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vs윤석열, 그 싸움의 끝은? 과연 누가 이길까? 추미애 장관은 대한민국 75년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검찰총장 직무배제 파면의 수순을 밟으며 어느 군사 독재정권도 하지못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말로가 실로 비참했던 과거사를 다시 돌아봐야 한다. 사필귀정은 진실을 외면한 자들에게 보내는 하늘의 마지막 경고다. 손바닥을 들어 하늘의 해를 가릴 수 있다 믿고 싶은 오만한 자들은 항상 반복되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두려워해야 한다. 나는 벌써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 조국 전 법무장관에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이 임명된 이후 나라는 지금까지 한날 한시도 편할 날이 없다. 추 장관이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 세상은 이미 다 안다. 정말 흥미 진진한 것은 그 결말이 누구의 승리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