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김근태 전 고문의 이름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나?

이름박사 백춘황 2012. 1. 4. 18:14

 

 

 

 

 

 

 

 

 

 

 

 

 

 

 

 

이름에 건강을 해치는 기운이 있나? -10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건강을 해치는 기운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 말고 

건강을 해치기도 하는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정말 있다. 그 뿐 아니라 부자로 사는 기운도 있고 공부 잘 하는 기운도 있다.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14, 이산파멸보다 더 무서운 수리도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14,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고,

많은 경우에서 건강이 매우 안 좋아, 암 또는 불치병이 많다는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물론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크나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또, 이름의 총 획수에 다음과 같은 수리가 들어 있으면 인생 말년이 말씀이 아니다. 

10, 12, 14, 20, 22, 26, 27, 28, 30, 34, 36, 40, 42, 44, 46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위의 수리 중 제일 나쁜 기운이 10, 12, 14, 20, 22, 26, 28, 30, 40 인데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사고, 중병, 망신살 걸려들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2획이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건강을 망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이름을 우습게 보지 마시라, 이름은 당신의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여러분이 평생동안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슬퍼하며, 탄식할 때 여러분의 이름은 항상

당신과 함께 호흡하며 같이 살아왔다. 그동안 살아온 것은 결국 여러분의 이름이지

여러분이 아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이름에는 여러분의 영혼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이다.

 

당신과 당신의 이름은 하나다. 일심동체다. 그러니 당신의 삶은 이름에 그 흔적이

고스란이 남는다. 그 말을 뒤집으면 이름에 설계된 대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된다.

그것을 정확히 증명해 보여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전국 유일의 이 카페다. 

 

전 민주당 상임고문 김근태씨의 이름에 있는 기운은 어떤 족적을 그리며 살아 가라고

설계가 되어 있었던 것일까?

 

 

 

 

  

 

 

 

 

1947년 2. 14 ~ 2011. 12. 30  ( 향년 64세 )

 

               김    근    태                 金     槿     泰     

                              9      8      11      14                 24     23      17      32    

수리   뜻         대재무용  의지강건   중인신망   이산파멸      성실노력   일흥중천   명망사해    의외득재  

연 령 대    1~23   23~40   40~55   55세 이후     1~23   23~40   40~55   55세 이후

 

           지천태    지화명이    지수사      지택림         산지박    산천대축    산지박       산택손

연 령 대    1~35세   35~50   50~55   55세 이후     1~35   35~50   50~55   55세 이후

 

철학원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문제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첫 째, 한글 성명학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둘 째, 주역성명학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한글 이름을 철저히 외면하는 철학원식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

도무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절대로 알지 못한다.

상황이 이러니 그런 식으로 이름을 수백개를 짓는다 한들 어떻게 좋은 이름이 나오겠는가?

 

김근태 전 고문은 경기 부천 출신으로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하였고

손학규 대표와 서울대 학생운동 트로이카, 3총사 중 하나였다. 한자 이름의 수리만 보면

흠결을 찾을 수 없는 이름이다. 뼈대있는 가문답게 이름을 신경써서 지었다는 증거다.

한자이름 초년에 두뇌가 좋고 성실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근면함이 들어있어 서울대에

진학했을 것이다.

 

순수한 이름의 뜻으로만 풀어 본다면 큰 무궁화 나무다. 나라를 상징하는 거목으로

큰 애국자라는 뜻이다. 사람은 죽어서 그 이름을 남긴다더니 살아 생전보다 죽은 뒤에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고 수 만명이 조문을 다녀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 했다.

 

살아 있을 때는 병문안조차 안하던 민주인사들이 TV나 신문에 사진을 올리고자 줄을 서는

꼬락서니를 보면 죽은 자만 원통하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이름을 남겨서 좋긴 하나 향년 64세는 너무나 억울하다. 85세까지 살면 큰 거목이

아니라는 말인가? 앞으로도 한 20년 더 국가를 위해서 일해도 좋을만한 분이 그렇게

급하게 발걸음을 서둘러야 했던 피치못할 이유라도 있었던 것일까?

 

그 답은 이름에 있었다. 한글이름의 기운이 명을 재촉해 대는 통에 그만 그리 되었다.

그렇다면 김근태 고문의 이름을 한 번 감정해 보자!  

 

한글이름의 초년 수리는 예체능에 능한 기운이니 예술적 감수성도 다분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며, 이 수리는 일정기간 시련을 동반하는 기운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 김근태씨는
일찌기 
학생운동에 눈을 뜨게되어 시련의 가시밭길이 시작된다. 아니나 다를까 24세에

이르러 서울대 내란음모사건의 주모자로 수배령이 내려졌고, 그 3년 뒤 27세 때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다시 수배자 신세가 된다.

 

수배자가 되면 어찌되는가? 숨어 다녀야 한다.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아슬아슬 했을

것이다.  한자이름의 산지박이 그런 뜻이다. "벼랑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아주 위태로운

상태"를 의미하니 그 당시의 삶이 고스란이 이름 속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 한글이름의

초년 주역괘는 지천태이니 크게 소통하는 기운을 말함이므로 민주화 운동이라는 대의가

크게 통했다고 보아야 한다. 

 

계속되는 수리는 의지강건, 그리고 일흥중천이니 민주화에 대한 열정과 그 기세는 결코

수그러들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38세에 민청연 사건으로 구속되었고 이 때 고문기술자

이근안씨에게 물고문 전기고문을 당해 몸이 심하게 망가졌다고 했다. 한글이름의 두 번째

주역괘는 지화명이, "해가 땅 속을 파고드는 아주 음침하고 암울한 시기" 를 나타낸다.

그러니 햇빛이 없는 지하 고문실에 끌려가 죽음에 이르도록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주역성명학의 정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오히려 부족하다.

 

88년 올림픽이 열리던 그 해, 41세 때 출소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 43세에 전민연 활동

으로 다시 구속되었고, 45세에 출소한 후 48세 되던 해에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로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투사에서 일약 수권정당의 부총재가 되었으니 오랜 지화명이의 춥고 어두운

터널의 끝에 나타난 그것이 산천대축의 힘이다. 

 

어제 어떤 기자가 쓴 글을 보니 이런 민주인사라는 분들이 국내의 민주화는 목이 찢어지게

외쳐대는데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코멘트도 없다는 대목에서

과연 그럴까하고 민주인사들의 어록을 뒤져 보았으나 어디에도 북한의 세습독재를

비판한 민주인사가 정말 없었다. 그렇다면 이 민주인사들은 어디서 내려오신 분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럴까 싶다.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리라. 큰 일이다. 

 

암튼, 김근태씨는 복지부장관, 열린우리당 의장, 15, 16, 17대 국회의원 등 내리 3선을

하였는데 이것이 정치인들 이름에 많이 나타난다는 지수사, 지택림의 기운이다.

그런데 이 시기의 한자 이름은 다시 산지박이 나타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이미 켜져 있었다.

 

그런 몸으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니 될리가 만무하다. 한자이름의 전체적인 기운은

다른 사람들 보다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기운이다. 그런데 한글이름의 전체적 기운이

14, 이산파멸의 수리로 질병을 뜻하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몰랐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이름에 이 기운이 들어있는 많은 사람들이 혹독한 질병으로 수술, 단명, 이별이 많은데 

나 혼자 아무리 외쳐봐도 대답없는 메아리와 같다. 오호 통재라, 안타깝도다! 

 

김근태씨는 수감 중에 물고문 전기고문을 당하여 그리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떻게 85세 까지 살았단 말인가? 그보다 더한 고문을 받은 사람이

또 어디 있는가? 누가 그것 좀 설명해 주시라. 그 보다 더한 고문을 받은 사람들이 아직도

쌩쌩하게 살아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진정한 이유는 도대체 뭔가?

 

인간의 외적 혹은 내적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이름에 나와 있다는 얘기인가? 그렇다.

 

이름이다! 그 분들 이름의 공통점은 이름 속에 외부의 신체적 충격이나 내부적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14, 20, 22, 26, 28 등등의 기운이 없다.

단지 그 차이 뿐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운명을 확 뒤집고 싶은 사람만 오라!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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