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 5

이름박사 백춘황 2011. 10. 1. 01:55

 

 

 

 

 

 

 

 

 

 

 

 

 

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 5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패가망신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14, 이산파멸못지 않은  무서운 수리가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다.

 

또 대부분 학교운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다. 20, 22가 들어있어도

이름 속에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는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20, 22수리가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인생의 재미가 없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큰 사고 또는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2획이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49년 9월 25일생  ( 62세 )

 

 

                                

 

                                   8           7         5                          4          7          7

 

                            12    15     13    20               14      11     11     18    

 

수리         박약박복  군계일학  총명지모  백사실패       이산고독   중인신망   중인신망  부귀영달  

연 령 대   1~23   23~40  40~55  55세 이후       1~23    23~40   40~55  55세 이후

 

          산뢰이    산풍고     산뢰이      산택손          화수미제    이위화     화택규    화수미제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X      X                        O      O   

 

과거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패가망신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변양균씨는 노무현 정권시절 청와대 정책실장, 장관급에 해당하는 중책을 맡았다.

그 시대 진정한 팜므파탈 신정아씨 문제가 불거지면서 변양균씨에게 불똥이 튀었다.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그 자리까지 올라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 냈을 것인가.

 

솔직히 고금동서 또는 남자나 여자나 배꼽아래 부분을 가지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몰고 가는 것은 약간 비열한 면이 있다. 성경에는 정신적 간음도 치명적 도덕 상실로

본다. 그렇다면 변양균, 신정아씨를 그렇게 몰고 간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깨끗하고

고고하게 살았는지 묻고 싶다.

 

정말 깨끗하고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산 사람들은 그렇게 이 두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그들을 욕하기 이전에 자신들을 한 번 돌아보라. 이들보다 더 나쁜 짓을 하고, 더 험한

행동을 한 사람도 아무 문제없이 잘만 넘어가는데 이들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나.

 

변양균씨 이름에 그렇게 나와있다.

 

변양균씨는 경남 통영 출생으로 고려대를 나와 24세에 행정고시에 패스한 후 줄곧

기획예산처에서 잔뼈가 굵었고 대통령 훈장까지 받았을 만큼 예산분야에서 국가에 기여한

공로가 대단한 사람이다.

 

한글의 오행은 전부 상극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간관계는 원만하지 못하고 성격은

까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한자 이름 초년에 14, 이산고독이 있으니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았다.

초년 23세 이전에 14 수리가 들면 통계적으로 머리 좋은 사람이 많다.

 

고려대보다 더 높은 곳, 서울대를 목표로 했었는데 한글 이름에는 12, 박약박복이 들어

원하는 대학보다 눈 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아마 그래서 고려대를 가지 않았나 싶다.

 

23세 이후 15, 군계일학 그리고 11, 중인신망의 기운으로 행시에 패스하고 기획예산처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산풍고가 있으니 허구한 날 야근을 밥 먹 듯 하는 고생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바쁘게 사는데 친구를 만날 시간이나 있었겠는가?

 

화수미제 괘가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바쁘게 산다. 未濟는 아직 물을 건너지 못한 상태,

즉 아직 미완성이다. 그래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재미로

알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경영자가 많다. 큰 재물운이기도 하다.

 

변양균씨의 인생은 55세까지가 피크를 이룬다.

53세에 기획예산처 차관, 55세에 기획예산처 장관 그리고 56세에 청와대 정책실장이 되어

권력의 정점에 섰다. 이 때까지만 해도 누가 감히 2~3년 이내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을

하기나 했겠는가? 본인 자신을 비롯해 가족, 신정아, 동료, 선 후배 누구도 그런 예측을

못 할 것이다. 그게 인간이다.

 

내 사무실에는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확고하고 분명하게 얘기한다.

55세 이후 문제가 크게 생길 것이라고 말이다. 대부분 현재 잘 나가고 있어서 내 말을 믿지

않는다. 나 자신도 한 때 그랬었기 때문에 이해하면서도 안타깝다.

 

변양균씨는 결국 57세에 사임을 하고 구속되었다. 20, 백사실패는 쉬고 멈추어야 하는

기운이다. 물론 화택규도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화택규는 육체적 정신적 타격을 입힌다는

뜻이 있으니 이름대로 되었다. 그 기운이 도대체 언제 나타날 것인가?

 

이름의 나쁜 기운은 사주상 안 좋은 시기에 딱 맞춰서 틀림없이 나타난다.

사주가 매우 좋다고 해도 약하게라도 타격을 입히게 되어 있다. 이것이 이름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고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사주와 달리 이름은 바꿀 수가 있으니 본인만 희망한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현재 이름의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는 증거가 충분하다면, 이름을 빨리 바꿔서

다른 기운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사주는 도로와 같은 것이다. 정해진 길을 간다. 정해진 길을 가다 보면 푹 패인 구역도 있고

자갈 길도 있으며, 꾸불꾸불 굽은 길, 흙 먼지 날리는 신작로, 홍수로 끊긴 다리도 만나고,

고속도로도 만나게 된다. 이런 길을 어떤 차로 갈 것이냐 하는 선택권을 인간에게 부여했다.

그 천부의 선택권, 어떤 차를 타고 갈 결정권을 받았다. 여러분은 어떤 차로 정해진 길을

갈 것인가? 그것이 바로 이름이다.

 

운전하고 갈 차를 골라 보시라! 어떤 차가 좋은 지를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가야 할 길이

어떤지는 아시는가? 반드시 정해진 꼭 가야만 할 길이 어떤지 알아야 차를 골라 줄 것

아니겠는가? 여기서 사주는 대충 정해진 길이다.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아직 확정된 길은 아니다. 가다가 잘 만하면 약간의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 이게 사주다!

 

미래는 확실한 불확정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신()이 필요한 것이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인간은 늘 미래가 불안한 법이다.

불안하면 잠이 안 온다. 내일, 모레, 내년, 10년 후, 20년 후가 궁금하고 불안한 것이다.

이 불안감을 해소해 줄 위대한 분이 우리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위대한 분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동안 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살 것인가?

그래서 이 세상에 신이 없다면 너무나 삭막해 진다.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옥황상제든

마리아님이든 마호메트든 단군님이든 누가 됐든 위대한 전지전능하신 분이 있어야

하게끔 되어 있다.

 

그 위대하신 분들이 우리들에게 어떤 차를 타고 가든 맘대로 골라서 타고 가라고 하셨다.

그게 이름이다. ,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 차를 타고 가시겠는가? 대부분은 부모님이 주신

차를 타고 있다. 그 차가 맘에 쏙 들어서 너무나 좋으신 분도 있을 것이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자기가 지금 무슨 차를 운전하며 길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가는데 까지 가고 있는 분도 있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다.

 

그런데 여기서 나에게 주어진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부분에서 코스 변경이나, 코스

디자인이 가능한지, 나에게 허용된 운신의 폭과 내가 타고 갈 차의 성능 등 중요한 정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어떨지 상상해 보기 바란다.

 

그러니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가!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안내를 해 준다. 앞에 펼쳐질 도로 상황을 미리미리 알려준다. 과속 카메라가 있으니

속도를 줄여라, 줄이지 않으면 계속 귀찮게 마누라처럼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는 못 견딘다.

 

전방 몇 미터쯤에서 우회전한 다음 다시 300미터 가서 좌회전해라~등등. 너무 편하다.

자신의 이름을 풀어 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인생의 나침반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름이 고장이 났거나 날 것 같으면 빨리 수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당하고 나면 그 손실은 누가 입는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부모님이 주신 차를 어떻게 내 맘대로 함부로 바꿀 수 있느냐고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아직은 동방예의지국 소리를 듣는다. 정말 기특하다.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들어서

차에다 빗댄 것이지 이름은 신성하다. 영혼을 담는 그릇과 같다. 그래 옳은 말씀이다.

 

그래도 인생이 힘들면 바꿔라! 그게 부모님에 대한 진정한 효도이다. 이름 바꿔서 좋은

기운으로 성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살아계시는 동안 당신이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일생일대 최고의 효도다.

 

성공해서 잘 사는 자식한테 후레자식이라 욕하는 부모는 없다. 오히려 찌질하게 사는 것이

제일 큰 불효다. 힘들게 사는 자식을 볼 때마다 여러분 부모 가슴은 찢어진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데 괜히 부모 핑계대지 마라. 자신들이 용기가 없어 결단을 못 내리면서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니 불효니 어쩌니 하면서 자신을 속이지 마라.

 

그래서 하나님은 실제로 시범을 보여 주셨다. 하는 짓이 하도 답답하니까 직접 이름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성경에 큰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라는

의미를 가진 아브라함으로 바꿔서 큰 소명을 주고그 이름대로 거듭나니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이 되었다. 그 뿐인가? 그의 부인 사래를 열국의 어미라는 뜻의 사라

바꿔 남편과 똑 같은 큰 소명을 주셨다. 그 외에도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꿔 주셨다.

 

오직 답답하면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이름을 바꿔 줬겠는가? 그 외에도 많다.

 

예수님께서도 제자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더하였다. 이를테면 호, 즉 예명이다.

베드로가 무슨 뜻인가? 우리 말로 반석(磐石)이란 뜻이다. 그 이름대로 오늘날의 기독교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 엄청난 소명을 이루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다른 이름으로 거듭 난다는 얘기이고 다른 소명을 받는 다는 얘기이다.

인생의 설계가 달라지고 인생의 목표가 달라진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목사님들은 성명학이라고 하면 아주 큰 사탄을 만나듯, 학질 걸린 듯

덜덜 떠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게 성경에 대한 믿음이 약하단 말인가! 큰 일이다.

성경에도 나와있지 않는가?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이 값비싼 향유를 갖는 것보다 좋다.”라고.

 

이름은 종교와 무관하다. 한자 이름은 유교와 관련이 매우 깊다. 특히 한글 이름은 주역이

그 뿌리를 이루고 있다. 한자도 주역의 음양오행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성명학을 터부시

하고, 미신 취급을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우리나라의 이름 체계를 써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이 나라에 살면서 이름을 이스라엘 식으로 지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무엇이든 한번만 더 생각해 보면 혜안이 얻어지는 법이다.

 

나는, 최소한 성명학적 통계로 이런 아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운명을 이겨내려는 부질 없는 노력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 아니라 운명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발상을 하는 것이 훨씬 시간과 열정을 저축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지만,

일단 안 좋다고 하는 수리와 주역괘는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의 결함은 오로지 한자 이름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행여 어쩌다 한글까지 수리적으로 완벽하게 작명이 되었다 한들 주역을 모르면

이 또한 문제가 많은 이름이 될 수 있다.

 

요즈음 나에게 작명비를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

이름은 뒷전이고 무조건 작명비만 알려 달라고 하신다. 물론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정말 잘 지은 이름은 수 십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좋은 이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름 값 몇 십만원 아끼려다 수십억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름이다.

 

요즈음 강남에 유행하는 고소영 유모차가 옵션 포함해서 200만원쯤 한다는데 그 유모차는

도대체 몇 년 동안 사용하는가? 아이가 정상이라면 2년 미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몇 년을 쓰는가?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이 90세다. 이제 보통 90년에서 100년을 산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제사 또는 추도식을 할 때 위패를 놓고 한다.

이름에다 절을 하고 이름에 기도를 한다. 왜 그러는가?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은 살아서 100, 죽어서 100년 도합 200년을 쓴다.

 

200년을 쓸 이름이 2년 쓰는 고소영 유모차 값만 못하다니 참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영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작명비만 물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는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는데 영혼을 담는 그릇인지는 모른다는 반증이다.

 

옛 날에도 그랬고, 요즈음 역시 인터넷을 뒤져보면 5만원 10만 원짜리 작명하는 곳이 많다.

그곳이 주역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주역을 대입하지 않고 한자 이름만 신경 써서 하는 작명은 나는 1분에 하나씩 짓는다.

1분에 하나씩 짓는 이름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한자 수리만 아주 좋게 결점 없이

정확히 1분에 하나씩 지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하나 짓는 데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10만원짜리 이름은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이고 100만원짜리 이름은 그 값을 하게

되어 있다. 굳이 경제원리를 들먹거리지 않아도 그것이 주역을 대입한 작명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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