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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지 이름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이름박사 백춘황 2015. 11. 5. 0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김현지 1985. 2. 19~2015. 10. 27

 

 

지난 10월 27일 갑자기 떨어진 수은주로 두꺼운 겨울 옷을 뒤적이던 스산한 날에 연예계에 또 하나

슬픈 소식이 기을비에 찢겨진 낙엽처럼 처연하게 인터넷을 맴 돌았다. "가수 김현지 동반자살~!" 

 

슈퍼스타 케이, 무엇이든 단축시켜 표현하기 좋아하는 세태대로 이른 바 '슈스케' 라는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 정도 작은 체구로는 어림도 없을 법한 폭발적으로 품어져 나오는 가창력을

인정받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나보다 했었다.

 

 

"김현지~?" 그런데 너무 안타깝다. 왜 하필 이름이 저렇단 말이냐"

TV를 보며 비 맞은 중처럼 혼잣말로 중얼거리다 제발 내 예상이 적중하지 않기를 마음 속으로

빌고 또 빌었건만 뭐가 급해서 이리도 빨리 이런 슬픔과 아픔을 던져주나 모르겠다. 

 

 

이럴 때마다 성명학을 공부한 것이 후회막급이다. 차라리 몰랐으면 가수 '김현지' 얘기 나올 때마다

조마조마 가슴을 졸이지 않아도 되고, 그 뿐만이 아니라 모델 김현지, 연주자 김현지, 성우 김현지,

치어리더 김현지 등등 걱정을 안 해도 될 터인데......모두 자기네들 팔자 소관으로 돌리자니 너무나

무책임한 것 같고, 매우 걱정스러운 이름이라고 해 봤자 믿어주지도 않을테고, 딱이 그들에게 전할

방법도 없고 그러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 혼자 끙끙거리며 아픈 가슴이 매일 매일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계시는 '김현지' 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은 제발 마음을 비우고 꼭 이 글을 읽어봤으면 한다.

 

   

정말 신기한 현상은, 현재 몇 개월 째 계속 연이어 뉴스에 오르 내리는 슬픈 소식의 주인공 이름에

'풍천소축' 이라는 주역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름의 배치가 공통적으로 어떤 특정한 순서로

형성이 되면 성과 이름이 전혀 달라도 똑 같은 주역괘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최근 몇 개월 동안 줄곧

'풍천소축' 괘를 가진 이름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어 이게 무슨 조화속인가 싶다.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연극인 김창규, 세월호 의인 김홍경, 정신과 의사 김혜남, 국회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김현, 대한민국 최초 여성 총리 지명자 장상, 이명박 정부 초대 검찰총장 내정자 천성관

등의 이름에 풍천소축 괘가 들어 상상도 못할 곤욕을 치르고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 

 

 

물론 이름에 나쁜 기운이 이 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괘와 버금가는 나쁜 기운을 가진 다른 괘도

많건만 유독 이 괘만 반복적으로 뉴스를 타고 있으니 신기하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니라

나에게 공부를 마친 제자들도 동감일 것이다.

 

 

가수 김현지씨는 2009년 슈스케 1에서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너무 잘 해서, 너무 프로 같다는 참으로

어이 없는 이유로 탈락의 아픔을 겪자 자신의 음악 쟝르 '쏘울'에서 음을 차용하고 또 Queen of Soul

즉 '소울 퀸' 에서 의미를 따다 '김소울' 이라고 스스로 개명을 하고 그 이듬해 2010년에 Mnet 에서

주관하는 보이스코리아 2에 다시 도전해 음악을 아끼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마나 미칠듯이

노래를 하고 싶어 했으면 그 열정과 의욕을 방송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노라 자성을 했겠는가~! 

 

 

 

 

 

그런데, 왜? 그렇게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왜? 찾아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어렸을 때 겪었던 불우한

환경으로 인하여 평소 가지고 있던 우울증에, 별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 비관이 겹쳐져 결국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고, 사주 자체가 우울증을 앓기 쉬운 사주인데

대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이 시기와 만나면서 그렇게 됐다는 사람도 있다.

 

 

그럴 것이다. 가정환경은 2남 1녀 중 장녀이니 3 남매가 모두 공통적으로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을

것인데 삼남매 모두가 우울증이 있는 것은 아니니 전적으로 가정환경 탓은 아닐 것이다. 그 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성공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으니까 말이다. 물론

사주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만약에 여기에 이름까지 안 좋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사주 자체에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다면 방법이 없다. 엄마 뱃속으로 다시금 되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출생일을 바꾼다고 될 일도 아니다. 세상에 그런 억지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 일반인들은

이 대목부터 생각을 조금만 깊이 해봐야 하는 것이다. 사주가 우리 운명을 전적으로, 그러니까 사주

팔자라는 요물이 우리 운명을 일백 퍼센트 책임지고 있느냐 하는 의문, 그것이 우리 일반인들이 늘

고민하는 운명의 핵심이다.

 

 

만약에 사주가 우리들의 운명을 100퍼센트 전담하고 있다면 우리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왜냐면

때가 되면 사주대로 그렇게 운명이 흘러가게 정해져 있다는 것이 바로 사주 명리학이라 하는 것이니

더는 우리가 손 쓸 일도, 노력할 일도, 피할 수도 없는 거다. 그러나 수 십만명의 사주를 들여다 봐도

100% 사주 그 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사주가 우리 운명의 일백 퍼센트가

아니라는 확실한 반증이 되는 것이다.

 

 

사주가 100퍼센트 우리 운명을 조종하는 것이라면 우리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리 운명의 가변성은 또 어디에 있을까? 내가 계속 부르짖고 있듯 이름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가수 김현지는 사주도 문제가 있지만 이름에도 문제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사주와 이름이 나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김현지는 아직 멀쩡한데 그건 왜 그러느냐는 의문에 대한 해답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사주의 흐름이 괜찮은 또 다른 '김현지'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멀쩡하지만

조만간 크던 작던 이름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은 거의 필연적이다.  

 

 

가수 김현지는 나름 꽤 이름있는 기획사에 픽업되어 음반도 내고 가수 지망생들을 지도하는 대학교

실용음악과 세 곳에서 제자들을 지도하는 교수로 활동도 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성급한 극단적인

결정을 해야만 했었는가? 이름을 보면 그 답이 고스란이 나타나 있다.

 

다만 주인공이 겪는 고통의 실체가 이름 속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 이름 속에 있는

기운이 주인공의 삶에 오롯이 투사되어 나타나고 있는가 하는 부분은 성명학자인 내가 할 일이다.

 

"노래를 할 수 없어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들…나는 자면서 꿈에서도 노래를 한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

 

 

과연 이런 것이 이름에 들어 있을까?

'김현지' 라는 이름은 이렇게 일찍 이승과 저승을 가르는 선을

넘어야 할 운명이라는 사실이 나와 있다면, 이게 얼마나 소스라칠

일이며, 또 얼마나 전율스러운 일인가 말이다.

백춘황 주역 성명학으로 이름을 분석하면 확실하게 나온다 !

 

정녕 이름에 그런 운명적인 요소들이 숨어 있다면,

그렇다면, 이름의 영향력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이름 하나 때문에 파생되는 운명은 이 처럼 상상을 초월한다.

이름이 어떻게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에 우리는 와 있다.

이 카페에서 수도 없이 강조하지만 인간의 운명은 실로 불가사의할 정도로 오묘하다.

우리 인간은 한 시간, 혹은 하루 뒤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가수 김현지씨의 이름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전대미문의 과학적 분석과

통계적 검증을 거친 완벽에 가가운 성명학이론으로 이제까지 신의 영역이라고 치부해 왔던

'운명의 실체' 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주역 성명학' 의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 카페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분석하여 우리가 겉으로 보기엔 별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던 사람들의 은밀한 내면의 문제점이 이름의 영향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완벽에 가깝게 설명하고 있다.

 

 

몇 백억, 몇 천억 또는 수 조원의 재력을 가지고 있어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매일 하루에도 수 차례씩 하느님, 창조주, 부처님과 소통하는 신부님, 목사님, 스님 등

그 누구도 그들이 경배하던 조물주나 아미타불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 카페를 통해 수 십 차례 적나라하게 보아왔다.

 

 

이름에 이런 것들이 정말 들어있는 것일까?

궁금하기는 여러분이나 저나 똑 같다. 그러니 같이 이름을 분석해 나가면 재밌지 않을까!

 

 

아뭏든, ‘김현지' 라는 이름에 죽고싶을 만큼 큰 고통

정말 들어 있는 것일까?

확실히 있다~!

'김현지' 라는 이름에 분명히 고통과 형액의 운이 들어있다~!

수도 없이 얘기를 해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으니 정말 안타깝다. 이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고

무료든 유료든 이름감정을 하신 분들 중에도 '김혜남' 이라는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혹은 이름은 다르지만 이름이 가진 기운이 똑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매 번 하루속히

개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었다. 아마도 너무 놀라워서 믿고 싶지 않은가 보다.

 

 

그렇게 내 말이 도무지 실감나지 않나 본데 그 또한 운명이니 어쩌겠는가? 우리는 누구나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벗어나 산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지극히 힘들 정도로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운명을 유도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다.

 

 


설마 설마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한 귀로 듣고 그냥 한 귀로 흘리고 있는 것인지,

경제적 능력이 안 되어 잠시 미루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솔직히 그 분들을 생각하면 하루

하루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언제 무슨 일이 닦칠지 모를 위태로운 이름들이 눈 앞에 아지랑이

처럼 아른 거린다.

 

하느님이나 부처님, 이 분들에게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지

우리의 육신의 병을 치유하거나 우리의 부탁을 절대 직접 들어 주는 법이 없다.

 

 

그것은 지구상 모든 종교의 수 많은 신심이 독실한 신자들이 이미 증명을 해 주었다.

그래서 몸에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야 하고, 이름에 병이 있으면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마호멧트님께서 우리 병을 치유해 준다면

그 많은 병원들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어째서 병원은 점점 더 커지고 늘어만 가는가?

그런데 내가 이름을 감정해 보면 틀림없이 이름에 그 이유가 나온다. 대부분 확실하게 나온다.

해답이 이름에 있는데 엉뚱한데 가서 통성기도, 백일기도를 한다고 되겠는가? 정말 매우 답답한

노릇이다. 성공에 대한 의지도 누구보다 강하고, 노력도 남 보다 많이 하는데 결과는 왜 항상

자신의 기대치를 밑도는 것인가? 신심이 부족한 것인가, 아니면 기도하는 시간이 짧은 것인가?

 

 

이름때문에 겪어야하는 사건, 사고, 좌절, 실패와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이 든 가슴은

강남꽃보다도 더 푸르다.

냉철한 이성과 하늘을 꿰뚫는 지혜가 있다 하여도

운명때문에 고통받는 심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렇다면 좋은 운과 나쁜 운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그것만 알면 될 것이다.

좋은 운과 나쁜 운은 사주에도 있고 이름에도 있다. 누차 얘기하지만 태어날 때 받은 사주는

좋든 나쁘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이름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을 바꾸면 된다.

 

 

이름~!

그게 뭘까?

나를 이르는 말, 나를 이르는 호칭,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나의 내적 자아와 정체성,

, 나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개별적인 총칭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름 속에 나의 모든 것이 녹아있을 수 밖에 없는이다.

 

 

따라서 이름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행동을 지배하고, 나의 육체를 지배하고,

내 의사결정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백춘황' 이라고 불려진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 그게 어떻게 되라는 것인지 그 암호를 해독할 수만

있으면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머지 인생 역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알 수 있는데,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비밀코드, 암호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주역성명학 이다.

 

 

사주라는 것은 한 번 태어나면 아무리 나빠도 어느 누구도, 아니 하느님 조차도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지만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사주가 우리 운명을 100% 전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니 사주가 나쁘면 이름이라도 좋거나, 좋은 집안의 돈 많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거나, 싸이처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하면 좋을

것이다

 

사주가 나쁜데 이름도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주가 안 좋으면 이름이라도 다복하고 성공 운도 크고 재물 운도 많아야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주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크게 키운 이름이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름에 들어있는 기운이 우리 운명의 40%를 주관한다는 통계가 존재하고 그 실제 사례로

이름에 성공 운, 재물 운, 건강 운이 들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름이 공통적으로 좋다는 것도 아주 정확히

증명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유명인들의 이름을 파헤쳐 보니 아주 놀라운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다.

‘김현지 라는 이름에 고통과 좌절, 죽음이 정말 들어 있는 것일까?

이름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이름에 그런 기운이 있으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지금부터 이름이 가진 기운이 우리의 운명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그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에 소름 끼치는 스릴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로 정밀하게 직조되어 나타나는 현란한 삶의 궤적,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연결고리와 같다.

 

 

이 이름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까? 성공해라, 부자가 되라, 건강해라, 행복해라 등등의

정보가 들어 있을까? 아니면 그 반대의 뜻이 들어 있을까? 이름이 가진 그 의미대로 되어 간다.

가난해라, 아파라, 실패해라 하는 뜻의 정보가 들어 있다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그래서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름은 정말 무섭다.

 

 

바꿀 수도 없는 사주만 붙들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사주가 어떤지 알아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사주가 나쁘다는 것을 안다고 한들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할 게 없다.

 

 

인간은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우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 거다.

 

 

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보내 놓았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일일이 고쳐줄 것

같으면 왜 세상에 태어나게 했겠는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서 탄생시키는

것이 훨씬 편한데 왜 그렇게 부족한 상태로 내 보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려

달라 아우성을 치며 기도를 하게 만드는가?

 

 

부처님도 마찬가지다. 기도를 통해 고쳐줄 수 있으면 뭣 때문에 '전생의 업' 이라

하겠는가? 이제는 진정한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없는 숙명에 매달리지 말고, 개선이 가능한 운명에 승부를 걸어야한다 !


주역성명학이 무엇이길래 단지 이름만 가지고 우리들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말일까?

주역성명학은 한글이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한자이름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역성명학은 과학적인 한글의 소리를 분석하고, 한자이름의 기운을 오행과 수리로 분류해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 성격이 모가 나는지, 두루두루 원만하여 화합이 잘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역성명학은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살아 오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지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읽는 방법, 이것이 바로 그렇게나 유명한 '주역성명학' 이다.

그 주역성명학을 한글이름까지 확장하여 대입해보니 그 사람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틀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주역성명학이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름 하나만으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는 말은 없어질 것이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김   현   지        31세

      12                       13                                         9      17

수리       박약박복 총명지모 대재무용 명망사해        

연 령 대  1 ~23   23~40  40~55세  55세 이후   

        풍뢰익           풍천소축 풍천소축  손위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O  土  O                                     

오행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 가는지, 어떤 성격을 형성하는 기운

으로 작용을 하는지, 인복은 있는지,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

 

 

상생( O )의 관계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협조적이며, 화합이 잘 되고, 긍정적이고,

소통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한다.

 

 

상극( X )의 관계는 상생의 반대적인 개념으로 배타적이며, 부정적이고, 소통이 어렵고, 억제,

저지, 방해, 충돌, 불협화음이 자주 발생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오행에 상극( X )이 과다하면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쉽다.

 

 

한글이름 중심오행이 土이니 인내심이 많고 끈기가 있으며 포용력이 대단하다. 한자이름에

어떤 자를 쓰는지 대충 짐작이 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니까 상상에 맡기고

한글이름에 나와 있는대로 설명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한글이름에 나와있는 오행의 흐름은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있으며 두루두루 친화적으로

지내려는 기운이 밖으로 표출되고 있는 상태다.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못했겠으나.....

 

한자이름까지 알면 더 정확한 운명 감정이 되겠지만 이 이름은 이미 한글이름 하나만 있어도

그가 감내해야 할 고통의 크기를 알 수 있으므로 혹시 '김현지' 라는 이름을 쓰는 분이거나

이름이 다르다 하여도 저와 똑 같은 순서의 수리를 나타내는 이름이라면 필히 빠른 시일내에

개명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23세 이전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리 12, 박약박복이 들어 말 그대로 운이 약해서 박복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니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청소년기에 감내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실력이나 타고난 재능에 비해 저평가되기 쉬워 상급학교에 진학할

시점에 고전을 하기도 한다. 가수 김지현씨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렸던 다음의 내용을 보면

그녀의 글에 상세하게 잘 나타나 있듯 이름이 가진 기운대로 박복한 시기를 보냈던 것이다.

 

 

내 나이 아홉 살, 아버지가 없다고 동네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어...친구 녀석이 문구점에서

지우개를 훔쳤어.. 문구점 주인이 친구 녀석 집에 와서 발광을 다 떨고 간 후 그 녀석 부모가

우리집에 찾아왔지. 그 아버지란 사람이 내 어머니 멱살을 잡고 목을 졸랐어. 니 자식이 훔친

걸 내 아들이 대신 감싸주다 이렇게 됐다면서...내가 아니야.. 내가 한 게 아니라고.. 엄마를

바닥에 쓰려 트렸어. 방문 유리창으로 그 모습이 다 보이는데 밖에서 엄마가 문을 잠궈서 난

나갈 수가 없었어. 나는 어린애건 어른이건 다 싫었어.

 

12살에 아버지가 돌아왔어...그때부터... 또 지옥이야...아니 지옥보다 더한 곳이야.....여름엔

모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자기 싫었고 한겨울엔 추운 곳에서 벌벌 떨면서 엄마 손 동생 손 꼭

붙잡고 작은 내 몸에 입은 잠바로 잠든 엄마 무릎 덮어주고 고사리 같던 내 손 호호 불어가며... 강해져야지. 강해져야지.

 

어느덧 그지 같이 산지도 내 나이가 17살이야...맨날 당하는 게 너무 싫어...길거리에 지나가는 건달들이 날 쳐다봐도 머리끝까지 타고 올라가서 귀를 물어뜯고 목을 돌려버렸어. 아무도 날

못 건들게.. 아무도 무시 못하게 아무도 함부로 못하게...경찰서에 들락날락 검찰청에 들락날락 법원에서 재판 받는 것도 지겨워. 암으로 엄마가 쓰려졌어.... 막막했어.....가슴이 찢어졌지.....

착하게 살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아무리 다짐해도 끝끝내 나를 망쳐놓는 한 사람 때문에...

내 마음 내 스스로 다스리기가 그렇게 힘겨웠어.

 

노래를 시작했어...전국에 안 나가본 가요제가 없어. 성대결절, 그리고 공장에서 보낸 몇 개월... 그리고 투스카니...그렇게 내 인생에 마지막이자 다시 시작하기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려고 대학에 다시 들어왔어...그런데......또 날 건드리는지...지금 내 온몸은 피 멍이 들어있어.....

죽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잠을 잘 수가 없어....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할까...난 정말

잘하고 싶었어...난 정말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날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던 어머니를 아버지가 때리는 순간 난 눈앞이 파래졌어.

 

 

 

술이 떡이 돼서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버지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냐고 이럴 거면 왜 낳았냐고 사랑받으며 예쁘게 컸으면 나도 싸우지도 않았을 거고 예쁜 아가씨로 컸을 거라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왜 이렇게 했냐고...나 좀 예뻐해 주지.. 나 좀 사랑해주지.. 엄마 좀 사랑해주지...왜 이래야만 하냐고...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친구 집에

가서 친구가 부모님과 다정하게 밥 먹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다고.....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고.

 

학교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내가 만든 밴드가 합격해서 백암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아버지께 제일 먼저 전화해서 엄마 손 붙잡고 꼭 오세요...  태어나 처음 용기를 내어

부모님을 초대하고 늘 속 썩여서 학교며 경찰서며 법원이며 그런 데서만 부모님을 만났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내가 빚은 내가 정성을 다해 빚은 내 소리 내 음악을 들려드리는 날...

아버지 어머니 와주셔서 감사해요...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그리곤 최선을 다해 혼신을 다해 공연을 마치고 박수를 받고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고 고마워

하고 교수님들께 칭찬을 받고, 그날은 완전 내 날이었고, 다시 태어난 것 같았고...용기가 나고 앞으로 더욱 음악을 열심히 할거라는 생각과 희망과 꿈과 내 열정들이 나를 감쌌다. ...성공

해야 돼 난 꼭...아버지 어머니 제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부모님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철 없는 어린 소녀와 같은 여리디 여린 감성을 가진 이글을 읽다보면 가슴이 아리고 아프다.

박약박복의 크기와 상처 역시 사주에 따라 달라지지만 크던 작던 마음의 상처는 상처다.

그러니까 이름에 있으면 인생살이에 그대로 투영되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주장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사주가 나쁘면 그 정도에 따라 비례하여 상처는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이 수리 덕분에 풍뢰익이라는 기운이 30세까지 형성되는데 이 주역 괘의 의미는 많은 사람을

이익되게 하는 기운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 의사, 선생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 하는 사람들, 또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연예인, 예술가, 귀를 즐겁게 하는

가수, 연주가, 입을 즐겁게 하는 요리사, 제과, 제빵 등의 일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 중간의 시기 23세~40세 사이의 수리는 13, 총명지모가 들어 상황판단이 빠르고, 예리하며

대세를 꿰뚫는 안목도 생기고 무엇을 해도 진취적인 시기가 되는데 가수 김지현씨는 이 때에

대학 실용음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고 슈스케 1에서는 탈락을 했지만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심사위원이던 가주 백지영를 오열하게 만드는 감동을 주고 가수로서 첫발을 디뎠던 것이다.

그런데 항상 이 수리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수리가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9, 대재무용의 영향을 일찍부터 받으면서 풍천소축이란

무시무시한 주역괘를 만들게 되므로 30세 언저리부터 안 좋은 기운 덩어리가 발달하며 풍선

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게 된다.

 

 

이 카페 왼편 메뉴에 "이름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읽어보면 풍천소축이 들어 인생을

허망하게 마무리하는 사례가 많이 나와 있다. 물론 대단한 성공을 누리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문제는 그 성공을 계속 유지할 수 없고, 그동안 쌓아올린 많은 것들을 바닥이 다

드러나 보일 때까지 토해내야만 하는 운세가 만들어진다. 심지어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목숨까지 내어 놓아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어금니를 깨물며 피 눈물을 흘려야 할 만큼 

너무 통탄스럽고 원한에 사무치는 무섭고 아픈 기운을 가진 괘가 아닐 수 없다.

 

주역성명학을 창시했다고 떠벌이고 다니는 어떤 스님은 풍천소축 괘가 이름에 들어 좋은

배열을 이루면 대단한 위세를 발휘하고 거부와 거물이 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것이라며

이름에 이 괘를 넣는 것을 즐겨한다고 들었다. 정말 큰 일이 날 소리이고 여러 사람 망가뜨릴

위인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어디서 주역성명학을 배웠기에 그런 망발을 하는지 모르겠다.

 

 

태호 복희씨 이래 주역을 가장 깊이 통달한 사람은 주 나라 문왕과 그 동생 주공이고 이를

생활철학이자 생활과학이며 실용학문의 경지로 끌어 올린 사람은 공자님이시다. 공자님은

주역을 무려 삼천 번을 숙독했다고 한다. 공자님이 제자들에게 이 풍천소축 괘에 대해서

강론을 한 내용은, "나는 이 괘를 보면 마치 부모님의 무덤이 갈라지는 듯한 두려움이 든다"

"무덤이 갈라져 속이 들여다 보이듯 힘들여 쌓아올린 모든 것을 속이 보일 때까지 다 버려야

할 것이다, 분하고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라는 것이다.

 

 

주역성명학을 창시했다고 떠벌이고 다니는 그 스님에게 다시 묻고 싶다. 도대체 어떤 배열을

이루면 풍천소축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며, 자신이 주역에 대해서 공자님보다

학문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근거가 어디에 기인하는 것인지 공개해 줬으면 좋겠다.

 

 

나도 일찍부터 주역성명학에 관심이 많아 주역성명학을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불원천리하고

찾아다녔기에 그 스님을 몇 번 접해 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가 그 짝이 없을

정도로 한심한 작태들을 벌이고 있었다. 주역성명학을 창시했다는 스님이라는 작자와 그의

제자간에 서로 돈을 더 가지겠다고 법원에 민 형사 소송을 제기한다는게 도시 말이 되는가.

 

 

'그 나물에 그 밥' 이라더니 그 스승에 그 제자 답다. 그런 심보를 가진 자들이 짓는 이름이

오죽하겠는가 말이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그 제자 이름이 대한항공 땅콩 회항사건으로

세계적인 개망신을 자초한 '조현아' 와 한글, 한자이름이 똑 같도록 지어 줬다는 사실이다.

결국은 사단이 났지 않았나?

 

 

그렇다면 그 스님이 자신의 제자에게 지어준 '조현아'라는 주역괘의 배열이라면 거부, 또는

거물이 된다는 주장인 것 같은데, '조현아'라는 이름의 주역괘와 지금 고인이 된 '김창규'

주역괘, 세월호 의인 김홍경, 의사 김혜남, 영화배우 최진실, 방송인 최윤희 외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름에 풍천소축의 괘가 들어 자신들이 전혀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인생이

허망하게 무너져내리는 현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이 사람들보다 주역괘의 배열도 더 좋고 이름의 기운도 더 좋았던 영화배우 정윤희, 최진실,

방송인 최윤희, 자식을 둘이나 잃은 탈렌트 정호근씨 이름의 풍천소축은 어떻게 해석을

하려는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공자님 말씀에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즉 세 사람이 같이

가다 보면 반드시 그 안에 내 선생님이 있느니라" 하셨다. 성현께서이렇게 배우기를 마다

하지 않았음인데 어찌 범부가 그리 깨우침이 부족한지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데 가수 김현지씨의 자살 사고 40일 전, 그러니까 2015년 9월 18일에 사실은 또 다른

이름에 풍천소축가진 탈랜트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이 있었다. 김화란씨라고 지금은 

세상 사람들에게 거의 잊혀져 가고 있었지만 한 때는 매우 잘 나갔던 MBC 공채 12기 출신

탈렌트이자 영화배우가 있다.

 

 

김화란-1963~2015. 9. 18.

 

이 부부의 범상치 않은 이름도 한 번 보자.

 

                    김   화   란        53세       박   상   원      49세  

                       15                           13                                    11       19               13     13      14     20

수리       군계일학 총명지모 중인신망 고독비참              총명지모 총명지모 이산파멸 백사실패        

연 령 대  1 ~23   23~40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풍산점            풍화가인 풍화가인  풍천소축               손위풍   풍수환    풍뢰익   풍택중부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O   土  O   火                               水  O  金  O  土                     

 

                  


김화란씨는 이팔청춘을 막 지난 갓 열일곱살에 MBC 공채 12기로 데뷔해서 최 장수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했고, 이어서 '토지', '딸', '서동요' 등의 드라마와 영화 '유리의 성' '연인들'

'19' 등 13편에 출연하며 한 때 잘 나가던 인기 연예인 이었다.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으며 위 박상원씨와 40세에 만나 재혼을 했으니 13년차 결혼생활 중이었다. 

 

 

남편 박상원씨는 네 살 연하로 한 때 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사업을 하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중, 가까운 친구가 자기 동생이랑 사업을 같이 해 보자고 하여 가게를 정리하고 38억

쏟아 붓게 되는데 이게 사기였다는 것이다. 얼마나 울화가 치밀었을까? 나도 사기를 꽤 크게

당해봐서 아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할 지경이다.

 

 

남편 박상원은 그 일로 연신 술로 화를 달래다 2년 전에 위암 진단을 받게 되었고, 김화란씨

역시 건강이 악화되어 2년 전에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내려와 동네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할 정도로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살다가 지난 2015년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것이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모처럼의 TV출연이후 4개월만에 남편이 몰던 1톤 트럭이 뒤집어지면서 김화란씨는 사망하고

남편 박상원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인 상태다. 김화란씨 이름 말년 주역괘 풍천소축은 곧

머지않아 터지게 되어 있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었으니 이해가 되겠고, 남편의 이름 또한 이미

위암 진단을 받은 바 있듯 말년의 14 + 20의 상황은 이별, 수술, 암, 성인병, 실패, 사고, 단명

등이 나타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이 카페에서 누차 소개한 바 있는 유형의 이름이다.

 

 

이제는 김화란씨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으로 박상원씨의 건강상태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운전 부주의로 그런 사고가 났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

지병이 재발한다면 스스로 이겨내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다. 보통 상식적인 수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름이 아무 문제가 없어도 견디기 어려울 것인데 이런 이름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훤히 보인다. 너무 안타까워 신음에 가까운 장탄식만 새어 나오고 있다.    

 

 

인생무상이다.

31세라면 아직 피워 보지도 못한 인생이고,

53세라면 보통 사람들의 평균수명에 절반밖에

안 되니 이 얼마나 억울한가~!

 

 

이렇게 단명한 원인의 절반 가까이가 이름 때문인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사주가 아무리 좋다해도 이름은 반듯하고 좋은 기운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름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명심하시라.

 

 

이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름을 스스로 짓거나,

TV에 자주 나와 얼굴이 알려진 아주 유명하다는 성명학자에게

개명을 의뢰했다가 패가망신한 사람이 너무 많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만 뻗으면 절로 도달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사주와 이름때문이다. 그러나 사주는 아무리 나빠도 바꿔줄 수가 없는 반면에 이름이

나쁘다면 좋은 이름으로 바꿔주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려가게 될 것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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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