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렇다면 좋은 운과 나쁜 운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그것만 알면 될 것이다. 좋은 운과 나쁜 운은 사주에도 있고 이름에도 있다. 태어날 때 받은 사주는 좋든 나쁘든 방법이 없지만, 이름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을 바꾸면 된다고 하였다.
이름~! 그게 뭘까? "나를 이르는 말, 나를 이르는 호칭,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나의 내적 자아의 전체적 함축성, 즉, 나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개별적인 총칭이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녹아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따라서 이름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행동을 지배하고, 나의 육체를 지배하고, 내 의사결정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백춘황' 이라고 불려진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렇게 되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 그게 어떻게 되라는 것인지 그 암호를 해독할 수 있으면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머지 인생 역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알 수 있는데,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비밀코드, 암호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주역성명학 이다.
사주라는 것은 한 번 태어나면 아무리 나빠도 어느 누구도, 아니 하느님 조차도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지만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사주가 우리 운명을 100% 전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니 사주가 나쁘면 이름이라도 좋거나, 좋은 집안의 돈 많은 부모 밑에 태어나거나, 싸이처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하면 좋을 것이다. 사주가 나쁜데 이름도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주가 안 좋으면 이름이라도 다복하고 성공 운도 크고 재물 운도 많아야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주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크게 키운 이름이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름에 들어있는 기운이 우리 운명의 40%를 주관한다는 설명도 있었고 그 실제 사례로 이름에 성공 운, 재물 운이 들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름 속 기운을 설명하였다.
며칠 전 우리나라 여자 프로골프 계의 큰 별이 졌다. 박세리 선수 이전에 세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음을 알리고, 머지 않아 한국의 골프 신동들이 일본, 미국, 유럽을 차례차례 점령할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보냈던 구옥희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 전 회장이 원래 있던 자리에서 북두칠성으로 돌아가 진짜 별이 되었다.
구옥희 1956년 8월 1일 ~ 2013년 7월 11일 ( 향년 56세 )
구옥희씨는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연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열 아홉 살의 나이에 경기도 고양시 소재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기 시작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고 평소 골프와 결혼했다고 말했듯이 평생 독신으로 지내며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헌신하다 일본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상태에서 조용히 영면했다. 인간의 목숨이 허무하다고 하지만 이렇듯 하루 아침에 불귀의 객이 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너무나 애석하고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56세의 나이면 너무나 억울하다. 골프라는 운동은 젓가락 들 힘만 있어도 즐길 수 있다고 할 만큼 큰 무리가 따르지 않는 운동이고 오랫동안의 프로 선수 생활로 다져진 체력에,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 했는지 너무나 슬프고 슬프다. 그녀를 아끼고 존경했던 한국과 일본의 많은 선수들, 박세리, 신지애, 강수연, 미야자토 선수 등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통곡을 하고 있다.
구옥희씨는 골프장 캐디 일을 하며 독학으로 골프를 배워 1978년, 22세의 나이로 프로테스트를 통과해 우리나라 여자 프로골프 1세대가 되었는데 그 해 9월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더니 그 다음 해부터 내리 5년 동안 20승을 쓸어 담아 국내에 더 이상 경쟁자가 없다고 보고 1983년 27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1985년, 29세 때 일본 프로테스트와 미국 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하더니, 1988년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미국 LPGA 스탠다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세계에 한국도 골프를 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때 박세리, 김미현 선수가 11살, 박지은 선수는 9살로 프로 골퍼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을 때인데 한국 여자골프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몸소 보여 주며 어린 꿈나무들에게 앞으로 너희들의 활동무대는 여기다, 나를 보라~하는 듯이 우승을 차지하는 전인미답의 쾌거를 이룩했다.
그리고 구옥희씨는 일본 프로 골프 무대에서 통산 25승이라는 금자탑을 높게 세우고 한국 여자 프로골퍼뿐 아니라 인품으로서도 일본 프로골퍼들의 우상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KLPGA 부회장을 7년 동안 연임했고, 2011년에는 KLPGA 11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여자프로 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부와 명예를 얻었고 많은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고 이제 여유로운 말년을 보낼 줄 알았었는데 왜 갑자기 그런 부르심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
‘구옥희’ 라는 이름에 고독, 사고, 사망, 등이 과연 들어 있는 것일까?
이름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이름에 그런 기운이 있으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지금부터 이름이 가진 기운이 우리의 운명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그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에 소름 끼치는 스릴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로 정밀하게 직조되어 나타나는 현란한 삶의 궤적,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체인, 즉 연결고리와 같다.
이 이름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까? 성공해라, 부자가 되라, 건강해라, 행복해라 등등의 정보가 들어 있을까? 아니면 그 반대의 뜻이 들어 있을까? 이름이 가진 그 의미대로 되어 간다. 가난해라, 아파라, 실패해라 하는 뜻의 정보가 들어 있다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그래서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름은 정말 무섭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구 옥 희 具 玉 姬 56세 수 리 11 8 9 14 14 13 17 22 수리 뜻 중인신망 의지강건 대재무용 이산파멸 지혜재능 총명지모 명망사해 중도좌절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지화명이 지천태 지수사 지택림 풍수환 풍천소축 풍수환 풍뢰익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木 X 土 O 土 金 O 金 O 土
주역성명학이 무엇이길래 단지 이름만 가지고 우리들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말일까? 주역성명학은 한글이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한자이름 역시 중요하다.
주역성명학은 과학적인 한글의 소리를 분석하고, 한글의 기운을 음양오행으로 분류해서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 성격이 모가 나는지, 두루두루 원만하여 화합이 잘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주역성명학은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살아 오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지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읽는 방법, 이것이 바로 그렇게나 유명한 '주역성명학' 이다. 그 주역성명학을 한글이름까지 확장하여 대입해보니 그 사람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틀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주역성명학이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름 하나만으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는 말은 없어질 것이다.
오행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 가는지, 어떤 성격을 형성하는 기운으로 작용을 하는지, 인복은 있는지,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
상생( O )의 관계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협조적이며, 화합이 잘 되고, 긍정적이고, 소통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한다.
상극( X )의 관계는 상생의 반대적인 개념으로 배타적이며, 부정적이고, 소통이 어렵고, 억제, 저지, 방해, 불협화음이 자주 발생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오행에 상극( X )이 과다하면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쉽다.
구옥희씨의 중심기운에 해당하는 오행은 土와 金으로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면이 있어 과감한 결단력과 포용력이 대단하여 모성본능이 강하고, 기대어 쉬고 싶은 안식처 같은 포근함을 가지고 있으며 부단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노력형이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린 골프 꿈나무들에게 엄마 품처럼 자상한 일면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특히 오행의 배합이나 구조가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매우 원만하고 매끄러우며 화합을 잘 이루려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직선적인 성향이 있어 에둘러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순수한 면이 많아 솔직한 것을 좋아하며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부드러운 면이 많이 보인다.
성명학은 글자의 획수를 가지고 기운을 판별하는데 그 획수를 조합하는 방법을 수 백 년 동안 연구하여 천 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다듬어져 왔다.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지금부터 약 2,600년 전 사람이다. 서양 기하학과 수학의 기초를 완성하고 수학을 철학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려 노력했다.
피타고라스는 이미 그 시대에 "數는 만물의 근원이다." 라고 설파 하면서 우주의 모든 것과 인간세계의 모든 현상을 數로 표시할 수 있다고 주창하였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그 훨씬 이전, 즉 5,500년 전에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실 생활에 사용하고 있었고 모든 현상을 數로 표시하여 그 기운을 설명하였던 것이다.
성명학 역시 그런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은 그만큼 적중률이 높다는 의미가 된다. 적중률이 없는 학문이 수 천년 동안 발전하면서 전해 내려올 이유가 없다. 온고이지신, 옛 것을 등한시 해서 결코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한글이름에서 맨 오른 편에 있는 숫자를 총운이라 하는데 이 숫자가 내 인생을 대표하는 운명을 만들어 낸다. 수 천년 동안의 통계에 근거한 것이니 믿어도 된다. 단지 한글이름에 적용한 것은 수 십 년에 불과할 뿐이다. 사실 한글이름을 주로 사용한 것도 수 십 년에 불과 하지 않은가?
구옥희씨 이름에서 무엇이 단명을 불러 왔는지 핵심만 보도록 하자.
한글이름의 총운에 14, 이산파멸이 오면 예 체능에 대단한 재능이 나타나지만 문제는 이별, 병, 수술, 실패, 단명이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자이름의 총운은 22, 중도좌절이 들어 중도에 꺾이는 운세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 물론 구옥희씨 사주에도 천살이 들어 하늘에서 부르면 가야 하는데 6월에 삼형살이 들었다. 그러나 사주에 천살이 들고 삼형살 혹은 그 보다 더한 것이 들어도 죽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저 14, 이산파멸의 수리는 이름에서 존재하는 위치에 따라, 주변의 기운에 따라 그 해석의 범위가 매우 넓다. 이 수리가 어디에 있건 무조건 나쁜 것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위치에 따라서는 엄청난 재물운과 성공운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건 그렇고 구옥희씨 말년의 사주가 그런데 이름마저 한글 한자 할 것 없이 말년이 나빠도 너무 나빴다. 이러면 염라대왕이 왔을 때 숨을 곳이 없다. 이름 뒤에 숨어 있어야 하는데 이름의 구조 자체가 다 타고 폐허만 남아 있는 것처럼 숨을 곳이 없었던 것이다.
단언컨대 이름이 이와 같은 사람은 결코 오래 살지 못한다. 통계적으로 그렇다. 통계적이라는 말은 그런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물론 별 일 없이 버티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 이혼 아니면, 수술, 실패, 고독, 단명하다. 틀림없다.
이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무료든 유료든 이름감정을 해서 총운에 저런 수리가 들면 처음엔 매우 잘 나가지만 결국 인생의 끝이 좋지 않다고 하여도 잘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너무나 초연한 자세를 가진 사람이 많아 내가 오히려 당혹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총운에 저런 수리가 들었다 해도 어쩌다 한 사람씩 암 수술 몇 번으로 끝내거나, 당뇨, 혈압 등등 고질병을 끌어안고 살아 가는 그 정도의 사람들도 있다. 모두 다 단명한 것은 아니라 해도 힘든 인생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만은 틀림없다.
실제 사례를 보자~! 이 카페에 한 번쯤 소개되었던 내용이지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시 한 번 정리하고자 한다. 얼마나 많은 사례들을 더 보여드려야 믿겠는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어떤 성명학도 이런 통계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로지 주역성명학을 연구하는 사람들만 이런 통계를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이 주 일 63세 폐암 사망 수 리 11 8 9 14 수리 뜻 중인신망 의지강건 대재무용 이산파멸
김 근 태 64세 파킨슨 병 사망 수 리 9 8 11 14 수리 뜻 대재무용 의지강건 중인신망 이산파멸
최 헌 63세 식도암 사망 수 리 7 14 7 14 수리 뜻 맹호출림 이산고독 맹호출림 이산파멸
이 태 석 48세 직장암 사망 수 리 11 9 8 14 수리 뜻 중인신망 대재무용 의지강건 이산파멸
고 상 돈 31세 맥킨리 등정중 사망 수 리 11 9 8 14 수리 뜻 중인신망 대재무용 의지강건 이산파멸
고 미 영 41세 에베레스트 등정중 사망 수 리 11 7 10 14 수리 뜻 중인신망 맹호출림 만사허망 이산파멸
나 훈 아 66세 3번째 이혼 소송 중 수 리 11 10 7 14 뇌졸중 설이 돌기도 하는데….. 수리 뜻 중인신망 만사허망 맹호출림 이산파멸
내가 이런 이름이 가진 위험성을 사례를 들어가며 얘기할 때는 제법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 하지만 막상 돌아서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현실 생활에 열심히 사는 척 하는데,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 이름에 이런 기운이 있고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속절없이 스러져 갔다.
돈이 아무리 많으면 무엇 할 것이며, 명예가 태산처럼 높다 한들 무엇에 쓰겠는가? 땅 속에 묻힌 사람들은 그냥 육신이 썩어갈 뿐이고, 남겨진 사람들은 잊으려 노력하며 살아간다.
돈이 목숨보다 중요한가? 돈이 건강보다 중요한가?
아쉽게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간 사람만 억울할 뿐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이름은 한 치의 빈틈이도 없이 우리 개개인의 삶에서 크고 굵직굵직한 구획 정리를 다 준비해 놓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는데 늦었더라도 다음 소를 잘 키우려면 고쳐야 한다. 한 번만 잃었으면 되었지 두 번, 세 번 잃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이름이야말로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 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이 과연 운명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여러분의 이름에 여러분의 운명이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일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복사할게 따로있지 이런 말도 복사를 해다 쓰나요? 정말 멘붕 상태 입니다. 사람이 약간 순진해 보이면 자신이 왕년에 판사 출신이었다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하더군요. 인천 rmaqlc, 일산 비니비니, 옥수동 미리킴 회원님이 제보해 주셨어요. 사기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도 자꾸 해 버릇하면 점점 사기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말 큰 일 입니다.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왕십리 소재의 DH 작명소라고 합니다. 제발 제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와서 작명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름때문에 황당하게 당하고 살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어떻게 우리는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대부분 상류층이나 유명인으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류층이나 성공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살아 가려면 아래의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확실하면 됩니다.
첫 째, 돈 많은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것 입니다.
둘 째, 사주를 잘 타고 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혹은 부모님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심사숙고해서 년 월 일 시를 잘 선택해서 세상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태어나면 하나님도, 부처님도, 어떻게 해 줄 방법이 없습니다. 뱃 속에서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푸념하시는데 그게 바로 운명입니다.
셋 째, 좋은 이름을 가지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어떤 것이 좋은 이름인지 잘 모릅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아야 합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게 짓는 방법 역시 여러분은 잘 모릅니다. 이 곳 또는 주역성명학을 이용해 작명을 하는 곳에서 지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충족해도 상류층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 합니다. 부자들의 집안이나 이름을 보면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름 속에 재물운이 정확하게 들어 있습니다. 수 만명의 이름을 수 십년 동안 감정해 본 결과 입니다.
부자들 이름 속 재물운을 전부 공개해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곧 경천동지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이 카페에 오시는 여러분께서도 큰 고생없이 편안하게 살면서 고독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나쁜 이름을 매우 좋은 이름으로 바꿔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럼 너나 나나 다 이름을 바꾸면 전부 상류층이 되느냐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음이 강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상류층으로 가려고 하는 경쟁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곳은 이름에 대한 굳은 신념이 있는 사람만 가는 곳이지요.
도대체 이름이 가진 기운, 즉 이름이 우리 운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한글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매우 과학적인 체계를 가진 소리 글자 입니다. 인간의 발성기관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소리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음과 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과 양을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다시 세분할 수 있는데 이것이 오행 입니다. 우주자연의 기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 속의 한글과 한자에도 그런 기운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기운들을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수는 없지만 예지능력이나 감이 발달한 사람들은 막연하게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나, 유학간 자식에게,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왠지 불안하고 초초하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게 바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지요. 이름에도 그런 힘이 있어요. 여러분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겠지만 제 눈에는 그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해와 달을 비롯해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것이 보입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굉음을 내면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는데 그 소리가 들리십니까?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이 엄청난데 그것을 느끼시나요? 바닷가에 가 보면 그 많은 바닷물이 저 멀리 밀려 나갔다 다시 들어 옵니다. 밀물과 썰물은 바로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그 엄청난 바다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바닷물을 보면서도 믿질 못합니다. 참 인간이 우매한 점이 그런 것입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믿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이름의 힘이 보이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름이 가진 기운은 우리가 막연히 가지고 있는 상상 그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님에게서 이름을 빼앗아 버리면 님을 그 다음부터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님에게서 이름을 없애는 순간 님 역시도 없어집니다. 이름이 님의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름을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님의 혼이 담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은 여러분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바코드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름에는 어떤 힘, 즉 어떤 영혼이 담겨 있을까요?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삶의 궤적을 살아 나가라는 영혼의 모습을 담아놓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에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게 마련 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느냐? 건강은 괜 찮을 것 같은가? 재물운은? 그것이 궁금할 것 입니다.
이름을 감정해서 이제까지 지나온 세월을 이름대로 살아왔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야 앞으로의 인생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에 먹구름이 끼고 천둥과 우박과 폭풍우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게 되면 재빨리 이름을 바꿔서 그런 내우외환에 대비하자는 것 입니다. 이름을 풀어본다는 것은 내일의 날씨를 알아보는 일기예보와 같은 것 입니다.
일기예보에 내일 소나기가 온다고 나왔으면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확실한 얘기를 하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기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앞서서 어떤 삶을 살다 갔는가 하는 그 통계를 바탕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 우리들의 문제는 한자이름에만 운명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글이름에도 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제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주 명리학 이라는 것도 통계에 바탕을 두고 운명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에 재물운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부자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사주가 좋다고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가 주역성명학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이 치밀어 오르며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갈 것이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 경험담을 나눠 보십시요. 정말 까무라칠 일 입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우리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면 운이 없었노라고 애써 자위하며 그 원인에 대해 왜,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 것일까요? 주변의 친구와 나의 근원적인 차이점이 무엇일까를 왜,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자 가정을 갖게되면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가정교육 역시 똑 같이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되지만, 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주가 같은 사람의 숫자보다 내 이름과 똑 같은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다는 얘기 입니다.
많아야 30명, 적으면 열 명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이 같으면 다 똑 같이 사느냐 하는 의문점은 매우 큰 오해 입니다. 대부분 한자이름까지 똑 같고 나이까지 비슷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5천만명 중에서 나와 유사한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열명~스무명 정도라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나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5천만명 중 스무명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똑 같은 이름을 가지면 똑 같이 살까봐 걱정들을 하는 것일까요? 기우에 불과 합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매일 10분 이상 반복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이 된 내용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사람은 세포의 숫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라, 아파라 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을 4~50년 동안 부른다고 생각하면 끔직하겠지요?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 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사주에 '火' 가 부족하고, '水' 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런 기운을 가진 한자를 이름에 넣으면 그것이 보충이 되겠습니까? 만약 '화' 와 '수' 가 보충이 된다면 사주가 바뀐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못 살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이 대한민국의 최고라며 이렇게 이름을 짓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정주영, 정몽구, 김우중, 박정희, 김대중, 이명박, 이런 분들은 사주를 참조해 부족한 기운을 넣는 그런 방식으로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름을 사주에 맞추어 부족한 기운을 넣어서 짓지 않았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생각을 조금만 해 보면 답이 보입니다.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그런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진짜 중요한 것을 빼놓고 그런 얄팍한 짓들을 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반풍수들은 한글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한글이름을 작명할 줄도 모르니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한 상태까지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 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미국 육아 전문 잡지 "베이비 센터" 앙게트 조사자료 )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주역의 대가들을 많이 배출했던 나라가 이제는 주역에 대한 이론을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내친 김에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우리는 모두 상류층으로 살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아야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15%~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15%~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상위 20%의 소득의 합계나 하위 80%의 소득의 합계가 같다는 말이 됩니다. 대한민국 땅 80%를 상류층 20%가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 좋은 사람이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름은 무조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십시요.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 집니다.
저의 목표는 좋은 이름을 지어 줘서 상위 계층을 국민의 1%만 늘리자는 것입니다. 1%라 해도 그 숫자는 50만명입니다. 상위계층이 50만명이 늘어나면 GNP가 3~4% 늘어납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엄청나게 부강한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환골탈태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이 말이 어렵습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분은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있다고 했지요? 거듭 얘기하지만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의학자들이 이제 비로소 한국의 한의학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음양오행이 있고 한자에도 음양오행이 있지요.
우리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견디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생기는 스트레스 입니다. 이름 속 오행이 상생이 많으냐 상극이 많으냐로 사람때문에 겪는 스트레스가 많으냐 적느냐를 알아보는 척도가 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에 4~50년 동안 노출이 된다면 나이가 들었을 때 그것은 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이 없는 사람도 암, 심장병, 당뇨 등에 잘 걸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스트레스의 누적에 따른 것 입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한창 젊은 나이에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 火 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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