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이름풀이

이름에 암이 나오는가? - 7

이름박사 백춘황 2011. 9. 1. 04:59

 

 

 

 

 

 

 

 

 

 

 

 

 

 

 

 

이름에 이 나오는가? - 7

 

-틀림없이 나온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암 시리즈 일곱 번째, 이름 풀이를 해보자.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14, 이산파멸보다 더 무서운 수리가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다.

 

또 대부분 학교운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다. 20, 22가 들어있어도

이름 속에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는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20, 22수리가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큰 사고 또는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2획이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52 9 14 ~ 2009 5 9 ( 향년 57 )

    전 서강대 영문과 교수, 수필가

 

                               

                                       7           7         6                              11            11         9

                                   13    14     13     20                20     22     20     31    

수리                총명지모  이산고독  총명지모  절처봉생          백사실패   중도좌절   백사실패  개화만발  

연 령 대    1~23   23~40   40~55  1~평생        1~23    23~40   40~55  1~평생

 

                       수풍정    수풍정     수뢰둔    수택절               수뢰둔    수뢰둔     수산건     수천수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O      O                           X      X   

 

과거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암 수술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57세 문학소녀 떠나다. 장영희 교수 별세…..

 

2009 5 9일자 신문, 방송, 인터넷을 슬프게 울렸던 기사다. 특별히 장영희 교수의

죽음이 더욱 슬펐던 이유는 그녀가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다. 온갖 역경과 좌절을 굴복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평생 동안 견지하며 100만 장애우들 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살아있는 인생의 지표이자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첫 돌을 며칠 앞두고 고열을 앓다가 척추성 소아마비로 하반신 전체와 오른 팔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 이길자 여사는 장영희 교수를 초등학교 3학년까지

업어서 등 하교를 시켰다. 눈 오는 겨울이면 학교에 데려다 주지 못할까 봐 새벽 3시에

일어나 집 앞 골목길에 연탄재를 미리 뿌려놓곤 하였고 등교를 시킨 이후에도 화장실에

데려가기 위해 2시간에 한 번씩 학교에 가야 했었다.

 

그녀는 임종하기 전에 3일 동안 온 몸의 기운을 뽑아 올려 엄마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총 4 문장, 100자를 쓰는데 3일이나 걸렸다. 그녀의 의지는 이토록 무서웠는데 지독한

병마는 그녀의 의지보다 더 강했다. 병 앞에 장사 없다. 병 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병이 생길 이름을 미리미리 차단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가슴이 덜 아플 테니까.

 

엄마, 미안해 이렇게 먼저 떠나게 돼서내가 먼저 가서 아빠 찾고 있을게…

엄마 딸로 태어나서 지지리 속도 썩였는데 그래도 난 엄마 딸이라서 참 좋았어.

엄마, 엄마는 이 아름다운 세상 더 보고 오래오래 더 기다리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   

 

장영희 교수의 한글 이름은 총운에 20 수리가 들었어도 주역괘가 좋아 정말 대단한

이름이다.한자 이름만 좋았더라면 사주에 소아마비가 있어도 암은 없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 이름을 영희라고 지어 주고 싶으면 철학원에 가서 장씨와 어울리는

영희의 한자 이름을 지어 달라고만 했어도 이렇게 까지 원통하진 않았을 것이다.

 

선친은 장왕록 전 서울대 명예교수. 우리가 종종 식자의 교만이 안타까운 이유는

자신이 온 세상의 웬만한 학문을 다 알고 있는 듯한 착각이다. 그럴 것 같으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왜 필요하고 무엇 때문에 존재한단 말인가? 왜 서양의 천재 과학자들이

새삼스럽게 동양철학에 그렇게 심오한 지혜와 놀라운 진리가 존재한다는 데에 감탄해

마지 않는가 생각해봐야 한다.

 

그까짓 성명학이 인간의 운명에 무슨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냐?” 라고 하기

전에 그런 학문도 존재하는 구나, 한 번 연구를 해 볼 가치가 있겠다는 자세를 가졌더라면

장영희 교수도 최소한 저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학문하는 사람의 기본은 통계다.

통계는 어떤 이론을 정립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준거가 되는 것이다.

 

식자우환(識字憂患)이란 격언이 절대로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이 병이 되었다.

여러분도 명심하시라. 이름은 이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인생을 살면서 절대로

후회를 남기지 않는 방법 중 하나가 믿을 만한 전문가를 만나는 것인데 믿을 만한 전문가를

찾아내는 안목 또한 중요하리라. 무릇 전문가라면 확실한 통계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장영희 교수의 한글 이름은 적극 권장해도 좋을 이름인데 한자 이름을 잘못 지어서

한글 이름의 좋은 기운도 나쁘게 작용하도록 되어 버렸으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한자 이름의 첫 번째 주역괘 수뢰둔의 둔()머물러 정체하다의 뜻으로, 비유하자면

발이 뻘 밭에 빠져서 옴짝달싹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발을 못 뺀다. 발을 움직이지 못한다.

이런 걸 알면서도 이런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연구직, 좁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 장 시간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직업 등도 이에 해당된다. 스트레스 역시 많다.

 

그런데 장영희 교수 이름에는 수뢰둔이 자그마치 3개나 들어있다. 어떻게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겠는가? 수산건의 건()절름발이, 찔뚝거리다는 뜻이다.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로 제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주역의 무서움을 알 것이다.

아직 멀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름 속의 주역, 우리의 상상을 불허한다.

 

여기까지만 이름을 풀어도 개탄을 넘어 분노가 역류하려고 한다.

? 한 인간의 성스러운 존엄성을, 무지한 부모가 부모라는 이름으로 짓밟았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똑똑한 부모가 자기들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 주었지 않았나?

 

잘 모르니까 그랬다고? 그래, 잘 모르니까 전문가한테 맡기시라 이 말씀이다.

 

2년 전에 어떤 중년의 여자 손님이 찾아 오셨다. 남편은 50대 중반의 헬기 조종사였다.

그 남편 이름 속에 50대 중반에 수뢰둔 괘가 나왔다. 이름을 빨리 바꿔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발이 뻘 밭에 빠져서 꼼짝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 하였다.

묘령의 중년 여인은 그 날 집에 가셔서 이름 문제로 남편과 밤새 싸웠단다.

 

남편은 부인에게 실컷 고생해서 돈 벌어다 줬더니 시간이 펑펑 남아 돌아서 별

쓰잘떼기 없는 짓거리를 하고 다니고 있구먼~!” 별의 별 타박을 하고, 부인은 부인대로

사랑하는 남편이 걱정이 되어 잠을 못 이루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그 여자분은 토요일 날 다녀갔는데 일요일까지 이름을 바꾸자고 어르고 달래다 지쳤다.

월요일 날 오후 2시에 모 지방에서 소방훈련 중인 헬기가 추락했다는 뉴스가 나오는 순간

머리칼이 쭈뼛하게 일어섰다. 뉴스에 발표된 기장의 이름을 본 순간 현기증이 났다.

 

그 헬기는 훈련 중 강물에 빠졌는데 조종간이 있는 머리부분이 2미터도 안 되는 강바닥

뻘 밭에 빠져 문을 열지 못해 탈출을 못하고 폐까지 물이 차서 익사하였다는 사고 후의

조사 내용을 보니, 마치 내가 예언을 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중년 여인의 이름에 그 시기에 갑자기 큰 돈이 들어오는 것이 나타났다.

무슨 돈일까? 이 여인은 큰 돈 들어올 일이 절대로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결국 큰 돈이

들어왔다. 보상금, 보험금, 연금, 위로금, 성금 등등 이었다. 나는 점쟁이가 아니다.

이름이 가진 기운의 통계를 말했을 뿐이다. 나는 과학을 철저히 신봉한다.

 

남편들이여,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격언을 명심하라. 이 나라의

대부분의 부인네들이 자기 남편, 자기 자식이라면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 당신들은

모르고 있다. 정말 모른다. 당신들 생각처럼 당신네 부인은 그 정도로 어리벙벙하지 않다.

 

 

 

 

 

 

 

 

 

 

 

 

다시 장영희 교수 얘기로 돌아가자.

 

장영희 교수는 생애 마지막 8년 동안 세 번의 암 진단을 받았다.

한자 이름 속의 20, 22, 20 수리는 모두 암과 관련된 기운이다.

2001, 49세 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스무 번도 넘는 항암치료를 받았다.

 

2004, 52세 때는 유방암 세포가 척수를 침범하여 척수암 판정을 받았고, 2008

56세 때는 암이 간 까지 전이되면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초인적인 힘으로 지탱했다.

그 처절하게 힘든 투병의 시기에 그녀가 남긴

아래의 글들을 보면 삶에 대한 애착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을 느끼게 한다.

 

희망은 운명도 뒤바꿀 수 있을 만큼 위대한 힘이다."

"난 여전히 그 위대한 힘을 믿고 누가 뭐래도 희망을 크게 말하며 새봄을 기다린다."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2008 겨울, 희망편지―비켜라, !, 내가 간다'의 마지막 구절이다. "끝이 안 보이는

항암 치료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독자에게 한 내 말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희망을 연구하고 실험하리라. 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내년 봄 연구년이 끝날 무렵에 멋진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면, 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연구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3년간 내가 살아온 나날은 어쩌면 '기적'인지도 모른다. 힘들어서, 아파서,

너무 짐이 무거워서 어떻게 살까 늘 노심초사했고 고통의 나날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결국은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열심히 살며 잘 이겨 냈다. 그리고 이제 그런 내공의 힘으로

더욱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이다."

 

"생각해 보니, 나는 지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적을 원한다. 암에 걸리면 죽을 확률이

더 크고, 확률에 위배되는 것은 기적이기 때문이다.”

 

 

 

 

 

 

 

 

 

장영희 교수가 생의 마지막 3년 동안 쓴 글들을 보면 병을 이겨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불굴의 희망에서 점점 신()을 애증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적을 갈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불굴의 의지에서 피안의 기적을 바라는 영원한 문학소녀의 기도를 결국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운명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거스를 수 없다는 진리다.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끝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장 교수는 어머니, 여동생 순복씨 가족과

함께 살아온 서울 마포구 연남동 집에서 열흘을 보냈다. 5 3일 이후에는 반() 의식불명

상태였다. 어린이날인 5, 허리가 아파 누워 있던 어머니 이길자 여사께서 몸을

추스르고 장 교수 다리를 주물렀다.

 

여동생 장순복씨는 "의식이 없던 언니가 엄마 손길을 느끼고 가느다란 목소리로 '엄마'라고

불렀다"고 했다. 장 교수는 5 7일 재입원했다. 58일 조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59일 오빠 장병우(62)씨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 타계하기

직전 장 교수의 입에서 흘러나온 마지막 말은 "엄마" 였다고 오빠 장병우씨는 전했다.

 

이 대목에서 장 교수의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자식된 도리로서 먼저 눈을

감는 것도 크나 큰 불효인데 차마 어버이 날에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기어이 5월 8일 어버이 날을 보내고 나서야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 5월 9일 영면했다.

 

어떤가? 가슴 한 켠을 가위로 오려내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가?

 

나는, 최소한 성명학적 통계로 이런 아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운명을 이겨내려는 부질 없는 노력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 아니라 운명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발상을 하는 것이 훨씬 시간과 열정을 저축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지만,

일단 안 좋다고 하는 수리와 주역괘는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의 결함은 오로지 한자 이름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행여 어쩌다 한글까지 수리적으로 완벽하게 작명이 되었다 한들 주역을 모르면

이 또한 문제가 많은 이름이 될 수 있다.

 

요즈음 나에게 작명비를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

이름은 뒷전이고 무조건 작명비만 알려 달라고 하신다. 물론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정말 잘 지은 이름은 수 십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좋은 이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름 값 몇 십만원 아끼려다 수십억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름이다.

 

요즈음 강남에 유행하는 고소영 유모차가 옵션 포함해서 200만원쯤 한다는데 그 유모차는

도대체 몇 년 동안 사용하는가? 아이가 정상이라면 2년 미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몇 년을 쓰는가?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이 90세다. 이제 보통 90년에서 100년을 산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제사 또는 추도식을 할 때 위패를 놓고 한다.

이름에다 절을 하고 이름에 기도를 한다. 왜 그러는가?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은 살아서 100, 죽어서 100년 도합 200년을 쓴다.

 

200년을 쓸 이름이 2년 쓰는 고소영 유모차 값만 못하다니 참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영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작명비만 물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는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는데 영혼을 담는 그릇인지는 모른다는 반증이다.

 

옛 날에도 그랬고, 요즈음 역시 인터넷을 뒤져보면 5만원 10만 원짜리 작명하는 곳이 많다.

그곳이 주역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주역을 대입하지 않고 한자 이름만 신경 써서 하는 작명은 나는 1분에 하나씩 짓는다.

1분에 하나씩 짓는 이름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한자 수리만 아주 좋게 결점 없이

정확히 1분에 하나씩 지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하나 짓는 데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10만원짜리 이름은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이고 100만원짜리 이름은 그 값을 하게

되어 있다. 굳이 경제원리를 들먹거리지 않아도 그것이 주역을 대입한 작명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같은 주역 성명학이라 할지라도 수준차이는 반드시 있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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