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일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외숙님~!
이런 이름으로 도대체 어떻게 살아오신 건가요? 너무나 힘들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안 좋고 힘든 일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이름에 고스란히 그런 일들이 들어 있네요~~ㅠㅠ.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에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게 마련 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느냐? 건강은 괜 찮을 것 같은가? 재물운은? 그것이 궁금할 것 입니다.
이름을 감정해서 이제까지 지나온 세월이 이름대로 살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야 앞으로의 인생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에 먹구름이 끼고 천둥과 우박과 폭풍우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게 되면 재빨리 이름을 바꿔서 그런 내우외환에 대비하자는 것 입니다. 이름을 풀어본다는 것은 내일의 날씨를 알아보는 일기예보와 같은 것 입니다.
일기예보에 내일 소나기가 온다고 나왔으면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김외숙씨 이름을 보면 앞으로도 가면 갈수록 더 험난하면 험난했지 지금까지 살아 온 것보다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불길한 얘기를 하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기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앞서서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 하는 그 통계를 바탕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사주 명리학 이라는 것도 통계에 바탕을 두고 운명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에 재물운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부자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사주가 좋다고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가 주역성명학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명예를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에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 입니다. 틀림 없습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님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되지만, 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30대 초반의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주가 같은 사람의 숫자보다 내 이름과 똑 같은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다는 얘기 입니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이 같으면 다 똑 같이 사느냐 하는 의문점은 매우 큰 오해 입니다. 대부분 한자이름까지 똑 같고 나이까지 비슷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5천만명 중에서 나와 유사한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열명~스무명 정도라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드님의 이름을 부르면 '김외숙'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김외숙'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사람은 세포의 숫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라, 아파라 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을 4~50년 동안 부른다고 생각하면 끔직하겠지요?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 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주역의 대가들을 많이 배출했던 나라가 이제는 주역에 대한 이론을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내친 김에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우리는 모두 상류층으로 살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아야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15%~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15%~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상위 20%의 소득의 합계나 하위 80%의 소득의 합계가 같다는 말이 됩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 좋은 사람이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십시요.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 집니다.
저의 목표는 좋은 이름을 지어줘서 상위계층을 1%만 늘리자는 것입니다. 1%라 해도 그 숫자는 50만명입니다. 상위계층이 50만명이 늘어나면 GNP가 3~4% 늘어납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엄청나게 부강한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환골탈태 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있다고 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 외 숙 金 外 淑 수 리 10 10 10 15 17 13 20 25 수리 뜻 만사허망 만사허망 만사허망 군계일학 자존노력 총명지모 백사실패 지모순조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태위택 태위택 택산함 택화혁 풍천소축 풍뢰익 풍천소축 풍천소축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金 O 土 O 金 金 X 火 X 水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의학자들이 이제 비로소 한국의 한의학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이 이름의 한글은 상생의 소리를 내는 구조로 되어 있고 한자의 오행은 아주 강한 상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매우 원만하고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사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은 그 반대로 격심한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반은 상생, 반은 상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평소에는 별 무리없이 잘 지내다가도 자신의 욕구나 가치관, 자존심 등 이해관계가 상충 될 때는 분연히 자신의 고집을 절대 꺽지 않고 물러서지 않게되며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고 받는 상처가 생길 수 밖에 없게 되므로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게 됩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 火 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습니다.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25, 지모순조 이니 재치가 뒤어나고 꾀가 많으며 솔직하고 개성이 뚜렷한 경우가 많아 성공하는 사람이 많은데 좋은 주역괘를 같이 동반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이름은 그렇질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15, 군계일학으로 닭장 속에 학이 한 마리 들어 앉아있는 형상이니 지혜와 덕망이 있어 윗사람을 잘 받들고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지도자로 추대 받는 기운이 강하니 통솔력이 있고 잘 난 사람이 많습니다. 잘 난 사람이 많다는 의미는 실력이 출중하든가, 미인이든가, 얼굴보다는 매력이 넘치든가, 피부가 아주 곱든가, 어느 방면으로든 두드러진 성향을 나타내게 됩니다,
23세 이전의 수리는 한자에 17, 자존노력이 들어 어려서부터 자아가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굳은 의지가 있어 목표를 정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으니 고집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글이름에는 10, 만사허망이 들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마치 귀신에 홀린 것처럼 일이 이상하게 꼬이기도 하고 자신의 계획이나 의지와 전혀 관계없이 허망한 결말을 만들어내게 되는 기운 입니다. 물론 갑자기 몸이 많이 아프기도 하거니와, 사고 또는 수술로 학업에 지장을 주어 성적이 뚝 떨어지기도 하고, 대학시험때 답을 하나씩 내려쓰기도 하고, 평온한 가정에 풍파가 몰아치기도 하고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23세~40세 사이의 수리는 한자에 13, 총명지모가 들어 두뇌회전이 좋아지고 예리해지며 상황판단이 빠르고 순발력도 좋아지고 임기응변 능력도 있어 대세를 꿰뚫어보는 안목이 성장하게 됩니다. 똑똑해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역괘는 초반 30세까지 풍천소축이 들어 피 눈물을 쏟아내게 되는군요. 이 괘는 갑자기 장애물이 생겨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므로 어금니를 깨물며 피눈물을 흘린다는 뜻 입니다. 무엇이든 다 소진해 버리는 운세이므로 재물, 명예, 건강, 행복 등이 날아가 버립니다. 카페 메뉴에 "이름 때문에 인생을 망치나?"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풍천소축이 들었을 때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한글이름은 여전히 10, 만사허망 입니다. 이렇게 안 좋은 숫자가 연이어 나타나면 사람에 따라서는 재물운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속 허망한 경우가 더 많지요. 주역괘는 태위택이 들어 열정과 의욕은 넘치게 됩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 것도 배우고 싶고 지식욕구도 강해지고 의욕은 넘치는데 풍천소축 때문에 허사가 됩니다.
40세~55세 사이가 제일 큰 어려움이 몰아서 나타나는 시기가 됩니다. 한글이름에는 다시 10, 만사허망, 한자이름에는 20, 백사실패가 들어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겪은 일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백사실패는 모든 사물의 종말을 의미하는 기운으로 쉬고, 멈추고, 중단되는 기운이니 실패, 수술, 사고 등으로 생명까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의 주역괘는 한글에는 여전히 태위택으로 에너지는 끊임없이 솟아나고, 한자이름엔 풍뢰익이 남 좋은 일을 시키는 형국이 됩니다.
세 번째 주역괘는 50세~55세까지 잠시 나타나는데 한글에는 택산함이 들어 리더십을 발휘해 성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나 한자에는 풍천소축이 다시 나타나 죽어라 죽어라 하느군요.
말년의 주역괘는 한글에는 택화혁이 들어 뭔가 변화를 통하여 발전을 도모해 보고자 하지만 한자이름에는 결정타를 날립니다. 마지막으로 풍천소축 이 또 나와서 이제 뭘 또 어쩌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괘는 하나만 있어도 무서운데 이 이름에는 세 개나 들어 있으니 참으로 걱정 입니다.
이름이 이러니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한 편의 인생극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인생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빨리 이름을 바꾸어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여 새롭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년이 편해야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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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