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안철수 원장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이름박사 백춘황 2012. 6. 25. 04:57

 

 

 

 

이름이 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가? - 5

 

 

안철수 원장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기운도 있다.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 목숨을 걸고 감히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다.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그 분야에서 일인자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름 속에 들어있는 어떤 특정한 기운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통계적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이론 중에 '수리성명학' 이라는 것이 있고, 이 수리성명학을 기본으로 하여

5천년 역사를 가진 주역을 대입해 보면 운명의 크기, 재물의 크기, 성공의 크기 등 개개인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볼 수 있는데 이것을 '주역성명학' 이라고 한다.

 

81 영동수리학을 한글이름에 까지 확대하여 적용을 하고 주역을 대입하여 분석해 보면   

성격은 어떤지, 인생의 굴곡, 성공과 실패, 재산의 정도, 질병, 사고, 수술, 합격, 불합격,

재수, 삼수, 좌절, 재기, 파산 등등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을 가진 무식한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다. 일단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조건이 하나 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자신과 나이도 비숫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을 실제로 찾아보라. 요즘은 소셜 네트웍이 워낙 발달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나서 살아온 인생 경험을 공유해 보라.

 

실제로 자신과 아주 유사한 인생 궤적을 그리며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이다. 틀림 없다. 내 말대로 해 보시라~~.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다.

 

그것은 왜 그럴까?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사주 인가? DNA 유전인자 인가? 가정환경 탓일까?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여명 정도 된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이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좀 깊이 해 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된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보자.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 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한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사는 것인가?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이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이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다.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하다. 

 

여러분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60여명 정도 되지만,

여러분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연령대의 남자 또는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 꽤 많을까?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는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이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이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름은 과학 이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정말 무섭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라~. 2~3주 정도 해 보시라.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격언이

있는데,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의

순이 엄마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나처럼 이름을 불러 보시라. 분명 '백춘황' 이라는 소리가 난다. 이 '백춘황'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이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20일 만에 반응을 하였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최소한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인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된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소리인 줄 알고 움츠러 든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하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는가?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과학이 아니고 도대체 무엇인가?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는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팔자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인 것이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이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인데,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름만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인 것이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다.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우리나라 정치권 현실 만큼이나 답답하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하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다.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한글인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 왜 과학적인 문자인지 생각은 한 번쯤 해봤는가?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20% 정도다. 그런데 그 비율은 가나한 나라나 부자 나라나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하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이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얘기인가?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말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 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

라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는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한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어야 맞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는다.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 미안하지만 간단하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 들어 간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한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이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된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이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시라.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진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아주 간단하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슬프고, 고독하고, 한 숨 소리만 커진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하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정밀하게 감정하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쁘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이름을 풀어보자.

 

그가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그는 이미 정치권의 태풍의 핵이 된지 오래다.

야권의 인사들은 왜 빨리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올지 말지 거취를 표명하지 않느냐 성화이고

여권에서는 그를 만인 앞에 홀딱 발가벗길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있을 것이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안     철     수                  安     哲            50세

                     13                   14       9           18          17          16      13        23  

수리   뜻  총명지모  이산고독  선고후길  재능발달     자존노력  덕망유복  총명지모  일흥중천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역   수풍정    수천수     수택절    감위수        지천태    지풍승    지산겸    지풍승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土   O   金   X   金                    木   O   水   O   木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이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다. 안철수 원장의 이름 속

오행은 한자이름은 전부 상생으로, 한글이름 일부는 상생, 일부는 상극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면적으로 많이 베풀면서 살고 싶은 기운이 나온다.

 

木 水 木이니 물은 나무의 성장을 도우므로 가운데의 물이 좌우 양쪽으로 水生木, 水生

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고 생육시켜 주는 기운이니 주변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좋은

인관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기운인 것이다.

 

그러나 한글이름의 오행은 土 金 金이다. 외연으로 나타나는 인간관계를 보면 土生金으로

주변으로부터 후견이나 원조를 많이 받는 강한 인덕을 가져 격려하고 후원해 주는 멘토가

많은 반면, 金 金은 쇠와 쇠이다.

 

다시 말하면 칼과 칼이 부딪치는 모습이다. 자기 자신에게도 칼 날처럼 엄격하지만 상대

에게도 그런 수준의 엄격함을 원한다. 자신의 요구수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주장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따라서 자신의 속 마음을 잘 감추지 못하는 면이 있다. 있는 그대로 다 보여준다. 

칼 날처럼 깨끗하고 순수함도 갖추고 있으며, 칼 날처럼 요구수준이 까다롭고, 예리하며

날카로우나 자신 또한 그런 수준의 실력을 함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부하의 입장에서는 모시기 쉽지 않은 상사라고 해야 옳다. 그러나 그의 속 마음이 사실은

비단결 처럼 곱고 착하다는 것을 결국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안철수 원장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진다. 결국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하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보라~.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버린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을 가졌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인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라는 이름이 가진 오행은 이 쯤 해두고 이제 본격적인 운세를 알아보자.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는데,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으로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23, 일흥중천으로 해가 솟아올라 중천에 걸려있는 형상이니 智, 仁, 勇

삼덕을 겸비하여 명철한 두뇌에 넓은 도량, 과단성있는 판단력으로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문무 어느 방면으로 나가도 일찍 사회적 기반을 잡고 큰 뜻을 이루어 대성할 수 있는

운세를 나타낸다. 한자이름이든 한글이름이든 총운에 13, 23, 33의 영동수리가 들어오면

대부분 출세가 빠르다. 그는 27세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최연소 학장이 되었다. 

 

물론 이런 좋은 기운을 가졌다해도 주역괘가 나쁘다면 허사가 될 수 있는데 이 이름에는

대단한 주역괘를 동반하였으므로 대성할 수 있는 운세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한글이름의 총운은 18, 재능발달이 들었다. 본디 이 수리는 부귀격 영달운이다.

밑에 총운의 주역괘가 좋으면 부귀영달이라고 해석을 하겠으나 이 이름에서는 말년의

주역괘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할 수 있는 주역괘를 가져 재능발달 정도로만

해석을 하는 것이 옳다.

 

이 수리의 기운은 좋은 머리와 굳은 신념, 강건한 의지와 추진력을 갖추어 높은 지위에

오르고 기술, 예술, 의술, 재주와 재능이 많은 운세를 나타내고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다.

정신적 육체적 성숙이 빨라 철이 일찍 들거나 조숙한 사람이 많이 발견된다. 실제로도

안철수 원장은 머리 좋고, 의지도 강하고,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23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23세 이전의 수리가 한자이름에 17, 자존노력이

들어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며 목표를 정하면 쉽게 물러서지 않는 강인한 의지와

능동적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겠으며 약간의 고집이 형성되기도 하는 시기이다.

 

초년의 시기인 이 때 한글이름에는 13, 총명지모가 들었다.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상황판단이

아주 예리하고 기민하며 순발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이 좋아 대세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추었다. 공부 잘하는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고난 머리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그 빛을 잃는 경우가 많고 삐뚫어 나가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초년에 이 수리가 들면 머리 나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초년에

박약박복이나 만사허망이 들어있는 사람이 재수, 삼수를 하거나 자기가 가진 실력보다

낮추어 가는 경우가 훨씬 많은 이유는 이름으로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안철수 원장은 초등학교 시절 학교 도서실의 책을 모두 읽어 더 이상 읽을 것이 없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안 원장이 장난을 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런데 성적은 60명 중 30등을

유지하였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러다 대학을 못 가겠다 싶어 공부를 하기 시작

했는데 1년이 안 되어 1등을 하였고 서울대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 그동안 독서를

꾸준히 하였기에 쉽게 따라 잡았을 것이다. 책 읽기를 너무 좋아해 사춘기가 지나가는

것도 느끼지 못했다니 독서의 즐거움을 일찍부터 알았던 천상 학자가 아니겠는가. 

 

13, 총명지모의 기운은 이토록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영재들이 많이 배출된다.

       

23세~40세 사이의 시기에는 한자이름에는 16, 덕망유복이 들어 품성이 인자하고 정직하며

자비심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착하고 덕망이 넘쳐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여린 심성과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 남을 잘 도와주고 사교력도 풍부하여

주위 사람들의 신망이 높다. 그러니 현재까지도 각 대학을 순회하며 청춘 콘서트를 열어

암담한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정신적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시간을 쪼개서 학생들에게 뭔가 실질적인 것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그들의

넉넉한 형님처럼 사회에 먼저 나와 몸소 겪은 것들을 들려주며 세상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과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진정성을 가지고 알려가는 자세야말로

이 시대 지도자들이 본 받아야 할 사표이다. 이제까지 여와 야를 떠나 어느 정치인이 저런

담백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던가? 

 

이것이 덕망유복의 진정한 뜻이다. 그리고 이 기운에는 공명정대와 정직이 바탕에 있는데

안철수 원장은 차가 다니지 않는 밤 늦은 시간에도 보행자 신호를 철저히 진킨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차가 다니건 다니지 않건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지면 녹색 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리는 철저하게 정직한 바른생활 맨이다. 느긋하다는 얘기다.

 

한자이름의 첫 번째 주역괘는 30세까지의 운세를 나타내는데 지천태가 들어있다. 지천태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 서로 크게 소통되는 상태를 말한다. 순리를 따르는 기운이니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하다. 그러니 당장 무슨 일이 생겨도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순리를

따르는 기운이니 이 도한 정직하고 느긋한 기운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대학 시험

준비를 할 정도였으니 그 느긋함이 누굴 닮아서가 아니라 이름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

 

한글이름의 23세~40세 사이의 기운은 14, 이산고독이다. 이 기운이 맨 마지막 총운에 오면

나쁜 기운으로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이 이름에서는 좋은 주역괘를 만들어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수리는 본디 예술적 잠재력이 강하고 매우 치열하게 살며

이별, 병, 사고 등의 기운이 나오는 운세이다.

 

이 시기에 그는 매우 치열하게 살았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석 박사 과정을 이수할 때

전공 실험을 위해 컴퓨터 언어를 공부할 필요성을 느껴 연구를 하던 중 우연히 컴퓨터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하게 되었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과정을 역순으로 하게 되면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 보니 문제가 해결 되었던 것이다.

 

26세 때인 1988년 6월 10일 세계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  

했다. 그는 그러고도 7년 동안 박사과정과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라는 두 가지의 중요한 일을

병행하였다. 서울의대 박사과정이 어디 누구네 집 이름이겠는가? 그는 무려 7년 동안 새벽

3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를 하고 백신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했다.

 

그러다 32세가 되던 1995년에 본격적으로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하고 기업인이

되었다. 자신이 이제까지 다른 사람에게 받은 만큼 자신도 사회적 역할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했다. 회사를 세우고 2 달 만에 회사를 직원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으로 유학의 길에 오른다. 14, 이산고독의 기운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1997년 34세에 귀국하여 회사에 돌아와 경영에 몰두하면서 과음으로 간염을 앓아 고생을

많이 했다. 이 역시 14, 이산고독의 기운 이다. 그런데 1999년 36세 때 체르노빌 바이러스가

국내의 많은 관공서와 대기업 컴퓨터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면서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가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다. 

 

한글이름의 첫 번째 주역괘 수풍정은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마치 화수분처럼 

계속 재물이 나와서 쌓이는 대단히 큰 기운이다. 이름에 수풍정이 들면 부자가 많이 나온다.

이름이 이 처럼 무서운 것이다.

 

40세~55세 사이의 수리는 한자이름에 다시 13, 총명지모가 들어 명민하게 시류를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을 것이다. 한글이름에는 9, 선흉후길이 들어 처음에는 약간 고전을 하고

후반에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기운이 된다. 이 기운은 본디 대재무용이라는 해석을 하는데,

대재무용이란 계획도 대단하고 아이디어도 멋지고, 꿈도 웅장한데 주변에서 또는 세상이

그것을 알아주지 않아 자신의 꿈을 활짝 펼쳐보일 수가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이런 기운의 영향 때문인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출마를 할 듯 하더니 박원순 시장에게

흔쾌히 양보를 하고 말았다. 그 당시에는 누가 나와도 야당이 이길 수 있었다. 시민들의

여당에 대한 반감이 워낙 강했고 여권의 후보 중 나경원 후보의 이름이 제일 기운이 약했다.

 

대재무용의 기운이 55세까지 유지된다면 대선후보로 나선다고 해도 약간 불리할 수 있는

기운이다. 물론 한자이름의 13, 총명지모의 기운은 대단하다.

 

30세~50세까지의 주역괘는 한글에 수천수가 들어 때를 기다리며 무모하게 일을 벌이지

않는 운세로 결코 위험에 빠지지 않고 어떤 일이든 참고 기다리면 귀인들이 도와 마침내

성공하게 되고 남들보다 잘난 인물로 성장하는 운세이니 지금까지는 아주 정확하게 이름이

시키는 기운의 범위에서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한자이름의 30세부터 50세 사이의 주역괘는 지풍승이다. 아무리 바닥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여도 한 번 몸을 일으켜 움직이면 순식간에 정상을 향해 솟아 오르는 아주 강력한 운세

이다.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는 이 시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고, 42세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다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하고 돌아와

48세에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되었고, 49세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되었다.     

이것이 지풍승의 힘이다. 

 

50세~55세 사이의 주역괘는 한글에는 수택절이 들었다. 수택절은 분수를 지키고 절제를

하여 무리한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하였으니 시기를 기다리며

진퇴를 잘 판단해야 하는 운세이다. 그러니 급하게 대선출마를 선언해서 좋을 것은 없다.

 

또 한자의 주역괘는 지산겸이 50세~55세까지의 운세이다. 지산겸의 謙은 겸손이다.

처음에는 뜻대로 되지 않고 괴로움과 어려움이 많은 운세로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다.

자신 앞에 밥 상에 놓여도 선뜻 수저에 손을 댈 수 없는 기운이다. 겸양의 기운 때문이리라.

 

따라서 안철수 원장의 이름에 나타난 기운은, 이 번 대선은 불리하다. 

 

 

55세 이후의 한자이름의 주역괘는 다시 한 번 지풍승이 들어온다. 순식간에 정상의 위치에

오르는 강력하고도 왕성한 기운이다. 또 한글이름에는 감위수가 들어 험난한 여정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형국이다. 대통령이라는 직무는 순탄한 일이 아니라 험난한 항해의 연속이니

마음 고생이 대단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차기에는 확실한 대통령의 기운이 들었다고 본다.

 

안철수 원장은 자신이 말한대로 외교와 안보에 관해서는 매우 보수적이고, 정치 경제부문은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하였다. 지금 현재의 정치풍토는 이런 융합적인 이념을 수용할 정당이

없다. 즉 안철수 원장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어도 그 웅대한 계획을 받아 줄 그릇을 가진

곳이 아직은 없는 척박한 정치 환경이다.

 

그는 또 "돈보다는 명예가 중요하고, 명예보다는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

자신은 정치를 잘 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권력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뭔가 정말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인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정을 쏟을 수 있는지, 자기가 그 일을 잘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등을 오랫동안 숙고를 해서 결정을 한다는 것을 보면 지금 망설이는 이유는 아마

두 번째의 지속적으로 열정을 느낄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본다.

 

그렇지만 현 집권여당의 정치행태에는 환멸에 가까운 불신과 분노를 여러차례 나타냈다.

따라서 만약에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이재오, 임태희, 정몽준 의원등의 친 이계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대선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지도 모르겠다.

 

아뭏든 이름의 기운상으로는 이번 대선은 안철수 원장에게는 불리하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다.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이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이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이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음 대선주자로 누가 나서든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결단력과 실천력뿐 아니라 엄청난 파워와 역량이 있어야 한다.

차기 대권주자 중 과연 누구의 이름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을까?

 

 

기존의 성명학으로는 도저히 이런 방식의 분석을  할 수가 없다.

오로지 주역성명학으로서만 이런 이름 속 운명을 정확히 짚어 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고 했던 것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