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임재범의 이름이 좋은가?
1963년 10월 14일생
다음은 위키 백과의 내용 입니다.
대한민국 록 가수 이다.
1986년 시나위 1집에 참여하여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르면서 대중음악계에 데뷔했고, '부활'
의 이지웅 등과 함께 외인부대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Rock in Korea 앨범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솔로로 전향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나 사생활 문제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굵고 허스키한 남성적인 음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하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해〉, 〈너를 위해〉 등이 있다.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의
메인 타이틀 곡인 〈낙인〉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스페셜
《싸인》의 타이틀 곡인〈독종〉을 불렀고, 5월부터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방송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임재범은 2011년 5월부터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 방송에서 임재범은 '너를 위해' 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임재범의 음원도 1위를 차지했고, 과거의 노래로는 이례적으로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했다.
두 번째 경연에서는 남진의 '빈잔'을 불러 4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경연에서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 방송에서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최초로 기립박수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비용이 아이돌 그룹 빅뱅과 대등한 수준인 5천만원까지 오르는가 하면 각종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콘서트가 매진되는 등 경제적 가치가 100억원으로 치솟았다
이름의 기운은 풀어보기 전에 임재범씨의 생년월일에 따른 기본적인 운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양력 1963년 10월 14일 음력 1963년 8월 27일
풍지관 풍천소축 풍천소축 이위화 화수미제 화뢰서합
초반 35세 이전까지의 기운이 매우 좋다.
초반 35세까지의 주역괘가 풍지관 그리고 이위화 입니다. 풍지관의 관(觀)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관찰하듯 지켜보는 상태를 말합니다.
땅 위에 큰 바람이 불어오는 모양으로서 생각지 않은 일에 말려들어 고생을 하기도
하겠으나 세상의 동태와 인심의 향배를 면밀히 관찰하여 뇌동하지 아니하고 진실과 성심을
다해 선처하면 지위가 크게 확립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니 모든 면에 있어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려나가는 시기라고 봅니다.
이위화의 이(離)는 태양 입니다. 화(火)도 태양 입니다. 해가 둘 입니다. 하나만 있어도
밝은 지성을 뜻하는데 두 개나 있으니 밝고 화려한 상태를 말합니다.
밝고 화려한 직업, 밝고 쾌활한 성격, 정열적이며 활화산과 같은 폭발적인 시기 입니다.
밝고 화려한 직업, 화려한 인맥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바로 연예인 입니다. 정열, 쾌활은
건강한 상태를 말하고, 강력한 재운과 성공운 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임재범씨의 출생일에 따른 기본운 중에서 초반 35세 이전은 매우 화려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반기, 35세~50세인 현재의 시기는 좋은 일 반, 나쁜 일이 반으로 동전의 양면처럼
교차되어 나타날 것입니다. 풍천소축 과 화수미제 의 괘가 바로 그렇습니다. 소축(小畜)은
대축(大畜)의 반대되는 개념 입니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이름에 대축이 2개가 들어
물려받은 그룹을 몇 십 배나 성장시킨 기운인 반면, 소축은 쪼그라드는 기운이므로
매우 어렵습니다. 아주 심하면 이빨을 깨물며 눈물을 삼킨다는 표현이 됩니다.
서쪽 하늘에서 밀려온 구름이 비를 잔뜩 머금고 있으나 아직은 비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괘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될 듯 될 듯 하면서 막힘이 있으니 이 시기에는 이름에 강한 기운이 있어야 구름을 뚫고
나와 태양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이 음력 생일에 강한 괘가 나타납니다.
화수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미제(未濟)는 ‘아직 건너지 않았다, 아직 이루지 않았다’ 는
뜻 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시작 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을 완성하기 위해 매우
열심으로 뛰어다니는 기운, 완성을 이루기 위해 장애가 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다니는 기운, 그것은 경영자의 기운 입니다. 경영이란 것이 무엇 입니까? 결국은 끊임없는
문제의 해결과정을 주도하는 행위, 행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화수미제는 대 경영주의 기운이다 해석합니다. 대 경영주는 사업가, 기업가 입니다.
부자들 입니다. 우리나라 많은 기업가들의 이름에 이 화수미제가 들어 있다는 것이
그 증거 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신세계 백화점 그룹 회장,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등의 이름에 이 화수미제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임재범씨는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해 매우 바쁜 시기를 보낼 것이고
풍천소축이 가로막혀 있어 어려움도 많이 있겠으나 큰 재물운이 들어와 있습니다.
실제로 임재범씨는 나가수 이후 주가가 상당히 올랐고 행사시 예전과는 다른 엄청난
대우와 개런티를 받게 되었다니 크게 축하해야 할 일 입니다.
50세 이후는 다시 풍천소축 과 화뢰서합 입니다.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화뢰서합의 서합(噬嗑)은 ‘씹을 서, 다물 합 또는 말 많을 합’ 이니 입안에 굵고 딱딱한
고기를 물고 끊어서 씹어 삼키면 소화가 잘 될 것 입니다. 입안 무엇이 끼인 것처럼 고기
덩어리가 놓여 있는데 이를 씹어서 삼키는 모양이니 단호하게 물어 끊어서 방해물을 퇴치
하니 화합하고 형통함을 얻을 것이다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크게 성공을 얻을 것임을 예고 합니다. 또 하나는 합(嗑)이 ‘말 많을 합’ 字 라 하였으니
이름에 이 괘가 있으면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나운서, 개그 맨, 선생님,
가수, 학원 강사 등등 말 솜씨가 매우 좋거나, 목을 혹사시키는 직업이 많습니다.
그러니 임재범씨는 가수가 천직 입니다.
이제 이름 속의 기운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자 이름이 어디에도 안 나와 있습니다. 한자 이름까지 같이 풀어내야 정확한
운명해석을 할 수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한자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47세 임 재 범
6 6 9
수 리 15 12 15 21
수리 뜻 군계일학 박약박복 군계일학 두령지모
주 역 뇌산소과 뇌산소과 뇌풍항 뇌화풍
오 행 土 O 金 O 水
오행의 기운은 약자에게 약한 인간적 면모를 보이는 기운
오행을 통한 인간관계를 보면 성격이 칼 같은 냉철함을 갖추고 있으나 합리적이고
순리를 따라 움직이는 기운을 갖추었으므로 두루두루 원만하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적이 없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기운 입니다.
한글 이름의 총운을 말하는 정격은 21, 두령지모. 의지가 견고하고 탁월한 두뇌와,
인의와 용기, 즉 智 仁 勇 삼덕을 겸비한 대 길수로서 처음에는 여러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지만 결국은 대업을 완수해내는 자강불식의 성실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종을
받아 이름을 크게 떨치고 지도적 위치에 올라 크게 성공한다 하였으니 리더십이
강한 기운 입니다.
청 소년기에 이미 두각을 나타낸다.
초년 23세 이전의 이름의 기운은 15, 군계일학이니 수많은 닭의 무리 중에 한 마리의
학과 같은 고매한 존재였을 것이므로 어디에 있든 두드러진 특징을 나타냅니다.
주변을 압도하는 걸출한 인물이거나, 잘 선발되거나 반장 부반장 등의 입후보에서
추천을 많이 받거나 신뢰와 존경을 받는 통솔력 지도력의 기운 입니다.
23세~40세의 청 장년기에는 박약박복이 들었군요. 성공을 거두어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 될 것이며 곧 실패가 발바닥의 껌처럼 달라 붙습니다. 그래서 박복하다는 해설이
있습니다. 곧 될 듯 될 듯 하다 결국 잘 안되어 아주 사람의 진을 빼서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기라 하겠지요. 매사가 전반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불운한 시기다 이렇게
단정지어 말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파고드는 기운으로 고통과 불행을 자신의 마음 속에
자꾸 밀어 넣으며 무능한 탓으로 돌려 시달리니 괴로움의 연속이었을 것 입니다.
이름은 무조건 좋고 볼 일이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이런 안 좋은 기운이 들어있는 시기에 사주까지 엉망으로 나쁘면
심각한 상태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름은 무조건 아무 때고 강하고
좋아야 합니다. 옛 말에 “사람이 운수가 사나우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는 말이 있는
것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격언이나 속담은 조상님들의 1만년 지혜와 경험이 함축된
것입니다.
30세까지의 주역괘는 뇌산소과, 小過는 잘게 잘게 살아가면 작은 발전을 보인다 는
괘이니 속된 말로 가늘고 길게 사는 기운으로서 큰 포부를 그리는 사람에게는 실패를
뜻하는 기운이며 욕심은 바로 재앙을 불러들인다는 약간은 무서운 괘 입니다.
그런데 이 시기의 생년월일 상의 기운도 소축 이었으니 참 힘들고 고단한 시기를 보낼 것
입니다. 게다가 30~40세의 시기에 뇌산소과가 또 나오는 군요.
그래서 12, 박약박복과 같이 만납니다. 그러니 임재범씨의 30에서 40세의 시기는
마치 죽음과도 같은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임재범씨는 40세가 지나야 터널의 암흑에서 벗어날 수 있어
40에서 55세까지의 중년의 시기 수리는 15, 군계일학 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발군의 두드러진 실력을 보여주는 기운이라 하였습니다. ‘나가수’ 에서 군계일학의
기운으로 1등을 차지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이 시기의 주역괘는 뇌풍항.
恒은 우레와 바람의 힘이 함께 순응하여 뜻이 잘 맞아 인간사의 섭리가 흔들리지 않고
지속하려는 恒이니 만사가 형통하고 발전하리라 는 뜻입니다. 따라서 종전에 하던
것에서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지속하면 곧 무난하게 성공이라는 활주로에 연착륙을
할 것입니다.
이제 임재범씨의 상황은 죽음과도 같은 암울한 터널에서 빠져 나와, 찬란한 햇살을
맞이하는, ‘쇼생크 탈출’을 연상하면 딱 맞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의 임재범씨를 정확히 말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누구나 이름 속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
우리는 대부분 이름 속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름 속의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이름 속의 운명을 바꾸면 됩니다. 어떻게요?
이름을 바꾸면 이름 속의 운명이 바뀝니다.
지금은 해마다 15만명 이상이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고 있고 98%가 개명을 허가 받아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인생일지 더 나쁜 인생이 될지는 누구에게 이름을
바꿨느냐 그것이 판가름 할 것 입니다.
사주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름만 가지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 맞출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갖춘 사람이 지은 이름이라면 믿어도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사주를 먼저 알려주고
이름이 나빠서 문제라는 학자나 작명가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 입니다.
임재범씨의 이름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이름이다!
아무튼 임재범씨 이름의 말년의 기운을 보겠습니다. 21, 두령지모는 총운에서 설명한
것처럼 의지가 강건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얻어 지도자적 위치에 올라 이름을 날리고 부귀영화를 누릴 기운이라고
하였습니다.
말년의 주역괘는 뇌화풍으로 더욱 좋습니다. 뇌화풍의 豊은 ‘풍요, 풍성, 번영, 발전’을
뜻 합니다. 무엇을 근심하겠는가, 정오의 태양처럼 천하를 밝게 비춰줄 것이다 라고
주역 원전에 나와 있듯이 특히나 예능인이나 문화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대발을 할
기운임에 틀림 없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호사다마라 하여 내면적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도 있으므로 항상 몸가짐을 조심하고 조신하게 해야 합니다.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상담전화 164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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