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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감명내용 중 연령대별 기운의 근거는?

이름박사 백춘황 2014. 1. 31. 21:48

 

 

 

 

질문 있습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감명서를 보면 연령대 별로 수리는 "1~23세, 23~40세, 40~55세, 55세이후" 로 돼있고, 

주역은 "1~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라고 구별을 지으셨는데요.

이렇게 구분짓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내용 :

수리의 연령대별 해석은 네 단계로 되어 있는데 이 각각의 단계를 원격, 형격, 이격, 정격 으로

달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원, 형, 이, 정 네 단계의 연령대는 3 천년 동안의 누적된 통계치로

나눈 것이니 수 많은 실제 사례를 통한 경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서는 원격의 나이를 1~20세까지 보는 분들도 있고, 1~23세까지로 보는

견해를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딱 들어 맞는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약간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고 감명표 윗 부분에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통계치 라는 말은 오차 범위내의 평균치를 말 합니다. 통상 70년 이상의

장구한 세월 동안의 인간의 운명이 어떻게 누구에게나 똑 같이 1~23세까지 일률적으로

동일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이름이 운명의 100%를 책임지고 있다면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인간의 운명은 매우 복잡한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획일적인

해석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개개인의 사주,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가정교육 등등이 모두 운명에 관여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한글이름과 한자이름 모두 똑 같고, 사주도 똑 같다 하여도 동일한

인생행로를 걸어가지 않는, 즉 운명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유전인자가 다르고, 가정환경이

다르며, 부모로 부터 받은 가정교육도 다르고, 태어나서 자란 곳 주변의 지세와 지기,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인생행로를 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반발심으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김모씨가 김모 대통령과 사주가

아주 똑 같은데 어떻게 하나는 농사꾼으로, 하나는 대통령을 역임하는 운명이 되는 것이냐? 며

불만섞인 항의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있다면 삶의 굴곡, 사이클, 운세의 흐름 등은 아주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름에 힘든 기운이 들어있던 시기에는 힘든 형태가 다를 뿐, 힘든 것은 똑 같더라 하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주역괘의 연령대별 운세 역시 천년이 넘는 누적된 통계치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공부를 하는 제자들의 심기도 살펴야 하는 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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