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인생을 망치는 기운이 있나?

이름에 인생을 힘들게 하는 기운이 있나? -11

이름박사 백춘황 2011. 12. 26. 02:27

 

 

 

 

 

 

 

 

 

 

 

 

이름에 인생을 힘들게 하는 기운이 있나? -11

 

 

 

-틀림없이 있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힘겹게 하는 기운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절망, 좌절, 구속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틀림없이 있다! 이름 속 기운이 영동수리학적 문제가 있거나,

수리학상 문제가 없어도 주역괘가 나쁘면 인생이 고통스럽고 힘들다.

  

성명학이 천 년을 넘게 발전하면서 계승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뭔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떤 신비한 기운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의 이름 속에 그러한 기운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미신이라거나, 일종의 주술이거나, 명백한 허구적 속설이라면, 1 천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을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뭔가 신비스러운 기운이 있다는 것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그 신비의 껍질을

벗겨내서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방법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탄생한 것이 '주역과학을 응용한 성명학' 이다.

 

물론, 아직도 제대로 다 밝혀내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이나, 현재로서는 우리 연구원의

이름으로만 풀어보는 운명 해석의 적중률을 따라 올 성명학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미성이름연구원의 주역성명학 이론은 이름 속의 기운을 22개의 운명인자를 대입하여

이름풀이를 하기 때문에 사주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사주보다 더 정확히 운명의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따라서 개개인의 시험운, 성적, 인성, 인간관계, 승진, 성공, 재물, 건강, 결혼운 등등을

이름 하나만으로 확실하게 알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는 것은, 이름을 바꾸면 또 바꾼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인과관계를 증명해야 제대로 된 성명학이라 할 수 있다.

 

종종 뉴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나오게 되면 나는 동물적 감각으로 그 사람 이름부터

풀어 본다. 도대체 그 사람 이름 속에 어떤 기운이 있어서 저런 불행한 일을 당할까 하는

직업의식의 발로이다. 성명학이든 명리학이든 풍수지리든 뭐든 이런 류의 학문의 탄생

자체가 인간의 불행을 최소화하고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주자연의 법칙 가운데 하나가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입는다."

이 얼마나 단순하고 명쾌한 설명인가. 우리의 이름 속 기운을 보면 운이 나쁠 때와

좋을 때를 알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아주 확실하고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이름만이라도 항상 운이 좋도록 할 수 있을까? 

 

이름만이라도 항상 운이 좋도록 할 수 있다~! 불행의 씨앗을 없애면 된다.  

 

그래서 불행을 최소화 하려면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의 이름을 분석하여 그런 기운이,

이 한 사람에게 특정한 것 인가 아니면 그런 기운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힘든 일을

당하는 경우의 수가 많은가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작명을 할 때 참조해야 하는 것이다.

 

12월 26일, 오늘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 1년형 집행을 위해

자진출두하여 수감되는 날이다. 정봉주 전 의원의 개인적 입장으로 보나 그의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나 매우 슬픈 날이다. 1년의 징역을 살고 나온 후에도 지금부터 10년 동안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가 없다.

 

그가 지금 51세니까 61세까지 국회의원 뿐 아니라 선출직 선거에 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으니 정봉주라는 한 개인의 인생에서 바라보던,

지지자 입장에서 바라보던 통한의 눈물을 흘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선거기간 중에 허위사실유포 또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람이 정봉주 전 의원 한 사람

뿐일까? 그런데 하필 왜 정봉주 전 의원이냐? 이명박 대통령의 BBK 연루 폭로와 딴지일보,

딴지 라디오의 나꼼수 가카 헌정 방송 때문에 미운 털이 박힌 것인가?

 

그런저런 이유로 미운 털 박힌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왜 정봉주 의원만 그렇게 되었을까?

이런 것이 그의 사주 또는 이름에 나와 있지 않을까? 그런데 구속 수감되는 사람에게

사주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일단 이름을 한 번 들여다 보자!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인생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60년 7월 2일 ~ (  51세 )

 

정    봉    주                 鄭     鳳    柱                           

                13      15     12      20           23     33      28     42                   

수리   뜻  중인신망   군계일학   박약박복   백사실패             일흥중천   권위충천    파란풍파   파란자초                        

연 령 대   1~23세   23~40   40~55   55세 이후            1~23세    23~40   40~55   55세 이후      

 

        산풍고     산뢰이      산뢰이      산택손                  천산둔    천뢰무망    천택리      천수송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1~30   30~50   50~55   55세 이후 

 

             金   O   水   O   金                      土   O   火   O  木                   

 

철학원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문제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한글 성명학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한글 이름을 철저히 외면하는 철학원식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

도무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절대로 알지 못한다.

상황이 이러니 그런 식으로 이름을 수백개를 짓는다 한들 어떻게 좋은 이름이 나오겠는가?

 

정봉주 전 의원은 주변 사람들과 큰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지내는 기운이 많고 친지 

동료 선 후배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인덕을 타고 났으니 인간관계는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런데 어찌 졸지에 영어의 몸이 되었는가? 이름의 기운이 그렇다. 이름의 기운이

45세 이후부터 꺽이게 되어 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나고 천재라 할지라도 자신의

이름에 있는 기운을 이길 수는 없다. 

 

이름을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봉주 전 의원은 앞으로 10년 동안

이름조차 바꿀 수 없다. 정권이 바뀌어 특별사면을 기대해 보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그렇게 되어도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파란과 풍파가 끊이지 않는 무서운

이름이다. 이 글은 앞으로도 내가 지우지 않는 한 계속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니 내기를

걸어도 좋다.

 

한글 이름 초년 23세 이전의 기운은 13, 총명지모. 한자에는 23, 일흥중천, 두 기운의

공통점은 두뇌가 뛰어나 상황판단이 빠르고 시종을 관통하는 대세간파능력이 탁월하다.

한 마디로 머리가 매우 좋다. 그런 기운으로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에 입학을 했다.

 

23세 이후에는 한글이름에 15, 군계일학, 그리고 한자이름에는 33, 권위충천이 들었는데

군계일학은 우뚝 솟아오르는 기운이니 리더싶, 통솔력, 지도력을 뜻하니 이 기운으로 

외국어대학교 총 학생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민추위 회장을 맡아 학생운동에 앞장섰다.

도시빈민운동을 주도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적 행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민주투사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 간다는 것은 안정적인

직장의 확보가 어렵다는 면이 있다. 한글이름 초년의 주역괘 산풍고가 잘 설명해 준다.

산풍고는 온갖 풍상을 겪는다는 의미에, 한자이름의 초년 주역괘 천산둔너무 힘들어

달아나 숨어 버리고 싶을 만큼 곤란한 상태를 말한다.

 

사실 그 시기에 정봉주 전 의원은 << 말>>지에 정시진이라는 필명으로 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문익환 목사를 4년 동안 수행하기도 하다가 서울시 시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토록 이름의 기운은 한 치의 오차 없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학원 사업에 뛰어들었다. 머리는 워낙 좋으니까 학원 경영은 그런대로 잘

돌아가 10년 동안 운영하던 중 2004년 44세의 나이로 텃밭이라 할 수 있는 노원구에서

민주당 17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4년 후, 48세에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사실은 아슬아슬한 이름인데 주역괘 덕을 본 것이다.

한글이름의 두 번째 주역괘 산뢰이는 실속은 크지 않을지라도 이름은 떨친다는 의미이고

천뢰무망은 순리에 따라 진행하면 하늘의 혜택을 입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아슬아슬하게 되었다는 의미는 정봉주라는 이름이 40세 부터는 기운이 떨어져 43세 부터

급격히 쇠락하는 운이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에 동시에 들어있기 때문인 것이다. 

12, 박약박복계획은 잘 세우지만 뜻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이고, 28, 파란풍파는 

영웅적 기질이 있어 좋은 기회를 타고 일약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호걸 또는 풍운아 격으로

한 때 잠시 성공을 거두기도 하나 그 성공이 결코 지속되기 어렵고 수포로 돌아가기 쉽다.

 

 

 

 

 

 

 

어쩌면 이렇게 이름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일까? 환장할 노릇이다.

그러니 진작 이름을 바꿨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이름이 더더욱 나쁜 이유는 한글이름이나 한자이름의 맨 오른 쪽에 있는 55세 이후의

운을 총운이라 부르는데 이 총운 왼 편에 안 좋은 기운이 있으면 그 안 좋은 기운이

더 가중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정봉주 전 의원의 이름은 한글과 한자가 다 그렇다.

그래서 결국 영어의 몸이 되는 것이다. 총운의 20은 큰 인물이 많이 배출되는 기운인데

대부분 뒤 끝이 나쁘다. 주역괘가 아주 좋으면 대부호, 거물이 되는 기운인데 이 이름에는

그런 주역괘가 받쳐주질 않는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20, 백사실패에 한자이름의 총운은 42, 파란자초. 글자 그대로 이다.

주역괘는 산택손 과 천수송. 산택손은 처음에는 힘들다 나중에 괜 찮아지는데 수리가 너무

나빠서 기대하기 힘들고, 천수송관재 구설 소송을 뜻한다. 더는 할 말이 없는 이름이다.

 

이름풀이를 하고있는 내가 너무 슬퍼질 정도로 가련한 기운의 풍운아를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정봉주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뜻인가? 

한글이름이 정봉주인 사람은 대부분 머리가 뛰어나게 좋고 40세 이후부터 기울어진다.

55세 이후에는 더더욱 나쁘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한자이름을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 한자까지 똑 같으면 어찌되나? 아주 유사할 것이다.

그러나 똑 같이 복사판으로 살지는 않는다. 사주의 차이도 감안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봉주' 라는 똑같은 이름(동명이인)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름이면서 같은 기운(이명동운)은 또 어찌할 것인가?

 

이름과 운명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쉽게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운명을 확 뒤집고 싶은 사람만 오라!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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