고 싶은데 스케줄상 여의치 못한 것이 가슴 아프다는 뜻 일 게다.

 

내가 보기에는 이름부터 바꿔드리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본다.

이런 이름으로는 재혼을 해도 다시 마음이 허공에 뜬 구름처럼 허허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본다. 하루 빨리 바꾸는 것이 옳다.

 

이름박사  백춘황  /  상담전화  1644-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