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야기 3

6. “대왕 오징어 떼죽음, 미스터리 풀렸다”

이름박사 백춘황 2011. 6. 27. 01:30

 

 

 

“대왕 오징어 떼죽음, 미스터리 풀렸다”

 

2000년 대 초반 몸길이가 2m에 달하는 대형 오징어들이 잇달아 죽음을 당한 사건이

해저 소음과 관련됐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나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기술대학의 마이클 안드레 교수가 이끄는 생물학 연구진은

 "대형선박이 내는 소음, 풍력발전용 터빈 작동소리 등 해저에 퍼지는 저주파의 각종

 소음공해가 대왕 오징어(Architeuthis dux)의 죽음에 영향을 미친다." 고 주장했다.

 

        스페인 해안에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대왕오징어 수십 마리가 잇달아 죽은 채

        발견됐다. 하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생물학계가 큰 혼란에 빠진 바 있다.

        연구진은 대왕오징어의 생태학적 관찰을 통해 떼죽음 사건이 아스투리아스 연안에서

        저주파 소음을 내며 운항하던 선박들과 큰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드레 교수는 "해양 포유류 뿐 아니라 대왕 오징어 등 무척추동물에게도 소음공해가

        치명적"이라면서 "무척추동물이 저주파 소음에 노출되면 12시간 안에 평형포

        (平衡胞)손상되거나 심할 경우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겪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래나 돌고래 뿐 아니라 무척추동물에게도 소음충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라면서 연구진은 선박의 소음노출 제한 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영국의 이안 보이드 교수가 이끄는 세인트 앤드류 대학 연구진은

        "고래들이 해안에 밀려들어 죽임을 당하는 이른바 '좌초현상'(Stranding) 역시

        해군의 군사훈련, 잠수함, 대형선박 등이 발산하는 음파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처럼 소리가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무궁무진합니다. 성명학 기초 컨텐츠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소리는 상당한 수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소리 에너지는

물 속에서 더욱 전달이 잘 된다는 과학적 사실 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몸은 70%가 물 입니다. 

우리의 이름, 소리로 전달되는 이 이름이 우리 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매우 상식적 사실에 근거한 과학적 얘기 입니다. 

 

70%가 물로 채워진 우리 몸에 자신의 이름이 함유하고 있는 어떤 일정한 주파수를

몇 십년 동안 노출시킨다는 것은 그 주파수가 그 이름의 주인에게 유익한 것이냐? 또는

해로운 것이냐? 건강에 관련된 것인가, 재산 형성이나 성공에 관련된 것인가? 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 질 수 있음을 글자 그대로 똑바로 직시해야 할 심각한 문제 입니다.

 

핸드폰의 주파수에 오랫 동안 노출된 경우 우리의 뇌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왔는데, 다행스럽게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기기는 전자파가 제일 낮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기기가 전자파 방출이 제일 적다고 서둘러 발표를 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전자파가 우리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자, 이쯤에서 여러분의 이름이 바로 전자파와 같은 파장을 여러분의 몸에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면, 여러분의 이름이 좋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영향을 지속적으로

여러분의 몸에 보내 주고 있는지 아니면 그 반대라서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빨리 감정을 해봐야 될 것 입니다.

 

- 이름도사 백춘황 (구빈)   상담전화  1644-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