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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키다리님, 이름 감정 완료~^*^~!

이름박사 백춘황 2012. 7. 1. 04:17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일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키다리님~!

 

그냥 평범한 이름이라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름이 예쁘네요~~.

한자없이 순 한글이름으로 지었는데 그렇다고 한자이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이름은 24~5세부터 순탄하게 55세까지 잘 뻗어나갈 아주 좋은 운세를 보입니다.

 

문제는 55세 이후의 말년운이 많이 걱정되는 이름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불길한 얘기를

하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앞서서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

하는 그 통계를 바탕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사주 명리학 이라는 것도 통계에 바탕을 두고 운명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에 재물운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부자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사주가 좋다고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가 주역성명학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명예를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에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 입니다.

틀림 없습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키다리님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되지만,

키다리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스무살의 남짓의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주가 같은 사람의 숫자보다 내 이름과 똑 같은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다는 얘기 입니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이 같으면 다 똑 같이

사느냐 하는 의문점은 매우 큰 오해 입니다. 대부분 한자이름까지 똑 같고 나이까지 비슷한

사람의 숫자는 열명 미만 입니다. 5천만명 중에서 나와 유사한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열명 정도라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다리님의 이름을 부르면 '배예슬'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배예슬'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사람은 세포의 숫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라, 아파라 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을 4~50년 동안 부른다고 생각하면 끔직하겠지요?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주역의 대가들을 많이 배출했던

나라가 이제는 주역에 대한 이론을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내친 김에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우리는 모두 상류층으로 살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아야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15%~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15%~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상위 20%의 소득의 합계나 하위 80%의 소득의 합계가 같다는 말이 됩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십시요.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 집니다.

 

저의 목표는 좋은 이름을 지어줘서 상위계층을 1%만 늘리자는 것입니다. 1%라 해도

그 숫자는 50만명입니다. 상위계층이 50만명이 늘어나면 GNP가 3~4% 늘어납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엄청나게 부강한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환골탈태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     예     슬                  裵     예     슬  

                      12                     13      13         19           

수리   뜻  박약박복  총명지모  총명지모  고독비참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역    풍뢰익   손위풍   풍화가인   풍천소축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水   X   土   O    金                  木    

  

오른 편에 있는 것이 키다리님의 호적상 한자이름 입니다.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한자이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지냈겠지만, 저게 한자이름입니다.

한자이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저 한자이름에도

대단한 기운이 나오고 있는데 좋은 기운을 넣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이 이름에서 나는

소리는 상극과 상생이 반반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냥 넉넉하고 모두가 좋은게 좋다는

양보의 미덕이라든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성격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때에 따라서 화합이 필요한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마음이 약간 불편해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관철을 해 나가는

성격일 것입니다. 특히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부드러운 면을 많이 보여줍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를 항상 끌어안고 가야하는 오행의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습니다.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님의 한글이름의 총운은 19, 고독비참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기운은 고귀한

봉황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운이 고귀한 운세를 가지려면 좋은 주역괘를 동반하고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이 이름에는 말년의 주역괘가 그렇질 못합니다.

 

따라서 이 기운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많고 남다른 실천력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이

많이 발견되는데 고독한 기운이다 보니 여럿이 왁자지껄 모여서 어울리기보다 조용히

지내는 것을 더 선호하게되고 그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안 합니다. 그래서 직업도 역시

자신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 엔지니어, 예술가, 문학가 등등 팀웍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이나 직종이 알맞을 것입니다.

 

또 이 기운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자주 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거나, 도움을 주고 종종 뒤통수를 얻어 맞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대 마음이 어떨까요?

비참 합니다. 그래서 이 수리를 고독비참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23세 이전의 초년의 기운은 12, 박약박복이 들었으니 총운이 두뇌가 명철한 기운이라서

어려서부터 머리가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 계획은 아주 잘 세우지만 이상하게 중요한

상황에서는 키다리님의 뜻대로 잘 안되는 운세로 풀리게 됩니다. 자기가 가진 실력이나

예상했던 기대치에 비해 점수가 낮게 나온다든가, 자신이 원했던 대학보다 낮추어 가야

했다든가 하는 식으로 자신의 목표보다 낮게 나타나는 운세이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이름의 힘 입니다. 사주기 웬만큼 강하지 않고는 이름의

힘을 뚫고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치 바람부는 날 마당쓸기와 같은 일이지요.

 

그러니 사회 진출 역시 23세 이후는 되어야 원하는 수준에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23세~40세의 수리는 13, 총명지모가 들어 두뇌가 아주 날카로운 명석함을 되찾고, 

순발력이 좋아지고, 임기응변 능력도 생기니 대세를 꿰둟어보는 안목을 갖추게 되며 성공을

위한 사회적 발판을 탄탄하게 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의 중간지점까지, 30세 까지의 운세는 풍뢰익이 들었으니 많은 사람들을 이익되게

하면 잘 풀리는 운세로 공무원, 공익적 업무, 공익적 사업 등으로 진출하면 좋고,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는 눈을 즐겁게 할 수도 있고, 

귀를 즐겁게 할 수도 있고, 입을 즐겁게 할 수도 있고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도 있겠지요.

이와 관련된 업종은 너무나 광범위하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자신의 적성과 전공에

맞추어 나아가면 될 것 입니다.

 

40세~55세 사이의 수리는 다시 13, 총명지모 입니다.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 없이 똑똑하게 잘 해 나가는 시기가 됩니다.

 

그리고 30세~50세까지의 운세를 나타내는 주역괘는 손위으로 하나를 던지면 셋 넷을 얻는 

일석삼조의 운세로 모든 일이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쭉쭉 잘 뻗어나게게 됩니다.

그런데 이 괘는 이 시기에 사주의 대운이 나쁜 사람에게는 어려움을 안겨 주는 겉과 속이

다른 기운이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50세~55세 사이의 운세는 풍화가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통솔해 나가면서 크게 성장하는

시기가 됩니다. 사주 여하에 따라서 작은 성공부터 대단한 성공까지 보장할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기운이니 너무 좋지요.

 

그런데 문제는 말년의 풍천소축 이라는 참으로 무서운 기운 입니다. 공자님은 이 괘를

보고 무덤이 무너지는 모습이라고 했듯이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다 써버리거나, 날리거나,

탕진하는 운세를 나타냅니다. 돈을 탕진하는 사람, 명예를 탕진하는 사람, 건강을 탕진하는

사람,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탕진하는 사람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 차이는 뭐고,

어디서 오는가 하면 바로 사주에서 옵니다. 사주의 말년 기운이 약한 사람이 이름에 이런

기운이 있으면 목숨까지 위태로운 것이고, 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재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주의 강약과 관계없이 이름에 이런 기운이 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카페 왼편 카테고리에 "이름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풍천소축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영화배우 정윤희씨, 정호근씨는

이 괘가 있을 때 자식을 잃었고, 영화배우 최진실씨와 행복전도사 최윤희씨는 이 괘가 들은

시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고, 국회의장 박희태씨는 말년에 명예를 잃었으며, 옥새장

민홍규씨는 지금 현재 감옥에 가 있지요. 이 외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괘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년이 편해야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