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개명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개명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왜냐. 세상 살다보니 이름대로 살더군요. 사주야 엄마 아버지가 어쩌다 그 시간에 낳아 준 것이라 어쩔수없지만,
옛날 작명소가 없던 시절 돌림자로 아무렇게나 진 이름이 대부분인데, 개명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 개명을 해서 법원 판결이 나와 개명의 이름으로 사용한다고 칩시다. 개명전의 이름이 여전히 호적에 남아있는 이상 이름의 혼적인 요소는 2명으로 영원히 지워지지않아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개명전의 이름은 기력을 다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두개의 이름이 서로 상생해서 더 잘되는 것인지 사람이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개명을 한다면 누구나 법원의 판결을 원하지, 심심하게 가끔 부르지는 않거든요. 저 역시 법원을 통해 완전 이름을 바꾸기를 희망하는 자 입니다.
1.개명전 이름이 혼이 되어 죽어서도 살아 함께 있는지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지요.
2.이름은 사주를 정확히 보는 작명가만 작명을 할 수 되는지요. 사주와 이름의 관계.
3.이름의 효과는 몇 %정도라고 보시는지요. 사주= % , 이름= %
4.선생님의 작명법은 사주를 기본으로 하시는지요. 아니면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요.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답변내용
질문 내용이 갈 수록 매섭고 깊이가 있어 난이도가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역성명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듯 하여 보람이 있군요~!
1. 이름은 불려지는 횟수와 불려지는 기간에 따라 기운이 형성되는 힘과, 우리의 뇌 속에 심어진 인식에 의해 기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는 근거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근거는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수리와 주역괘의 연령대별로 분류된 운세대로 살아가는 사례가 대부분이라는 실증적 결과론입니다.
또 다른 근거는, 이름을 지어 놓고 쓸까 말까, 바꿀까 말까, 망설이며 지니고만 있을 뿐 사용하지 않으면 새 이름의 기운이 나오지 않더라 하는 실제의 경험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옛 이름이 호적에 살아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존재감이 희석되면서 그 기운도 점차 소멸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슨 혼백처럼 남아 우리 주변을 맴돌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바뀌었다는 인식의 힘이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새 이름, 즉 호적상, 주민등록상의 이름으로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해 옛 이름을 잊으려는 무의식이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인체의 '방어기재'라 합니다.
2. 이름을 지을 때 사주를 보는 이유는 육친관계 분석을 통한 오행 배합의 설계에 참조하기 위해서, 사주의 대운 흐름을 분석해 연령대별 운의 강 약 배합을 고려하기 위해서, 사주상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사업가, 자영업, 학술, 기술, 의술, 예술, 경찰, 군인, 공무원, 샐러리 맨 등등 어느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한지, 그리고 진출한 분야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성공을 거두기 위한 수리및 주역괘의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3. 카페에 감명한 내용을 차분히 읽어 보면 답이 나와 있습니다.
4. 2번 질문의 내용과 중복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 서울 중구 신당동 357-2,
전국 어디서나 1644-5733 / 010-5319-8100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바로 뒤, 국일빌딩 2층 지하철 3호선, 6호선 약수역 10번 출구 나와서 왼 편을 바라보면 30미터 앞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보임. 주차 10대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