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름풀이

이름에 암이 나오는가? - 9

이름박사 백춘황 2011. 9. 2. 02:36

 

 

 

 

 

이름에 이 나오는가? - 9

 

-틀림없이 나온다!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다.

 

, 이름 속에 이혼, 사고, 수술, , 사망 등등의 기운이 정말, 진짜로 있는가?

 

암 시리즈 아홉 번째, 이름 풀이를 해보자.

 

이름 속에 수리학적으로 총운(貞格) 14, 이산파멸” 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

이혼, 불치병, 사고,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

 

14, 이산파멸보다 더 무서운 수리가 있다.

 

바로 20, 백사실패22, 중도좌절 이다.

 

이름의 총 획수에 이게 들어 있으면 잘 나가다가도 대부분 끝이 안 좋다.

그러니까 이름 획수 전체의 합이 20, 22가 나오면 이게 제일 나쁘다.

 

또 대부분 학교운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다. 20, 22가 들어있어도

이름 속에 주역괘가 어떻게 배치되는가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성명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주역성명학으로

풀어보면 우리 모두 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

 

20, 22수리가 좋은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대부분 매우 치열하게 열심히 살며 종종 큰 부자가 많다.

그러나,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이라든지, 인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부자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긴 해도 인생을 살면서 좌절이 많고 말년에

이르러 큰 사고 또는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돈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한자의 경우, 옥편의 획수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획수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글에서도 “ㅇ 1획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ㅇ 1획으로

계산을 한다면 역시 2획으로 계산해야 옳다. 하지만 훈민정음에

  1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2획이니 은 그런 연유로 당연히 3획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글씨 쓰는 습관에 따라 필기체로

획수를 계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ㅇ 을 왜 2획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이름 속 이혼의 기운 총정리 편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름 때문에 이혼, , 수술, 그리고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드리겠다.

 

        

      

  

 

 

 

 

 

 

 

1966  ( 45 )

 

 워낭소리 감독    이충렬  < 현재 뇌종양 투병 중 >

 

 

       

                                    3           8         9                  

                                17    11    12    20

수리         명망사해  중인신망  박약박복  백사실패

연 령 대   1~23   23~40  40~55  1~평생       

 

        화천대유  화뢰서합  화뢰서랍   화택규             

연 령 대   1~30   30~50  50~55  55세 이후      

 

               O      X                    

 

과거의 성명학으로는 이 이름에서 큰 병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

 

이충렬 감독은 전남 영암 출생이다.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다수의 에니메이션

작업을 했고 1993, 37세 때부터 영상 작업에 관심을 갖고 방송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왔다.

 

2009, 43세 때 제작한 첫 번째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한국 최초로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진출 하였으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작품상 등을 수상하였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충렬 감독은 20116월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불편한 거동과 시력 장애로 집안에서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낭소리는 평생 농사를 지어왔던 촌로와 수십 년간 피붙이처럼 지낸 소의 인연과

이별을 그린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2009년 개봉 이후 295만 관객을 모으는

흥행 신화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영화 속 주인공 할아버지, 할머니는 신변이 무방비 노출되고,

제작자인 스튜디오 느림보의 고영재 대표와는 흥행수익 분배 문제 갈등 등

이 감독은 흥행 뒤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결국 진행 중이던 극 영화매미소리

제작도 무산됐다.

한편, 이 감독은 고영재 대표를 상대로 1억 원 지급을 요구하는 정산금 청구 소송을

5월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제출한 상태다.

이충렬 감독은 독실한 '불자'로 알려져 있다. 이 감독이 영화를 시작한 이유도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었고, 욕심 없는 소를 통해서 부처의 '보시'

예술세계에 담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일까. 거짓말처럼 이충렬 감독은 '워낭소리'를 찍으면서 심신의 많은 어려움을

털 수 있었다고 한다. 깨끗하게 마음을 비우고 영화 촬영에 임했고, 그 어려운 과정을

이겨냈다. 결국 '워낭소리' 는 독립영화로서는 보기 드문 대성공을 거뒀다.

 

아무튼 이충렬 감독의 빠른 쾌유를 빌어 마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의 한글 이름만으로 보는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특히 12, 박약박복

20, 백사실패가 바짝 붙어 있는 것이 영 꺼림칙하다. 게다가 주역괘 화택규

밑에 들러 붙어 있다.

 

화택규의 규()눈 흘기다, 째려보다의 의미로서 좋지 않은 기운이 항상 내 등 뒤에서

나를 유심히 째려보고 있는 형국이니 언제든 나의 빈틈을 노리고 달려들 준비가 되어있는

흉측한 기운이다.

 

따라서 나의 심신이 늘어진 상황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는 기운이니,

항상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안 된다.

 

그런고로 이충렬이라는 한글 이름의 기운은 상당히 위태로운 상태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해서 괴롭게 할 것이다. 하루속히 바꾸어야 할 이름이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지만,

일단 안 좋다고 하는 수리와 주역괘는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철학원에서 짓는 이름의 결함은 오로지 한자 이름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행여 어쩌다 한글까지 수리적으로 완벽하게 작명이 되었다 한들 주역을 모르면

이 또한 문제가 많은 이름이 될 수 있다.

 

요즈음 나에게 작명비를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

이름은 뒷전이고 무조건 작명비만 알려 달라고 하신다. 물론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정말 잘 지은 이름은 수 십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좋은 이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름 값 몇 십만원 아끼려다 수십억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이름이다.

 

요즈음 강남에 유행하는 고소영 유모차가 옵션 포함해서 200만원쯤 한다는데 그 유모차는

도대체 몇 년 동안 사용하는가? 아이가 정상이라면 2년 미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몇 년을 쓰는가?

우리나라 사람 평균 수명이 90세다. 이제 보통 90년에서 100년을 산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제사 또는 추도식을 할 때 위패를 놓고 한다.

이름에다 절을 하고 이름에 기도를 한다. 왜 그러는가? 이름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은 살아서 100, 죽어서 100년 도합 200년을 쓴다.

 

200년을 쓸 이름이 2년 쓰는 고소영 유모차 값만 못하다니 참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영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작명비만 물어보고 그냥 전화를 끊는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는데 영혼을 담는 그릇인지는 모른다는 반증이다.

 

옛 날에도 그랬고, 요즈음 역시 인터넷을 뒤져보면 5만원 10만 원짜리 작명하는 곳이 많다.

그곳이 주역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주역을 대입하지 않고 한자 이름만 신경 써서 하는 작명은 나는 1분에 하나씩 짓는다.

1분에 하나씩 짓는 이름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한자 수리만 아주 좋게 결점 없이

정확히 1분에 하나씩 지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하나 짓는 데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10만원짜리 이름은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이고 100만원짜리 이름은 그 값을 하게

되어 있다. 굳이 경제원리를 들먹거리지 않아도 그것이 주역을 대입한 작명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같은 주역 성명학이라 할지라도 수준차이는 반드시 있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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