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영화배우 정윤희씨 이름에는 어떤 기운이 있을까?

이름박사 백춘황 2011. 12. 5. 02:33

 

 

 

 

 

 

 

 

 

 

 

 

 

 

이름에 인생을 힘들게 하는 기운이 있나? - 7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힘겹게 하는 기운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절망, 좌절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 "풍천소축" 이 들면 대부분 큰 좌절을 격는다.

이제 풍천소축에 대해 공부를 해 보자. 

 

성명학이 천 년이 넘게 발전하면서 계승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뭔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떤 신비한 기운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의 이름 속에 그러한 기운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미신이라거나, 일종의 주술이거나, 명백한 허구적 속설이라면, 1 천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을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뭔가 신비스러운 기운이 있다는 것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그 신비의 껍질을

벗겨내서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방법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탄생한 것이 '주역성명학' 이다.

 

물론, 아직도 제대로 다 밝혀내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이나, 현재로서는 우리 연구원의

이름으로만 풀어보는 운명 해석의 적중률을 따라 올 성명학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미성이름연구원의 주역성명학 이론은 이름 속의 기운을 22개의 운명인자를 대입하여

이름풀이를 하기 때문에 사주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사주보다 더 정확히 운명의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따라서 개개인의 시험운, 성적, 인성, 인간관계, 승진, 성공, 재물, 건강, 결혼운 등등을

이름 하나만으로 확실하게 알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는 것은, 이름을 바꾸면 또 바꾼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인과관계를 증명해야 제대로 된 성명학이라 할 수 있다.

 

종종 뉴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나오게 되면 나는 동물적 감각으로 그 사람 이름부터

풀어 본다. 도대체 그 사람 이름 속에 어떤 기운이 있어서 저런 불행한 일을 당할까 하는

직업의식의 발로이다. 성명학이든 명리학이든 풍수지리든 뭐든 이런 류의 학문의 탄생

자체가 인간의 불행을 최소화하고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 불행을 최소화 하려면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의 이름을 분석하여 그런 기운이,

이 한 사람에게 특정한 것 인가 아니면 그런 기운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힘든 일을

당하는 경우의 수가 많은가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작명을 할 때 참조해야 하는 것이다.

 

며칠 전에, 한 때 내가 정말 좋아했던 영화배우 정윤희씨의 아들이 미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는데,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스물이 갓 넘은, 아직 제대로 꿈을

펴보지도 못한 꽃 다운 나이에 어떻게 그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불상사가 일어 나는가?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다는 원망이 저절로 나온다. 그런 사고가 나자마자 이름풀이를 해서

이 카페에 올려 놓는 경망스러운 행위는 정말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또 다른 많은 정윤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과 이름은 다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기운이 똑 같은 사람들에게 이런 기회를 빌어 경각심을 일깨우고 빨리빨리 이름을 바꿔서

큰 불상사를 막을 수 있고, 그 고통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공리를 행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정윤희씨의 이름에 과연 그런 고통의 기운이 있는가?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인생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54년 6월 4일 ( 57세 )

정    윤    희                   丁    允    姬

                                      7           6         6                           2           4          9

                12     13      13      19                13       6      11      15    

수리   뜻  박약박복   총명지모   총명지모   고독비참         총명지모   계승발전   중인신망   군계일학  

연 령 대   1~23세   23~40   40~55   55세 이후        1~23   23~40   40~55   55세 이후

 

         풍뢰익     손위풍     풍화가인   풍천소축          수풍정    수화기제    수산건     수화기제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金   O   土   O   土                        火   O   土   O   土

 

철학원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문제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주역괘를 대입하지 않는 철학원식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은 너무나 완벽에 가까운 이름이다.

도무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절대로 알지 못한다.

상황이 이러니 이런 식으로 이름을 수백개를 짓는다 한들 어떻게 좋은 이름이라 하겠는가.

 

정윤희씨가 빼어난 미인이 될 것이라는 징조는 한자 이름에 있다. 15, 군계일학이 그렇다.

30세 이전에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기운은 풍뢰익이다. 훌륭한 연기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미 30세 이전에 큰 재물운이

들었다. 이름에 수풍정이라는 주역괘가 들어 돈에 쪼들려 고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30세 이후에는 수화기제가 들어있다. 수화기제"이미 많은 것을 이루었으니 이제

그만 내려가라" 하는 뜻의 부정적인 괘이다. 성명학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주역의 해석은 

단편적이고 단정적이지 않다. 이 점을 유의해서 살펴야 한다. 이 수화기제로 인해 현재의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을 만나 불미스럽게 결혼하면서 영화계를 떠나게 된다.

 

그 당시 조규영씨는 1남 1녀를 둔 유부남 이었고, 윤정희씨는 유부남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였으며 미국에서 사고를 당한 조용인씨가 바로 직접 나은 외아들인 셈이다.

물론 전 처 소생의 자식들까지 거두어 같이 양육하면서 마음 고생이 지난하였을 것이다.

 

그게 수화기제수산건이다. 일세를 풍미했던 윤정희라는 배우가 전처 소생의 1남1녀를

자기가 직접 배 아파서 낳은 자식과 차별없이 잘 양육해 왔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그의 인간 됨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금쪽보다 더한 보물 같은 자식을

하루 아침에 잃어 버리다니 어떤 부모라도 자신의 목숨과 바꾸라면 바꿔줄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도 이 보다 더하지는 않을 것이다.

 

가뜩이나 이 아들은 수재 소리를 들어 명문사학 민사고를 조기 졸업하고 아버지가 다니던 

UCLA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었는데 그만 친구들과 어울려 단 한번 호기를 부려본 것이

이렇게 운명을 달리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물론 이 아들의 사주에도 나와 있을테지만 이름에도 나와 있다. 아마 한자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사주가 안 좋은 시기에 이름까지 나쁘면 도망칠 수 없다.

그래서 이름은 무조건 좋게 짓고 볼 일이다. 그래야 사주가 나빠도 그 충격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이 아들의 한글 이름에는 박약박복이라는 기운이 지금의 나이에 들어 있다.

 

윤정희씨 이름에 있는 말년의 주역괘 풍천소축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하여 

이빨을 깨물며 피눈물을 흘린다" 는 뜻이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자 이름의

말년 주역괘는 "수화기제" 이니 억장이 무너지는 일을 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윤희라는 동명이인들은 다 그렇게 된다는 말인가?

한글 상으로는 다 같은 정윤희라 하여도

첫 째, 한자 이름이 다를 것이다.

둘 째, 같은 정윤희라도 사주가 다를 것이다.

따라서 풍천소축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피눈물의 크기와 범위는 다를지언정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절대로 편안하게 그냥 넘어가는 법은 절대 없다. 

 

정말 그럴까요? 라며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풍천소축 시리즈를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다. 풍천소축이 들면 얼마나 가혹하게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지

실제 수많은 사례들을 직접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름이 가진 통계적 상황에 여러분은

또 한번 전율하게 될 것이다. 

 

사주라는 것은 좋아도 나빠도 우리 인간이, 아니 전지전능하다는 하느님께서도,

자비로운 부처님께서도, 옥황상제님도 어떻게 해 줄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사주와 달리 이름은 바꿀 수가 있으니 본인만 희망한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현재 이름의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는 증거가 충분하다면, 이름을 빨리 바꿔서

다른 기운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사주는 도로와 같은 것이다. 정해진 길을 간다. 정해진 길을 가다 보면 푹 패인 구역도 있고

자갈 길도 있으며, 꾸불꾸불 굽은 길, 흙 먼지 날리는 신작로, 홍수로 끊긴 다리도 만나고,

고속도로도 만나게 된다. 이런 길을 어떤 차로 갈 것이냐 하는 선택권을 인간에게 부여했다.

그 천부의 선택권, 어떤 차를 타고 가야할지 그 결정권을 선물로 받은 셈이다.

여러분은 정해진 길을 어떤 차를 타고 갈 것인가? 그것이 바로 이름이다.

 

운전하고 갈 차를 골라 보시라! 어떤 차가 좋은 지를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가야 할 길이

어떤지는 아시는가? 반드시 정해진 꼭 가야만 할 길이 어떤지 알아야 차를 골라 줄 것

아니겠는가? 여기서 사주는 대충 정해진 길이다.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아직 확정된 길은 아니다. 가다가 잘 만하면 약간의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 이게 사주다!

 

미래는 확실한 불확정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신()이 필요한 것이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인간은 늘 미래가 불안한 법이다.

불안하면 잠이 안 온다. 내일, 모레, 내년, 10년 후, 20년 후가 궁금하고 불안한 것이다.

이 불안감을 해소해 줄 위대한 분이 우리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위대한 분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동안 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살 것인가?

그래서 이 세상에 신이 없다면 너무나 삭막해 진다.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옥황상제든

마리아님이든 마호메트든 단군님이든 누가 됐든 위대한 전지전능하신 분이 있어야 우리가

힘 들고 어렵고 지쳐있을 때 기대어 응석도 부려보고 존경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다.

 

그 위대하신 분들이 우리들에게 어떤 차를 타고 가든 맘대로 골라서 타고 가라고 하셨다.

그게 이름이다. ,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 차를 타고 가시겠는가? 대부분은 부모님이 주신

차를 타고 있다. 그 차가 맘에 쏙 들어서 너무나 좋으신 분도 있을 것이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자기가 지금 무슨 차를 운전하며 길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가는데 까지 가고 있는 분도 있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다.

 

그런데 여기서 나에게 주어진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부분에서 코스 변경이나, 코스

디자인이 가능한지, 나에게 허용된 운신의 폭과 내가 타고 갈 차의 성능 등 중요한 정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어떨지 상상해 보기 바란다.

 

그러니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가!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안내를 해 준다. 앞에 펼쳐질 도로 상황을 미리미리 알려준다. 과속 카메라가 있으니

속도를 줄여라, 줄이지 않으면 계속 귀찮게 마누라처럼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는 못 견딘다.

 

전방 몇 미터쯤에서 우회전한 다음 다시 300미터 가서 좌회전해라~등등. 너무 편하다.

자신의 이름을 풀어 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인생의 나침반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름이 고장이 났거나 날 것 같으면 빨리 수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당하고 나면 그 손실은 누가 입는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부모님이 주신 차를 어떻게 내 맘대로 함부로 바꿀 수 있느냐고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아직은 동방예의지국 소리를 듣는다. 정말 기특하다.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들어서

차에다 빗댄 것이지 이름은 신성하다. 영혼을 담는 그릇과 같다. 그래 옳은 말씀이다.

 

그래도 인생이 힘들면 바꿔라! 그게 부모님에 대한 진정한 효도이다. 이름 바꿔서 좋은

기운으로 성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살아계시는 동안 당신이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일생일대 최고의 효도다.

 

성공해서 잘 사는 자식한테 후레자식이라 욕하는 부모는 없다. 오히려 찌질하게 사는 것이

제일 큰 불효다. 힘들게 사는 자식을 볼 때마다 여러분 부모 가슴은 찢어진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데 괜히 부모 핑계대지 마라. 자신들이 용기가 없어 결단을

못 내리면서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니 불효니 어쩌니 하면서 자신을 속이지 마라.

 

그래서 하나님은 실제로 시범을 보여 주셨다. 하는 짓이 하도 답답하니까 직접 이름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성경에 큰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라는

의미를 가진 아브라함으로 바꿔서 큰 소명을 주고그 이름대로 거듭나니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이 되었다. 그 뿐인가? 그의 부인 사래를 열국의 어미라는 뜻의 사라

바꿔 남편과 똑 같은 큰 소명을 주셨다. 그 외에도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꿔 주셨다.

 

오직 답답하면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이름을 바꿔 줬겠는가? 그 외에도 많다.

 

예수님께서도 제자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더하였다. 이를테면 호, 즉 예명이다.

베드로가 무슨 뜻인가? 우리 말로 반석(磐石)이란 뜻이다. 그 이름대로 오늘날의 기독교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 엄청난 소명을 이루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다른 이름으로 거듭 난다는 얘기이고 다른 소명을 받는 다는 얘기이다.

인생의 설계가 달라지고 인생의 목표가 달라진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목사님들은 성명학이라고 하면 아주 큰 사탄을 만나듯, 학질 걸린 듯

덜덜 떠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게 성경에 대한 믿음이 약하단 말인가! 큰 일이다.

성경에도 나와있지 않는가?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이 값비싼 향유를 갖는 것보다 좋다.”라고.

 

이름은 종교와 무관하다. 한자 이름은 유교와 관련이 매우 깊다. 특히 한글 이름은 주역이

그 뿌리를 이루고 있다. 한자도 주역의 음양오행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성명학을 터부시

하고, 미신 취급을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우리나라의 이름 체계를 써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이 나라에 살면서 이름을 이스라엘 식으로 지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무엇이든 한번만 더 생각해 보면 혜안이 얻어지는 법이다.

 

나는, 최소한 성명학적 통계로 이런 아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운명을 이겨내려는 부질 없는 노력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 아니라 운명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발상을 하는 것이 훨씬 시간과 열정을 저축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지만,

일단 안 좋다고 하는 수리와 주역괘는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의 결함은 오로지 한자 이름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행여 어쩌다 한글까지 수리적으로 완벽하게 작명이 되었다 한들 주역을 모르면

이 또한 문제가 많은 이름이 될 수 있다.

 

요즈음 나에게 작명비를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

이름은 뒷전이고 무조건 작명비만 알려 달라고 하신다. 물론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정말 잘 지은 이름은 수 십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좋은 이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름 값 몇 십만원 아끼려다 수십억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름이다.

 

요즈음 강남에 유행하는 고소영 유모차가 옵션 포함해서 200만원쯤 한다는데 그 유모차는

도대체 몇 년 동안 사용하는가? 아이가 정상이라면 2년 미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몇 년을 쓰는가?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이 90세다. 이제 보통 90년에서 100년을 산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제사 또는 추도식을 할 때 위패를 놓고 한다.

이름에다 절을 하고 이름에 기도를 한다. 왜 그러는가?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은 살아서 100, 죽어서 100년 도합 200년을 쓴다.

 

200년을 쓸 이름이 2년 쓰는 고소영 유모차 값만 못하다니 참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영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작명비만 물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는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는데 영혼을 담는 그릇인지는 모른다는 반증이다.

 

옛 날에도 그랬고, 요즈음 역시 인터넷을 뒤져보면 5만원 10만 원짜리 작명하는 곳이 많다.

그곳이 주역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주역을 대입하지 않고 한자 이름만 신경 써서 하는 작명은 나는 1분에 하나씩 짓는다.

1분에 하나씩 짓는 이름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한자 수리만 아주 좋게 결점 없이

정확히 1분에 하나씩 지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하나 짓는 데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10만원짜리 이름은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이고 100만원짜리 이름은 그 값을 하게

되어 있다. 굳이 경제원리를 들먹거리지 않아도 그것이 주역을 대입한 작명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운명을 확 뒤집고 싶은 사람만 오라!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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