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속에 암, 사망, 자살이 나오나요?
수리학에서 14, 이산파멸은 이별, 사고, 수술, 암, 사망을 뜻한다고 하였다.
수리학에서 이별, 사고, 수술, 암, 사망을 뜻하는 것이 14,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기운과 합쳐져 전혀 다른 운명으로 승화하기도 하고, 독자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일단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들만 먼저 선을 보이는 것이 좋겠다.
이 다 도 시 ( 42세 )
3 4 4 3
7 14 7 14 ( 이혼 )
이 성 진 ( 34세 )
3 6 5
11 9 8 14 ( 재판 중 )
NRG 출신 가수, 도박 빚을 내어 3억 탕진
이 의 정 ( 36세 )
3 4 7
11 7 10 14 ( 뇌종양 )
오 미 희 ( 53세 )
4 4 6
10 8 10 14 ( 갑상선암 )
이 주 실 ( 67세 )
3 5 6
11 8 9 14 ( 유방암 )
김 진 아 ( 48세 )
5 5 4
9 10 9 14 ( 불치병 )
박 칼 린 ( 44세 )
7 7 5
12 14 12 19 ( 신장병 )
신 애 라 ( 42세 )
4 5 5
10 9 9 14 ( 자궁적출 )
방 실 이 ( 48세 )
8 6 3
9 14 11 17 ( 뇌졸중 )
엄 정 화 ( 42세 )
7 7 8
15 14 15 22 ( 갑상선암 )
이 해 인 ( 66세 )
3 7 4
11 10 7 14 ( 대장암 )
본명은 '이명숙' 인데 필명을 오랜기간 사용하여 그 영향을 받음.
아무리 돈이 많고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면 뭐하나? 그런 것도 전부 자신이
건강한 다음이라야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내 몸이 아프면 온 세상을 다 준대도 싫다.
아래는 여러 이유로 사망한 경우이며 사망 당시의 나이를 표시하였다.
이 경 자 ( 78세 졸 )
3 6 5
11 9 8 14
한국 미용업계의 대모, 그레이스 리
( 19세 결혼, 34세 이혼, 유방암, 위암, 대장암 )
*이 분은 미국 유학시절 영어 이름을 ‘그레이스’ 라고 지어 불렀다. 그레이스는 14 다.
유학 중인 학생들의 경우 영어 이름 잘못 지어 오랜 기간 부르게 되면 큰 일 난다.
그레이스 리
2 6 3 3 4
14 18
최 고 은 ( 33세 졸 )
3 6 5
11 9 8 14 ( 갑상선 이상으로 사망 )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격정소나타’
이 태 석 ( 48세 졸 )-신부님
3 6 5
11 9 8 14 ( 직장암 )
한국의 슈바이쳐-수단에서 봉사활동 (울지마 톤즈)
이 주 일 ( 62세 졸 )-코미디언
3 5 6
11 8 9 14 ( 폐암 )
김 기 훈 ( 46세 졸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원장
5 2 7
9 7 12 14 ( 자살 )
자치단체 의원들의 인사청탁 압력으로 비위사실 들어나자 자살.
이 라 부 ( 42세 졸 )
3 5 6
11 8 9 14 ( 자살 )
일본 프로야구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2011년 7월 31일 사망
마 츠 다 ( 34세 졸 )
5 5 4
9 10 10 14 ( 돌연사 )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 훈련 중 심장마비, 2011년 8월 4일 사망
나 서 영 ( 19세 졸 )
3 4 7
11 7 10 14 ( 사망 )
원광보건대 3학년, 교통사고로 뇌사, 장기 기증 후 2011년 7월 사망
고 상 돈 ( 31세 졸 )
3 6 5
11 9 8 14 ( 사망 )
매킨리 등정 중 1979년 5월 사망
고 미 영 ( 42세 졸 )
3 4 7
11 7 10 14 ( 사망 )
에베레스트 등반 중 2009년 7월 사망
엄 영 선 ( 34세 졸 )
7 7 5
12 14 12 19 ( 사망 )
예멘에서 선교활동 중 납치되어 2009년 6월 사망.
이혼 시리즈에 이은 14, 이산파멸 의 기운을 최종 분석한 것인데 어떤가?
공통적인 교집합은 역시 '14' 이다. 그러니까 이 기운이 있으면 이혼, 병, 수술, 사고, 사망,
자살, 패가망신 등등이 빈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큰 일이 생기든 안 생기든 이름 속에 저런 기운이
있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없는 것이 좋겠는가? 이제 여러분이 답을 할 차례다.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을 반드시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란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은 그래도 괜 찮다. 여러분이나 여러분 자녀의 생명과 관련이 되면
두고두고 눈을 감을 때까지 가슴을 도려내는 후회가 남을 수도 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 가족들의 이름에는 어떤 기운이 들어있을까?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자미성 이름 연구원을 알게 된 것이야말로
엄청난 행운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이미 밝혀둔 바 있다.
물론 이 14, 이산파멸 기운 말고도 흉운을 내포한 수리와 주역은 상당히 많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쉬운 통계자료만 보여드리는 것이다. 이름은 결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어떤 성명학자가 이런 통계를 세상에 내 놓은 적이 있었던가?
그야말로 천기누설이다.
14는 81개 기운의 숫자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리고 성명학에는 수리학 분야만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4서 5경 중 하나인 주역(역경)을 성명학에 대입하면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4서 5경 중 주역이 제일 오래 된 학문이며 그 이치는
현묘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공자님은 이 책을 3천 번이나 읽었으며 주역 해설서 10권을 집필했는데
이것을 십익(十翼)이라고 한다. 이 해설서 덕분에 주역이라는 학문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상당히 용이해진 것이다. 공자는 그러고도 주역을 좀 더 빨리 공부하지
않은 것을 통탄해 마지 않았다.
공자는 천재를 넘어선 성인이다. 그런 천재가 한가해서 주역을 3천 번을 숙독하고
연구를 했을 리 만무하다. 주역은 중국뿐 아니라 조선시대 과거시험 필수과목이다.
주역을 모르고서는 과거시험조차 볼 수 없었던 이유가 뭐겠는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주역을 알면 동양 사상의 뿌리를 이해하게 되고 그 뿌리를 이해하게
되면 자연과학을 가장 쉽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사람들은 주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점술서라고 생각한다.
정말 큰 일 날 소리다. 조선시대 관료들은 전부 점쟁이들이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 어디에도 왕이나 벼슬아치들이 점을 쳐서 뭘 알아보았다는
기록이 일단 없지 않은가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천재 물리학자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이 바로
주역이다. 그 천재가 자기가 언제 죽을지 점을 치려고?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자기가 하는 연구는 주역에 있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행위에 불과 하다고 하였다. 이미 주역에 우주 자연이
움직이는 이치를 설명해 놓았다는 얘기다.
한글의 창제 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역의 원리와 사상이 그대로 녹아있다.
한글을, 사람으로 치면 뼈 속까지 주역으로 가득 찬 사람을 뜻한다.
자음, 모음, 1 획, 1 점이 모두 주역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중국의 한자도 역시 그 기원이 주역이 나온 이후에 만들어지고 다듬어져서
1 점, 1 획의 기운이 범상치 않기는 마찬가지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 분석에 주역을 대입하면 아주 절묘하게 인생살이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사주를 몰라도 단지 이름만 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정확히 예측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위대한 학문을 성명학에 도입했다고 생각해 보시라!
얼마나 심도 있는 공부를 해야만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감이 안 올 것이다. 14, 이산파멸은 물론 주역을 깊이 있게 연구했던 송나라 때의
한 천재가 창안한 81개 기운의 숫자 중 하나에 불과하다.
더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 진다. 일단 14, 이산파멸의 기운
하나만 살펴보자. 혹시 내 이름에도 들어 있지는 않은지, 있다면 그 14는 나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연락을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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