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름풀이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Ⅶ

이름박사 백춘황 2011. 8. 2. 02:46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시리즈 일곱 번째, 총정리를 해보자.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원(), (), (), () 중에서 정격의 기운이 가장 강하지만

14, 이산파멸이 형격과 이격에 들어도 이혼을 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사고 또는

자살을 겪는 경우도 많다.

 

누차 강조하지만 형격, 이격, 정격에 14, 이산파멸이 있다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며 해당되는 연령대의 사주상 대운이 좋지 못할 때에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들어가 있으면 이혼, 불치병, , 수술, 사고, 자살 등 흉운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주상 대운에 그런 흉운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행동과 마음가짐을

조신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하필 그 안 좋다는

시기에 당신의 이름 속에도 그런 흉운이 들어가 있는 건 또 무슨 조화란 말인가?

 

설사 사주상 대운이 아주 좋은 호시절이라 하여도, 이름 속 어딘가에 좋지 못한

기운이 박혀있다면 그 값을 치르게 되어 있는 것이 이름이다.

말이 씨가 된다!” 당신의 이름은 당신에게 평생 무슨 말을 속삭이고 있는 것일까?

그러니 이름 속에 들어있는 좋지 않은 기운만이라도 없애는 것이 사주의 흉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사주상 대운이 대발을 할 시기임에도 이름에

나쁜 기운이 있어 발목을 잡고 늘어진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일이 또 어디 있겠나?

 

그리고 근자에 들어 반가운 일은, 한글 이름이 중요하다고 누차 강조를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한글 이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실제 증거로, 한글의 자음 중에 왜 1 이 아니고 2 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늘었다는 사실이다. 윗부분에 사과꼭지 같이 생긴 것이 보이는가?

한글은 다 알다시피 조선시대 세종대왕께서 옛 글자를 본 따서 만들었다고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등에 자세히 나와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의 필기도구는

무엇인가?

 

붓 이다. 붓에 먹물을 찍어 한문도 쓰고 언문, 즉 한글도 썼다. 붓으로 을 한 번

써보기 바란다. 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실제 한 번 써 보시라.

사과꼭지부터 정확하게 옛날의 필법대로…… 아니 그냥 막 써도 붓으로는

한 번에, 그러니까 1 획으로 쓸 수는 없다.

 

필법 중에 중요한 또 한 가지는, 한문, 한글, 알파벳 인쇄체 대문자를 쓸 때, 즉 획을

그을 때는 왼 쪽에서 오른 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쓰는 것이 필법이다. 동양철학의

기본인 음양오행의 음은 오른 쪽, 양은 왼 쪽이다. 위는 양, 아래는 음이다.

 

홀수는 양, 짝수는 음이다. 글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에서 음으로 필 획을

긋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펜으로 글씨를 쓰듯이 을 동그라미 그리듯

하면 필법에 어긋난다. 사과꼭지에서부터 왼쪽으로 반 원을 그리고, 다시 사과꼭지

밑부분부터 오른 쪽으로 반 원을 그리며 내려와서 완성을 시켜야 한다.

 

동그라미 그리듯 하면 어느 쪽부터 그리더라도 나머지 반원은 밑에서 위로 올려

그어야 하기 때문에 양에서 음으로가 아닌 음에서 양으로 필 획을 긋게 되어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뜻이다.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말은 작위적이고 억지스럽다는 말이다. 어린아이가 떼를 쓰며

억지를 부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참 미칠 노릇이다.

 

이러한 한글의 기본 이치도 모르고 어떤 성명학은 1 획으로 계산한다.

그러면서 한글 이름을 30년 동안 연구했단다.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언변이 얼마나 좋은지 나조차도 깜박깜박 속아 넘어간다. 기가 찰 노릇이다.

 

그렇게 해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10층짜리 사옥도 짓고 이젠 국제적으로

놀아 보겠다고 한다. 해외에 나가서 그러는 것은 용서가 되지만 한글의 원리도

제대로 모르는 채, 한글을 모독하면서 국내에서 혹세무민을 하면 안 된다.

이름은 신성한 것이다.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정말 큰 죄를 받을 것이다.

 

이 국제적인 학회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양심선언을 하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간 지어준 이름을 다시 검토해서 잘못된 이름은 전부

리콜해서 정정해 주어야 마땅하다.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잘못된 이론으로 잘못된 이름을 받아 큰 문제가 생겼다면 그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해도 모골이 송연 하도록 아주 끔찍한 일이다. 알면서 고의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모르고 했으니 용서할 수 있다고?

 

그래서 그 이름 때문에 당신 자식이 죽었다면 그래도 이해해 줄 수 있겠는가?

이름 때문에 죽었다는, 사고 났다는 증명을 할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 사고가 이름 때문이 아니라는 증명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1 획이 중요하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유명하다는 작명소는 찾아 다니는 것이며,

자기 자식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되게 해달라고, 더 좋은 이름을 달라고

애걸 복걸을 한단 말인가?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면 무엇이든 값도 비싸기 마련이다. 

 

어찌되었든 한글에 대한 무지는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다. 아직도 많은 인터넷 작명소는

1 획으로 계산한다. 필기도구가 붓에서 볼 펜, 만년필로 바뀌면서 획수도

바뀌었나 보다. 누구 맘대로 그렇게 바꾸었단 말인가? 전부 엿 장수 들이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 성명학은 1 획 때문에 생사의 갈림 길에 놓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 흔히 하는 말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2% 1 , 1 점의 차이이며 성공과 실패, 생과 사의 기로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장집에 가서 도장 새길 때, 이름이 안 좋다고 하면서 점을 하나 집어 넣어서

새겨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세종대왕이 탄식할 노릇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나이가 지긋한 성명학자나

젊은 성명학자나 할 것 없이 싸이트에 자신들의 사진까지 걸어 놓고

1 획이며 자신이 국내 최고의 성명학자라고 자화자찬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런 기본조차 모르면서 이름을 지으니 그 이름들이 전부 엉망진창인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 뿐 만이 아니다. 이름에 써서는 안 되는 불용문자라는 것이 있다.

그 엉터리 같은 불용문자(不用文字)는 혹세무민의 극치를 보여준다. 다음 기회에

자세히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14, 이산파멸 을 마무리 지어드리고자 한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 38 )

        4        4          6

  10    8     10     14    ( 이혼

                  

   이        ( 45 )

        3          5          6

  11      8       9     14     ( 이혼 )

 

 

        ( 35 )

       8              5          6

                        11    13     14     19    ( 이혼 )

 

 

        ( 36 )

       7              8          7

                            15     15    14     22    ( 이혼 )

 

 

        ( 31 )

       3              7          4

                            11     10        7     14    ( 이혼 )

 

 

        ( 50 )

       3              4          7

                             11        7     10     14    ( 이혼 )

 

 

        ( 42 )

       5              5          4

                                 9           10       9     14   ( 이혼 )

 

 

        ( 47 )

        3          5          6

  11      8       9     14     ( 이혼 )

 

 

        ( 45 )

       5              4          5

                              9           9       10     14    ( 이혼 )

 

 

 

        ( 43 )

      5               9          4

                            13           14       9     18   ( 이혼 )

 

 

 

이들의 이름 속 공통점을 찾아보기 바란다. 한결 같이 14, 이산파멸이 들어있다.

이게 어떻게 우연이란 말인가? 이것이 바로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의 통계이다.

 

놀라긴 아직 이르다. 이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분은 빙산의 일각을 보았을 뿐이다.

 

우리는 종종 너무 허망한 일을 겪었을 때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냐?"

라며 장탄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이름의 장난 이란 말인가?

 

그렇다! 이름 속 기운의 장난이다. 이름이 바로 운명이다.

누구든 거의 대다수가 이름대로 살게 되어 있다. 한글 이름만 살펴봐도 이 정도

인데 한자 이름까지 분석해 보면 이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 박사  진명  백춘황

 

 

1644-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