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가?

오세훈 전 시장의 이름에는 어떤 기운이 있었을까 ?

이름박사 백춘황 2011. 10. 26. 22:02

 

 

 

 

 

 

 

 

 

 

이름이 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가? - 3

 

 

- 틀림없이 그렇다!

 

- 오세훈 전 시장의 이름은 어땠을까 ?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기운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패가망신 외에도 선거 당락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에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고, 14, 이산파멸 못지 않은  무서운 수리도 많다.

 

바로 20, 백사실패 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런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매우 나쁘다.

 

또 대부분 학교운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다. 20, 22가 들어있어도

이름 속에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는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종종 있다.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그렇지만 14, 20, 22 외에도 인생에 파란, 변동, 실패를 몰고 다니는 기운은 많다.

물론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크나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이름의 총 획수에 14, 20, 22 외에 아래와 같은 수리가 들어 있으면 인생 말년이

말씀이 아니다. 꼭, 반드시 이 숫자들을 외워 두시라.

 

10, 12, 26, 27, 28, 30, 34, 36, 40, 42, 43, 44, 46, 49, 50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수리에 곁들여 주역괘가 나쁜 것들이

나오게 되면 그 신비스럽고 오묘한 적중률에 그냥 전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쁜 주역괘들은 천수송, 천산둔, 천지비, 택수곤, 뇌산소과, 풍천소축,

수화기제, 수뢰둔, 수산건, 산풍고, 산지박, 지화명이 등이다.

 

저 숫자들과 주역괘들을 잘 외워두시기 바란다.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한글의 자음 중에서도 ” 을 1 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 을 1 획으로 

계산한다면 역시 2 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는 "ㅈ" 은 "ㅅ" 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있다. "ㅅ"은 2획이니 "ㅈ"은 3획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글 이름을 30년 넘게 연구했다는 대구, 부산의 소리 성명학을 한다는

어떤 연구소에서는 ” 을 1 획으로 계산하고 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고,

지하에 계신 세종대왕께서 벌떡 일어나실 일이다. 정말 너무나 심각한 일이다.

 

그 1획 때문에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바로 성명학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 을 왜 2 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에 이혼이 나오는가?"

총정리편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때문에 이혼, 병, 수술, 그리고 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인생을 망치기도 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이번에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게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이름 속 기운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순박한 안철수씨를 정치판으로 끌어내는

촉발제가 되었으며 호시탐탐 정치권을 넘보던 박원순씨에게까지 기회가 돌아가

기존 정치권에 물갈이라는 엄청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보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기존 정치권, 특히 한나라당에 자신의 목을 

내 놓으면서까지 현재의 민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직접 피부로 절감하게 함으로서

일대 경종을 울려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전부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아무리 얘기를 해도 민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당 지도부와 청와대에 온 몸으로 항거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렇다면 오세훈 전 시장이 많은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런 극단적인 결정을 하게된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외부적인 많은 변수들도 참고가 되었을 테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민주당 일색인 서울시 의원들과 적절히 타협하고 양보하고 서로의 이익을 교환하면서

법으로 보장된 시장직을 수행하는 쪽으로 결정을 하기 마련일 것이다. 

 

그런데 오세훈이라는 개인으로서의 주체는 어떤 힘에 이끌려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점이다. 보통 사람과 다른 의사결정 배경, 또는 보이지 않는 그 어떤 힘이란 무엇일까?

무슨 기운 때문에 사람들은 저마다 의사결정방식이 다른 것일까?

 

그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이 바로 사주와 이름의

기운이고, 각기 사주와 이름이 달라서 의사결정 방식이 달라지게 되며, 따라서 그 차이 만큼 운명이

달라진다고 하는 것이다. 이름때문에 운명이 달라지는 바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오세훈 전 시장은 시장직 사퇴를 결정하면서 자신의 운명도 큰 변화를 맞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운명까지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처럼 의사결정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사회적 비중이 큰 사람은 그 비중에 비례하여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그 주위에 연관을 가진 수 많은 사람들의 운명까지도 관여하게 되는 것이다.

 

오세훈 전 시장의 사퇴 결정으로 운명에 큰 변화를 겪게되는 사람들을 보자. 

오세훈 본인, 부인 및 가족들, 측근및 참모들, 서울시 고급 공무원 수 백명, 박근혜, 

홍준표, 나경원, 손학규, 박영선, 박원순, 안철수, 이들의 가족과 측근들의 운명을 뿌리째

흔들어 놓는 결과를 가져왔다. 일파만파의 대단히 큰 사회적 파장을 몰고올 것이다.

 

이제 이 운명의 큰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 자신들의 사주와 이름에 따라 나름대로 결정을

내리고 각자의 사주와 이름의 기운만큼 권력과 재물을 확보하거나 또는 잃을 것이다. 

 

오세훈 전 시장의 이름에는 도대체 어떤 기운이 있어서 3년이나 남은 서울시장 자리를

초개와 같이 팽개치고 운명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는가? 이번 결정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전화위복의 디딤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쇠퇴의 길로 접어들 것인가? 

    

자칫하면 천기누설에 해당하니 조심 조심 살펴보자~! 

 

 오세훈 

 

 

 

 

 

 

1961년 1월 4일 ( 50세 )

출생일로 본 주역 : 택풍대과 택풍대과 택수곤 택뢰수

 

택풍대과는 글자 그대로 過强한 기운이다. 지나치게 강한 기운이라서 아주 쉽게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는 기운이다. 한 마디로 30대 초반에 큰 자리를 차지하는 기운이다.

이 기운으로 대기업을 상대로 일조권 침해소송을 이기고 일약 스타 변호사가 된다.

 

30세~50세의 시기에도 역시 택풍대과로 39세에 국회의원, 45세에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50세~55세의 시기는 택수곤으로 곤경에 처하는 기운인데 민주당 시의원들에 포위되어

식물시장 역할을 하느니 아이들 밥 문제를 투표에 부쳐 패배하고 시장직을 사퇴하였다.

 

55세이후에는 택뢰수로 다른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이름의 기운을 보자.

 

   

오    세    훈                   吳    世    勳

                                   4            5        7                           7           5          16

                12      9      11      16               21     12     23     28    

수리   뜻  박약박복   대재무용  중인신망   덕망유복        두령지모   박약박복   일흥중천   파란풍파  

연 령 대   1~23   23~40  40~55   55세 이후       1~23    23~40   40~55  55세 이후

 

       천뢰무망  천화동인    천지비     천뢰무망         뇌풍항     뇌산소과   진위뢰      진위뢰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土   O   金   O   土                       水   X   火   O                   

 

과거의 성명학으로는 단순히 이름만으로 오세훈 시장사퇴를

하리라 감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런데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천지비가 들어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갑갑한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자신의 역량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월 질 것이라는 뜻이다.

 

 

 

 

 

 

 

 

 

초년에 박약박복이 들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힘들게 공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한자 이름에는 두령지모가 들어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기운이 있다.

 

20세~40세 사이도 한글에는 대재무용, 한자에는 박약박복이 있어 힘들고 스트레스가

과도한 시기를 보내는데 주역괘가 천뢰무망, 뇌풍항, 천화동인 등등 대범하고 큰 꿈을

그리는 기운이 들어있다. 특히 천화동인은 많은 사람들과 협심하여 세상을 크게 밝히는  

기운으로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것이다. 이 천화동인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서울시장이

된 것이다.

 

그런데 한자 이름에 있는 뇌산소과가 작용을 하면서 어려움이 시작되는데 50세 부터

다시 천지비의 기운이 한글에서 시작되면서 서울시 의회와 소통의 길이 막히게 되었고

그 불통의 기운, 천지비로 인하여 시장직까지 사퇴하기에 이른다.

 

 

 

 

 

 

 

 

시민들 앞에 눈물로 호소하고 무릎까지 꿇었지만 시민들은 차갑게 돌아서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전면 무상급식이냐 단계적 무상급식이냐 하는 별반 다를 것도 없는

내용으로 굳이 시민투표까지 몰고가서 200억이 넘는 엄청난 선거비용을 자기 주머니 돈 쓰듯이

낭비해 가며 먹고살기 빡빡한 서민들에게 시간을 내서 번거롭게 투표에 참가해 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렸지만 쓸데없는 그 뿔 고집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쓸데 없는 고집은 이름 속의 "뇌산소과", "천지비", "파란풍파" 등의

나쁜 기운이 오세훈 전 시장의 중대한 의사결정에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 결정을 행동으로 옮긴 결과가 운명이 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아주 잘 나갈 때는 이름의 기운을 피해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오세훈 전 시장은 55세까지 아주 갑갑한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자 이름의

전체 기운이 파란풍파이니 말년의 기운 역시 사그라드는 불꽃처럼 명멸하다 말 것이다.

 

파란풍파는 "좋은 기회를타고 일약 천하에 이름을 떨치나 영웅호걸, 풍운아 격이므로

파란곡절이 많다." 라고 되어 있고 주역괘 역시 진위뢰가 나와 있어 세상을 요란하게

놀라게 하겠지만 얻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이름의 기운은 그 사람의 운명으로부터 크게 벗어나는 법이 없으니 무서운 것이다.

 

오세훈 전 시장의 사퇴로 무섭게 떠오른 정치 신인이 있다. 안철수 교수다. 

 

안철수 신드롬! 대단한 바람이다. 우리나라의 정치문화에서 핵 폭탄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안철수 교수의 파괴력은 무엇을 뜻하는가? 어쩌다 기업인이자 학자인 사람이

그런 무서운 파괴력을 지니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나?

 

왜 그렇게 안철수 교수를 추종하는가? 그것은 현 정치세력에 대한 실망이고, 저항이며

분노의 표출이다. 그래도 현 정치 기득권 세력들은 권력의 단 맛에 취해 아직도 정신들을

못 차리고 있다.

 

아무도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한채 당리 당략에 의한 당파 싸움에만 전력하고 있다.

안철수 교수의 대타로 나선 박원순 후보 역시 내세우는 공약이나 정책도 서울 시민의

속을 뻥 뚫리게 해 줄 것은 없다.

 

누가 나서도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문제는 쉽게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

안철수 교수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가 우리 서민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줄 것인가?

우리가 그를 따르는 이유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다. 단지 그 뿐 이다.

 

세계 어느나라이건 기업가가 정치에 눈독을 들여 좋게 결말이 난 사람은 없다.

가뜩이나 우리나라의 정치풍토에서 기존 정치권에 비수를 들이대고 살아남은 기업은

없다. 안철수 교수는 젊은이들의 아픔을 너무나 많이 목도한 것이다. 너무나 많은

슬프고 가슴 아픈 젊은 지성 만나면서 현 정권에 대한 분노가 켜켜이 쌓였왔던 것이다.

 

작금의 상황이 안철수 교수의 분노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그러나 권력의 속성을 모르는

그런 순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덤벼들면 죽는다. 대우그룹, 신동아그룹, 쌍용그룹, 정주영

으로 대변되는 현대그룹 조차도 갈갈이 찢어 발길 수 있는 것이 권력의 힘이다.

 

그들이 머리가 부족했을까? 그들 수하에 인재가 없었을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사람의 마음이 그 중 제일 빨리 변한다.

그러니 특히나 인기는 그야말로 구름 같은 것이다. 제발 똥물에 발을 적시지 말아야 한다.

벌써부터 권력의 칼을 쥔 자들이 시퍼렇게 날을 세워 갈고 있으며 대표적 야당은 그 기회를

역이용하기 위해  안철수 교수의 목을 먼저 쳐 주기를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다. 

 

청년실업 문제, 주거문제, 대학등록금 문제, 교육 시스템, 빈부격차, 임금격차 등 별 것도

아닌 사항들을 가지고 당리 당략 때문에 밀고 당기느라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으니 누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에 식상하지 않겠는가? 안철수 교수가 뜨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다음 대선주자로 누가 나서든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있는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결단력과 실천력뿐 아니라 엄청난 파워와 역량이 있어야 한다.

차기 대권주자 중 과연 누구의 이름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을까?

 

 

기존의 성명학으로는 도저히 그런 방식의 분석을  할 수가 없다.

오로지 주역성명학으로서만 이런 이름 속 운명을 정확히 짚어 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고 했던 것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운명을 확 뒤집고 싶은 사람만 오라!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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