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김선영님~!
아기의 이름을 부부끼리 상의해서 지었나 보군요~!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여쭈어 본다고 하셨는데, 이 카페에 올려진 글들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이름 감정을 하지 마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믿기지도 않는데 이름 감정을 해보니 좋지 않게 나오면 괜히 불쾌하기만 해서 감정을 할 때는 애교스럽게 요청하고 감정결과가 나쁘면 감정요청 사항을 삭제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을 감정하려면 2~3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공력을 쏟아 붓는데 감정을 요청하신 분들은 그 결과만 궁금한가 봅니다. 이곳은 다른 곳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감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고, 우리의 운명과 정확하게 직결되어 있으므로 프로그램만 가지고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 아이 내 자식이 다행이 잘 풀려서 남들보다 잘 나갈 때는 다른 사람사람의 인생이나 운명은 안중에도 없다가 내 자식은 해도 해도 안풀리는데 친구네, 형님네, 사촌들 자식들은 잘 나가면 그 때 가서야 이것 저것 원인을 찾기 시작 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자연은, 아니 우주는 그런 차이가 있는 것이 법칙 입니다. 우주는 절대로 평등하지 않습니다. 자연도 마찬가지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 차이가 더 확연히 드러납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사고 능력이 제일 월등하기 때문 입니다.
누구는 잘 풀리고, 누구는 해도 해도 잘 풀리지 않고 자주 아프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반복하는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 것인지 그것만 알면 인생은 훨씬 수월해 집니다.
인생의 차이, 즉 운명의 격차는 사주와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이름은 바꾸면 됩니다.
아기의 이름을 旻瑞 ( 하늘 민, 상서로울 서 ) 라고 지어 놓고 그 뜻이 뭐냐고 물으시는데, 글자 그대로 하늘의 상서로운 기운을 듬뿍 받아 큰 인물로 성장하라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 아닐까요? 이름대로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요~~. 아니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그렇다면 좋은 뜻을 가진 이름이 다 성공을 했나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자식들은 전부 이인희, 이창의, 이맹희, 이숙희, 이순희, 이덕희, 이건희, 이명희 로 아무런 뜻이 없이 '희' 자 돌림으로 지었는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이 8남매 중에 이름이 좋은 다섯 사람은 사업을 하고, 세 사람은 살림만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정주영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정몽구 등도 다 뜻보다는 돌림자, 혹은 획수의 배열을 중시해서 지었는데 어찌 된 일일까요?
그렇다면 뜻이 중요한 것인가요, 아니면 이름이 가진 기운이 중요한 것인가요? 이름의 뜻을 풀이해 드렸으니 제 할일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이름을 가진 아이의 운명이 궁금하신건지, 그냥 이름의 뜻만 궁금하신 건지 정확히 말씀해 주셔야 해요~~.
왜냐하면 아기의 이름이 너무 나빠서 엄마의 동의도 없이 함부러 감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정식 회원은 이 감정을 내용을 다 읽어볼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겠는지요. 어른의 이름이 아니라 아기 이름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다른 분들 이름 감정한 것을 읽어는 보셨는지요?
왼 편에, "이름에 이혼이 나오나?" 그리고 "이름에 암이 나오나?" 그 내용을 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기 이름이 가진 운명을 알고 싶으시면 다시 올려 주세요. 운명을 알려 달라고.....
최근 모 인터넷 작명 사이트에서 당 연구소 카페에 있는 내용을 제 허락없이 무단으로 복사하여 이름풀이, 성명학 이론 등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회원님들은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유리 컵에 이름표를 붙여놓고 직접 양파를 키우는 실험 사진을 첨부한 다음, 성명학 설명에서는 이 카페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복사를 하여 군데 군데 짜깁기를 해서 회원님들에게 자신이 마치 최고의 성명학자이며, 학자적 양심이 투철한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이름표를 붙여서 양파 배양 실험을 할 때는 원래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본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한 이름 당 10개 이상으로 해야 제대로 된 실험이 됩니다. 양파마다 형질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고, 그 10개 중 6개 이상이 동일한 반응을 보여야 이론의 근거로 채택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 카페의 내용은 '백춘황 이름 연구소' 의 독자적인 저작권임으로 무단 사용이 적발될 경우에 가차없이 민, 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 회원님들께서 혼란에 빠져 변별력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안 좋은 면이 이런 것이군요. 일말의 양심은 둘 째로 치더라도 몇 십년 명리학을 했으니 쥐 꼬리만한 자존심은 있을 줄 알았는데 참 어이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1000 명이 넘는 인원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제자로 받아 가르침을 주었지만 이런 치졸하고 파렴치한 짓을 가르친 적은 없었는데 인원이 많다보니 돈에 눈이 멀어 앞 뒤를 못 가리고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리려 드는 몇 몇 사람도 있게 마련 입니다. 혹시 저와 이름 감정내용이 아주 흡사한 사이트가 발견될 경우, 신고하여 주시면 적정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스스로 자기 자신이 최고이며, 작명을 잘 한다고, 방송에 많이 나왔다고 자랑하는 사이트가 30여개 쯤 되고, 그 아래로 70여개 업체가 난립하고 있으니 인터넷 작명소가 전체 100군데 정도 될 것입니다. 이곳 저곳에다 무료 이름풀이 요청들을 많이 해 보면 알겠지만 사주를 모른 채 이름만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인생 행로를 정확히 맞추는 곳은 이 곳을 포함해서 딱 세 곳 뿐 입니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이름에 그 답이 있습니다~~!!
이름이 과연 운명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여러분의 이름에 여러분의 운명이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일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복사할게 따로있지 이런 말도 복사를 해다 쓰나요? 정말 멘붕 상태 입니다. 사람이 약간 순진해 보이면 자신이 왕년에 판사 출신이었다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하더군요. 인천 rmaqlc, 일산 비니비니, 옥수동 미리킴 회원님이 제보해 주셨어요. 사기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도 자꾸 해 버릇하면 점점 사기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말 큰 일 입니다.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왕십리 소재의 DH 작명소라고 합니다. 제발 제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와서 작명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름때문에 황당하게 당하고 살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어떻게 우리는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대부분 상류층이나 유명인으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류층이나 성공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살아 가려면 아래의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확실하면 됩니다.
첫 째, 돈 많은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것 입니다.
둘 째, 사주를 잘 타고 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혹은 부모님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심사숙고해서 년 월 일 시를 잘 선택해서 세상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태어나면 하나님도, 부처님도, 어떻게 해 줄 방법이 없습니다. 뱃 속에서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푸념하시는데 그게 바로 운명입니다.
셋 째, 좋은 이름을 가지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어떤 것이 좋은 이름인지 잘 모릅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아야 합니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둘 다 좋게 짓는 방법 역시 여러분은 잘 모릅니다. 이 곳 또는 주역성명학을 이용해 작명을 하는 곳에서 지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충족해도 상류층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 합니다. 부자들의 집안이나 이름을 보면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름 속에 재물운이 정확하게 들어 있습니다. 수 만명의 이름을 수 십년 동안 감정해 본 결과 입니다.
부자들 이름 속 재물운을 전부 공개해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곧 경천동지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이 카페에 오시는 여러분께서도 큰 고생없이 편안하게 살면서 고독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나쁜 이름을 매우 좋은 이름으로 바꿔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럼 너나 나나 다 이름을 바꾸면 전부 상류층이 되느냐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음이 강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상류층으로 가려고 하는 경쟁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곳은 이름에 대한 굳은 신념이 있는 사람만 가는 곳이지요.
도대체 이름이 가진 기운, 즉 이름이 우리 운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한글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매우 과학적인 체계를 가진 소리 글자 입니다. 인간의 발성기관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소리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음과 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과 양을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다시 세분할 수 있는데 이것이 오행 입니다. 우주자연의 기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 속의 한글과 한자에도 그런 기운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기운들을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수는 없지만 예지능력이나 감이 발달한 사람들은 막연하게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나, 유학간 자식에게,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왠지 불안하고 초초하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게 바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지요. 이름에도 그런 힘이 있어요. 여러분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겠지만 제 눈에는 그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해와 달을 비롯해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것이 보입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굉음을 내면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는데 느끼십니까?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이 엄청난데 그것을 느끼시나요? 바닷가에 가 보면 그 많은 바닷물이 저 멀리 밀려 나갔다 다시 들어 옵니다. 밀물과 썰물은 바로 달이 지구를 끌어 당기는 힘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그 엄청난 바다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바닷물을 보면서도 믿질 못합니다. 참 인간이 우매한 점이 그런 것입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믿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이름의 힘이 보이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름이 가진 기운은 우리가 막연히 가지고 있는 상상 그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님에게서 이름을 빼앗아 버리면 님을 그 다음부터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님에게서 이름을 없애는 순간 님 역시도 없어집니다. 이름이 님의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름을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님의 혼이 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름에는 어떤 힘, 즉 어떤 영혼이 담겨 있을까요?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삶의 궤적을 살아 나가라는 영혼의 모습을 담아놓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에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게 마련 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느냐? 건강은 괜 찮을 것 같은가? 재물운은? 그것이 궁금할 것 입니다.
이름을 감정해서 이제까지 지나온 세월을 이름대로 살아왔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야 앞으로의 인생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에 먹구름이 끼고 천둥과 우박과 폭풍우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게 되면 재빨리 이름을 바꿔서 그런 내우외환에 대비하자는 것 입니다. 이름을 풀어본다는 것은 내일의 날씨를 알아보는 일기예보와 같은 것 입니다.
일기예보에 내일 소나기가 온다고 나왔으면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확실한 얘기를 하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기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앞서서 어떤 삶을 살다 갔는가 하는 그 통계를 바탕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 우리들의 문제는 한자이름에만 운명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글이름에도 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제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주 명리학 이라는 것도 통계에 바탕을 두고 운명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에 재물운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부자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사주가 좋다고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가 주역성명학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이 치밀어 오르며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갈 것이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 경험담을 나눠 보십시요. 정말 까무라칠 일 입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우리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면 운이 없었노라고 애써 자위하며 그 원인에 대해 왜,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 것일까요? 주변의 친구와 나의 근원적인 차이점이 무엇일까를 왜,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자 가정을 갖게되면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가정교육 역시 똑 같이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되지만, 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주가 같은 사람의 숫자보다 내 이름과 똑 같은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다는 얘기 입니다.
많아야 30명, 적으면 열 명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이 같으면 다 똑 같이 사느냐 하는 의문점은 매우 큰 오해 입니다. 대부분 한자이름까지 똑 같고 나이까지 비슷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5천만명 중에서 나와 유사한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열명~스무명 정도라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나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5천만명 중 스무명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똑 같은 이름을 가지면 똑 같이 살까봐 걱정들을 하는 것일까요? 기우에 불과 합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매일 10분 이상 반복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이 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어디서나 1644-5733 / 010-5319-8100
네비게이션 : 서울 중구 신당동 357-2,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바로 뒤, 국일빌딩 2층 지하철 3호선, 6호선 약수역 10번 출구 나와서 왼 편을 바라보면 30미터 앞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보임. 주차 10대 가능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