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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름박사 백춘황 2013. 12. 9. 04:59

 

 

 

 

 

 

질문 있습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1. 좋지 않은 이름인데 잘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예를 들면 축구선수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의 경우와, 드라마 '상속자들' 의 작가

   김은주씨, 탈렌트 '김수로' 씨 등은 주역성명학으로 볼 때 좋지 않은 이름입니다.

 

2. 또 '김태희' 라는 이름은 상당히 좋은 이름 이라고 평가를 하셨는데 같은 이름을 가진

   아나운서로 일찍 작고하신 분도 있습니다.

 

 

 

답변내용 :

 

1. 갈수록 질문 내용이 날카롭고 예리해지고 있군요~!

   놀랍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주역성명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이

   아닐까 하여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름에 우리 운명이 100%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성명학자들은 이름이 운명의 10% 정도를 주관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40% 이상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10%만 되어도

   운명의 가변성에 대한 것은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것입니다.

 

   저는 꾸준히 이름이 우리 운명의 40%가 넘는다는 것을 증명해 왔고, 뷰티플마인드님은

   그에 대한 반론으로서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직접 공부를

   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김민지, 김은주, 김수로 등의 한글이름 총 획수가 모두 14, 이산파멸로 되어 있는 점에

   대해 이들은 좋지 않은 이름임에도 어찌해서 잘 나가고 있는지 의아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 14 수리는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해석이 많이 차이가 나고, 총운으로 왔을 때는

   매우 나쁜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수리의 좋은 점은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나 연예인을 많이 배출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점만 있다면 나쁘다고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지금 현재의

   모습 보다는 말년이 좋아야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해서 말년까지 잘 나간다는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은 말년에서

   판가름이 나거나, 어떤 위기에 닥쳤을 때 결판이 납니다.

 

   지금 사례를 들은 사람들은 한참 잘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만 보고 이런

   이름을 흉내내서 짓게 된다면 큰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철학원도 많고,

   그런 사이비 성명학자도 너무나 많습니다.

 

   14, 이산파멸이 총운에 들면 예술인, 예능인, 교수, 사업가 등으로 짧은 시간내에 성공을  

   거두는데 대부분 이혼이 많거나, 암, 당뇨, 심장 등 고질병이 있거나, 수술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혼으로 나타나는 사람, 암으로 나타나는 사람, 수술로 나타나는 사람, 단명으로

   나타나는 사람 등으로 운명이 갈라집니다. 이게 이름이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코미디언 '이주일' 씨는 63세에 폐암으로 사망 했습니다. 그간 한 때 잘 나갈 때는 누구나

   그렇게 단명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예명이었지요. 가수 '최헌' 씨는 62세에

   식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오동잎' 이 히트칠 땐 누가 그렇게 단명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정치인 '김근태' 씨 역시 63세로 단명 했고, 골프선수 '구옥희' 씨는 56세에

   심장마미로 사망했고, 예명을 쓰는 가수 '나훈아' 씨는 이혼을 두 번이나 하고, 세 번째

   이혼 소송중에 중풍이 와버렸습니다. 가수 '서수남' 씨와 가수 '이선희' 도 이혼을 했습니다.

   개그우먼 '이경애'씨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 잘 나가는 사람이라

   해서 계속 잘 나갈 것이라고 결코 장담하지 마세요~!

 

   이 카페에 공개하지 않은 더 많은 실제 사례와 더 슬픈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김민지' 아나운서 역시 개그우먼 '김지민' 씨 처럼 깊이 사귀던 애인과 헤어진

   사례가 있을 수도 있고,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한자이름까지

   알면 더 정확할 것입니다.  

  

2. '김태희' 라는 이름 역시 한글이름이 좋다고 한 것이지 한자이름까지 좋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한글이름은 좋은데 한자이름은 40~50세 시기에 나쁘고, 사주가 이 시기에

   매우 안 좋으면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어떤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열린 마음으로 먼저

   인간의 삶, 운명에 대해 자세를 낮추고 배우려는 자세가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집안의 내력과 환경 역시 운명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저는 그 점을 결코

   부인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에게는 8남매가 있는데

   '이덕희' '이순희' '이숙희' 이 세 분만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나머지 다섯

   사람의 이름은 어떻길래 모두 기업을 크게 경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좋은 집안에서 태어 났어도 기업을 물려 받아 얼마 안가 망치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몇 배,

   몇 십배 키워내는 자식도 있습니다. 그 차이를 아시는지요? 어떤 사람은 학력도 보잘 것이

   없고 집안도 가난하고 빽그라운드도 없는데 훌쩍 미국으로 들어가 LA에서 다섯 번째 부자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사주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을 보니 부부가 모두 매우 좋았습니다.

 

   이름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지어 줘도 먹는 사람이 잘 낫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의사를 만나도 그 의사가 날 살려줄 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결과는

   안봐도 뻔 할 것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좋은 이름에서 좋은

기운이 나오고, 나쁜 이름에서 나쁜 기운이 나오게 되는 것, 바로 자연의 이치와 같습니다.

 

"좋은 게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것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것 같고, 나쁜 것은

하나만 있어도 걱정스럽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말입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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