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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레아님, 그건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름박사 백춘황 2013. 5. 28. 20:10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질문내용 :  계속 쓸 이름이다보니 제 맘에 들게 제 스스로 짓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자문을 드릴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조금이나마 지식의 사례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되어서요.

              이름 감정비를 드리면 되는 것인지.

              가능한 이야기인지, 상의드립니다.

 

답변내용 : 주역성명학을 수료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없다면, 감정료가 작명비 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어서 문제이고,

             주역성명학을 기본과정, 전문가 과정 6개월을 수료해도 이름 짓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비명을 지를만큼 이름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추어들께서 이름을 스스로 짓는 과정을 보면 이 것이 좋으면, 저게 문제고,

             저 것을 해소하면 또 다른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름 짓는 것이 그리 녹록할 것 같으면 작명료가 100만원씩 될 리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료감정을 해도 1인당 하나 정도만 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감정료만 축날 뿐, 필경에는 서로 못할 짓이 되고 말것입니다.

 

             서로 별로 좋지 않은 감정만 생길테니까 불신은 더 깊어지고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무작정 레아님을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이름짓는 것은

             그 만큼 전문가적 소양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름때문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중요하기에 반풍수 혹은 선무당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레아님의 뜻과 의지는 좋으나 너무 위험한 발상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카페에 누차 강조를 했듯이 의학사전을 사다 펴놓고 집에서 스스로

             맹장 수술을 하겠다는 발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의학지식이 충분한 내과의사도 수술은 할 수 없습니다. 수술은 수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내가 쓸 이름이니 내가 직접 짓겠다는 것이나

             내 몸은 내가 직접 수술하겠다는 것이나 제가 보기에는 같은 논리처럼 들린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작명은 작명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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