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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nduftnduf님, 좋은 이름 입니다~^*^~!

이름박사 백춘황 2012. 6. 8. 03:23

 

 

 

 

안녕하세요, tnduftnduf님~!

 

님의 이름은 좋은 편에 속 합니다. 크게 성공해서 편안한 말년을 보낼 수 있는 이름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이 결코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 정도의 큰 충격과 고비가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수열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고, 한자이름까지 똑 같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한글이름, 한문이름까지 똑 같다고 가정해도 똑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까요?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요?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나와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명 정도 됩니다. 그 60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 입니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볼까요?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살겠습니까?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습니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이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지요.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수열' 이라는 이름을 가진 20대 중반의 남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꽤 많겠지요?

그러나 한자까지 똑 같이 영화 영, 떨칠 진을 쓰는 20대 중반의 이수열은 몇 명되지 않습니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 입니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 입니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0%이니 40% 정도는 유사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이름은 과학 입니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름을 한 번 풀어 보자구요~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무섭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주 정도 해 보세요.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 입니다.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 순이 엄마의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의 이름을 부르면 '이수열' 이라는 소리가 납니다. 이 '이수열'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입니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지 15일 만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입니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습니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습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움츠러 듭니다. 이름의 원리는 이 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합니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습니까?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에 맞춰 짓는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 입니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 입니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지요.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을 전용하기로 해도 이것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은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때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가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합니다. '주역' 이 고려시대부터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 입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말지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 정도 입니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입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나라든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는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

말이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요?

 

사주가 좋고 이름이 좋은 사람 들어 갑니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합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 입니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 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한 숨 소리만 커집니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풀어드리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쁩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냅니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수     열                  李     守     烈  

                      12                          7        11      15            16          13       17      23  

수리   뜻   박약박복 맹호출림  중인신망  군계일학    덕망유복  총명지모  자존노력  일흥중천        

연 령 대   1 ~23   23~40   40~55   55세 이후      1 ~23   23~40   40~55   55세 이후

 

     역   산뢰이    산화비    간위산    산화비         풍지관  풍천소축   풍산점     손위풍                          

연 령 대   1 ~30   30~50   50~55   55세 이후      1 ~30   30~50   50~55   55세 이후

 

              土  O    金   O   土                   木   X   木   O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충돌하면서 생기는 인체의 기운의 변화를 살피는 것 입니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습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지요. 님의 이름 속

오행은 서로 화합이 잘 이루어지는 상생이 많은 좋은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오행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사람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마음을 더러 다치게 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말이 됩니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주 적지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년씩 

노출이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인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그런 구조다 이런 말이지요.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집니다.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요~.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 입니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습니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냅니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버리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이지요.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한글이름의 전체적인 기운, 즉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 입니다. 님의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그 총운이 15, 군계일학 입니다. 군계일학은 닭장 속에 학이 한 마리 들어가 있는 모양이니

어디에 있어도 눈에 확 띄는 존재가 됩니다.

 

따라서 용모가 준수하거나, 실력이 두드러지거나 통솔력이 남 다르거나 하여 학교 다닐 때

반장, 회장, 부회장에 추천을 많이 받게 되며 상복이 많기도 하고 발탁과 선발이 빈번한

기운에 해당 하고, 윗 사람의 총애를 많이 받고, 아랫사람이 존경하며 잘 따라 자립 대성하고

자식복도 많고 가정생활도 안정될 기운이라 할 것 입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23, 일흥중천으로 명철한 두뇌에 넓은 도량, 과단성있는 판단력으로

대세를 꿰뚫는 안목이 좋고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이 좋아 어느 방면으로 나가도 크게

성공하는 기운에 해당합니다.

 

23세 이전의 수리는 한자에 16, 덕망유복이 있어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고 자비심이

뚝뚝 떨어지는 착한 심성이니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고 친구의 부탁이나

요구를 쉽게 거절하기 어려워 하기도 했을 것 입니다.

 

한글에는 12, 박약박복이 들어 좋은 머리로 계획은 잘 세우지만 매사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획대로 잘 풀려가지 않는 기운으로 마치 바람부는 날 마당쓰는 격이라 하니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과도한 시기가 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 기운이 들었다고 해서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개 박복한 기운이 흐르게 되지요.

 

사주가 아주 좋다면 그 기운은 많이 약화돼서 나타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대학갈 때

자신의 실력보다 낮추어 가거나 고전을 하기도 합니다.

 

23세~40세 시기의 수리는 한자에 13, 총명지모가 들어 늦게까지 공부를 해도 좋고,

석 박사 취득 또한 마음만 먹는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것 입니다. 일흥중천과 아주 유사한

기운이니 참조하면 될 것입니다.

 

한글이름에는 7, 맹호출림이 있어 왕성한 활동력, 굳은 신념과 용기, 인내심과 자신감있는

추진력을 보여주는 장부의 기상을 나타내는 시기가 될 것이지만, 30세까지는 산뢰이가

들어 크게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산뢰이는 뭔가 더 배우고 싶어하는 기운이기도

하고, 크게 얻는 것이 없다는 의미도 포괄하고 있기 때문 이지요.

 

한자이름의 풍지관은 멀리서 누가 나의 고명함을 듣고 좋은 자리를 내 주고 일하기를 

요청하니 요즘 말로 하면 스카웃 제의가 있을 시기이며, 결혼, 계약, 시험, 사업 등에 좋은 

운세를 나타내 주는데 종종 사주가 나쁜 사람에게 이 기운이 들면 허망한 결말을 보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 합니다.

 

40세~55세 사이의 수리는 한자에 17, 자존노력은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여 목표를

정하면 쉽게 물러나지 않기에 불굴의 노력과 인내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고집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주역괘가 풍천소축이 들었는데 이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기운 입니다.

잘 나가다 갑자기 장애물이 앞을 가로 막고 나서니 너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생겨 어금니를

깨물며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절치절욕지상, 즉 절대치욕을 당한다는 운세 입니다. 

왼 편에 "이름 때문에 인생을 망치나?" 편을 잘 읽어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한글에는 11, 중인신망의 기운으로 주변에 믿고 다르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게 될 것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변에 사람이 자꾸 늘어난다는 의미는 재물이 증가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로인한 주역괘 역시 산화비로 금옥대를 꿰차는 운세로 밝고

화려하고 건강, 재물, 명예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활기차고 멋을 아는 젠틀맨이 되어갑니다.

 

이 좋은 주역괘를 풍천소축이 많이 침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막심 이지요.

한자를 바꿔주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지요. 내일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나오면 외출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이름을 감정해 본다는 것은

그런 예방차원의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사주는 한 번 태어나면 절대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세 번째 주역괘는 그 기간이 아주 짧습니다. 한글의 간위산은 산 넘어 산으로 헛 되고

헛 되도다 하는 의미가 있으나 잘 이겨낼 것으로 보입니다.

 

풍산점은 점점 좋아지는 기운이고, 손위풍은 하나를 던지면 셋 넷을 얻는 아주 수월하게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되지만 종종 겉과 속이 달라 진퇴양난에 빠지는 곤혹스런

상태를 맞이하기도 하므로 이래 저래 한자이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 한자이름을 부모님께서 이름 좀 지을 줄 안다는 철학원에 의뢰하여 지은 이름 같은데

철학원에서는 주역 성명학을 모르니 수리만 번지르르 하게 짓게 됩니다.

주역성명학은 수리 뒤에 숨어서 운명의 끈을 쥐고 흔드는 그 내용물을 알아내는 성명학

입니다.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 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 입니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