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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순님, 이름 감정 완료~^*^~!

이름박사 백춘황 2012. 6. 6. 03:22

 

 

안녕하세요, 유순님~!

 

제가 작명하느라 바빠서 이름 감정이 많이 늦어졌군요~!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의 이름을 부르면 '반유순'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반유순'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화' 가 부족하다는 둥, '수'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을 전용하기로 해도 이 것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은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때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가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국민은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이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반     유     순                  潘     裕     順  

                      10                  12      12       17           25         29       28        41  

수리   뜻   만사허망 박약박복  박약박복  자존노력     지모순조  지혜권위  파란풍파  재주덕망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역  뇌택귀매   진위뢰   뇌천대장   뇌풍항       풍천소축  풍뢰익   풍천소축   손위풍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水  X    土   O   金                   水   O   木   O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오행이라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돌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유순님의 이름 속 오행은 서로 화합이 잘 이루는

상생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충돌이 많지 않고 상생의 오행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사람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마음을 많이 다치게

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지키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한글이름의 전체적인 기운은 17, 자존노력으로 님의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자존노력은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며, 목표에 대한 의지가 아주 확고하고,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활동적인 경향이 많기도 하지만 고집이

센 사람이 많이 발견되기도 하지요.

 

한자이름의 총운은 41, 재주와 덕망 입니다. 인품이 준수한 사람이 많고 재주도 있고 특히

미모가 단정하며 덕망이 넘쳐 주변의 존경을 받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갖추기도 하여

명성을 얻고 자식복이 참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한자이름의 23세 이전 초년의 수리는 25, 지모순조가 들어 두뇌회전이 빠르고 꾀가 많고

재치가 있고 솔직한 성품을 갖춰 순조로운 초년기를 보내게 되는데, 한글이름의 초년에는 

10, 만사허망이 있어 그야말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이니 예기치 않은 사고, 불상사,

불운 등에 따른 좋지 않은 추억을 안겨주게 되는 것 입니다. 이름에 없었다면 당연히 그런

좌절과 상처도 없었을 것 입니다. 좌절과 멈춤은 내 인생에서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것 입니다.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와 행복을 앗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갈 실력을 갖추었다 하여도 집안 형편이 갑자기 문제가 되기도 하고, 답안지를

하 칸씩 내려쓰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공부가 싫어지거나 여러가지

모습으로 허망한 일을 만들어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23~40세의 시기는 한자에 29, 지혜와 권위의 기운이 나타나 재주가 많고 지혜롭고 처세가

원만하나 너무 지나친 성공에 대한 열망과 자존심 때문에 조급하게 서두르다 한 때 막힘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주역괘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한자이름의 첫 번째 주역괘

풍천소축은 잘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길을 막아서는 장애물이 나타나 어금니를 깨물며

피 눈물을 흘린다는 아주 기분 나쁜 운명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 이름에는 이 괘가 두 번이나 나타나고 있으니 앞으로는 각별히 건강문제 또는 

인간관계, 사회생활에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풍천소축은 대단히 무서운 기운에 해당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왼 편에 "이름 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보면 영화배우 정윤희,

최진실, 정호근씨,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국회의장 박희태씨, 국새장 민홍규씨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한을 품을 정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한글이름의 23~40세 시기의 기운은 12, 박약박복이 들어 머리가 있어 계획은 아주 잘

세우지만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가 되나니 이는 마치

바람 부는 날 마당쓸기와 같고 달도 없는 깜깜한 밤 중에 홀로 비단 옷을 걸치고 헤메이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하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한글이름의 첫 번째 주역괘 뇌택귀매는 그렇게 박복하고 허망한 와중에 그나마 명예와

재물운을 만나기도 하는 운세가 나타나는 시기도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좋은 기운이 들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이마저 없으면 너무 삭막하고 재미 없을 것입니다.

 

40~55세 사이의 수리는 한글에 다시 12, 박약박복이 나타나는데 사주가 좋은 사람들은

이렇게 안 좋은 수리가 연이어 나타날 때 큰 재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이 이름에서는 안 좋은 쪽으로 계속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한자이름에 28, 파란풍파가 나타났기 때문 입니다. 이름에 파란풍파가 들은

사람들은 영웅적 기질이 강하여 의리와 신용, 약속 등을 매우 중요시 하다보니 뻔히 손해인

줄 알면서 대외적 체면과 대의명분을 생각하여 결국 풍파를 자초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재산상의 손실도 크거니와 가정운이 나빠 이별, 사별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두 번째 주역괘는 주로 30세부터 50세 사이의 운세로 나타나는데 한자에 그 시기에

풍뢰익이 들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경향이 많고, 한글에는 진위뢰가 들어 누가 보기엔

아주 대단하게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크게 얻은 것이 없는 시기가

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세 번째 주역괘는 한글에 뇌천대장이 들어 여장부와 같이 자신이 가정의 주도권을 잡거나,

사업을 직접 주관하는 것 처럼 대단한 기세를 보여주겠지만 한자에 다시 한 번 풍천소축

들어 피 눈물을 쏟게 만듭니다. 이 기운은 55세가 지나도 계속 나올 수 있으므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 주역괘 뇌풍항은 큰 변화없이 꾸준히 하던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만 한자의

손위풍은 수월하게 진행되다가도 여차하면 곤경에 처할 수 있어 이 또한 위험스러운 기운에

해당 합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