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있습니다~!
이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곳입니다.
질문내용 : 꼭 한문이름만 써야됩니까? 기간은어느정도써야하는지요.1년정도라하셧는데.. 그만 써도 될 시점을 느끼나요? 궁ㄱㅡㅁ하네요..^^
답변내용 : 한글은 소리 글자이고 한자는 뜻 글자 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인간의 발성기관, 즉 목구멍, 어금니 뿌리부분, 혀, 앞니에서 입술까지의 발성기관의 구조와 특성에 따라 소리를 자연의 기운과 같은 다섯 가지로 크게 분류하고 ( 목 화 토 금 수 - 오행 ) 그 소리가 가진 고유의 기운을 설명하였습니다. 게다가 여기에 천, 지, 인 3재( 또는 3원 이라 함 )를 기초로 한 모음을 붙여 소리를 완성하고, 완성된 소리를 다시 음과 양의 기운으로 분류하여 소리 값을 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는 음양오행이라는 자연의 섭리, 즉 기운이 들어있습니다. 한글은 소리로 만들어지는 기운이므로 한글이름은 소리를 내어 자꾸 불러서 그 기운을 우리 몸 세포 구석구석에 축적해 나가야 비로소 그 기운이 몸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일까 의문점이 들겠지만 아주 단순하게 우리 입 밖으로 좋은 소리, 고운 소리가 나가면 나도 기분이 좋고,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내 입에서 나쁜 소리, 험한 소리가 나가면 나도 상대방도 기분이 좋을리 없습니다. 이게 과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습니까?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가 틀림이 없습니다. 좋은 소리, 고운 소리가 수 십년 반복되어 쌓인 사람과 나쁜 소리, 험한 소리가 수십년 반복되어 쌓인 사람의 차이는 일단 인상이 다르고, 눈 초리가 다르고, 몸 매가 다르며, 건강상태가 다릅니다.
한글이름에는 그런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 이름을 받으면 한글이름은 소리로만 발성을 해도 충분하고, 한자이름은 뜻 글자이니 쓰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소리는 한 1년 동안 부르고, 한자는 대학노트 3권정도 써야 합니다. 그렇게 기운을 쌓아야 새 이름의 힘이 시작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 차이는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대로 살아 갑니다~ 이름 속에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름이 바뀌면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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