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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각님, 이름 감정 완료~^*^~!

이름박사 백춘황 2012. 6. 23. 00:58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각님~!

 

그렇게 나쁜 이름은 아닙니다. 이름은 매우 독특한데 발음하기는 너무 어렵군요~~

'김감둘' 이런 이름을 쓰는 분은 대한민국에 원각님 하나 뿐일 것입니다.

둘( 乧 )자는 인명용 한자 맞습니다. 우리나라 말은 발음이 매우 다양해서 한자로 표기할 수

없는 글자는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특히 받침에 'ㄹ' 이 들어 가는 글자를 많이 만들어

사용 했는데, 새 乙자를 'ㄹ' 받침으로 사용했지요. 따라서 중국식 한자 옥편에서 찾으면

안 나옵니다.

 

돌( 乭 ), 갈( 乫 ), 걸( 乬 ), 볼( 乶 ), 살( 乷 ) 등이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글자들이고

이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 자도 만들어 썼지요. 쌀 米 자 아래에

새 乙자를 넣으면 '쌀' 이라는 한자가 되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글자가 됩니다.

 

이렇게 이상 야릇한 글자에도 과연 운명이 들어 있을까 싶지요? 원각님 뿐 아니고 다른

분들 역시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명예를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에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 입니다.

틀림 없습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님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60명 정도 되지만,

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50대 초반의 남여는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의 이름을 부르면 '김감둘'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김감둘'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     감     둘                  金     甘       

                      13                  11      12          18         10          13       13      18  

수리   뜻  총명지모  중인신망  박약박복  재능발달    만사허망  총명지모  총명지모  재능발달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역   화풍정   화뢰서합   화택규    화수미제    풍택중부   손위풍   풍택중부   풍수환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金   X   木   O   火                  金   O   土   O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님의 이름 속

오행은 한자는 매우 좋은 반면 한글이름의 오행 중 일부는 아주 심한 상극에 해당합니다.

한자의 오행은 내면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원각님은 기본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화합

하면서 잘 지내고 싶은 욕구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한글의 오행은 이를 거부 합니다.

 

특히 윗사람, 관공서, 배우자, 선배 등과 갈등과 불화가 많을 수 있습니다. 매 번 그러는

것은 아니고 종종 그렇다는 것입니다. 金 木의 관계는 도끼가 나무에게 상처를 내는 상황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이런 오행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약간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사람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마음을 종종 다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습니다.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원각님의 총운은 한글이름이나 한자이름이나 똑 같이 18, 재능발달 입니다. 재능발달은

예술적 감수성이 아주 예민해서 어려서부터 재주와 재능이 많이 나타나고 감각과 센스가

남 다르게 됩니다. 의지도 굳고, 추진력을 갖추어 예술, 기술, 의술, 공무원, 사업 등 다방면

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년 23세까지의 운세는 한글에 13, 총명지모가 들어 상황판단이 기민하고 이해력이 좋고,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탁월하여 대세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추게 되는데, 한자이름에는

10, 만사허망이 들어 재치와 능력이 있어 계획은 잘 세우지만 이상하게 그 야심찬 계획이

일순간에 허물어지기도 합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맛보게 됩니다. 갑자기 몸이

아프기도 하고, 다치거나, 시험에서 실패를 맛 보거나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23~40세 사이의 수리는 한글에 11, 중인신망이 들어 성실하고 온순하고 착하며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는 시기가 됩니다. 30세까지의 운세를

나타내는 주역괘 역시 화풍정이라 하여 어려운 고비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돕는 듯 하여

어려움을 잘 넘기므로 조상님의 음덕을 입는 운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종교를

가지면 더더욱 좋을 것 입니다.

 

한자이름 23세~40세 사이의 운세에는 다시금 13, 총명지모가 들었는데 계속해서 한 번 더

들어 있습니다. 원각님은 두뇌회전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30세까지의 운세는 풍택중부

입니다. 한글에는 화풍정이 들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는데 풍택중부는 큰 성공은 없고

그냥 저냥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정도의 작은 운세를 나타냅니다.

 

40세 55세 사이의 기운은 한자이름에 다시 13, 총명지모가 들면서 주역괘 손위풍을 만드니

하나를 던지면 둘, 셋을 얻는 일석이조의 성과가나타게 됩니다. 그러나 이 괘가 총명에

바탕을 두고 있어 너무 꾀를 내어 쉽게 쉽게 가려다 난관을 만나게 될 수도 있지요.

 

이 시기의 한글에는 12, 박약박복이 있습니다. 55세, 아니 늦으면 57~8세까지도 아주

크게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상하게 40이 넘어서부터 일이 자꾸 꼬이고 계획

대로 풀리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렇게 이름에 들어있잖아요? 박복하다고.....

곧 해결 될 것 같았는데 막판에 이상하게 어긋나 버리니 속이 말이 아닐 것 입니다.

마치 바람 부는 날 마당쓸기와 같습니다.

 

이 때의 한글 주역괘는 화뢰서합으로 입을 많이 움직이는 형상을 설명하는 괘이니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도 많고, 노래를 잘하는 가수, 뮤지션도 많이 배출하지요. 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여 심한 구설수나 입방아에 오르게 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 주역괘는 50세~55세까지 나타나는 운세가 되는데 화택규는 위 아래의 기운이 서로

상충되어 몸과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하므로 몸을 다치거나 수술을 하거나 합니다.

풍택중부는 그냥 저냥 길고 가늘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네 번째 주역괘는 화수미제괘로 아직 이루지 못한 부분이 많은 운세이니 매우 바쁘고

부산하게 열심히 움직이는 경영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업운이 강하고 배우자를 크게 

성공시키거나 자신이 직접 사업에 뛰어들거나 하는 기운 입니다.

 

풍수환은 다 흩어버리고 새 판을 짜는 운세로 새로운 시도, 방향전환, 진로변경 등 뭔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 발전해 보고자 애쓰는 운세로 불안정한 시기가 될 것을 예고 합니다.

이름을 바꿔서 새로운 변화를 줘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입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