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상득 의원의 이름엔 어떤 문제가 있나?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기운도 있다.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 목숨을 걸고 감히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다.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 정도는 되어야 그 분야에서 일인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 속에 들어있는 어떤 특정한 기운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통계적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이론 중에 '수리성명학' 이라는 것이 있고, 이 수리성명학을 기본으로 하여
5천년 역사를 가진 주역을 대입해 보면 운명의 크기, 재물의 크기, 성공의 크기 등 개개인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볼 수 있는데 이것을 '주역성명학' 이라고 한다.
81 영동수리학을 한글이름에 까지 확대하여 적용을 하고 주역을 대입하여 분석해 보면
성격은 어떤지, 인생의 굴곡, 성공과 실패, 재산의 정도, 질병, 사고, 수술, 합격, 불합격,
재수, 삼수, 좌절, 재기, 파산 등등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을 가진 무식한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다. 일단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조건이 하나 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자신과 나이도 비숫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을 실제로 찾아보라. 요즘은 소셜 네트웍이 워낙 발달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나서 살아온 인생 경험을 공유해 보라.
실제로 자신과 아주 유사한 인생 궤적을 그리며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이다. 틀림 없다. 내 말대로 해 보시라~~.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다.
그것은 왜 그럴까?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사주 인가? DNA 유전인자 인가? 가정환경 탓일까?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여러분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여명 정도 된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이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좀 깊이 해 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된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물론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그렇다면 그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보자.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 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한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사는 것인가?
쌍둥이는 태어난 날과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이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이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다.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하다.
여러분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60여명 정도 되지만,
여러분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연령대의 남자 또는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 꽤 많을까?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는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이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이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름은 과학 이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정말 무섭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라~. 2~3주 정도 해 보시라.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격언이
있는데,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의
순이 엄마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나처럼 이름을 불러 보시라. 분명 '백춘황' 이라는 소리가 난다. 이 '백춘황'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이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20일 만에 반응을 하였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최소한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인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된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소리인 줄 알고 움츠러 든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하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는가?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과학이 아니고 도대체 무엇인가?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는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팔자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인 것이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이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인데,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라고 법으로 정해도 이름만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인 것이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다고 했는데,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우리나라 정치권 현실 만큼이나 답답하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하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다.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한글인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 왜 과학적인 문자인지 생각은 한 번쯤 해봤는가?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20% 정도다. 그런데 그 비율은 가나한 나라나 부자 나라나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하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이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얘기인가?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 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
라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는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한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는다.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 미안하지만 간단하다.
사주가 좋고 이름 좋은 사람이 들어 간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한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이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된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이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시라.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진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아주 간단하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슬프고, 고독하고, 한 숨 소리만 커진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이미 지나온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되돌릴 수가 없다.
그러나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하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자, 이 이상득 전 국회의원의 이름을 풀어보자.
만사형통 (萬事兄通) "모든 것은 형을 통하면 된다." 대통령 위의 상왕(上王 )으로 군림했던
그가 정치자금 부정수수 혐의로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권력위의 권력을 가지고 구름위를
거닐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죄수복을 입고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통한의 피눈물을 흘리게 생겼다.
그래서 인생은 말년이 좋아야 축복받은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황제라 하더라도 말년이 비참하면 전 생애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인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대기 위해 제발
10분만, 아니 5분만 시간을 내 줍시사 애원하며 매달려야 했던 사람 아니던가?
그동안 누가 감히 그 앞을 막아설 용기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무상한 권력이고 무상한 인생이다. 그의 이름에 과연 이런 내용이 있을까?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 상 득 李 相 得 76세
수 리 10 9 7 13 19 16 17 26
수리 뜻 만사허망 대재무용 맹호출림 총명지모 고독비참 덕망유복 자존노력 영웅풍파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천택리 천산둔 천풍구 건위천 지화명이 지천태 지택림 지택림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土 O 金 X 火 木 X 木 O 火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이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다. 이상득 전 의원의 이름은
한글이름이나 한자이름이나 반은 상생의 모습을 반은 상극의 기운을 나타내고 있다.
무슨 뜻인가? 인간관계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라고도 할 수 있고, 인간관계가 비교적
원만하기도 하고 종종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뜻이다.
특히 한글의 오행은 土 金 火 의 구조로 火剋金이라 아랫사람이나 동료 유권자 등으로부터
피해를 보거나 시달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기운이 형성되는 이름이다.
이번 사건도 작년 말에 비서이름으로 된 6개의 통장에서 수십억원의 뭉칫돈이 발견되면서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면이 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진다. 결국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하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보라~.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 火 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버린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을 가졌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인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름이 가진 오행은 이 쯤 해두고 이제 본격적인 운세를 알아보자.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는데,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으로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한글이름에는 13, 총명지모가 들었다.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상황판단이 아주 예리하고
기민하며 순발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이 좋아 대세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추어 대부분
학업 성적이 아주 뛰어나고 이른 나이에 성공의 기반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하는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고난 머리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그 빛을 잃는 경우가 많고 삐뚫어 나가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총운이나 초년에 이 수리가
들면 머리 나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자이름의 총운에는 26, 영웅풍파가 들었다. 이 기운 역시 두뇌회전이 빠르고 영특하고
의협심이 과하거나 자신의 실력이나 용기를 과신한 나머지 자아도취에 빠지기 쉬우며 대가
없는 희생을 치루기도 하며 특히 말년에 이르러서는 뭇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과거의 성공을 추억하며 쓸쓸한 노년을 보내게 된다는 운세이다.
이름대로 되었지 않은가?
이상득씨는 일본 오사까에서 4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은 이덕쇠 옹인데 나중에
'이충우' 라고 개명을 하였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도 오사까에서 출생했고 해방이 되면서
일본의 가산을 정리하여 원래의 고향 포항으로 오는 도중 배가 난파하여 전 재산을 잃고
목숨만 겨우 건졌기 때문에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이 때 이상득씨는 10살, 이명박
대통령은 네 살 때의 일이다.
한글이름 초년의 10, 만사허망이 들은 이유이다. 이상득씨가 열 다섯이 되던 해에는 6.25
가 터져 미군의 공습으로 형과 여동생을 잃게 된다. 19, 고독비참, 그리고 한자이름 초반의
주역괘 지화명이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지화명이는 해가 땅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기운
으로 어둡고 쓸쓸하고 고독한 운세를 나타내게 된다.
갖은 고생을 하며 동지중학교와 동지상고를 거쳐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돌연 자퇴를 하고 방향을 바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코오롱 그룹에 공채 1기로 26세에 입사하여 12년 동안 상사 맨으로
고군분투하게 된다. 한글이름의 천택리는 앞서 가는 자의 뒤만 따라가면 큰 무리가 없는
2인자의 운세이다. 30세 이후의 천산둔은 하는 일이나 업무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고달픈 상태를 나타내니 편안한 직장생활은 아니었을 게다.
그래도 한자이름에는 지천태가 들어 주변의 모든 기운이 크게 통하는 편안한 시기도 많은
상태이니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기질이 많이 나타난다. 이 기운으로 38세에 이사로 승진하고
40세에 상무, 42세에 전무, 43세에 부사장, 44세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여 53세까지
근무를 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
한글이름의 7, 맹호출림의 강한 의지와 굳은 신념, 불굴의 노력, 그리고 한자이름에 있는
17, 자존노력의 기운이 있어 자아가 높고 강한 자존심으로 목표를 정하면 쉽게 포기할 줄
모르는 활동력에 좋은 사주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53세부터 18대까지 내리 6선 의원이 되었는데 한글이름의 천풍구와 한자의 지택림 덕이다.
천풍구는 여왕벌과 같은 운세로 많은 일벌을 거느리는 막중한 책임과 능력과 통솔력을 나타
내는 강한 운세를 보여주며, 지택림은 인기인, 연예인, 정치인의 운세로 많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모양을 나타낸다.
말년의 주역괘는 한글이름에 건위천이 들어 하늘위에 또 하나의 하늘이 있는 형상이니
글자 그대로 상왕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본디 건위천은 황제의 기운으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남에게 굽히길 싫어하여 보통 사람에게 이 기운이 들면 이 기운에 도리어
압도되어 흉운을 면하기 어려운 운세가 된다. 결국 흉운을 맞이했다.
한자이름 말년의 주역괘는 다시 지택림이 들어 한글의 건위천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이름의 기운이 맞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이상득씨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했었는데 말년의 수리 26, 영웅풍파를 무사히 넘기지 못했으니 이름의
기운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름에 이 기운이 없었다면 구속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상득씨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차라리 잘 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한 것이 만약에
이번 저축은행 비리와 로비 사건이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에는 더 크게 다치지
않겠는가.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되는 헌정사상 최초의 사태를 맞이하긴 했으나 동생이
현직 대통령으로 있을 때 벌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라는 정도는 유치원생도 알 것이다.
기존의 성명학으로는 도저히 이런 방식의 분석을 할 수가 없다.
오로지 주역성명학으로서만 이런 이름 속 운명을 정확히 짚어 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고 했던 것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다.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이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이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이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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