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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라' 마광수 교수, 집에서 목맨채 숨져...충격 이름에 그런 운명이 있다니~!

이름박사 백춘황 2017. 9. 9. 16:49







이제까지, 이러한 성명학은 없었다~!

전혀 차원이 다른 성명학을 만나다 !!

 

 

 

우리들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인물들이나,

수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 사고 속의

실명을 통해 그들의 이름이 어떻게, 그들 운명에

작용하고 있는지 증명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면서 직조되는 현란한 옷감처럼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불가역적 상황을 만듭니다.


이름때문에 겪는 사건, 사고, 좌절, 실패, 파산,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 든 가슴은

강남꽃 보다도 더 파랗습니다.


냉철한 이성과 세상을 꿰뚫는 지혜를 자랑한다 하여도 

운명때문에 고통받는 심장을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즐거운 사라' 마광수 교수 이름이...충격~!


'즐거운 사라' 발표 후,  외설작가로 찍혀 괴로워했다


마광수, 자택서 목매 숨진채 발견… 구속, 해직·복직 반복에 우울증

"대학과 문단에서는 왕따였고 날 변태로 매도했었다" 


논쟁적인 작가 마광수(66)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가 5일 숨졌다.

그의 시신은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자택

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복 누나가 발견했다.



그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맨 채 숨져 있었다. 주변에서

'내 시신 처리와 재산 양도를 누나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긴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친필 유서가 발견됐다. 작년 9월 3일에 작성한

걸로 적혀 있었다. 마씨는 1985년 결혼한 뒤, 1990년 이혼했으며,

자녀 없이 독신생활을 이어왔다.  최근에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자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거부했고 약 처방만 받아 복용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마씨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누나 조모(74)씨는 "동생이 작년 학교

정년 퇴임한 후에 집에만 주로 머물렀다"며 "퇴직 후엔 몸도 자주

아팠고 '외롭다' '써온 글들도 다 부질없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고

했다. 이어 "학교에 있을때 국문학과에서 교양학부로 밀려난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했다"고 했다.



마 교수는 1977년 월간 '현대문학' 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해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 수필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1989) 등의

자유분방한 성담론을 내세워 세간을 뒤흔들었다.  1991년 출간한

소설 "즐거운 사라" 가 이듬해 외설 시비를 낳으며 마씨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놓았다.



 


수업중에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검찰에 구속된 마 교수는 1992년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1995년 3심에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그해 연세대에서도 해직됐으며 당시 '즐거운 사라'를 출판한 청하

출판사 대표 장석주(62) 시인은 "이 사건이 마광수 교수님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으면서

약을 복용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에 의해 특별사면·복권됐고, 연세대에도 복직

했지만 풍파는 끊이지 않았다. 마교수는 윤동주 시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따 1979년 28세 나이로 홍익대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했고

1984년부터 모교인 연세대 강단에 섰다.


2000년 "연구 실적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재임용 부적격 판정을

받았므며, 2006년엔 '즐거운 사라' 본문과 남녀의 성기가 노출된

사진 등을 본인의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음란물 시비를 낳으면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마씨는 '배신감에 죽고 싶다'거나 '음란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좌절감을 토로했다. 작년 8월' 정년 퇴임 후 우울증이 악화된 것

으로 알려졌다. 해직 경력 탓에 자격 잃어 퇴임 이후 명예교수가

될 수 없었다.


퇴임 당시 "줄곧 국문과의 왕따 교수로 지낸 것, 그리고 문단에

서도 왕따였고, 책도 안 읽어보고 무조건 나를 변태로 매도하는

대중들, 문단의 처절한 국외자, 단지 성(性)을 이야기했다는, 그 

이유만으로 평생을 따라다니는 간첩 같은 꼬리표.. 그동안 나의

육체는 울화병에 허물어져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심경을 밝혔다.



작년 10월 연세대 학보 '연세춘추' 인터뷰에서 "요즘 너무 우울

해서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어디에서든 강의를 하고픈 마음도

있지만, 기회가 생기지 않아 많이 아쉽기도 하다"고 했다.


지인인 오모(여·53)씨는 그가 퇴임 후, "재직 당시, 연대 교수들

에게 따돌림을 당해왔었고 퇴임하면서 학교측과 학생들로부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해 억울하다" 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최근엔 매일 소주 한 병씩 마신다 들었다. 지난달 31일 마씨를

만났는데 "내 인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며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죽기 전에 대한민국이

솔직해지는 걸 보고 싶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월에도 시집 '마광수 시선'을 내는 등 집필

활동을 계속해 이어왔었다. 출판사 페이퍼로드 최용범 대표는

"마지막에 남는 건 시와 소설 뿐이라면서 계속 글을 썼다" 고

전했다.


하필 왜?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우리 자식에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살면서 종종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하는 상황과 마주합니다.



우리의 운명,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차하면서 만들어내는 인생의 적나라한 함수관계는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과학으로 설명하기엔 무척 복잡합니다.



그러한 행운과 불행, 이에 연결된 흥망성쇠와 가슴 아픈 사건 사고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이미 예고된 필연이라면,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생긴 이런 일들이 정말 우연일까요? 아니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까요~! 그게 만약 피할 수 없는 필연, 운명이라면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한 필연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사주에도 있고... 또 여러분의 이름에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백춘황 주역 성명학이 과학적으로 증명해왔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이름에는 놀랍도록 정교하게 우연을 가장한채

필연적인 운명 이라는 함정을 파놓고 우릴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의 오차 없이 이름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운명,

이것이 진짜 제대로 된 성명학 입니다~!!!




1951년 4월 14일생

66세男

마    광    수

馬    光    洙

   

   O     X   

   O     X   

4 격

11

12

9

16

16

16

20

26

중인신망

박약박복

대인재능

덕망유복

덕망유복

덕망유복

백사실패

영웅풍파

연령대

1~23

23~40

40~55

55세이후

1~23

23~40

40~55

55세이후

 

뇌화풍

뇌천대장

뇌지예

진위뢰

곤위지

지뢰복

지택림

지택림

연령대

1~30

30~50

50~55

55세이후

1~30

30~50

50~55

55세이후


시대를 앞서 살았던 천재적 작가 마광수 교수의 명복을 빕니다.



한글이름의 중심오행은 木으로 자아가 강하고 자존감이 높으며, 지적 호기심이

발달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경향이 있게 됩니다.


한자이름의 중심오행은 火이니 내면에서 끓어 오르는 활화산 같은 열정과 의욕

넘치는 에너지가 있어 밝고 즐겁게 살고자 노력합니다. 역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부오행이 한글 한자 모두 상극으로 되어있어 자녀운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슬하에 자식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료, 친구, 제자운

역시 부족하게 되는데 극단적 결정을 하기전 주변 사람들에게 술회한 내용들에

그런 문제들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동료 교수들에게 왕따였고, 제자들에게서도

선생님 대접을 못 받아 가슴이 많이 아팠나 봅니다. 이름이 그런걸 어쩌겠나요?


이름에 들어있는 오행이 상극이 많으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스트레스는 바로 사람때문에 생기는 갈등입니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왕따를 자초하기도하고 고독하고 외로운 상황까지 몰려

심할 경우 마광수 교수처럼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수리와 만나면서 이런 극단적인 선택

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한자이름의 총운을 보면 그의 인생이 적나라하게 잘 보입니다. 26, 영웅풍파~!

두뇌회전이 좋고 영특하며, 의협심이 있어서 의리와 신용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영웅괴걸을 많이 배출하는데, 크게 이름을 떨치겠으나 지나치게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여 자아도취에 빠지기 쉽고, 대가없는 희생을 치루게 되며 뭇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말년에 과거의 성공을 추억하면서 쓸쓸하게 보내게 되리라.


게다가 부부운, 자녀운도 좋지 못하여 무자식에 병고에 시달리거나, 불구, 변사,

피살 등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수리학 원전에 나와있는 그대로 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름이란 것이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얼마전에 어떤 여성분께서

무료감정을 받았었는데 총운에 이 수리가 들어있었고 단명한 이름이니 신속히

개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했건만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 수리에 지택림 이라는 주역괘가 만들어졌는데, 주역을 3천번이나 읽으셨던

공자님께서 이 괘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설명을 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이 괘

지택림을 보면,무한히 제자를 육성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도다"라고

하였듯 이 괘의 본질은 제자육성, 즉 가르침이니 선생님, 강사, 교수 그게 아님

누굴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부류가 되기도 합니다. 지택림은 군림한다'는 뜻

으로 정치인, 연예인 등의 이름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주역괘이기도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총운의 수리와 주역괘 하나만으로도 마광수교수의 삶

전체가 거의 함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름이란 이런 것입니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16, 덕망유복으로 근본적으로 품성이 온유하고, 덕망있는

인품을 가져 주위 사람의 신망이 두터우므로 한자이름과 사주가 어느 정도만

받쳐주게 되면 부귀공명을 얻는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노무현전대통령

문재인 현 대통령 한글이름 총운도 이렇습니다.


그러나 덕망유복의 수리는 원만하게 지내고자 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종종

유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남의 말을 너무 잘 믿거나, 들어 준다든지,

쉽게 흔들리거나 하기 때문에 오락가락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나타내 결기가

약하거나, 남을 너무 믿어 말년을 어렵게 보내는 경우도 많게 됩니다. 


이 수리가 진위뢰괘를 만드는데 이는 우레와 천둥이 거듭되는 모습이니 크게

세상을 뒤흔들 만큼 이름을 알린다든지, 떠들석하게 만든다든지, 주변 사람을

놀라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주가 받쳐주지 못하면 소문이 난것 정도로

얻은 것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소문만 요란했지 실속은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일단 세상의 주목은 받았으니까요.   


마광수 교수는, 은사이신 박두진 시인의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을 하였고

일제시대 천재 시인 윤동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입니다. 그의 연구가

없었다면 시인 윤동주도 없다고 할만큼 큰 업적이기에 28세에 교수가 되었죠.

화려하지요? 한글이름 초년 주역괘가 뇌화풍으로 이게 화려하고 풍성한 기운

이니 그 기운대로 되었습니다. 이따금은 남모르는 고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그의 시를 보면 가슴 시린 슬픈 가족사가 실루엣이 되어 어렴풋이 보입니다...


'나는 천당가기 싫어' / 마광수


나는 천당가기 싫어

천당은 너무 밝대

빛 밖에 없대

밤이 없대

그러면 달도 없을거고

달밤의 키스도 없을거고

달밤의 섹스도 없겠지

나는 천당가기 싫어



'효도(孝道)에' / 마광수


어머니, 전 효도라는 말이 싫어요

제가 태어나고 싶어서 나왔나요? 어머니가

저를 낳으시고 싶어서 낳으셨나요?

또 기르시고 싶어서 기르셨나요?

(중략)

전 당신에게 빚은 없어요. 은혜도 없어요.

우린 서로가 어쩌다 얽혀 들어간 사이일 뿐,

한쪽이 한쪽을 얽은 건 아니니까요

(중략)

그러나 어머니, 전 어머니를 사랑해요.

모든 동정으로, 연민으로

이 세상 모든 살아가는 생명들에 대한 애정으로


1989년 37세에 처음으로 '권태' 라는 소설을 써서 문단에 데뷔를 하게 됐으며,

그 이듬해인 38세 때 부인과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한글이름23세~40 사이에

12, 박약박복이 나와있는 그대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박약박복이 막 끝나갈 즈음 1992년, 40세에 인생을 송두리채 뒤집어 놓을

문제작 '즐거운 사라'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인공 나사라. 서울 신촌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미대 3학년생이고, 키 168㎝.

하얀 피부에, 코는 작지만 적당한 높이. 대학입시 합격 후 쌍꺼풀 수술을 해서

마치 ‘튀기같은 외모에다가 몸을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는 기분으로 화장하고

옷 입고 액세서리를 걸치는 덕에, 학교 안에서도 ‘야하기로’ 소문났다. 광고나

영화출연 제의도 받아봤지만 카메라 테스트에서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사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순결을 잃었는데 아니, ‘첫 경험’을 했죠. 화실에서..

상대는 입시미술을 가르쳐주던 대학생 기철이었습니다. 사라가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성 체험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가치관의 문제를 새로운 각도로

조명한 작품입니다. 외국병에 걸린 부모는 외국으로 훌쩍 이민을 가면서 홀로

남겨지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작가들은 소설 속 등장인물들 이름을 어쩌면 그렇게 잘지었을까 감탄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의 이름 '나사라' 를 오행으로 보면.. 火 XX 火 

획수로 보면 3 4 5가 되니, 다 더하면 총운 12, 박약박복이 됩니다. 미모가

뛰어나고, 예술적 감수성이 탁월하지만, 절대로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운명이 만들어 집니다. 인간적으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왕따를

당해 주변에 같이 어울려 놀아줄 사람도 없어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갑니다. 


마광수 교수가 이 소설을 구상하고 집필을 한 시기는 묘하게도 자신의 이름에

12, 박약박복의 기운이 한창 솟아나오는 때였습니다. 이것이 우연이었을까요?  

 


일찌기 처녀 컴플렉스를 벗어던진 사라는 성의 본질을 찾기 위해 룸살롱 알바,

50대의 중소기업 사장,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수 등등과 자유분방한 성관계를

탐닉하며 미래가 불투명하고 전망부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이 덧없는

섹스의 화려함과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과정을 '신촌'이라는 시공간의 대학

언어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사라를 비롯한 신세대는 광고 영화 비디오 등 대중매체 속에 내포된 성에 대한 

무수한 담론과 이미지들에 포위돼 섹시해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싸우고 남성이

지배하는 듯한 우리사회는 젊은 여성들에게 단순하면서 쾌활하고 섹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설 속에서 사라가 '남성을 찾아나서는 과정'이라는 파격적 줄거리 뿐

아니라, 대학 교수의 작품이라고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낮뜨거운 용어, 화장실

낙서에서나 나올 법한 직설적이고 원색적인 성행위 묘사가 담겨있어 진보적인

성향을 표방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학자들까지 구토가 나올만큼 너무

적나라해서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사라는 건전한 성의식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음란물이라는 평가

속에 판매금지가 되었고, 연세대 교수직에서 해임됐으며, 집행유예 확정판결을

받은 것이 1994년, 43세 때였습니다. 한자이름 속의 40세~55세사이에 무엇이 

있습니까? 20, 백사실패 라는 수리가 보일 것입니다. 큰 실패좌절 손실 감옥

사건 사고 등, 되는 일이 별로 없는 험난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아주 정확하게

아주 나와 있습니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1998년 48세 때 사면되어 복직했습니다. 이 시기의 주역괘 지뢰복

회복된다, 복구된다, 다시 시작한다, 그런 뜻입니다. 주역성명학이 무서운 것은

이처럼 우리들 이름 속에서 살아 꿈틀대고 있는 운명의 실체를 아주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물론 한글이름에 있는 하늘을 뚫고 오르고자 하는 아주 강력한 뇌천대장 괘의

영향도 당연히 받았을 것입니다. 뇌천대장은 '크게 장엄하다'는 뜻대로 기세는

막을 수가 없을 만큼 거침이 없고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기에 수 많은

작품을 썼을 것이고, 즐거운 사라 역시 그 시기의 작품이었습니다.  


그 후 한자이름에 50세 이후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는 내리 지택림이 이어져

있어 교수생활을 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듯 26, 영웅풍파를 견디며 정년 퇴직을

할 때까지 제자를 가르쳤고, 한글이름에는 뇌지예가 들어 치밀하고, 꼼꼼하며,

준비성이 철저하겠지만 방탕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으니 놀랍습니다. 

 


시대를 앞서갔던 천재적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마광수 교수 하나 뿐이겠습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평탄하게 사는 천재들도 많은데, 어째서 마광수 교수는 강의

중에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체포되는 일을 겪는 것일까요? 이름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이제 좀 느낌이 올 것입니다.


마광수 교수는 이미 25년 전에 요즈음 젊은이들이 겪고있는 우리 사회에 대한

모순과 성의식에 대한 갈등으로 고뇌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노출하였습니다.

문제는 너무 빨랐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소설을 발표했다면 그렇게 큰 반향

으로 시끄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 주인공이 남자였더라면..


그래도 구속을 시켰을까요? 야한 소설을 썼다는 이유로 작가를 구속시키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방탕한 생활은 소설 속에서 사라가 했었는데

이게 죄가 된다면.. 소설 속에서 살인을 한 주인공의 얘기를 쓴 작가는 어찌해

구속을 안시킵니까? 


그러니 이도 저도 다 운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 속에 이렇게 될 운명이 들어 있다면 빨리 이름을 바꿔서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가니까요~!         

   


혹시..여러분들께서 지나온 운명이 그냥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은 사주 속에 40%, 이름에

40% 정도 들어있고 그리고 가정환경이 20%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정환경 20% 속에는 DNA, 관상, 풍수, 가정교육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주, 이름, 가정환경, 이 세가지의 운명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여러분의

운명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인생에 절대로 우연히 만들어진

운명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들의 운명이라는 요물은 결국 우리들이 심사숙고해서 선택을 하거나

결정했던 사항들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러한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쌓인 결과물

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런 결과물들을 보면서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거나, 그때는 그럴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다면서, 그러니까 운명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 않느냐'고 자위합니다.


여러분 자신들의 회한에 가득찬 과거를 돌아보면서 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그런

선택을 했나?'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을 것입니다. 허나

아직까지 명쾌하게 속시원한 원인을 알아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선

운명의 속성을 잘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다만... 이제 한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들이 선택하거나 결정했던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선택을 하고, 수 없이 많은 결정을 하는데에는

여러분의 뇌세포가 그 역할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운명적 선택과

결정 매카니즘에 이름과 사주 가정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연구를 해서 통계를 내보니 여러분의 사주와 이름과 가정환경이 여러분의

선택이나 의사결정 매커니즘에 분명히 관여하고 있다'는 확실한 결론을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태어난 연월일시 이른바 '사주' 라

하는 것과 여러분들이 성장했던 가정환경은 지금에 와서 도저히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40%의 운명을 쥐고있는 이름은 지금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름을 바꾸면 실타래처럼 얽히고 꼬여서 엉망이 된 여러분들 운명의

40% 정도를 천지 개벽할 수준으로 완전히 뒤집어 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름을 바꾸는 방법외에는, 여러분들의 운명을 완전히 뒤집어놓을 다른 대안이

전혀 없다는 것은 수천년의 연구결과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2천년 넘도록 인간의 운명에 관계되는 사주, 점성술, 기문둔갑, 풍수, 관상, 굿,

신점, 천도제 뿐만 아니라 온갖 종교와 신앙조차도 여러분의 고민을 궁극적인

해결책이 결코 아니었단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 누구도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벗어나 살수는

없다고, 그렇게 부르짖건만 왜 그리 믿지를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10만원~20만원의 작명방식으로는 이름 속에 운명이

어떻게 들어있는지 절대 찾을 수 없고 알수 없습니다.


백춘황 주역 성명학이 왜 그렇게 대단한지, 이제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성명학이라고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 나가던 사람도, 아무리 많이 배우고 서울대,

예일대, 하버드대를 나왔다 해도,  아무리 머리가 좋다

해도,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아무리 무소불위의

엄청난 권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름이 나쁘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그랬지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온다고...

"
나는 절대 이런 피해를 당할 리가 없어~!" 라고
애써 덮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누구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면서
훌륭한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 나갈 것이지만,
나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일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반드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다는 사실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멀쩡하게 잘 나가던 사람이 이게 도대체 뭡니까?

본인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발등을 찍으며 후회하겠지만 자신의

사주나 이름이 시키는대로 한것이니 이제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이런 안타까운 사건, 사고를 당하는 제 1순위 이름 속에는 반드시

10, 만사허망, 12 박약박복, 14, 이산파멸, 20, 백사실패가 있거나 

22, 중도좌절, 26 영웅풍파, 28, 파란풍파, 34, 재앙연속 패가망신 

등이 있거나 혹은 이름에 주역을 대입 분석해 보면 천지비 천수송

택수곤, 뇌산소과, 풍천소축, 수화기제, 수산건산지박 등의 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실패할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다른 이름들보다 월등히

높다는 말입니다. 통계적으로 사건, 사고에 휘말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이름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살고 있는데 이는 시한

폭탄을 옆에 끼고 살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아주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위 수리 중 14 수리는 어느

위치에 있느냐, 또 어떤 주역괘를 만드느냐, 그러한 조건에 따라서 

아무런 불안한 요인 없이, 큰 부자를 만드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백춘황 주역 성명학' 이제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전대미문의 성명학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일을 당한 뒤에 후회를 해봐야 너무 늦으니
제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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