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씨와 결별 그 이름 속에 설계된 운명의 장난~!!! 선우은숙( 65세 )씨는 1979년, 20세때 KBS 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하여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인하여사랑받아 왔으며 영화보다는 TV드라마에 주로 출연해오고 있다. 1981년 22살 꽃다운 나이에 10살 연상의 동료 배우인이영하씨의 노래에 반해 결혼했다. 이 때문에 이영하씨는당시 도둑놈 소리를 들을 만큼 능력남의 자랑거리였다. 1983년 24세때 제 19회 백상예술대상 TV신인연기자상을수상하면서 이영하씨와 결혼 후 상복이 따라왔다 좋아하던시절이 되었다. 이들 부부는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살아오다 불화설이돌더니 별거설이 이어졌다. 급기야 2007년 선우은숙씨48세때인 2007년 이혼하게 된다. 성격차이라는 말도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