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마평님~!
마평님의 한자이름을 보니 부모님께서 이름 좀 지을 줄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지어 온 이름 같군요. 이름을 사주에 맞춰서 잘 지었다고 지었는데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고 왜 자신의 계획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는 것일까요?
그것은 한자이름의 수리부분만 신경을 써서 이름을 지었기 때문 입니다. 이름에는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한글이름도 매우 중요한데 한글이름이 어떻게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고, 사주에 맞추어 이름을 지으면 그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줄 알고 연구를 하지 않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지요~.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국민은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이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이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 색은 좋은 면으로도 작용을하고, 나쁜 면으로도 작용합니다.
김 용 덕 金 龍 德 수 리 12 12 10 17 31 24 23 39 수리 뜻 박약박복 박약박복 만사허망 자존노력 지혜성실 성실노력 일흥중천 위세강중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진위뢰 뇌택귀매 뇌천대장 뇌풍항 지산겸 지산겸 지산겸 지화명이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金 O 土 O 火 金 O 土 O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이름의 오행을 보면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비교적 원만하여 두루두루 화합이 잘 되는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오행을 가지게 되면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비교적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한자이름의 수리는 좋은 편인데 주역은 매우 나쁘고, 한글이름의 수리는 나쁜데 반면에 주역은 좋은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리도 나쁘고 주역도 나쁘게 되면 고생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심한데 반은 좋고 반은 나쁘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총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총운은 내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으로 평생동안 따라다니며 간섭을 하다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 입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39, 위세강중으로 재주가 많고 용감무쌍한 면이 있어 기회를 얻으면파죽지세로 위세와 성공을 거둘 운수이나 좋은 주역괘가 받쳐주고 있어야 가능 합니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17, 자존노력이니 어려서부터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여 목표를 정하면 어떻게 하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그리고 활발하게 노력을 기울여 관철시키고자 하므로 크게 명성을 떨칠 기운인데 이 역시 좋은 주역괘가 없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괜한 고집만 강합니다.
23세 이전의 초년의 수리는 한자에 31, 지혜성실이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가 좋고 성실하며 어떤 위치, 어떤 환경에서도 근면하고 성실한 면모를 보이는 기운인데, 한글이름에는 12, 박약박복이 들어 자신의 의지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는 시기가 될 것 입니다.
박약박복은 바람부는 날 마당쓸기와 같고, 달도 없는 깜깜한 밤 중에 홀로 비단 옷을 입고 밤 길을 누비는 격이니 부질 없이 헛되고 헛 되도다 하는 뜻 입니다. 이 시기에 사주의 대운이 좋은 사람은 그 정도가 약하게 나타날 것이고, 사주의 대운상 흐름이 나쁜 사람은 그 허망한 정도가 크게 나타나는 법 입니다.
23세~40세 사이의 기운은 한자이름에 24, 성실노력이 있어 23세 이전의 초년의 기운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주역괘는 지산겸이 들어 기회가 눈 앞에 나타나도 과감하게 낚아 채지 못하고 미적미적 이해타산만 따지다 세월이 다 흘러가 버리는 운명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마평님의 한자이름은 55세까지 연속해서 지산겸이 나오니 뜻대로 풀리는 일이 별로 없고 괴로움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 마디로 수리는 너무 좋은데 그 배치가 잘못되어 마치 포장지는 멋진데 내용물은 보잘 것 없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철학원들이 이름짓는 방식 입니다.
23세~40세까지의 한글이름의 수리는 또 12, 박약박복이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박복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바둑으로 치면 포석을 끝내고 중원으로 나가 큰 뜻을 펼칠 기회를 노리는 시기여야 하는데 진로가 막혀 쌈지를 뜨고 궁색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형국이지요.
이 때의 주역괘는 진위뢰이니 천둥 위에 또 우레가 거듭되는 모양이라 누가 보기에 제법 요란스러워 잘 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별로 얻는 것이 없는 시기를 말 합니다. 주역은 실로 오묘합니다. 외화내빈 이지요.
40세부터 55세 사이의 기운은 마평님의 현재의 모습과 실상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한자에 23, 일흥중천이 들어 상황판단이 예리하고 전체를 꿰뚫어 보는 안목도 있고 왕성한 열정으로 대단한 의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에는 10, 만사허망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몇 차례 겪어야 합니다. 마치 귀신에 홀린 것 처럼 잘못된 결정 한 번으로 큰 손실을 보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사고로 다치기도 하는 시기 입니다. 한 쪽 눈을 다쳐 다친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했는데 틀림없이 이 시기에 다치게 됩니다. 이름이 그렇습니다.
문제는 아직 그 고통이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더 무섭습니다.
30세에서 50세 까지 한글의 주역은 뇌택귀매로 재물이 들어오는 일이 있거나 장가를 잘 가거나 명예를 얻거나 좋은 일도 몇 번 나타날 것 입니다. 이런 일도 없다면 살 맛이 아주 안 나겠지요. 그러나 한자이름의 지산겸이 다 갉아 먹어 버리겠지요.
50세부터 55세사이의 한글이름의 주역괘는 뇌천대장으로 그 기세가 자못 대단합니다. 큰 리더십이나 위세가 너무 지나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 입니다. 한자에는 여전히 지산겸이 버티고 있어 답답 할 것 입니다. 평생 앞 길을 막고 있는 것은 결국 한자이름 입니다.
55세 이후 말년의 주역괘는 뇌풍항이니 큰 변화없이 발전해 나가고자 하나 또 한자이름에 지화명이가 나왔습니다. 지화명이는 해가 땅 속으로 숨어버리는 운세를 말 합니다. 해가 땅 속으로 들어가면 어찌 됩니까? 일단 암흑 속에 던져진 것 처럼 암담할 것입니다. 그 분이 아니라 춥고, 고독하고, 쓸쓸한 노년을 맞이하게 될 것 입니다. 큰 병이 생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암울한 일들이 연달아 터지게 됩니다. 우울한 말년이 예상됩니다.
빨리 이름을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삽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