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결혼과 세번 이혼을 한 이상아씨
이혼을 할 때마다 빚이 늘어나는 도대체
알 수 없는 운명, 놀랍게도 이름에 그런
운명이 들어 있었다
이제까지 이런 성명학은 없었다~!
전혀 차원이 다른 성명학을 만나다 !!
단 한 번의 이혼으로도 상처가 큰데
세번씩이나 이혼한 이상아씨 마음은
오죽할까? 그런데도 또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다시 꿈틀거리나 보다.
그럼 네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혹시 다시 실패할
그런 불안한 운명은 없을까?
며칠전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에 38년차 내공의 여배우 이상아씨의 파란
만장한 스토리가 방송을 탓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까지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하이틴 스타 트로이카 중 선두주자로서
'원조 책받침여신' 소리를 듣던 그녀는 어찌해서
세번의 결혼, 세번의 이혼을 겪으며 진한 아픔을
간직한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던 것인가?
첫 단추를 잘못 꿰면 옷차림이 영 볼성 사납듯
첫번째 결혼이 잘못되고 나니 이상하게 두번째
세번째 선택과 결정이 연이어 틀어지는가 보다.
그녀는 결혼을 할 때마다 빚이 늘어났다고 한다.
"세번의 결혼 모두 결혼 전에 브레이크가 있었다.
그럼 절대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건데 했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첫번째 결혼은 4개월 연애하다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됐다. 상대방 부모님을 처음 뵙기로 한날
부모님이 다치면서 첫인사가 병문안이 됐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결혼은 이렇게 하는구나
싶었다. 청첩장 다 돌리고 결혼식 일주일 남은
상태인데 남자쪽에서 결혼하지 말자는 것이다.
불안감을 숨기고 결혼했는데 철없던 선택은
결국 빠르게 끝났다. 문제의 첫번째 남편이
바로 개그맨 김한석씨 였다.
우리들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인물이나,
수시로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사건 사고 속의
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이름이 어떻게 운명에
작용하고 있는지 증명해서 보여 드린다.
이제까지 이런 성명학은 없었다~!
전혀 차원이 다른 성명학을 만나다 !!
이상아씨의 할아버지는 국회의원을 지내셨고
수영장이 딸린 큰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을
만큼 금수저 출신이다. 영화감독 겸 제작자인
아버지는 인생을 즐겁게 재밌게 살자는 주의로
순식간에 가산을 탕진해버린 한량이었다.
딸 셋중 둘째로 태어난 이상아씨는 용산여중
재학중이던 만 12살 때 주위 사람의 권유로
연기학원 오디션 보러 갔다가 KBS 관게자의
눈에 들어 다음날 바로 캐스팅되었다. 이런게
바로 운명이란 거다.
어떤 사람들은 몇 년씩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온갖 인맥을 동원해도 쉽지 않은데 그냥 재미
삼아 오디션을 한번 봤을 뿐인데 그 잠깐사이
운명처럼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만 13세 때 길소뜸 이라는
영화에 김지미씨의 어린시절 화영역으로 전라
노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더니 영화배우로
쭉쭉 뻗어나기 시작해 20여편 영화 200여편
드라마, 무려 500편의 CF광고를 찍는 엄청난
대배우가 된다.
그리고 언니와 동생의 고등학교, 대학교 학비
에서 결혼비용에 이르기까지 몰락한 집안의
소녀가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정도의 연기
생활 경력에 500편의 광고를 찍었다면 지금쯤
최소 2~3백억 재산가 되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그 정도의 재산이 없다. 어찌 그럴까?
이런 운명의 차이는 어디에 있나?
사주, 이름, 가정환경 이 세 곳에
운명이 들어있고 그대로 살아간다.
그런데 과연 ‘이상아’ 라는 이름에 대단한 배우로
성공을 하지만, 결혼과 이혼을 세 번씩이나 하고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재산을 절대 모으지 못한다는
그러한 운명이 들어 있는 것인가?
당연히 들어있으므로 이름대로 살아왔다. 그런데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잘 살아갈까?
미안하지만 여전히 원하는 대로 살기 힘들 것이고
고통의 시기가 몇 번 남아있어 자못 우려가 된다.
틀림 없을 것이다. 이상아씨가 33세때 여러모로
힘드니까 ‘이민주’ 라고 개명을 했는데 이게 완전
잘못 지어진 이름이다. 그냥 이상아로 살았으면
50세 이후로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 됐을
것인데 안타깝다. 이름 잘못 바꾸면 큰 일 난다.
이름을 함부로 바꾸면 안 된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름을 원망할 그 시간에 이름을 바꿔서
살아갈 궁리를 하는 것이 빠르다.
이제는 주역 성명학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
이름 속에는 이처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말도 안될 것 같은 이러한
운명이 들어 있을까 싶지만 아주 정확하게 들어있다. 정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간다.
겉으론 그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가까운 가족들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고통과 비탄,
직접 듣고도 믿기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들을 저마다 끌어안고 산다.
하필 왜?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우리 자식에게...
이런 견디기 힘든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왜 하필 우리 자식이, 내 아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살면서 종종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할 일들과
마주하는 경우가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원망과 회한에
가득 찬 눈물을 뿌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보시라.
그러한 사건 사고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예고된 필연이며
그러한 필연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사주에도 있고 여러분의
이름에도 들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백춘황 주역성명학이
이해하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과학적으로 해석해 보여준다.
이름 속에 이런 말도 안되는 운명이 들어있을까 싶지만 아주 정확하게
들어있다. 정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겉으론 그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가까운 가족들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고통과 비탄,
직접 듣고도 믿기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들을 저마다 않고 있다.
하필 왜?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우리 자식에게...
이런 견디기 힘든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내가 미쳤지... 내가 왜 그랬을까?
이것이 정말 우연일까?
우리는 살면서 종종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할 일들과
마주하는 경우가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원망과 회한에
가득 찬 눈물을 뿌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보시라.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이유가 이름은
소리와 문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몇십년 동안 일정한 소리와 문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뇌세포 뿐 아니라 온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까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과학적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혹시 집에서 화초를 키워본 적이 있으신가? 우리가 화초를 키우면서
매일매일 화초에게 '사랑해~' '너무 예뻐~' 라는 소리를 들려줄 경우
화초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 본적이 있거나 또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일이 있으신가? 매일매일 '사랑해~' 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는
화초의 성장 속도와 병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은 놀라울 정도다.
화초가 담겨있는 화분에 '사랑해~!' 라고 써 붙여 놓아도 그 효과는
아주 놀랍도록 같아진다. 당장 오늘부터 집이나 사무실에서 실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
모든 생명체의 세포는 소리와 문자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향을
받고있다. 이름은 소리와 문자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때문에 우리의
세포 곳곳에 좋거나 나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름으로 인해 겪어야하는 사건, 사고, 좌절과
실패, 파산,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이 든 가슴은 강남꽃보다도 더
파랗다.
냉철한 이성과 하늘을 꿰뚫는 지혜가 있다고
해도 운명으로 인해 고통받는 심장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이름이 가진 기운?
알면 알 수록 신비 그 자체다.
까르띠에, 페라가모, 샤넬, 루이뷔똥, 피아제, 롤렉스, 벤츠 등은 어찌 명품
소리를 듣게 되는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품질, 혼을 쏟아붓는 장인
정신과 자신들이 정해놓은 엄격한 기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결단코 세상에
내놓지 않는 확고부동한 전통과 프라이드가 수십년에서 백년도 넘게 누적
되어 원한다고 해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품격에 그 가치를 보장하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른바 명품 메이커 매장엘 가보면 손 두 뼘만한 핸드백 하나에
보통 칠 팔 백만원, 양복 한 벌에 천만원, 겨울 코트에 매달린 단추 만한
손목시계 하나에 5천만원, 손수건을 이어 붙인 것 같은 넥타이나, 스카프
하나에 백 만원 이라는 가격표를 붙여놓고 아주 태연자약한 표정을 짓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이름에도 그 만한 가치를 지닌 명품이 있다.
백춘황 주역성명학 이론으로 지은 이름이 바로 그렇다.
우리 인간의 운명은 과학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 신비롭지만, 주역을 대입해 설명하면 매우 간단
하며 눈앞에 펼쳐진 그림을 보듯 선명하고, 명확하다.
이름에 어떻게 그런게 나올까?
정말 놀랄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여러분들 거의 대부분의 삶이 여러분들의 이름에 아주 분명하고 적나라
하게 나와있다. 이곳에서 이름 감정을 한 사람들은, 아니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고, 사주도 모르면서 이름 하나만으로 도대체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느냐면서 의아해 한다. 마치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사람처럼 콕 집어서 얘기를 한다는 것이다. 정말 귀신 곡할 노릇이라고
하거나 또는 혹시 신들린 무속인이 아닌가? 라며 의혹의 시선을 보내곤
하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모르는 과학적 근거가 이름에 분명하게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이름 지을 때 모두 한자중심으로만 생각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한글중심으로만 짓는 것 역시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한글이름, 한자이름
두 가지 모두다 대단히 중요한데 그런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리고 백 번을 양보해 한자이름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면 이제까지 방식
대로 통계적으로 입증된 좋은 기운을 가진 수리만 나열한다 해서 절대로
좋은 이름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이제까지 자기 나름엔
좋은 이름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가 이 카페에 와서 날벼락 같은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좋은 수리만 나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철학원이나 작명소는 어째서
모르고 있느냐 원망할 수는 없다. 이것은 제가 오랜 기간 각고의 연구를
통해 찾아낸 이론이므로 철학원이나 작명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그런
성명학이 아니다.
좋은 운명을 가진 수리를 배치하는 순서와 법칙이 특별히 따로 정해져
있는데 그것은 주역을 대입하는 방법을 통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 왔든 상상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모른 채 살아 왔을 뿐.......
그러니 ‘이상아’ 라 불린다는 건 바로 '그렇게 되라!'는 의미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이름의 성명학적 재발견 이다.
"그렇게 되라~!" 는 의미가 들어있다면 그게 어떻게 되라는 건지 그것만
제대로 해석 할 수 있다면 이름때문에 어떤 운명이 만들어졌고 남은 인생
역시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손바닥 들여다 보듯 알 수 있다.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의 코드를 풀어헤친 성명학이 바로 백춘황 주역성명학이다.
'사주팔자' 라는 것은 엄마 뱃속에서 일단 세상 밖으로 한번 나오게 된다면
아무리 나빠도 어느 누구도, 아니 하느님조차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다.
그러나,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사주가 우리의 운명을 100% 전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거다. 그러니 사주가 나쁘다면 이름이라도 좋아야 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좋은 집안, 돈 많은 가정에서 금수저로 태어나야 한다.
사주가 나쁜데 이름마저 나쁜 편이라면 이거야말로 엎친데 덮친 격이 된다.
사주가 안 좋으면, 이름이라도 좋아야 하는 법이다. 이름만이라도 다복하고,
결혼운, 승진운, 사업운, 성공운도 크고, 재물운, 건강운도 역시 좋아야 된다.
‘좋은 게 좋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우리 격언이 있는데 이 말은 좋은
건 많을수록 좋고 나쁜 것은 적을수록 좋다는 의미다.
이왕이면 사주의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고 사주가 지닌 고유의 장점을 크게
살리는 그런 이름을 짓는 것이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주가 좋지 않아서 기구한 운명을 한탄하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애를 태우는 약점을 이용하여 사주를 바꿔주겠다고 큰 소리를 쳐대는
인간들도 꽤 있는데 하늘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인간이 할 수 있다는 건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그리고 남의 사주를 바꿀 정도의 초월자 같은
능력이 있으면 자기 사주부터 이병철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과 같은 사주로
바꿔서 수천억을 굴리며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닐 것이지 겨우 2백만원,
3백만원을 벌겠다고 감언이설로 혹세무민을 하고 다니는가 말이다.
이 카페에서 이름 감정을 받은 분들 중에는 제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중에 모두 후회를 많이 한다. 감정 내용 중 몸이
아프거나 큰 사고가 있을 것이니 하루 속히 개명하라 말씀 드린 분들 100%
적중을 했고 재산상의 손실, 시비, 구설, 소송, 부도, 실패, 이별, 사별, 파산,
수술, 사고, 자살 등등 역시 100%의 정확성을 보여 주역성명학의 무시무시한
과학적 통계적 해석에 놀라서 소름이 오싹오싹 돋는다고 했다.
거듭 말하지만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벗어나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름때문에 생명이 왔다 갔다 하고 몇 억 몇 십억 아니 몇 백억이 속절없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다. 이 곳 작명비 100만원?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20만원~30만원짜리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든지 막아 보겠다는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과감하게
집어 던져야 한다.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슬픔과 고난, 사건 사고를 더 겪어보고 나서 믿으려 하는
걸까? 정말 나 혼자만 속이 바짝바짝 타 들어간다. 그런다고 어찌 하겠는가?
그 또한 자신들의 운명인 것을......
여러분은 백춘황 이름연구소가 왜 그리 신비하다고 소문이 자자하게 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이제 ‘이상아’ 라는 이름에는 어떤 기운이 들어있는지, 또 그 기운이 어떤
운명을 만들어 가는지 제대로 한번 깊이 있게 분석해보자.
정말로 이름에 애정운, 자녀운, 재물운, 직장운, 사업운, 관운, 인간관계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것일까? 만약 이러한 운명이 이름 속에 들어있다는 근거가
확실히 나온다면, 그러니까 이름 그대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증명해 드린다면
여러분들의 얽히고 꼬인 운명의 실타래를 단호하게 끊어 없애버리는 것쯤은
이제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다. 이제까지 자신을 괴롭혀 온 이름만 바꾸면
되니까 이 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어디 있겠는가?
성공, 실패, 병, 수술, 재물, 행복... 과연 그런 것들이 이름에 나와 있을까?
이름과 운명,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며 직조된 현란한 옷감 같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준다.
이 이름을 부르면 '이상아' 라는 소리가 난다. 물론 '상아' 라는 이름은
많이 있다. 그러나 '김상아' '박상아' '최상아' 등 성씨에 따라 전체적으로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운명 또한 모두 제 각각이 된다.
또한 '이상아' 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 존재한다 해도
한자이름이 대부분 다르기때문에, 상당히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한자이름까지 똑같아도 사주와 가정환경이 다르므로 흐름은 유사하지만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이상아' 라는 한글이름과 한자이름 속에 시기적으로 나이에 따라서
어떠한 기운들이 어떠한 운명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이다.
이 이름에는 어떤 기운이 들어있을까? 성공해라, 부자가 되라, 건강해라,
행복해라 등의 뜻이 들어 있을까? 아니면 그 반대의 뜻이 들어 있을까?
이름의 그 뜻대로 살아간다. ‘말이 씨가 된다’ 는 격언이 있는데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
가난해라, 아파라, 실패해라 하는 뜻이 들어있다면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렇게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똑 같다. 그래서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이니 이름은 정말 무섭다.
무료든 유료든 이름 감정을 해드리면 많은 독자분들이 한글이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는데 한글이름의 획수에 대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전화로 자주 질문을 한다.
대부분 한글의 자음 ‘ㅇ’ 때문이다. 우리가 ‘ㅇ’ 을
1획으로 한번에 쓰고 있으니까 당연히 획수도 1획이
맞는 것 아니냐고 당연시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한글의 자음 ‘ㅇ’은 2획이다.
한글을 만드신 분은 세종대왕이시고 시기는 조선시대다. 조선시대
필기도구는 붓이었다. 붓으로는 ‘ㅇ’을 절대 한 번에 쓸 수가 없다.
두번째 이유가 또 있다. 필법, 즉 글씨 쓰는 법칙이 이라는 게 있다.
글씨를 쓸 때, 획을 긋는 방법이다. 획은 위에서 아래로, 왼 쪽에서
오른 쪽으로 긋는 것이 원칙이다. 아니 법이다. 요즘은 필기도구가
붓이 아니라 연필, 볼펜, 사인펜 등과 같이 좋아서 ‘ㅇ’을 1획으로
그냥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데 원칙은 아니다.
‘ㅇ’을 한번에 1획으로 쓰게 되면 위에서 시작해 왼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내려올 때까지는 좋다. 하지만 반원의 아랫부분에서 곧바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안된다. 그리 되면 밑에서 위로 획을 그리며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필법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 가까운 곳 근처에 서예학원이 있다면 가서 물어보기
바란다. ‘ㅇ’ 을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면 1초도 안 걸려 필법을
알려준다. 서예를 배우는 분들에겐 초보적인 기초라 할 수 있다.
소리성명학으로 한글이름을 연구하는 몇 군데 유명한 단체가 있는데
모두 한결같이 ‘ㅇ’을 1획으로 계산을 하는데 한글의 기초와 원칙도
모르는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다.
이 단체들은 얼마전 까지도 ‘ㅈ’을 2획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니까
한글의 조성원리, 즉 제자원리도 모르면서 소리 성명학을 한다 하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아니고 뭐겠는가? 이제 ‘ㅇ’을 2획으로
계산하면 제가 감정한 이름들에 대해 이해가 되고 답답하던 궁금증
하나는 확실히 해소가 될 것이다.
이제 이상아씨 이름 속에 있는 운명을 보자.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날 수 있다.
48세女 | 이 상 아 | 李 尙 雅 | |||||||
오 행 | 土 O 金 O 土 | 木 X 金 X 火 | |||||||
수 리 학 | 4 격 | 10 | 9 | 7 | 13 | 20 | 15 | 19 | 27 |
뜻 | 만사허망 | 대재무용 | 맹호출림 | 총명지모 | 백사실패 | 군계일학 | 봉황고독 | 대인재능 | |
연령대 | 1세~23세 | 23~40세 | 40~55세 | 55세이후 | 1세~23세 | 23~40세 | 40~55세 | 55세이후 | |
주 역 | 주 역 | 천택리 | 천산둔 | 천풍구 | 건위천 | 산뢰이 | 산화비 | 산화비 | 산화비 |
연령대 | 1세~30세 | 30~50세 | 50~55세 | 55세이후 | 1세~30세 | 30~50세 | 50~55세 | 55세이후 |
< 1972년 양력 2월 14일생 >
이름 속 오행의 배열은 기본 성품이나 성격이 어떤지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즉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한글이름의 오행 배열을 보면 강하고 굳세며 결단력이 있고 겉으론
일단 두루 원만하게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한자이름의
오행을 보면 모두 상극으로 되어있어 배우자운도 약하고 인덕 또한
많지는 않을 것이다. 오행이 이렇게 되면 배우자나 자식과 소통이
쉽지 않아 의견충돌이 잦고 가정불화와 다툼도 빈번하게 된다.
그래서 이상아씨는 세 번의 결혼 모두 부부싸움이 잦았고 그 끝은
이혼을 했으니 오행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운은 인생 전체를 수시로 간섭하며 55세 이후 인생을 주관한다.
한글이름 총운을 보면 13, 총명지모가 있어 두뇌회전이 참 빠르고
대세를 간파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수리에 화천대유, 산천대축,
뇌천대장 괘가 만들어지면 평생 돈 걱정 집 걱정 없이 살아간다.
우리나라 상위 1% 부자들 이름엔 공통적으로 화천대유, 산천대축,
화수미제, 수풍정, 산화비, 뇌천대장, 지풍승 등의 괘가 있다.
주역괘는 건위천 괘가 나왔다. 하늘 위의 하늘이란 운명이니 황제
같은 기운이다. 황제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굽힐 줄 모른다. 남의
간섭, 통제, 잔소리를 참을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예속되는 인생
자체를 거부한다. 그러니 그만한 사주가 없으면 이 기운에 눌려서
오히려 흉운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래서 이상아씨가 힘들었다.
한자이름 총운은 27, 대인재능이다. 여자 이름 총운에 26, 27, 28
수리가 만들어지면 이별 사별이 많다는 통계가 있어 이혼녀 또는
과부가 많다. 틀림 없다. 80%는 그렇다. 이런 통계도 모르고 이름
지어봐야 소용이 없다. 그런데 대부분 모르고 있다. 비밀로 하자.
이 수리는 재주와 재능이 많고 미인 또는 미남도 많으며. 성공해서
잘살고 싶은 욕구도 많고 자존심도 세고 포부도 크고 매우 열심히
살아간다. 천화동인, 이위화, 풍화가인, 산화비가 만들어지면 대부분
돈걱정 안하고 살 수 있다. 단, 한글이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이 이름에는 산화비 괘가 3개나 들어있다. 그래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던 것인데 중간에 줄줄 새는 운이 있어 모아지질 않았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또 기회가 오는데 하필 이름을 바꿔버렸다. 아깝다.
23세 이전 초년의 한글이름 수리는 10, 만사허망이고 한자이름의
수리는 그보다 더 나쁜 20, 백사실패이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슬픈 일이나 이겨내기 힘든 일이 있었을 것이다. 13살 어린 나이에
수많은 스텝들 앞에서 올 누드 촬영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 한량이었던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면서 이상아씨가
소녀가장 역할을 했었고, 또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고생을 하다
이상아씨 22세 때 돌아가셨다. 같은 영화인으로 정신적 지주였던
부친의 사망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신기하다. 이름대로 살게 되어있다.
그러다 1996년 24세에 인기 탤런트 이창훈씨와 염문설이 났고
그 이듬 해 25세때 신인 개그맨 김한석씨와 덜컥 결혼을 발표
했다. 국내 첫째가는 대배우와 애송이 신인 개그맨의 결합이라는
믿을 수 없는 인연에 모든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청첩장을 다
돌리고 결혼식 1주일 남겨두고 김한석씨가 갑자기 결혼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당시 김한석씨 부친께서는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
이상아씨 부친도 췌장암을 앓다 돌아가셨는데 하필 결혼 상대자
부친, 시아버지 되실 분도 췌장암 말기라니 운명의 장난치고는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 결국 딱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서 서로 끌리는 것일까? 사주 이름 환경
이 세가지 속에 들어있는 기운이 유사하면 호감이 가게 된다.
2000년, 28세에 영화기획자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 첫 결혼을
실패했으니 자기 딴에는 계산을 좀 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정도면 됐다 싶었으며
2세 계획을 세우긴 했는데 덜컥 혼전 임신을 해서 언론에 보도
되면서 결혼을 서둘러야 했다.
그런데 결혼식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두 번째 남편 역시 결혼
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결혼식장에서 많이 울었다. 결국은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헤어지더라도 아기 돌 사진은 찍어줘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빚이 많았다.
부부가 잘 살자고 사업도 하는 건데 빚 보증을 서달라는 것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아내가 몇이나 되겠나. 나중에는 빚이
7~8억이 되어 조금씩 갚기도 했고 협박 전화도 받았다.
한글이름의 천택리 괘는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혹
수백억을 물려 받은 사람도 손실을 보는 운명이다. 후퇴, 퇴보
등의 운명이 만들어지는걸 어떡하나? 불가항력이란 그런 거다.
"이게 뭐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어찌 제자리 걸음이지?"
"어쩌다 사기를 당했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면서
머리 속이 복잡해진다.
이래서 한글이름을 잘지어야 한다는거다.
세 번째 결혼은 두 번째 이혼 후 곧바로 진행됐다. 딸이 아직은
어릴 때 새 아빠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았다. 그 당시 힘들 때
도와준 남자가 있었다. 이런 남자라면 평생을 의지하면서 살 수
있겠다 싶었다. 세상만사 절대 자기 생각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그런게 인생이다. 왜 그럴까? 이름이 그렇게 만든다. 정말이다.
사주 혹은 이름에 들어있는 운명대로 산다.
세 번째 남자와 10년을 살아보니 다시 빚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자꾸 싸우게 되고 힘들고 지쳐서 결국 13년만에 헤어져야 했다.
끝까지 같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름도 ‘이민주’ 로 바꿨다.
이름을 바꿨으면 빚은 줄어들고, 수입은 늘고 싸우지 말고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런데 어찌 이름을 바꾸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빚은 더 늘어나고 더 싸우고 더 시끄럽고 도대체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다.
한글이름 30세 이후 주역괘에 천산둔 괘가 있다.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 멀리 달아나 숨어버리고 싶은 운명이
나타난다. 그래서 아무리 벌어도 빈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거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져 마음 고생이 늘어나고 이름대로 살아간다.
이름을 바꿨으면 너무 힘들어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 숨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고통스럽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바꾼 이름이
어떻길래 더 힘들어졌을까? 한눈으로 순식간에 알 수 있다.
48세女 | 이 민 주 | 李 珉 周 | |||||||
오 행 | 土 X 水 O 金 | 木 X 金 O 水 | |||||||
수 리 학 | 4 격 | 10 | 8 | 8 | 13 | 18 | 17 | 15 | 25 |
뜻 | 만사허망 | 의지강건 | 의지강건 | 총명지모 | 재능발달 | 자존노력 | 군계일학 | 지모순조 | |
연령대 | 1세~23세 | 23~40세 | 40~55세 | 55세이후 | 1세~23세 | 23~40세 | 40~55세 | 55세이후 | |
주 역 | 주 역 | 지택림 | 곤위지 | 지풍승 | 지천태 | 천택리 | 천산둔 | 건위천 | 건위천 |
연령대 | 1세~30세 | 30~50세 | 50~55세 | 55세이후 | 1세~30세 | 30~50세 | 50~55세 | 55세이후 |
바꾼 이름의 오행을 보면 남편과 더 많이 더 자주 싸우는 배열이
되었고, 이상아 라는 이름에 있던 10, 만사허망과 후퇴와 퇴보를
나타내는 천택리, 너무 고통스러워 숨어버리고 싶은 천산둔 괘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건 운명을 개선한게 아니라 개악을 한것이다.
이민주라는 호적상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된다. 빨리
다시 바꾸는 것이 좋다. 개명을 한지 2년이 지나면 또 바꿔준다.
이름 바꾼지 16년이 지났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고 '좋은게 좋다’ 는 말이 있다.
누가 뭐라 하든 좋은 이름으로 살고 볼 일이다. 내가 잘되면 다
나를 존경하고 다르게 되어있다. 무조건 내가 잘되고 볼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
나름의 의지와 노력?
제발 좀 웃기지 마시라.
어디 인생이 계획한 대로 노력한 만큼,
자신의 의지대로 풀려간 적이 있는가?
절대 없다.
이곳 백춘황 이름 연구소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을 만큼 매우
생소하지만 너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주역성명학을 완성한
곳이다. 그냥 감으로 느낌으로 얘기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
십오만 명이 넘는 이름을 분석하고 정확하면서 유의미한 통계를
기반으로 이름 속의 운명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이름에는 놀랍도록 아주 정교하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우리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온다고...
"나는 절대 그런 피해를 당할 리가 없어~!" 라고
애써 덮고 자위하는 것은 오만에 가깝다.
누구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 자신의 이름 앞에 겸허해야 한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일을 겪으면서
훌륭한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 나갈 것이지만,
나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나쁜 일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여러분의 이름은 반드시 이름 값을 톡톡히 해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멀쩡하게 잘 나가던 사람들이 이게 도대체 뭔가?
본인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발등을 찍으며 후회를 하겠지만
자신의 사주나 이름이 시키는 대로 한 것이니 이제와 누굴 원망하겠는가?
안타까운 사건 사고를 당하는 제 1순위 이름엔 누구나 반드시 10, 만사허망,
12, 박약박복, 14, 이산파멸, 20, 백사실패, 22, 중도좌절, 26, 영웅풍파 등이
있거나 혹은 이름에 주역을 대입해 분석해 보면 천지비, 천수송, 택수곤,
뇌산소과, 수화기제, 수산건, 풍천소축, 산지박 등의 괘가 도사리고 있다.
통계적으로 그렇다.
통계적으로 그렇게 될 확률이 다른 이름들보다 월등히 높다는 말이다.
통계적으로 사건 사고에 휘말릴 확률이 높은 이름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살고 있는데 이는 시한폭탄을 옆에 끼고 살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미 험한 일을 당한 뒤에 발등을 찍어 봤자 너무 늦은 것이다.
미리미리 대비해서 제발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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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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