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이름풀이

이름에 암이 나오는가? - 4

이름박사 백춘황 2011. 8. 28. 03:52

 

 

 

 

 

 

 

 

 

 

 

 

 

 

 

 

 

 

 

이름에 이 나오는가? - 4

 

-틀림없이 나온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암 시리즈 네 번째, 이름 풀이를 해보자.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14, 이산파멸보다 더 무서운 수리가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다.

 

또 대부분 학교운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다. 20, 22가 들어있어도

이름 속에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는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20, 22수리가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큰 사고 또는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2획이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38 12 5~2010 9 2 (향년 72)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 - 68세 때 폐암진단 후 투병 중 소천

        

 

                              

                                    5           7         8                                                            5       15          12

                                    15    12    13    20                                      27     20    17    32    

수리     군계일학  박약박복  총명지모  백사실패          대인좌절   백사실패   명망사해  의외득재

연 령 대   1~23   23~40  40~55  1~평생       1~23    23~40   40~55  1~평생

 

         뇌산소과   뇌풍항     진위뢰   뇌택귀매           뇌화풍    뇌천대장    뇌지예   뇌택귀매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O      O                                     O      O  

 

과거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암 수술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과거의 성명학뿐 아니라 현재의 거의 모든 철학관이나 작명소 등, “ㅇ 1획으로 계산을

하는 성명학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이 옥한흠이라는 이름에서 암이 발생될

확률이 높다는 해석을 할 수도 없고, 이 분의 한글 이름과 한자 이름에 명예운과 재물운이

가득하여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대단한 거물이 될 것이라는 해석을 할 수 없다.

 

오로지 주역성명학 만이 옥한흠 이라는 한자 이름에 명예운과 재물운이

많다고 해석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사주에 돈이 하나도 없는데 큰 문제 없이 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어찌해서 그럴까 하고 이름을 풀어보면 대부분 이름에 재물운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반대의 경우로 사주에는 엄청난 재물이 들어있는데 다 말아먹고 빈털터리가 되어

도대체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역시 많다.

 

사주가 좋아도 이름이 나쁘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사주가 나빠도 이름이

좋으면 그런대로 살만 하다는 반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니까 이름은 사주가

좋든 나쁘든 관계없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예기치 못한 연속된 불운에 가산을 다 탕진하고 얼마 남아있지 않은 재산을 탈탈 털어서

천도제를 지내고, 굿을 하고, 기도원에 들어가 철야기도, 통성기도, 예언기도를 해도

도무지 차도가 없어 마지막 종착역이다 싶어 나한테 찾아 오시는 분이 많다.

 

그 분들 이름을 풀어보면 대부분 이름에 부도, 파산, 허망, 실패, 좌절이 들어가 있다.

이름 풀이를 해드리면 90% 이상이 이름대로 살았다고 놀라워한다.

 

속이 다 시원하고 하시는 분이 많다. 여기저기 온갖 곳을 다 다녀봐도 정확한 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단다. 그런 분들은 즉시 작명을 요청한다.

 

또 어떤 분들은 어째서 이제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통탄해 마지 않으신다.

좀 더 일찍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그 많은 재산 날리지 않고 보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며 안타까워 회한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신다. 억울하고 분해서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나도 덩달아 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럼 지금이라도 이름을 바꾸면 나아질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아니 이름대로 살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면, 이름을 바꾸게 되면,

바꾼 이름대로 살아갈 것 아니겠느냐 반문하니 그제야 수긍이 가는 모양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쭈빗쭈빗 망설이며 미심쩍어 하시는 분이 많다.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작명비용 조차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것이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이 잘 나갈 때는 옆에서 해 주는 조언이나 충고가 귀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이제 바야흐로 운명을 뒤집을 찬스가 왔는데 결정적으로 작명비

조차 없다니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다. 너무 늦은 것이다.

 

옆에 있는 측근이나 믿을만한 사람이 조언을 하면 귀담아 듣는 사람들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 1만년 인류역사가 증명한다. 로마인 이야기를 집필한 시오노 나나미 교수가 항상

하는 말이 그거다.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본다!” 틀림없다.

 

이름 속에 통계적으로 안 좋다는 기운이 있다면 과감하게 미리미리 바꾸어 예방주사를

맞듯 저항력을 길러야 한다. 차인태씨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왜 하필 나인가?”라고

한탄을 하였다. 나는 묻고 싶다. 그럼 누가 암에 걸려야 하는가?

 

나는 그러면 안 되고 다른 사람은 그래도 된다는 말로 들린다.

이름이 나쁘면 하나님의 자식이든 부처님의 자식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 이름 기운 그대로 그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섭리 아닐까?

 

옥한흠 목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형 교회 중 한 곳인 사랑의 교회를 개척하신 분이다.

제적 교인 수가 80,000 여명, 출석 교인 수가 45,000명이니 어마어마한 대형 교회다.

이 분은 성직자이니 술과 담배는 입에도 안 댄다. 그런데 한창 일할 나이인 68세에

폐암진단을 받았으니 정말이지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무슨 큰 죄를 그리 지었다고

벌써 데려 가신단 말인가?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남아 있는데 너무 하신다.

 

이름의 총운에 20 이 들면 부처님의 자식이든 하나님의 자식이든 가리지 않는다.

여러분들, 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귀한 자식들 이름에 혹시 이런 기운들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미리미리 살펴보시기 바란다.

 

옥한흠 목사는 성균관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방향을 바꿔 총신대 신학대학원,

캘빈신학교 대학원을 거쳐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3~40세 사이에 한글 이름에 12, 박약박복, 한자 이름에 20, 백사실패가 들어있어

정신적 고통이 컸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한글 이름 초년의 주역괘가 뇌산소과 이다.

 

소과(小過)는 작은 일에는 성공하나 큰 일은 실패하기 쉽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한 35세까지는 큰 고생은 많고 큰 발전은 없었다는 얘기다. 그도 그럴 것이

34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만 40세가 되어서 서초동에 사랑의 교회를 개척했다.

 

다시 말해서 40세 이전까지는 뇌화풍이 있어 화려하고 풍성한 것 같은데

뇌산소과라 얻는 것은 없고, 박약박복 + 백사실패 이니 언감생심이었을 것이다.

40이 지나자 마자 개척교회를 세우면서 교세가 날로 팽창하여 무시하지 못할 엄청난

권력집단이 되어 버렸다. 뇌풍항은 위 아래가 잘 맞아 돌아가는 톱니바퀴를 뜻한다.

 

뇌천대장은 그 기세가 대단한 엄청난 파워와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뜻이니 교세를

키울 수 있었다. 게다가 20 수리의 장점은 대단한 배포로 그릇이 큰 사람, 거부를

많이 배출하는 기운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50세 이후가 문제라고 분명히 말한바 있다.

 

뇌택귀매가 한글과 한자에 아주 확실하게 받쳐주고 있다. 귀매(歸妹)는 원래 젊은 여자가

나이든 남자에게 시집가는 모양새를 나타낸 괘이다. 젊은 여자가 나이든 남자에게 간다는

뜻은 황제의 후궁, 왕의 후궁을 암시한다. 즉 왕족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왕가의 일을

말함이니 극히 명예스러운 일이고, 하늘과 땅이 사귀지 아니하면 만물은 소생할 수 없다는

이치를 본다면 지극히 합당하고 즐거운 일이다. 따라서 이 괘가 이름에 들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뜻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따는

선수들의 이름에 이 괘가 많이 들어있다는 통계가 그런 점을 대변해 주고 있다.

 

옥한흠 목사는 이렇게 교세를 키워서 그것을 한창 누리고 자랑스럽게 즐겨야 할 시점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자식이 아닌 평범한 인간의 시선으로 봤을 때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싶다.

 

옥한흠 목사는 한국 교회사에 큰 획을 그은 목회자로 역사에 길이 남아 사람들의 입에

회자될 것이다. 그렇게 큰 일을 해내신 분인데 한 100살까지 살다가 그렇게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지금 사랑의 교회는 2,100억을 들여 어마어마한 성전을 건립하고 있는데 교계 안팎으로

시끄러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좋은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을지, 명예에 먹칠을 당하는 이름이 될지는

아직 세간의 심판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에게 저런 어마어마한 성전을 요구한 적 있었던가?

저런 성전을 위해 온갖 불법 편법을 동원했다는 것이 드러난다면 과연

하나님께서는 뭐라 하실까? 자못 궁금해진다.

 

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저런 성전을 원하셨을까?

그 분이 재림하신다면 뭐라 하실지 .... 정말 잠이 안 온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20 수리를 총운에 지니고 있는 사람은

좋은 평판을 남기는 경우의 수가 드물다는 것이다.

 

이 분도 역시 이름 그대로 살아왔지 않은가?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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