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사태’ 허위사실로 결론…
직원 호소문은 대국민 사기극?
2014년 12월 박현정 서울시향 전 대표의 인권유린을 고발하는 서울시향
일부 직원의 호소문으로 시작된 이른바 ‘서울시향 사태’ 가 1년여의 경찰
조사를 통해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아내인 구모 씨가 “인권침해 이슈를
강조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직원에게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범행을
지시한 정황도 포착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시향 박현정 전 대표 퇴진을 위한
호소문’ 을 작성해 서울시향의 이사, 서울시 의원 등에 발송하는데 가담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시향 직원
백모 씨( 40·여 ) 포함 10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또한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비서인 백 씨에게 호소문을 유포하도록 지시했던
정황이 포착된 정 전 예술감독의 부인 구씨를 같은 혐의로 기소중지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인간의 운명은 실로 기이하다 못해 극적이다.
그렇게 잘나가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찰나에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다. 운명의 장난이다~!
이 '운명의 장난' 을 멈추게 할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여러분은 여러분 앞에 '운명의 장난'이 언제 펼쳐질 건지
혹시, 알고는 있으신가?
제 멋대로 존엄한 내 인생 끼어들어 칼춤을 추며 장난이
아닌 진짜로 비극의 피바람을 뿌려대는 '운명' 의 실체가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건지 누구나 알고 싶을 것이다.
여러분의 사주와 이름 속에 정확히 80% 정도 들어있다.
'운명의 장난'은 여러분의 사주와 이름에 들어 있는거다.
이제까지는 사주에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이름에도 '운명의 장난' 이 살아서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처럼 아주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이날 경찰은 수사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향을 지키고 싶은 직원 17명 일동’ 명의로 발표한
호소문을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에는, 경찰 조사 결과 직원 17명 중 7명은 모두 가공인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7명이 부풀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호소문 내용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 됐다” 고 밝혔다.
서울시향 직원인 피의자 곽모 씨(40)는 2013년 9월 예술의 전당 측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박현정 전 대표가 과도한 음주 후 자신의 넥타이를 손으로 잡고 얼굴을 마주보고 왼손바닥
으로 주요 부위를 접촉 시도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회식 참석자 가운데 일부 피의자 이외의 나머지 참석자들은 성추행과 같은
상황이 전혀 없었을 뿐만아니라 화기애애하게 회식이 마무리 됐다는 일관된 진술이 있었다”
고 밝혔으며 또한, 당시 자리에 동석한 피의자는 회식이 열렸던 방의 방문 입구에서 그러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방문 입구에서는 방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서울시향 직원들은 박현정 전 대표가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니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을
팔면 좋겠다“ ”마담하면 잘 할 것 같아~옆에서 아가씨 하구“ 등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
했다. 또 ”사손(회사 손해)이 발생하면 월급에서 까겠어. 니들 월급으로 못갚으니 장기라도
팔아야지 뭐~, 니들 몸 보호하려면 일 제대로 해“ 라고 박 전 대표가 수차례 막말한 것으로
호소문을 작성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10명이 박 전 대표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하였던
폭언과 성희롱 발언 일시와 장소가 크게 다르고 일부는 동료 주장만 믿고 투서작성에 참여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향 직원은 박 전 대표의 성희롱과 막말 발언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있다고 주장을
했지만 ”(정명훈)감독이 ‘굿 휴먼 비잉’이라고 깝죽거릴수가 있어~“ 라는 발언만 담긴 녹취
파일만 경찰에 제출했다.
박 전 대표의 인사전횡 관련 내용도 허위로 드러났다. 투서를 쓴 서울시향 직원들은, 박현정
전 대표가 △특정인을 인사위원회 의결 없이 승진시키고, △지인의 제자를 비공개 채용했으
며, △무보수 자원봉사자인 지인의 자녀에게 보수를 지급했다" 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경찰이 인사담당자 조사 및 인사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인사위의 의결이 없었다"는
내용은 실제로는 인사위의 심의를 거쳐서 이뤄져 절차상의 하자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인의 제자를 비공개 채용했다는 내용도 박 전 대표의 과실이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인사담당자가 이전 공무직 공채에서 아깝게 탈락하였던 지원자를 공고없이
예전 지원서류로 갈음해 계약직으로 채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보수 자원봉사자도 보수가
지급된 정황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투서에 피의자 백 씨 주도로 정리된
인사전횡 부분이 법령과 절차를 확실히 따지지 않은 내용들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 전 예술감독의 아내 구순열씨가 백씨에게 투서를 유포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있는
600여 건의 문자메시지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 씨와 백씨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에
”박 대표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라“ ”꼭 승리하겠습니다“등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
졌다. 또 ”현대사회에선 인권이슈가 중요하다. 인권침해 이슈만 강조하라. 절대로 잊지 마라“
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백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삭제한 문자메지시 600여건을 복원했다“ 또,
”백 씨가 박 전 대표의 전횡으로 힘들다고 호소하는 내용은 없었고, 박 전 대표의 퇴진 문제
등을 지시하는 내용만 담겨 있다“ 고 밝혔다.
현재 미국 국적인 구 씨는 프랑스에 거주 중이다. 경찰이 4차례 출석요구를 했지만 구 씨는
응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문자메시지로 주고 받았기에 정확한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
구 씨의 수사가 꼭 필요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며 ”정황이 확인되면 범행교사 혐의가 추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 박현정 전대표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2014년 12월 이후
사회적으로 매장됐다. 15개월동안 무덤 안에 매장됐다 다시 꺼내진 기분이다“ 고 털어놨다.
박현정 전 대표는 ”직원들만 생각하면 사람이 무섭다“ 며 ”반성도 없고 미안함도 없는 그들
을 보면서 용서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서울경찰청의 박현정 전 대표 명예훼손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폭언 및 성희롱, 인사전횡건은 서울시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었고,
성추행 부분도 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하는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취지다.
서울시향은 이날 경찰청의 수사 결과 발표 후 보도자료를 내고 '심심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서울시향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사건 개입 정황이 드러난 구 씨에 대해서는 ”구 씨가 꼭 한국에 왔어야 했다. 선의로 직원을
도와줬다고 생각한다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겠나“ 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는, 2016년 3월 9일 정명훈 전 감독을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고, 이날 정명훈 음악감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중앙지법에 냈다.
그러자 정명훈 전 시향 예술감독은 동년 3월 28일 박현정 전 대표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였고 정대표의 부인
구 씨 역시 경찰이 구씨에 대한 피의사실을 공표해 명예를 훼손했다
며 정부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앞으로 2~3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진흙탕 싸움에 박현정 전 대표를
비롯해 정명훈 전 예술감독 그의 부인 구순열씨 서울시향의 10명의
직원들 모두 끌려 들어가, 그 누구도 패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추악한
게임을 벌여야 될 판이다.
사실의 진위를 떠나 정명훈 예술감독이 부랴부랴 서둘러 부인이 체류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로 야반도주하듯 떠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우리나라로서는 세계
음악계에서 거장으로 추앙받는 소중한 음악가를 잃게 되었고, 또한 우리나라의
국격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세계에 우리의 음악적 수준을 낮추는 꼴이 되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 정명훈 전 예술감독이 '음악성은 뛰어나나
인간적인 면모를 얘기할 때는 조심스럽게 의문부호를 남겨두고 싶다'는 평가는
비단 어제 오늘의 얘기도 아니고 웬만한 사람은 희미하게나마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는 되겠으나, 그가 지닌 월등하고 선 굵은 음악적 장점은 그런 소소한 단점
조차 카리스마에 희석되며 넘어왔던 것이다.
물론 그런 음악적 재능에 훌륭한 인품까지 갖추고 있었다면 서울시향에 오기도
훨씬 전에 벌써 베를린 필이나 뉴욕 필 같은 곳에서 거액을 제시해 돈에 민감한
정 감독을 붙들지 않았을까? 이 양반을 왜 그렇게 돈에 예민한 사람으로 만들어
자존심을 상하게 했을까? 300억 정도 재산이면 그 나이에 충분하지 않은가?
그는 다시 한국에 돌아 올 수 있을까? 아니 자신의 모국에서 홀대받은 음악가가
되어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 활동할 수 있을까? 이러다가 방랑자 신세가 되는건
아닐까? 앞으로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불명예는 어쩔 것이며, 이제까지 누구누구
아들이라고 자랑스레 얘기하고 다녔던 세명의 아들은 한국에 들어 올수 있을까?
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음악적 재능은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
그러니까, 궁금한 것은 이런 것들이 과연 이름에 나와 있는가 하는 점이다.
매우 놀라운 일이고, 또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너무 너무 무서운 얘기지만
이름에 틀림없이 나와 있다. 나쁜 수리 또는 주역괘가 들었든가 어떤 형태
로든 이름엔 반드시 나와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름이 무섭다는 것이다.
물론,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이름에도 나와있을 것이고, 그의 사주에도 이러한
불행한 사건이 나와있다. 사주에도 나와 있고, 이름에도 나와 있다면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안타깝게 사주는 바꿔줄 수가 없다. 어쩌다가 요행히 이름이라도
고치게 되었다면 이런 사건에 말려들 확률은 반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치료하는 의사선생님도, 남을 구제하는 스님도, 신부님도
목사님 또한 이름이 안좋으면 잘못한게 없고 열심히 산 죄밖에
없어도, 본인만이 아는 고통에 몸서리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백춘황 주역 성명학으로 이름을 분석하면 확실하게 나온다 !
정녕 이름에 그런 운명적인 요소들이 숨어 있다면,
그렇다면, 이름의 영향력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이름 하나 때문에 파생되는 운명은 이 처럼 상상을 초월한다.
이름이 어떻게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에 우리는 와 있다.
이 카페에서 수도 없이 강조하지만 인간의 운명은 실로 불가사의할 정도로 오묘하다.
우리 인간은 한시간, 혹은 하루 뒤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부르는 이름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전대미문의 과학적 분석과
통계적 검증을 거친 완벽에 가까운 성명학이론'으로 이제까지 신의 영역이라고 치부해 왔던
'운명의 실체' 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주역 성명학' 의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 카페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분석하여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던 사람들의 은밀한 내면의 문제점이 이름의 영향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완벽에 가깝게 설명하고 있다.
몇 백억, 몇 천억, 또는 수 조원의 재력을 가지고 있어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매일 하루에도 수 차례씩 하느님, 창조주, 부처님과 소통하는 신부님, 목사님, 스님 등
그 누구도 그들이 경배하던 조물주나 아미타불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 카페를 통해 수 십 차례 적나라하게 보아왔다.
1952년 1월 22일생
수 리 15 15 14 22 24 27 35 43
수리 뜻 군계일학 군계일학 이별고독 중도좌절 성실노력 대인재능 온유화순 패가망신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간위산 산수몽 산수몽 산뢰이 화지진 이위화 이위화 화천대유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金 O 水 X 土 土 O 火 O 火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63세인 말년에 왜 이런 망신살이 뻗쳤는지 한 눈에 보인다.
시중의 성명학 중에 한글의 이름만 중요시하는 소리 성명학에서는 한자이름은 그렇게 중요
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 이름을 보시라~! 말년에 패가망신을 당할 거라고 나와 있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패가망신의 수순을 밟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절대로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이런 것이다. 정명훈 감독이라고 이런 추한 꼴을 당하고 싶었겠는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정명훈 예술감독은 세계적인 음악가 집안에서 맹자 어머니와 꼭닮은
모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큰 누나는 첼리스트 정명화, 작은 누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로 삼 남매 모두 세계적 명문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를 나와 세 사람 모두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했으니 국보급 대우를 받아 마땅한데 어쩌다 이렇게 일이 크게 벌어졌는지..
대한민국의 보물들, 정 트리오 - 몇 십캐럿 다이아몬드에 흠결이 좀 생겼다고 버릴건가?
패가망신의 구름다리를 건너게 된 막후에는 부인 구 씨가 존재한다. 네 살 연상이며, 겹사돈인
부인을 정명훈씨가 19세 되던 어린 나이에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큰 누나인 정명화씨의 남편
구삼열씨의 동생이니까 정명화씨의 시누이다. 둘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니 가족들이 놀라서
펄쩍 뛰면서 말도 안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남녀의 문제가 반대한다고 될 일이던가?
매형의 여동생을 사랑하게된 청년 음악가는 그녀의 순수한 영혼에 기대고 때로는 아늑한 엄마
품 같은 푸근함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43, 패가망신 운이나 사회적으로 성공을 할 수는 있다. 좋지 않은 운이라는
것은 그 성공이 말년에 이르기까지 지속되지 못하거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거나, 망신살 등이
뻗치거나 좌절과 시련을 겪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애써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수리가 간직한 운세가 통계적으로 그러니 이 이름을 쓰는 한 피할 수 없다. 그렇지만 위안이
되는 것은 화천대유가 이 수리 덕분에 만들어졌는데, 이 화천대유괘는 엄청 큰부자라는 뜻이다.
이름의 말년에 이 괘가 들어서 부자 아닌 사람이 거의 없다. 더욱 신기한 것은 정명훈 예술감독
사주에도 이 괘가 들어가 있으니 부자로 살아갈 확률이 80%를 넘게 된다. 재산규모가 300억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 정명훈 전 예술감독 소유의 싯가 200억 상당의 건물 )
한글이름의 총운은 22, 중도좌절 운이다. 머리가 좋고, 배포가 크며, 추진력이 대단해 큰부자가
많고 거물급 인사를 많이 배출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중도에 멈추거나 좌절하는 일이 수차례
있으며, 매사 비판적 시각이 발달해 야당 성향을 보이게 되며, 특히 소화기 계통 중에서도 소장,
대장이 예민하여 노년에 당뇨, 혈압, 암 등의 성인병 발병률이 상당히 높다. 어려서부터 배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21세때인 1974년에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나가
2 등을 해서 탄 상금으로 가족들 몰래, 사랑하는 사돈 누나 구 씨와 카리브해로 달콤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다.
특히 이수리는 어느 위치에 있어도 좋은 주역괘가 되지 않으니 나쁜 운세를 완화시킨다거나
막아줄 방도는 없다. 22 수리때문에 산뢰이 괘가 나왔는데 '태산명동 서일필' 이라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쩌렁쩌렁 울려댔지만, 나타난 것은 고작 쥐 한 마리 격으로 얻는 것이 미미할 것
이라는 뜻이다. 정명훈 전감독은 실제로 음악계의 세계적인 거물이 되었으며 매사에 비판적
시각이 상당한데다, 피아노를 전공하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여, 중도에 포기하고 지휘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어떤가? 이름대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한자이름의 초년의 수리 24, 성실노력은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나고 어느 곳, 어떤 환경, 어떤
위치에 있어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이 두두러진 특징으로 나타나게 되는 기운이
되는데 이름 그 대로 초년을 지냈으며, 이 수리는 화지진 을 만들어 해가 솟아 오르듯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되는 것이다.
한글이름의 초년의 수리는 15, 군계일학으로 마치 닭장 속에 학이 한 마리 들어 앉은 형국을
뜻하니 어디에 있어도 그 미친 존재감을 숨길 수가 없어 발군의 실력을 보이게 된다. 21세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나가 2등으로 입상한 것 역시 우연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수리 때문에
만들어진 간위산 괘는 험난하고 어려운 과정을 나타내는 '산 넘어 산' 이라는 운세를 형성해
고통을 두 겹으로 안겨준다.
힘들고 어려운 고통과 고난의 연속,,,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집안의 극심한 결혼반대에
봉착한 사건이 있었고 차이코프스키 콩쿨 이전부터 찾아온 슬럼프로 어린나이에 이겨내기
힘든 중압감과 그로 인해 생기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는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었다. 그 힘든 시기에 영혼이 맑은 부인 구씨는 피아노 연주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된다
면 지휘로 방향을 바꿔보도록 권유해서 오늘날의 거장 마에스트로가 되었다.
정명훈 감독 말대로 자신은 오케스트라악단을 지휘하고 부인 구 씨는 자신을 지휘하는 사람
이라고 천생연분임을 나타내곤 하였는데 말년의 구순열 여사 지휘는 악상기호를 혹시 잘못
읽은 것은 아닌지 저으기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수 만명의 이름을 고찰해 본 결과 정명훈 예술감독의 이름에 '중도좌절' 이나 '패가망신' 이
없었다면 부인의 잘못된 충고나 조언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 한창 '봄맞이
교향악 축제'에서 마에스트로 정의 지휘봉이 춤추듯 신명나게 허공을 휙휙 가르고 있을 것
이 틀림없다.
30세 이후 55세까지는 한자이름에 이위화 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있으니 밝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운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운세가 펼쳐시는 시기가 되는데 30세 이후
지휘대에 올라서서 단원들과 청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되는 것이다. 이때의 한글이름
에는 산수몽괘가 겹쳐들어서 나타나는데, 이 괘는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하는 운세로 자꾸
좀 더 나은 대우와 좀 더 나은 상황을 꿈꾸게 된다. 창의력도 뛰어나므로 자신 만의 독특한
곡 해석으로 장중한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이 정명훈 전 음악감독은 이름에 나와있는 기운 그대로, 한치의 오차없이 살아 왔다는
것을 잘 알수 있는데 기묘하게도 박현정씨가 서울시향 대표로 임명되면서 두사람간의 갈등이
증폭되어 서울시향 전체를 먹구름으로 뒤덮는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 두사람의 이름이
충돌했던 것인가?
그렇다면 박현정 전 시향 대표의 이름은 도대체 어떻길래 정명훈 전 예술감독과 치킨게임으로
치달아 정명훈 감독보다 1년 앞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2016년 3월에는 쌍방이 서로 맞 고소를
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인가? 왜 치킨게임이겠는가? 이 게임은 결국 양쪽 모두 패자가
될 뿐...
1962년 2월 28일생
박 현 정 54세 朴 炫 貞
수 리 15 15 14 22 18 15 15 24
수리 뜻 군계일학 군계일학 이별고독 중도좌절 재능발달 군계일학 군계일학 성실노력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간위산 산수몽 산수몽 산뢰이 산택손 간위산 산지박 산수몽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水 X 土 O 金 木 O 火 X 金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한글이름은 판이하게 다르지만
수리의 흐름, 즉 운세의 흐름은 초년부터 쌍둥이처럼 똑 같다. 참으로 특이한 인연이 아닌가?
똑 같은 운명의 한글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목숨과 같은 명예를 걸었으니 이것은 두 사람의
사활이 걸린 싸움이다.
한글이름의 총운 22, 중도좌절, 두뇌회전이 빠르고 배포가 크며 추진력이 대단하지만 중도에
좌절을 겪어야 할 운이다. 일, 직업, 직장, 가정 어떤 부분에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상한
두뇌로 하버드 대학원, 사회학 박사 출신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면 보통
정신적 고통이 아니었을 것이니 초년의 간위산 괘가 그 증거다. 또 상대를 낮춰보고 혹평하는
성품은 마에스트로 정이나 오십보 백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름은 무섭다.
박현정 전 대표 이름의 또 다른 두드러진 특징은 15, 군계일학이 한글이름에 두 개, 한자에도
두 개, 모두 네 개나 들어있어 발탁이 잘 된다. 어디에 있으나, 앉으나 서나,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그 뚜렷한 존재감 때문이리라. 2004년 42세의 늦은 나이에 삼성금융연구소를 시작으로
삼성인력개발원 기획팀, 삼성화재 개인마케팅팀 부장, 상무를 거쳐 불과 입사 5년 만에 2009
년 삼성생명 경영기획실 전무가 되었다. 이름에 있는 4개의 군계일학이 보여주는 결과다.
전무가 된지 1년여 만인 2010년 48세 되던 해에 삼성생명에서 퇴사를 한 뒤 3년 동안 이력에
공백이 나타난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이 시기의 한자이름엔 간위산, 산지박 괘
가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고 웅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탄탄한 사주를 가진 덕분
으로 51세가 되던 2013년 2월에 서울시향 대표를 맡게 되었다.
이른바 관리의 삼성이라는 곳에서 철저한 경영의 효율성을 몸으로 체득한 박현정 전 대표가
서울시향 대표로 부임을 해보니 천하제일 삼성 같은 곳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비효율적인
직원들의 업무처리 시스템을 보고 화가 났을 법도 하다. 그 녀가 누구인가? 천하의 삼성에서
5년 만에 전무가 되었던 뛰어난 경영자적 자질을 인정 받은 사람이다. 서울시향을 세계 제일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의욕이 앞섰을 것이고, 모든 것을 삼성의 눈 높이에서 바라보자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1년도 안 되어 직원 27명 중 13명이 퇴사를 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거의 학살 수준이니 슬프다. 젊은 친구들 직장구하기 힘들어 난리가 아닌데 천재의
눈에 비친 그들의 모습이야 당연히 어설프기 한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학살은 죄악이다.
쥐도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직원들도 나름 자구책이 필요해서
정명훈 전 감독 그림자 뒤에 숨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공무원 사회, 그것도 관리 시스템이 잘 구비된 지식경제부같은 조직이 아니라 음악예술단체
조직을 하루아침에 삼성처럼 만들려니 그게 되겠는가? 양의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과욕은
화를 자초한다. 나도 한 때 타이트한 대기업에 근무해 봤지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레알 말이
참 거칠다. 조직의 성과로 평가받고, 그 평가에 의하여 승진가도를 달리든가, 아니면 도태의
수순을 밟던가 선혈이 낭자한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이다. 분단위로 나누어 스케쥴을 짜는
대기업 생활의 처절함이 몸에 밴 사람의 눈에 예술단체 직원들을 어떻게 이해를 하겠는가?
어떤 사람이든지 일을 하다 보면 공도 있고 과실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공이 큰가 과실이
큰가를 분석해서 판단했어야 한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 10년동안의 서울시향의 발전은 실로
눈 부시다. 그 것은 우리나라 음악계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음악인들이 먼저 알아본다. 이젠
우리나라에도 그러한 수준의 교향악단 몇 개쯤은 있어야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어떻게 문화
특히 음악을 돈으로 환산하려 하는가? 마에스트로 정의 성과는 돈으로 값을 매기기 어렵다.
박현정 전 대표는 시울시향 대표로 부임하기 전에 음악이나 음악가, 더 나아가 세계적 거장,
이를테면, 독특한 개성으로 기행을 일삼은 천재 모짜르트, 매독으로 죽어가던 악성 베토벤,
교향악단의 독재자 카라얀 등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를 하고 덤벼들었는지 먼저 묻고 싶다.
박현정 전 대표의 막말녹취를 들어보면, "내가 내년( 2015년 ) 미국투어도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가겠다면, 딴 XX나 딴X 불러다가 가서 미친듯이 어떤 짓거리를 하든
간에 X이나 X이나 골라. 나는 못해" 이런 말들이 필시 정명훈 전 예술감독 귀에 들어갔으며
다시 부인 구씨에게 전달되었으니 분노가 치밀어 몇 날 밤, 잠을 설쳤을 정도로 이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치가 떨리는 모욕적 언사가 분명하다. 다른 거장들에게 물어 보라~!
이러한 말을 세계적인 거장들이 들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겠느냐고.....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들 두 사람의 이름에 있는 기운이 그래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세계적인 거장이나 대가들의 기행은 괴퍅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쉽지않다. 박현정 대표의
과욕이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주고, 매우 모욕감을 느꼈다 표현한 것
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실질적인 매니저는 그의 누나같은 부인 맞다.
그런 거장에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매니저는 수행비서와 같은 역할이고 정 감독을 지휘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인이라고, 부인만 의지하고 믿는다는데 그것도 이해를 못해주나?
그러한 포용력도 없이 어떻게 세계적인 거장을 이 나라의 음악계 발전을 위해 묶어두겠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무어라 할 말이 없다. 그렇게 부인까지 싸잡아 똥물을 뒤집어 씌워 밖으로
내치는데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 한들 누가 이 나라에 와서 지휘를 하겠다고 하겠나? 부인은
상처난 남편의 자존심을 어떻게든 되찾아 주고싶어서 다급한 마음에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조사를 더 해봐야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승자는 없을 것이다.
정명훈 전 에술감독이나 박현정 전 대표의 한글이름 총운이 둘 다 22, 중도좌절의 기운인데
어째서 박현정 전 대표가 먼저 보따리를 싸게 되었나? 한자이름의 기운이 약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름의 위력이다.
수없이 얘기를 해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으니 정말 안타깝다. 이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고
무료든 유료든 이름감정을 하신 분들 중에도 나쁜 기운'이 들은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혹은 이름은 다르지만, 이름 속 기운이 똑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매번 하루속히
개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었다. 아마도 너무 놀라워서 믿고 싶지 않은가 보다.
처음엔 내 말이 도무지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세월이 지난 다음, 많은 시련을 겪다 보니 이제는
뼈가 저리도록 실감하고 있다는 분들이 많다. 그 또한 그들의 운명이니 어쩌겠는가? 우리들은
누구나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벗어나서 산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지극히 힘들 정도로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운명을 유도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다.
그런데 내가 이름을 감정해 보면 틀림없이 이름에 그 이유가 나온다. 대부분 확실하게 나온다.
해답이 이름에 있는데 엉뚱한데 가서 통성기도, 백일기도를 한다고 되겠는가? 정말이지 매우
답답한 노릇이다. 성공에 대한 의지도 누구보다 강하고 노력도 남보다 많이 하는데 결과는 왜
항상 자신의 기대치를 밑도는 것인가? 신심이 부족한 것인가 아니면 기도하는 시간이 짧은가?
이름때문에 겪어야하는 사건, 사고, 좌절, 실패와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이 든 가슴은
강남꽃보다도 더 푸르다.
냉철한 이성과 하늘을 꿰뚫는 지혜가 있다 하여도
운명때문에 고통받는 심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나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바꿀 수도 없는 사주만 붙들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사주가 나쁘다는 것을 안다고 한들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할 게 없다.
인간은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우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 거다.
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보내놓았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일일이 고쳐줄 것
같으면 왜 세상에 태어나게 했겠는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서 탄생시키는
것이 훨씬 편한데 하필 그렇게 부족한 상태로 내 보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려
달라 아우성을 치며 기도를 하게 만드는가?
부처님도 마찬가지다. 기도를 통해 고쳐줄 수 있으면 뭣 때문에 전생의 업'이라
하겠는가? 이제는 진정한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없는 숙명에 매달리지 말고, 개선이 가능한 운명에 승부를 걸어야한다!
하느님이나 부처님, 이 분들에게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지
우리의 '육신의 병'을 치유하거나, 우리의 부탁을 절대 직접 들어 주는 법이 없다.
그것은 지구상 모든 종교의 확고한 믿음을 가진, 많은 독실한 신자들이 이미 증명을 해 주었다.
그래서 몸에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야 하고, 이름에 병이 있으면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마호멧트님께서 우리 병을 치유해 준다면
그 많은 병원들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어째서 병원은 점점 더 커지고 늘어만 가는가?
이름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명심하시라.
이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름을 스스로 짓거나,
TV에 자주나와 얼굴이 알려진 아주 유명한 성명학자에게
개명을 의뢰했다가 패가망신을 당한 사람이 너무 많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돼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사주와 이름때문이다. 그러나 사주는 아무리 나빠도 바꿔줄 수가 없는 반면에 이름이
나쁘다면 좋은 이름으로 바꿔주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려가게 될 것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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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로서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면 남의 글을 가져다가 자신이
쓴 것처럼 홍보를 한다는 것은 성명학자로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팽개쳐버린
저급한 행위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우매하기 짝이 없는 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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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조치를 당하기 전에 지금 즉시 자진해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이러한
지식 도둑질 행위를 많이 참고 인내해 왔으나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최종적으로 통고합니다.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패가망신의 구름다리를 건너게 된 막후에는 부인 구 씨가 존재한다. 네 살 연상이며, 겹사돈인
부인을 정명훈씨가 19세 되던 어린 나이에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큰 누나인 정명화씨의 남편
구삼열씨의 동생이니까 정명화씨의 시누이다. 둘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니 가족들이 놀라서
펄쩍 뛰면서 말도 안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남녀의 문제가 반대한다고 될 일이던가?
매형의 여동생을 사랑하게된 청년 음악가는 그녀의 순수한 영혼에 기대고 때로는 아늑한 엄마
품 같은 푸근함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43, 패가망신 운이나 사회적으로 성공을 할 수는 있다. 좋지 않은 운이라는
것은 그 성공이 말년에 이르기까지 지속되지 못하거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거나, 망신살 등이
뻗치거나 좌절과 시련을 겪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애써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수리가 간직한 운세가 통계적으로 그러니 이 이름을 쓰는 한 피할 수 없다. 그렇지만 위안이
되는 것은 화천대유가 이 수리 덕분에 만들어졌는데, 이 화천대유괘는 엄청 큰부자라는 뜻이다.
이름의 말년에 이 괘가 들어서 부자 아닌 사람이 거의 없다. 더욱 신기한 것은 정명훈 예술감독
사주에도 이 괘가 들어가 있으니 부자로 살아갈 확률이 80%를 넘게 된다. 재산규모가 300억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 정명훈 전 예술감독 소유의 싯가 200억 상당의 건물 )
한글이름의 총운은 22, 중도좌절 운이다. 머리가 좋고, 배포가 크며, 추진력이 대단해 큰부자가
많고 거물급 인사를 많이 배출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중도에 멈추거나 좌절하는 일이 수차례
있으며, 매사 비판적 시각이 발달해 야당 성향을 보이게 되며, 특히 소화기 계통 중에서도 소장,
대장이 예민하여 노년에 당뇨, 혈압, 암 등의 성인병 발병률이 상당히 높다. 어려서부터 배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21세때인 1974년에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나가
2 등을 해서 탄 상금으로 가족들 몰래, 사랑하는 사돈 누나 구 씨와 카리브해로 달콤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다.
특히 이수리는 어느 위치에 있어도 좋은 주역괘가 되지 않으니 나쁜 운세를 완화시킨다거나
막아줄 방도는 없다. 22 수리때문에 산뢰이 괘가 나왔는데 '태산명동 서일필' 이라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쩌렁쩌렁 울려댔지만, 나타난 것은 고작 쥐 한 마리 격으로 얻는 것이 미미할 것
이라는 뜻이다. 정명훈 전감독은 실제로 음악계의 세계적인 거물이 되었으며 매사에 비판적
시각이 상당한데다, 피아노를 전공하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여, 중도에 포기하고 지휘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어떤가? 이름대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한자이름의 초년의 수리 24, 성실노력은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나고 어느 곳, 어떤 환경, 어떤
위치에 있어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이 두두러진 특징으로 나타나게 되는 기운이
되는데 이름 그 대로 초년을 지냈으며, 이 수리는 화지진 을 만들어 해가 솟아 오르듯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되는 것이다.
한글이름의 초년의 수리는 15, 군계일학으로 마치 닭장 속에 학이 한 마리 들어 앉은 형국을
뜻하니 어디에 있어도 그 미친 존재감을 숨길 수가 없어 발군의 실력을 보이게 된다. 21세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나가 2등으로 입상한 것 역시 우연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수리 때문에
만들어진 간위산 괘는 험난하고 어려운 과정을 나타내는 '산 넘어 산' 이라는 운세를 형성해
고통을 두 겹으로 안겨준다.
힘들고 어려운 고통과 고난의 연속,,,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집안의 극심한 결혼반대에
봉착한 사건이 있었고 차이코프스키 콩쿨 이전부터 찾아온 슬럼프로 어린나이에 이겨내기
힘든 중압감과 그로 인해 생기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는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었다. 그 힘든 시기에 영혼이 맑은 부인 구씨는 피아노 연주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된다
면 지휘로 방향을 바꿔보도록 권유해서 오늘날의 거장 마에스트로가 되었다.
정명훈 감독 말대로 자신은 오케스트라악단을 지휘하고 부인 구 씨는 자신을 지휘하는 사람
이라고 천생연분임을 나타내곤 하였는데 말년의 구순열 여사 지휘는 악상기호를 혹시 잘못
읽은 것은 아닌지 저으기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수 만명의 이름을 고찰해 본 결과 정명훈 예술감독의 이름에 '중도좌절' 이나 '패가망신' 이
없었다면 부인의 잘못된 충고나 조언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 한창 '봄맞이
교향악 축제'에서 마에스트로 정의 지휘봉이 춤추듯 신명나게 허공을 휙휙 가르고 있을 것
이 틀림없다.
30세 이후 55세까지는 한자이름에 이위화 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있으니 밝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운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운세가 펼쳐시는 시기가 되는데 30세 이후
지휘대에 올라서서 단원들과 청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되는 것이다. 이때의 한글이름
에는 산수몽괘가 겹쳐들어서 나타나는데, 이 괘는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하는 운세로 자꾸
좀 더 나은 대우와 좀 더 나은 상황을 꿈꾸게 된다. 창의력도 뛰어나므로 자신 만의 독특한
곡 해석으로 장중한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이 정명훈 전 음악감독은 이름에 나와있는 기운 그대로, 한치의 오차없이 살아 왔다는
것을 잘 알수 있는데 기묘하게도 박현정씨가 서울시향 대표로 임명되면서 두사람간의 갈등이
증폭되어 서울시향 전체를 먹구름으로 뒤덮는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 두사람의 이름이
충돌했던 것인가?
그렇다면 박현정 전 시향 대표의 이름은 도대체 어떻길래 정명훈 전 예술감독과 치킨게임으로
치달아 정명훈 감독보다 1년 앞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2016년 3월에는 쌍방이 서로 맞 고소를
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인가? 왜 치킨게임이겠는가? 이 게임은 결국 양쪽 모두 패자가
될 뿐...
1962년 2월 28일생
박 현 정 54세 朴 炫 貞
수 리 15 15 14 22 18 15 15 24
수리 뜻 군계일학 군계일학 이별고독 중도좌절 재능발달 군계일학 군계일학 성실노력
연 령 대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 ~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간위산 산수몽 산수몽 산뢰이 산택손 간위산 산지박 산수몽
연 령 대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 ~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水 X 土 O 金 木 O 火 X 金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한글이름은 판이하게 다르지만
수리의 흐름, 즉 운세의 흐름은 초년부터 쌍둥이처럼 똑 같다. 참으로 특이한 인연이 아닌가?
똑 같은 운명의 한글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목숨과 같은 명예를 걸었으니 이것은 두 사람의
사활이 걸린 싸움이다.
한글이름의 총운 22, 중도좌절, 두뇌회전이 빠르고 배포가 크며 추진력이 대단하지만 중도에
좌절을 겪어야 할 운이다. 일, 직업, 직장, 가정 어떤 부분에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상한
두뇌로 하버드 대학원, 사회학 박사 출신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면 보통
정신적 고통이 아니었을 것이니 초년의 간위산 괘가 그 증거다. 또 상대를 낮춰보고 혹평하는
성품은 마에스트로 정이나 오십보 백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름은 무섭다.
박현정 전 대표 이름의 또 다른 두드러진 특징은 15, 군계일학이 한글이름에 두 개, 한자에도
두 개, 모두 네 개나 들어있어 발탁이 잘 된다. 어디에 있으나, 앉으나 서나,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그 뚜렷한 존재감 때문이리라. 2004년 42세의 늦은 나이에 삼성금융연구소를 시작으로
삼성인력개발원 기획팀, 삼성화재 개인마케팅팀 부장, 상무를 거쳐 불과 입사 5년 만에 2009
년 삼성생명 경영기획실 전무가 되었다. 이름에 있는 4개의 군계일학이 보여주는 결과다.
전무가 된지 1년여 만인 2010년 48세 되던 해에 삼성생명에서 퇴사를 한 뒤 3년 동안 이력에
공백이 나타난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이 시기의 한자이름엔 간위산, 산지박 괘
가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고 웅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탄탄한 사주를 가진 덕분
으로 51세가 되던 2013년 2월에 서울시향 대표를 맡게 되었다.
이른바 관리의 삼성이라는 곳에서 철저한 경영의 효율성을 몸으로 체득한 박현정 전 대표가
서울시향 대표로 부임을 해보니 천하제일 삼성 같은 곳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비효율적인
직원들의 업무처리 시스템을 보고 화가 났을 법도 하다. 그 녀가 누구인가? 천하의 삼성에서
5년 만에 전무가 되었던 뛰어난 경영자적 자질을 인정 받은 사람이다. 서울시향을 세계 제일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의욕이 앞섰을 것이고, 모든 것을 삼성의 눈 높이에서 바라보자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1년도 안 되어 직원 27명 중 13명이 퇴사를 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거의 학살 수준이니 슬프다. 젊은 친구들 직장구하기 힘들어 난리가 아닌데 천재의
눈에 비친 그들의 모습이야 당연히 어설프기 한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학살은 죄악이다.
쥐도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직원들도 나름 자구책이 필요해서
정명훈 전 감독 그림자 뒤에 숨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공무원 사회, 그것도 관리 시스템이 잘 구비된 지식경제부같은 조직이 아니라 음악예술단체
조직을 하루아침에 삼성처럼 만들려니 그게 되겠는가? 양의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과욕은
화를 자초한다. 나도 한 때 타이트한 대기업에 근무해 봤지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레알 말이
참 거칠다. 조직의 성과로 평가받고, 그 평가에 의하여 승진가도를 달리든가, 아니면 도태의
수순을 밟던가 선혈이 낭자한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이다. 분단위로 나누어 스케쥴을 짜는
대기업 생활의 처절함이 몸에 밴 사람의 눈에 예술단체 직원들을 어떻게 이해를 하겠는가?
어떤 사람이든지 일을 하다 보면 공도 있고 과실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공이 큰가 과실이
큰가를 분석해서 판단했어야 한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 10년동안의 서울시향의 발전은 실로
눈 부시다. 그 것은 우리나라 음악계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음악인들이 먼저 알아본다. 이젠
우리나라에도 그러한 수준의 교향악단 몇 개쯤은 있어야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어떻게 문화
특히 음악을 돈으로 환산하려 하는가? 마에스트로 정의 성과는 돈으로 값을 매기기 어렵다.
박현정 전 대표는 시울시향 대표로 부임하기 전에 음악이나 음악가, 더 나아가 세계적 거장,
이를테면, 독특한 개성으로 기행을 일삼은 천재 모짜르트, 매독으로 죽어가던 악성 베토벤,
교향악단의 독재자 카라얀 등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를 하고 덤벼들었는지 먼저 묻고 싶다.
박현정 전 대표의 막말녹취를 들어보면, "내가 내년( 2015년 ) 미국투어도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가겠다면, 딴 XX나 딴X 불러다가 가서 미친듯이 어떤 짓거리를 하든
간에 X이나 X이나 골라. 나는 못해" 이런 말들이 필시 정명훈 전 예술감독 귀에 들어갔으며
다시 부인 구씨에게 전달되었으니 분노가 치밀어 몇 날 밤, 잠을 설쳤을 정도로 이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치가 떨리는 모욕적 언사가 분명하다. 다른 거장들에게 물어 보라~!
이러한 말을 세계적인 거장들이 들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겠느냐고.....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들 두 사람의 이름에 있는 기운이 그래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세계적인 거장이나 대가들의 기행은 괴퍅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쉽지않다. 박현정 대표의
과욕이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주고, 매우 모욕감을 느꼈다 표현한 것
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실질적인 매니저는 그의 누나같은 부인 맞다.
그런 거장에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매니저는 수행비서와 같은 역할이고 정 감독을 지휘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인이라고, 부인만 의지하고 믿는다는데 그것도 이해를 못해주나?
그러한 포용력도 없이 어떻게 세계적인 거장을 이 나라의 음악계 발전을 위해 묶어두겠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무어라 할 말이 없다. 그렇게 부인까지 싸잡아 똥물을 뒤집어 씌워 밖으로
내치는데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 한들 누가 이 나라에 와서 지휘를 하겠다고 하겠나? 부인은
상처난 남편의 자존심을 어떻게든 되찾아 주고싶어서 다급한 마음에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조사를 더 해봐야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승자는 없을 것이다.
정명훈 전 에술감독이나 박현정 전 대표의 한글이름 총운이 둘 다 22, 중도좌절의 기운인데
어째서 박현정 전 대표가 먼저 보따리를 싸게 되었나? 한자이름의 기운이 약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름의 위력이다.
수없이 얘기를 해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으니 정말 안타깝다. 이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고
무료든 유료든 이름감정을 하신 분들 중에도 나쁜 기운'이 들은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혹은 이름은 다르지만, 이름 속 기운이 똑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매번 하루속히
개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었다. 아마도 너무 놀라워서 믿고 싶지 않은가 보다.
처음엔 내 말이 도무지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세월이 지난 다음, 많은 시련을 겪다 보니 이제는
뼈가 저리도록 실감하고 있다는 분들이 많다. 그 또한 그들의 운명이니 어쩌겠는가? 우리들은
누구나 이름이 가진 기운에서 벗어나서 산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지극히 힘들 정도로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운명을 유도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다.
그런데 내가 이름을 감정해 보면 틀림없이 이름에 그 이유가 나온다. 대부분 확실하게 나온다.
해답이 이름에 있는데 엉뚱한데 가서 통성기도, 백일기도를 한다고 되겠는가? 정말이지 매우
답답한 노릇이다. 성공에 대한 의지도 누구보다 강하고 노력도 남보다 많이 하는데 결과는 왜
항상 자신의 기대치를 밑도는 것인가? 신심이 부족한 것인가 아니면 기도하는 시간이 짧은가?
이름때문에 겪어야하는 사건, 사고, 좌절, 실패와 상처는
양귀비 꽃 보다도 더 붉고, 그로 인해 피멍이 든 가슴은
강남꽃보다도 더 푸르다.
냉철한 이성과 하늘을 꿰뚫는 지혜가 있다 하여도
운명때문에 고통받는 심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이 말이 어려운가? 너무나 쉽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바꿀 수도 없는 사주만 붙들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사주가 나쁘다는 것을 안다고 한들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할 게 없다.
인간은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우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 거다.
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보내놓았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일일이 고쳐줄 것
같으면 왜 세상에 태어나게 했겠는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서 탄생시키는
것이 훨씬 편한데 하필 그렇게 부족한 상태로 내 보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려
달라 아우성을 치며 기도를 하게 만드는가?
부처님도 마찬가지다. 기도를 통해 고쳐줄 수 있으면 뭣 때문에 전생의 업'이라
하겠는가? 이제는 진정한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없는 숙명에 매달리지 말고, 개선이 가능한 운명에 승부를 걸어야한다!
하느님이나 부처님, 이 분들에게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지
우리의 '육신의 병'을 치유하거나, 우리의 부탁을 절대 직접 들어 주는 법이 없다.
그것은 지구상 모든 종교의 확고한 믿음을 가진, 많은 독실한 신자들이 이미 증명을 해 주었다.
그래서 몸에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야 하고, 이름에 병이 있으면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마호멧트님께서 우리 병을 치유해 준다면
그 많은 병원들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어째서 병원은 점점 더 커지고 늘어만 가는가?
이름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명심하시라.
이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름을 스스로 짓거나,
TV에 자주나와 얼굴이 알려진 아주 유명한 성명학자에게
개명을 의뢰했다가 패가망신을 당한 사람이 너무 많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마련이다. 좋은 사주에 좋은 이름까지 갖추었다면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손만 뻗으면 저절로 도달하게 돼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사주와 이름때문이다. 그러나 사주는 아무리 나빠도 바꿔줄 수가 없는 반면에 이름이
나쁘다면 좋은 이름으로 바꿔주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려가게 될 것이다.
백춘황의 이름 감정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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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로서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면 남의 글을 가져다가 자신이
쓴 것처럼 홍보를 한다는 것은 성명학자로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팽개쳐버린
저급한 행위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우매하기 짝이 없는 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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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조치를 당하기 전에 지금 즉시 자진해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이러한
지식 도둑질 행위를 많이 참고 인내해 왔으나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최종적으로 통고합니다.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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