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재님~!
제가 작명하느라 바빠서 이름 감정이 많이 늦어졌군요~!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드님이 올 해 수능을 본다고 하셨는데, 이름을 보니 제 가슴이 덜컥 내려 앉을 정도로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이와 유사하거나 같은 기운을 가진 이름으로 제대로 인생행로를 걸어간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을 만큼 나쁜 이름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다들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본인은 직감적으로 이 이름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있으니 촌 스럽다는 표현으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이 이름으로는 올 해의 수능 뿐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행로 역시 난감한 상태가 될 것 입니다.
이 카페에 이름 감정을 요청한 사람 중 이런 종류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300명 정도 되는데 90% 이상이 너무나 곡절 많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하였고 도대체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이제야 답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의 이름을 부르면 '손인호'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손인호' 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화' 가 부족하다는 둥, '수'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을 전용하기로 해도 이 것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은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때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가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국민은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이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이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손 인 호 孫 仁 鎬 수 리 10 9 11 15 22 14 28 32 수리 뜻 만사허망 대재무용 중인신망 군계일학 중도좌절 이산고독 파란풍파 의외득재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천택리 천화동인 천산둔 천화동인 감위수 수뢰둔 수지비 수택절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金 O 土 O 土 水 X 火 X 金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오행이라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돌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유순님의 이름 속 오행은 서로 화합이 잘 이루는 상생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충돌이 많지 않고 상생의 오행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사람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마음을 많이 다치게 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지키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한글이름의 전체적인 기운은 15, 군계일학입니다. 총운이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군계일학은 용모가 준수한 사람이 많고 통솔력이 있어 윗사람에게 총애를 받고 아랫사람들이 잘 따르는 좋은 면이 많습니다. 어디에 있어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기운이지요.
한자이름의 총운은 32, 의외득재로 외유내강의 면모를 가지고 뭇사람의 원조나 후견에 힘 입어 다른 사람보다 기회가 많기도 하고 스스로도 기회포착능력이 강해 매우 활동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초년 23세 이전의 수리는 한글에 10, 만사허망이 있어 재치와 능력이 있어 나름대로 계획은 잘 세우겠으나 이상하게 귀신에 홀린것 처럼 방해받는 일이 많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중도에 타격을 받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상처를 받는 일이 많게 됩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자이름의 초년 수리는 22, 중도좌절이 들어 치밀하고 꼼꼼한 계획과 대인관계가 좋아 남 보다 빠른 실행력이 있어 초반에 작은 성공을 거두지만 본디 쉬고 멈추거나 좌절을 겪어야 하는 기운 입니다.
한글이나 한자에 이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입시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양 쪽에 다 문제가 있으면 안 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지요.
23세~40세까지의 수리는 한글에 9, 대재무용이 들어 꿈도 크고 계획도 원대하며 아이디어도 좋은 대단한 재목이 될 가능성을 보이지만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거나 시련을 겪는 무용지물의 기세를 보입니다.
한자이름의 수리는 14, 이산고독 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유학을 가거나 병, 사고 등으로 입원 또는 수술의 기운이니 유학을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 주역괘는 천택리로 2인자의 기운이니 1등을 할 실력을 갖추고도 1등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운세를 나타냅니다. 오로지 앞 선자를 순순히 따라야 하는데 앞서려 무리를 하게 되면 어려움이 가중되는 기운이지요.
한자에는 감위수 입니다. 감위수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 조각배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형국으로 언제 배가 뒤집어질지 모르는 악전고투의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정신적, 유체적 고통이 많아지는 시기가 됩니다.
40~55세시기의 수리는 한글에 11, 중인신망이 들어 이제야 서서히 운이 풀려 갑니다. 중인신망은 성실하고 온순하고 근면하여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시기로 주역괘는 천화동인을 만들어 냅니다. 천화동인은 많은 사람들을 합심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큰 실적을 나타내게 된다는 의미이니 40세 이후부터 서서히 풀리겠지요.
그래야 하는데 한자의 수리는 28, 파란풍파가 나타나 여전히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군요. 좋은 기회를 잡고 일약 성공대열로 합류하고자 하나 호걸이나 풍운아같은 형국이니 파란과 곡절이 교차하면서 나타나 괴롭힐 것으로 보입니다.
수뢰둔은 뻘 밭에 발이 빠져 옴짝달싹을 할 수 없는 아주 갑갑하고 힘든 시기가 됩니다.
바로 이어서 한글이름이 바톤을 이어 받는군요. 천산둔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깊은 산 속에 달아나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 될 정도 입니다.
수지비는 매우 활동적인 활발한 기운으로 주변 선후배의 도움을 받아 성공대열로 나간다는 기운이니 조금은 괜 찮아 질 것 입니다.
이렇게 온 몸의 기운과 진을 다 뺀 다음 55세가 넘어서야 비로소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의 주역괘가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천화동인이 다시 나오게 되고 한자에는 수택절이 들어 안정괘도에 진입을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름에 안 좋은 기운이 너무 많군요~~!
이름을 하루라도 빨리 바꾸어서 2학기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니도록 하는 것이 아이와 가족 모두가 좀 더 편안해지는 지름 길이 될 것 입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