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드립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한글이름 총운수리가 18, 부귀영달이고 주역괘가 화수미제인데, 한문수리가 총운이 49, 선가은퇴 일때, 총운의 주역이 화천대유가 오게 되면 운명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요? 그 점이 궁금합니다~^^
답변내용 : 한글이름의 총운이 18, 부귀영달에 주역괘가 화수미제가 붙었다면 대단한 이름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 80% 이상이 자영업, 중역, 사장, 회장, 대표이사의 직책을 가지게 됩니다. 작게는 수십억에서 수 백억의 재산가가 많고 조그만 자영업부터 국가 경영자, 즉 대통령까지 배출하는 기운을 가진 수리와 주역괘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한자이름에 화수미제가 들었고, 이명박 대통령의 한글이름이 그와 똑 같은 사례에 해당하며 수 많은 사업가들 이름이 그렇습니다. 민주당의 박지원 전 대표 역시 그런 수리와 주역괘를 가져 한 때 뉴욕에서 사업을 했던 시기에는 재산이 2백억이 넘었습니다.
총운이 무조건 18, 부귀영달이 들었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화수미제가 만들어 져야 가능한 얘기 입니다. 화수미제의 미제( 未濟 )는 글자 그대로 아직 건너지 않았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주역 원전에는 "여우가 강을 건너다 꼬리를 적신 격이니 미완성의 상태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직 2%가 부족한 상황, 뭔가 약간 미진한 상황을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물에 젖은 꼬리를 말리기 위해 여우가 이리 저리 바삐 움직이며 뭔가 궁리를 하는 모습을 한 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우는 영리한 동물이라 꾀가 많고 영악한 면이 많아 꼬리가 아홉 개나 달린 구미호의 전설이 아직도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름에 이 화수미제가 들면 머리가 비상하고, 영악스러우며, 아직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항상 바삐 움직이게 됩니다. 잠시라도 쉬면 큰 일이 날 것 같은 태도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바쁘게 살아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경영자들은 항상 바쁩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아우성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주가 따라주지 않으면 샐러리 맨을 하겠지요. 그래도 이 화수미제가 이름에 들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주인의식을 갖고 완벽하게 처리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그래도 결국 그런 사람들이 성공대열에 합류하겠지요.
문제는 한글이름은 이런대 한자이름은 총운의 수리가 49, 선가은퇴이고 주역괘는 대단한 화천대유가 들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결단을 내리면 딜레마~! 그렇다면 선가은퇴의 수리는 어떤 기운인가 알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수리는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고 자수성가하여 성공하고 부귀와 영달을 누리지만 예상 밖의 재난이 자주 닦친다는 단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역괘는 64괘 중, 두 번째 재물운을 나타내는 화천대유라 하니 줬다 뺏었다 하는 모양으로 종종 하늘을 올려다 보며 원망을 내 뱉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만약에 선가은퇴가 아니고 19, 봉황지혜에 화천대유라면 대단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이름의 주인공은 다시 또 일어서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재물을 쌓아 올리게 되어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말년의 사주가 너무 나쁘지는 않아야 합니다. 이름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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