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개명을 할 경우 연령대별 운명의 영향이 궁금해요~!
질문 있습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질문이 있습니다.
1. 선생님 보통 이름에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이런식으로 수리와 주역괘, 기타사항을 풀어 놓는데요. 그러면 35살 먹은 청년이 이름을 바꾼다면 그 바꿀 이름의 초년운은 수리던 주역이던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수 있나요?
2. 이와 마찬가지로 50살 넘은 분이 이름을 바꾸면 초년과 중년운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말년운과 총운을 전체적으로 봐도 되나요? 만약에 나이와 상관없이 초년이던 중년이던 영향을 끼친다면 얼마나 끼치나요? 아님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
답변내용 :
1. 심도있는 질문 내용 이로군요~! 무릇 개명을 통해서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최소한 이런 수준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야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운명을 연령대별로 풀이해서 설명해 드리면 거의 모든 분들이 그 시기에 그런 힘든 일이 있었노라며 정말 소름끼치도록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십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름은 사용하는 횟 수와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름 속에 있는 기운이 나온다는 반증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35세인 사람이 이름을 바꾸었을 경우, 새 이름으로 태어난 신생아와 전혀 다를 바 없다는 말이 됩니다. 새로 바꾼 이름을 이제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으므로 초년의 기운, 즉 초년의 수리와 초년의 주역괘에 있는 기운부터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론 총운 역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총운은 인생 전체를 관장하는 기운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새로이 개명을 할 때는 초년의 수리, 주역, 총운의 수리, 주역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또 그 사람의 현재의 상황이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해서 제일 급한 기운이 무엇일까를 고려한 다음 새 이름을 구상해야 합니다.
2. 따라서 50세가 넘었든, 60세가 넘었든 관계없이 초년의 수리와 주역에 중점을 두고 이름을 설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바구고자 하는 사람이 게으른 편인지 부지런한 편인지, 긍정적인 생각이 많은지, 부정적인 사고가 많은지 등과 사주의 운세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가정 환경이나 성장배경 등도 새 이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참조를 해야 합니다.
연구가 부족한 어떤 성명학자들은 새 이름을 지어도 새 이름이 내 나이를 인식해서 내 나이에 따른 연령대의 기운이 나온다고 믿고 있는데, 아니 새 이름이 발이 달렸나요? 아니면 눈이 달렸나요? 어떻게 새 이름이 내 나이를 알고 내 나이를 찾아와서 내 나이에 맞는 기운이 나온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요? 운명에 대해, 이름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거나, 어처구니 없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황당무계한 발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름을 감정할 때 연령대별로 나누어서 풀이를 한단 말입니까?
이름은 사용된 누적된 횟 수와 사용기간에 비례하여 기운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키우면서 매일 "너 죽어라~! 너, 죽어라~!" "미워 죽겠다~!" 고 외치게 되면 15일 만에 양파가 됐든, 화초가 됐든 시들어 죽게 됩니다. 매일 30분 이상 반복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그렇게 하면 정말 죽습니다. 이것은 소리가 "식물이든, 동물이든 세포에 미치는 영향 연구" 에서 수 많은 과학자들의 수 많은 실험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에서의 결론은 "너 죽어라~! 너, 죽어라~!" "미워 죽겠다~!" 는 말을 한 번 만 또는 단 몇 차례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반복적인 소리의 누적이 그런 영향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소리가 누적되지 않으면 기운으로 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험을 하는 과학자들이 양파를 키우는 컵에 글자를 써서 붙이는 실험을 했을 때 역시 똑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나름의 소리가 있고, 문자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 이름의 소리와 문자가 오랬동안 누적되었을 때 우리 몸의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지 않을 까요? 좋지 않은 이름을 30년 넘게 사용한 사람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답답할 것이고, 50년 넘게 사용한 사람들은 세포가 문제를 일으켜 암, 당뇨, 혈압 등으로 나타나겠지요.
이름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지어 줘도 먹는 사람이 잘 낫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의사를 만나도 그 의사가 날 살려줄 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결과는 안 봐도 뻔 할 것입니다.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 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좋은 이름에서 좋은 기운이 나오고, 나쁜 이름에서 나쁜 기운이 나오게 되는 것, 바로 자연의 이치와 같습니다.
"좋은 게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것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것 같고, 나쁜 것은 하나만 있어도 걱정스럽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말입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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