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 1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다.
자,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병, 사망 등등의 기운 말고
인생을 망치기도 하는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정말 있다. 그 뿐 아니라 부자로 사는 기운도 있고 공부 잘 하는 기운도 있다.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에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14, 이산파멸보다 더 무서운 수리가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 와 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다.
많은 경우에서 암이 발생된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크나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또, 이름의 총 획수에 다음과 같은 수리가 들어 있으면 인생 말년이 말씀이 아니다.
10, 12, 14, 20, 22, 26, 27, 28, 30, 34, 36, 40, 42, 44, 46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위의 수리 중 제일 나쁜 기운이 10, 12, 14, 20, 22, 26, 28, 30, 40 인데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큰 사고, 중병, 망신살에 걸려들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을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을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ㅈ”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ㅈ” 은 “ㅅ” 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ㅅ” 은 2획이니 “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에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병,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44년 3월 24일 ( 67세 )
전 국무총리
한 명 숙 韓 明 淑
8 7 8 5 17 8 12
수 리 13 15 12 20 20 25 29 37
수리 뜻 총명지모 군계일학 박약박복 백사실패 백사실패 지모순조 권력재물 권위인덕
연 령 대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산풍고 산뢰이 산뢰이 산택손 천뢰무망 천풍구 천풍구 건위천
연 령 대 1~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한명숙 전 총리는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따라 월남 하였다.
이화여자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3세의 나이에 박성준씨를 만나 결혼하였다.
결혼 6개월 만에 남편 박성준씨가 통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고, 이 후 13년동안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게된다.
한자 이름 23세 이전의 기운이 뭔가? 백사실패이다. 큰 좌절을 겪는다는 뜻이다.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과 실제 사실이 이렇게 절묘하게 들어 맞는 경우를 본 적있는가?
그리고 그 이후 13년동안 36살까지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였다는데 한글 이름 초년
주역괘가 산풍고 괘이다. 살아가면서 겪는 3가지의 큰 고통을 한꺼번에 겪는다는 뜻이다.
건강을 잃고, 돈을 잃고, 사람을 잃는다 는 뜻으로 온갖 고초가 많았다는 뜻이다.
한명숙씨도 35세때에 불온 이념 서클활동을 하다 2년6개월간 옥고를 치룬다.
'산풍고' 의 기운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41세의 나이에 아들을 하나 두었다. 그 시기의 기운이 나쁜 점이 하나도 없으니
늦은 나이에 순조로운 출산을 한 것이다.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글 이름의 12, 박약박복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다. 1년만 더 늦게 임신이 되었다면
어찌되었을지 장담할 수 없었다.
이후 일본을 거쳐 미국에 거주하다 55세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천년민주당에 입당
하면서 정치활동에 뛰어들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천풍구는 재물운이다.
따르는 사람이 많은 여왕벌의 운명이다. 실제로 천풍구가 들어있는 나이 때 부터
주변에 사람이 몰려들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2001년 57세때 초대 여성부 장관에 취임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2003년 59세때
노무현 정권시절에 환경부 장관에 취임하였다.
2006년 62세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가 되었다. 건위천은 황제의 기운이다.
결국 황제에 버금가는 만인지상 일인지하가 된 것도 한자 이름의 주역괘 건위천 덕분이다.
또, 한자 이름의 총 획수 37, 권위인덕은 "강인한 의지로 독립심이 강하고 결단력,
추진력이 뛰어나며 과단성있는 처세로 천하에 명성과 권위를 떨칠 부귀공명의 운수이다."
라고 원전에 나와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게되어 있다.
총리 1년 여 만에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갔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서울시장 선거
낙선에다 이어서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2년여 동안 재판장을 오가고 있는데 엊그제 드디어 검찰이 4년의 징역형에 9억원의 추징금을 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한명숙 총리의
재판 결과는 어찌 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한명숙 총리의 사주가 이길까, 아니면 이름이 이길까?
이름의 말년 기운은 20, 백사실패 이다. 대부분 아프거나, 다 말아 먹거나, 망신살이
뻗쳐 뒤 끝이 나쁘거나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름의 통계적 기운을
비켜갈 수 있을지 한 번 지켜보기로 하자.
대부분의 사주학자들은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10% 정도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90%이상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고 50%의 영향을 받기도 하며 10% 이하의 미미한 경우도 있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는 이름의 기운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평균적으로 50% 내외의
범주에 들어 있다. 이름을 심도 있게 연구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사주와 아주 흡사한 운명을 지닌 이름을 부여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례에 있어서 사주와 유사한 운명주기를 가진 이름을 부여 받는 다는 것은
부모의 뇌파와 신생아의 뇌파가 서로 교감을 한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른바 동기감응(同氣感應)이론 인데 같은 유전적 요인을 가진 특정한 기운끼리는
서로 같은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같은 파장이 서로 교감을 한다는 이론이다.
이미 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에서도 이 같은 동기감응의 사례가 발표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멀리 외국에 나가있는 자식에게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꿈자리가 사납다거나
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거나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공황상태가
생기거나 하는 것이 동기감응의 실제적 사례들이다.
풍수지리학에서 산소, 즉 묘 자리를 고를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의 바탕도
알고 보면 동기감응에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시신이 누워있는 음택이 편안하고
좋으면 그 영향이 후손들에게 좋은 기운을 보내 후손들이 잘 된다는 이론도 역시
과학적인 밑 바탕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과학용어로 텔레파시 Telepathy라고 하여 서양 과학계에서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부모가 아기의 이름을 지어줄 때도 그런 기운이 작용을 하여 사주의 기운이 텔레파시를
통하여 자신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교감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이름의 선정
작업이 마무리 되는 것이다. 갓 태어난 아이는 부모와 거의 같은 기운을 공유한다.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는 아직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치가 없어 다른 누구와도
교감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래서 부부가 상의해서 이름을 짓게 되면 아이의 기운이
반영된 이름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몇 십년이 경과한 다음에 이름을 풀어보면 대부분이
이름 대로 살아 왔노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또는 이름 풀이가 어떻게 사주 풀이와 똑
같을 수가 있느냐고 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주 풀이보다 이름 풀이가 훨씬 더 정교하고 정확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니 항상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지만, 이름 전문가에게 이름을 짓도록 하고,
일단 안 좋다고 하는 수리와 주역괘는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의 결함은 오로지 한자 이름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행여 어쩌다 한글까지 수리적으로 완벽하게 작명이 되었다 한들 주역을 모르면
이 또한 문제가 많은 이름이 될 수 있다.
요즈음 나에게 작명비를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
이름은 뒷전이고 무조건 작명비만 알려 달라고 하신다. 물론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정말 잘 지은 이름은 수 십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좋은 이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름 값 몇 십만원 아끼려다 수십억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름이다.
요즈음 강남에 유행하는 고소영 유모차가 옵션 포함해서 200만원쯤 한다는데 그 유모차는
도대체 몇 년 동안 사용하는가? 아이가 정상이라면 2년 미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몇 년을 쓰는가?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이 90세다. 이제 보통 90년에서 100년을 산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제사 또는 추도식을 할 때 위패를 놓고 한다.
이름에다 절을 하고 이름에 기도를 한다. 왜 그러는가?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은 살아서 100년, 죽어서 100년 도합 200년을 쓴다.
200년을 쓸 이름이 2년 쓰는 고소영 유모차 값만 못하다니 참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영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작명비만 물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는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는데 영혼을 담는 그릇인지는 모른다는 반증이다.
옛 날에도 그랬고, 요즈음 역시 인터넷을 뒤져보면 5만원 10만 원짜리 작명하는 곳이 많다.
그곳이 주역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주역을 대입하지 않고 한자 이름만 신경 써서 하는 작명은 나는 1분에 하나씩 짓는다.
1분에 하나씩 짓는 이름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한자 수리만 아주 좋게 결점 없이
정확히 1분에 하나씩 지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하나 짓는 데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10만원짜리 이름은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이고 100만원짜리 이름은 그 값을 하게
되어 있다. 굳이 경제원리를 들먹거리지 않아도 그것이 주역을 대입한 작명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같은 주역 성명학이라 할지라도 수준차이는 반드시 있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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