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그 분야에서 일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방님~!
아드님 이름을 이름 잘 짓는다는 철학원에서 지어서 이제까지 써 오셨군요~~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이름 역시 한글이름에 문제가 있습니다. 철학원식 작명법은 중국에서 전래되어 천년 전 방식을 그냥 답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글이 한자위주에서 한글위주로 바뀐지 오래인데 아직도 천년전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성명학자들의 연구가 부족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어쩌다 하나씩 가물에 콩나듯 우연하게 좋은 이름이 나올 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명예를 걸고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에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아드님과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찾아보고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 입니다. 틀림 없습니다.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주 일까요? DNA 일까요? 가정환경 일까요?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요?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 뿐입니다. 이 이름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 입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아드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60명 정도 되지만, 아드님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20대 중반의 남자 또는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을까요?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드님의 이름을 부르면 '배경빈'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배경빈'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이지요.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내친 김에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이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십시요.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 집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 경 빈 裵 耿 彬 수 리 12 13 13 19 21 24 25 35 수리 뜻 박약박복 총명지모 총명지모 고독비참 두령지모 성실노력 지모순조 온유화순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풍뢰익 손위풍 풍화가인 풍천소축 지풍승 지천태 지화명이 지풍승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水 O 木 O 水 木 O 火 O 火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아드님의 이름 속 오행은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은 전부 상생으로 되어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오행의 특성은 주변사람들에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 火 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이 이름의 총운을 알아 보겠습니다.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아드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35, 온유화순으로 영민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가져 뭇 사람의 신망을 얻고 학자, 문학가, 교육가 등으로 나가면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19, 고독비참 이니 봉황의 날개 쭉지가 꺾여 높이 날 수 없는 형국 으로 여럿이 어울리기 보다 조용히 혼자서 사색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주로 혼자서 하는 일에 능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기운이 강합니다. 두뇌도 명석하고 실행력도 갖추었으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아픔을 겪기도 할 것 입니다.
23세 이전의 초년으로 돌아가 보도록 하지요. 한자이름에는 21, 두령지모가 있어 일찍부터 통솔력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머리도 좋고 아주 성실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몸을 돌보지 않고 정성을 다하므로 주변에서 감탄의 시선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한글이름에는 12, 박약박복이 들어 한자이름에 나와있듯 좋은 머리로 계획은 잘 세우지만 이상하게 자신의 계획이나 의지와 관계없이 일이 풀리지 않는 기운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갖고있는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미달하는 운세이니 자신이 원하는 대학보다 낮추어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결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물론 이 시기에 사주가 아주 좋은 사람은 크게 상처를 입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름의 기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23세~40세 사이의 수리는 한자에 24, 성실노력이 들어 어떤 환경이나 어떤 위치에 있어도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한글이름에도 13, 총명지모가 들어 지혜롭고 총명하여 상황판단이 아주 기민하고 날카로우며,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으로 대세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추고 사회생활의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 입니다.
30세까지의 운세를 책임지는 주역괘는 한자에 지풍승이 들어 어느날 갑자기 바닥에서 정상까지 순식간에 품격이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하게되고 한글이름에는 풍뢰익이 들어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 입니다.
40세~55세 사이의 수리는 한글에는 다시 13, 총명지모가 들면서 주역괘 손위풍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하나를 노리고 움직이면 셋 넷을 수월하게 얻는 기운이지만 겉과 속이 달라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습니다.
한자의 수리는 25, 지모순조가 들어 솔직하며 개성과 재치가 넘치고 순풍에 돛을 단 것처럼 순조롭게 뻗어나가게 될 것 입니다. 이 시기의 주역괘는 지천태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크게 소통하여 편안한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세 번째 주역괘는 풍화가인이 있어 집안 가솔들을 합심시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큰 통솔력과 지도력을 발휘하여 큰 성과를 보여줄 것 입니다. 한자에는 지화명이가 들어 해가 땅 속을 파고 들어가는 운세이니 잠시 어둡고 춥고 쓸쓸하고 고독한 시기가 될 것이나 같은 시기에 한글의 주역괘가 대단히 좋아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55세 까지는 몇 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쭉쭉 뻗어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55세 이후로는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한자이름에는 지풍승이 들어 사회적으로 상당히 큰 성공을 할 수 있겠으나 한글이름의 풍천소축은 그 데미지가 너무 클 것 입니다.
이런 운세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55세까지는 매우 왕성한 사회적 성공을 보여 줬으나 그 이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상상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급격히 기울어지는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풍천소축은 잘 나가다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어금니를 깨물며 피 눈물을 흘린다는 기운에 해당 합니다.
카페에 "이름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배우 정윤희씨와 정호근씨는 이 풍천소축이 들어있던 시기에 자식을 잃었고, 최진실씨와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었으며, 국회의장 박희태씨는 불명예스러운 말년을 맞이하였고, 국새를 만들었던 민홍규씨는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잘 나가다 갑자기 발을 헛디뎌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의 실제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한글이름 자체가 음악으로 대성해서 크게 뻗어나갈 정도의 위력은 적어 보입니다. 이왕 음악계에 진출했다면 큰 족적을 남기는 성공을 이룩하고 그 성공을 오래 지속해서 행복하고 건겅하며 재정적으로도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름을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