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씨의 이름에 허망한 기운이 들어 있나?
‘이수근’ 이라는 이름에는 과연 이런 운명적인 요소들이 정말 있는 것일까? 만약 이름에 있다면, 이수근 이라는 개인의 삶에서 이런 망신스럽고 힘든 상황을 피해가거나 배제할 수 있다면 그것처럼 다행스러운 일이 어디 있으랴 싶을 것이다.
인간의 운명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사람들에게는 참 미안한 얘기지만 분명히 이름에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절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기운이 들어 있다.
‘이수근’ 이라는 이름에 결국 몰락한다는 기운이 들어 있는 것일까?
이름에 있다~! 그러니까 경악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이름에 그런 기운이 있으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이름~! 그게 뭘까? “나를 이르는 말, 나를 대표하는 홍칭,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나의 내적 자아를 한 마디로 나타내는 전체적인 함축성, 즉, 나의 전부를 대내, 대외적으로 나타내는 개별적인 총칭~!” 따라서 나의 모든 것이 녹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이름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행동을 지배하고, 나의 육체를 지배하며, 내 의사결정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백춘황’ 이라고 불린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있다.
이것은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 그게 어떻게 되라는 것인지 그 암호를 해독할 수 있으면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머지 인생 역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알 수 있는데,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비밀코드, 암호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주역성명학 이다.
2013년 11월 14일, 자못 상서롭지 않은 기운을 가진 날에 역시 좋지 않은 뉴스가 전파를 타면서 세상이 시끄러워졌다. 개그콘서트에서 '고음불가' 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KBS해피선데이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나른한 휴식을 즐기던 일요일 오후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수근’ 씨가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통해,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것이다.
2013년 3월 초에 역시 개그맨 출신 MC 김용만씨가 이 도박을 하다 적발이 되어 불명예 퇴진을 한 바 있었는데 그 사설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서 운영한 사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루된 연예인들 이름이 나타나게 되었고, 몇 몇이 더 나올 것 같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스포츠 토토 도박 액수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 더욱 놀라운데, 토니안 4억, 이수근 3억7천, 탁재훈 2억9천, 앤디와 붐은 3~4천 만원 수준이고, 불법 도박 하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가까운 지인들의 이름을 빌린 통장을 개설해 사용했다고 한다.
개그맨 김병만처럼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순발력과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으로 재치와 입담을 과시해 가며 웃음을 주었던 이수근씨가 한 때 잠깐의 실수를 한 것인데 유독 그에게만 가차없는 비판과 가혹한 손가락 질이 서슬 퍼런 창 끝처럼 집중되어 쏟아지고 있다.
이수근씨 외에도 탁재훈, 토니안, 앤디, 붐, 양세형씨 등이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데 왜 이처럼 ‘이수근’씨에게 세상의 이목과 그 제곱에 비례하여 팬들의 질타가 쏟아지는 이유는 뭘까? 한 마디로 몰매를 혼자서 맞고 있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논리적으로는 탁재훈씨가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옳은데 세상은 그 반대로 가고 있다.
탁재훈씨는 예전의 보컬 멤버로 활약했던 ‘신정환’ 씨가 도박으로 몰락해 가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던 친구가 아니던가 말이다. 그걸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이 도박에 연루되었다는 그 사실이 공분을 사고도 남을 일인데 정작 매를 맞고 있는 것은 이수근 씨가 되어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지금부터 이름이 가진 기운이 우리의 운명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그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에 소름 끼치는 스릴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로 정밀하게 직조되어 나타나는 현란한 삶의 궤적,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체인, 즉 연결고리와 같다.
이 이름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까? 성공해라, 부자가 되라, 건강해라, 행복해라 등등의 정보가 들어 있을까? 아니면 그 반대의 뜻이 들어 있을까? 이름이 가진 그 의미대로 되어 간다. 가난해라, 아파라, 실패해라 하는 뜻의 정보가 들어 있다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그래서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름은 정말 무섭다.
‘이수근’ 이라는 이름에 결국 몰락한다는 기운이 들어 있기라도 한 것일까?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이수근 1975년 2월 10일생 ( 만 38세 )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흉운이 되기도 하는 불안정한 기운이다.
아래의 연령대별 운세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 수 근 李 秀 根 38세 수 리 7 7 6 10 17 14 17 24 수리 뜻 맹호출림 맹호출림 근면성실 만사허망 자존노력 지혜재능 명망사해 성실노력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간위산 산수몽 산택손 산뢰이 수천수 수천수 수지비 감위수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土 O 金 X 木 木 X 木 X 木
오행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 가는지, 어떤 성격을 형성하는 기운 으로 작용을 하는지, 인복은 있는지,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
상생( O )의 관계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협조적이며, 화합이 잘 되고, 긍정적이고, 소통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한다.
상극( X )의 관계는 상생의 반대적인 개념으로 배타적이며, 부정적이고, 소통이 어렵고, 억제, 저지, 방해, 불협화음이 자주 발생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오행에 상극( X )이 과다하면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기 쉽다. 이수근씨 이름의 오행의 배열을 보면 상생의 구조보다는 상극의 모습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일단 한 눈에 들어 온다. 주변 사람들 때문에 많이 피곤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구조이다. 한자이름의 오행에는 인덕이 많은 수지비가 들었는데 이름의 오행이 그 인덕을 받을 수 없도록 방해를 하는 모습이다.
또 오행에 木 이 많아 자존심이 유달리 강하겠고 호기심이 많으며 지적 탐구열이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니 부모덕, 배우자운, 자식복이 적다고 본다. 이수근씨의 아내 박지연 씨는 개그맨 박준형씨의 코디네이터 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수근씨가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벌인 끝에 4개월 정도 연애를 하다 2008년 33세 때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이제 이름의 총운을 보자. 총운이란 인생 전반에 걸쳐 수시로 나타나 간섭을 하다 55세이후에 본격적인 운세로 작용을 하게 된다.
이수근씨의 한자이름의 총운은 24, 성실노력으로 어떤 위치, 어떤 환경에 놓여도 결코 노력을 멈추는 법이 없는 성실한 자세를 가장 큰 특징으로 본다. 좋은 주역괘를 동반하면 적수공권, 맨 손으로도 노력 끝에 성공을 얻고 상류층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예로부터 부귀와 영화의 기운을 가진 수리라고 했는데, 이 수리를 총운에 가졌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주역을 대입하는 방법을 찾아 내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 이름의 총운에 달린 주역괘는 감위수가 되어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 조각배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아주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많다하여 ‘대해편주지상’ 이라고 하니 이름에 있는 기운 그대로 살아 가고 있는 모습이 되겠다.
게다가 한글이름의 총운 수리는 10, 만사허망이 들어 재치와 능력이 뛰어난 장점으로 예술, 예능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 받고 계획을 잘 세워 실천해 나가지만 중도에 좌절되어 허망하게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많아 ‘마치 캄캄한 야 밤에 귀신이 통곡하여 부르는 듯하니 뭐에 홀린 것처럼 주저앉게 된다.’ 고 하였으니 이름에 있는 그 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
더 많은 도박 자금을 쓴 토니안, 신정환씨의 파트너 탁재훈씨 보다 여론의 질타가 더 매서운 이유 또한 이름에 이렇게 들어 있는 법이다.
총운의 주역괘는 산뢰이가 되었으니 이는 ‘태산명동 서일필’ 과 같은 의미로 태산을 쩌렁쩌렁 울릴 만큼 요란하지만 얻는 것은 크게 없을 것이며 오히려 급하게 처리하면 실패가 따른다는 운세가 되니 현재의 이수근씨 모습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이수근씨의 23세 이전의 삶은 또 어떤가? 한자이름에는 17, 자존노력이 들어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뒤지는 것을 싫어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대한 열정이 많아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목표를 정하면 쉽게 포기할 줄 몰라 점차 고집이 형성되는 수리이다.
한글이름에도 이와 유사한 7, 맹호출림이 40세까지 연이어 나타나 있다. 이 수리 역시 매우 적극적이고 강한 자존심과 높은 자아를 가져 성공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고,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며, 용기가 넘치며, 대단한 활동력을 뜻한다. 글자 그대로 용맹한 호랑이와 같은 대단한 위세를 가진 기운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렇게 강한 기운이 연이어 들면서 문제가 생겼다.
23세~40세 사이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리는 한자이름에 14, 지혜재능이 들어 순발력과 뛰어난 예능적 면모를 유감없이 표출하게 된다. 본디 이 수리는 이산파멸이라 해서 가정적 으로도 운이 별로 좋지 않거나, 실패가 많아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기운이 들어 있기도 하는데 그래도 주역괘가 수천수가 되어 참고 기다리면 주변 선후배, 후견인의 도움을 얻어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운세를 만들어 주기에 나쁘게만 보지 않는다.
이 시기에 한글이름에는 7, 맹호출림이 연이어 들면서 주역괘 간위산을 만들어 30세 이전 까지의 운명을 힘들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고생이 끝이 없을 때 ‘산 넘어 산이네~!’ 하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 말이 바로 이 ‘간위산’ 괘에서 나온 것이다. 험난한 고생이 끝나고 이제 좀 살만하다 싶으면 불쑥 찾아 오는 손님처럼 나타나는 암울한 기운이다.
이 시기에 이수근씨는 여러 가지 많은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 이수근씨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갔는데 원인을 못 찾았고 나중에 알고 보니 ‘신병’ 을 앓은 것 이었으며 결국 신내림을 받고 집을 떠나 무속인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아버지가 싸 주신 도시락을 먹는 것이 창피해서 방과 후 형이랑 집에 와서 도시락을 먹어야 했으며, 방학 때가 되면 아버지는 이수근 형제를 친척 집에 맡기고 일을 하러 다니셨으니 아침에 눈을 떠 보면 낯 설은 집이었다는 기억을 더듬으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 가는 과정이 각자의 이름에 지울 수 없는 불 도장처럼 각인되어 있어 빠져나갈 수 없다.
그리고 30세 때에는 무명생활 10년 만에 ‘고음불가’ 로 스타가 되었을 무렵인데, 그 해 1월에 전 매니저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성인 오락실에서 놀다가 만난 20대 여성과 오프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그 여성의 오피스텔에서 동행한 매니저와 함께 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무혐의로 처리되어 개그 맨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지만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때 이미 성인 오락실을 출입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니까 도박에 빠지기 쉬운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이는 것이다.
30세부터 50세 사이에는 한글이름에 산수몽이 들었는데 산 아래 험난한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이 마치 괴물이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드는 모습과 같아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머뭇거리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며, 자기 자신 조차도 어처구니 없어 할 정도의 황당한 실수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가 있다. 또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하는 기운이 강해 투자한 돈의 몇 배의 수익을 노리고 달려드는 도박에 빠지기 쉬운 것이다.
또 이 시기에는 첫 째 아이를 낳고 얼마 안 있어 둘 째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이 때 부인이 임신중독증에 걸려 몸에 무리가 많이 갔고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친정 아버지에게서 신장 이식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둘 째 아들은 34주 만에 1.7Kg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까지 앓고 있다. 이렇게 애환이 많았던 가정사를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이 유독 좋아해 주고 아껴 주었건만 그 믿음을 저버리고 공인으로서의 의무를 망각하는 몽상적인 일을 벌이고 말았다.
이름 때문에 일어섰다가 이름 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름의 바탕이 워낙 성실한 기운이 많아 앞으로 2~3년 자숙하다 다시 복귀를 하게 될 것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끝은 ‘만사허망’ 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한글이름의 마지막 주역괘 산뢰이와 한자이름의 감위수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고통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게 되리라. 이 시기에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자신의 노력과 의지와는 상반되게 꼬이고 엉켜 실패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되어있다. 운이 나쁜 시기에 화를 입고, 운이 좋은 시기에 복이 들어 오는 자연의 이치가 이름 속에 적나라하게 들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성공 할 것이다.
운칠기삼 이라는 말이 있다. 운이 칠 할이고, 실력이 3할이란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잘 나갈 때 운이 무한정 좋을 줄 알고 도박에 손을 대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려 한다.
정말 이름이 좋은 사람들은 도박을 해도 걸리지 않고 잘 잃지도 않는다. 주식처럼 큰 도박도 없고, 증권시장처럼 국가가 공인해준 큰 도박장도 없다. 여기서 성공하는 사람은 5% 미만이다. 이름이 아주 좋은 사람 역시 5% 미만이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 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왜,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역성명학을 대입하여 이름을 감정해 보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주역성명학이 무엇이길래 그럴 수 있다는 말일까? 주역성명학은 과학적인 한글의 소리를 분석하고, 한글의 기운을 분석해서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 성격이 모가 나는지, 두루두루 원만하여 화합이 잘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주역성명학은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살아 오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지,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다.
사주를 몰라도 한글이름과, 그 한글이름이 어떤 한자로 만들어진 이름인지 그 것만 알 수 있다면 매우 분명하게 그가 어떤 인간인지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는 신묘하고도 대단히 무서운 성명학이기에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름의 어원이 '니르다' --> '이르다' -->'이름' 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상태를 설명해 준다' 는 의미를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
즉, 그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옷을 사면 어떤 옷이든 옷감 안 쪽에 이른바 택( Tag )이 붙어 있는데 그 택에는 옷 감의 재질, 구성비, 크기, 제조원, 세탁방법,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이름도 옷에 붙어있는 Tag처럼 우리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그 정보를 읽을 줄만 알면 되는 것이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읽는 방법, 이것이 바로 그렇게나 유명한 '주역성명학' 이다. 그 주역성명학을 한글이름까지 확장하여 대입해보니 그 사람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틀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주역성명학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름 하나만으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는 말은 없어질 것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 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이름에 나쁜 뒤 끝이 없고, 나쁜 이름에 좋은 결말은 결코 없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다.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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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