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이혼 운 같은 것이 정말 있나요? Ⅰ
사람은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니까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가 보다.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별 문제 없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다가
별안간 들이 닥친 불행에 소문난 명리학자에게 가서 사주 풀이도 해 보고, 고명하신 스님이나
목사님, 신부님, 신점을 잘 보는 무당 등등을 헤집고 다니며 별의별 뻘 짓을 다해보고 나서야
별무신통을 체득하고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반, 체념 반인 상태다.
스님한테 가면 뭐라 하겠는가?
"부처님께 기도 많이 하시고 어깨의 무거운 짐 다 내려 놓으시라."
부처님이 언제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시고 원 하는대로 주신다고 했었나?
왜 부처님께 자신의 행복과 재물을 온 정성을 다해 요청하는 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불교의 핵심은 깨우침이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갈 것인지를 탐구하고
깨닫기 위해 참선하고, 고행을 하며 잡념을 떨치기 위해 노력하고, 지옥에 떨어진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지 우리 개개인들의 소원성취를 이루어 주는 곳이 아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 하신 적도 없다. 그런데 왜 부처님께 소원을 비나?
속세에 찌든 그런 마음을 씻으러 가는 곳이 절이다.
목사님, 신부님 한테 가면 뭐라고 하실까?
"기도 열심히 하세요, 응답이 있을 것 입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제하는 곳이지 우리의 소원을 성취하게 해주는 곳이 아니다.
시험에 합격하게 하고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고 했지, 힘든 거 있으면
다 나한테 와서 빌고 네 정성이 통하면 그 소원을 들어 주마 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그 곳에 가서
잘 되게 해달라, 돈 많이 벌게 해달라 비는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 성스러운 곳에는 마음을 씻으러 가라! 죄 지은 것을 용서 받으러 가라.
성공, 실패, 이혼, 파산, 병, 사고 그런 것은 당신 이름 속에 있다. 멀리가지 마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름을 풀어 보시라! 믿지 못하겠다는 분이 많은데 사실이다.
그런데 막상 이름 풀이를 해 보곤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름에도 그런 것이 나오느냐 며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태도다. 사주나 신점은 이해를 하겠는데 이름은 이해가 안 된다며
나를 유심히 살펴본다. 혹시 이름을 핑계로 삼아 신이 내려서 맞추는 것은 아닌가 하는
궁금증 때문이리라.
거듭 강조하지만 이름은 과학이다.
과학을 믿지 못하면서 자동차는 어찌 끌고 다니며, 휴대전화는 어찌 사용하고 있으며,
KTX는 어찌 타고 다닐까 싶다. 아마 생소한 과학이라 그럴 것이다. 과학이라고 해서
백 퍼센트 완벽하지는 않다. 이 우주에 완벽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자미성 이름 연구원의 이론은 통계를 이용하는 것이지 맹신하라 강요하지 않는다.
통계의 맹점이 있긴 하지만 통계는 확률을 담보한다. 이름 속에 있는 어떤 특정한 기운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하는 말은 그렇게 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름이 전부라고 절대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게 될 확률이 그렇게 되지 않을
확률보다 높으니 차라리 이름을 바꿔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부자로 살라는 것이다.
이름을 바꿔서 마음이 편해지고, 건강해지고, 부자가 된다면 누구나 이름을 바꾸려
할 것이고 다 바꾸면 다 부자가 될 것인데 그럼 이 나라가 국민이 부자로 넘쳐나면
어떻게 되겠냐고 나라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태반이다. 우국충정에 눈물이 날만큼
고마운 말씀이시다. 다 좋은 이름을 가지면 우리나라 GNP가 엄청 올라가서 선진국이
될 터인데 정말 걱정도 팔자시다.
그렇게 말씀 하시는 당신부터 이름을 바꿔 보세요!
이름 바꾸는 것이 어디 보통 대단한 결심과 독한 마음으로 될 법이나 한 일인가?
이제까지의 자신을 통째로 버리고, 정체성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와
필사즉생의 마음가짐이 아니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얘기다.
이름을 바꾸는 데에도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젊은 친구들, 아니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식자 층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흔히들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강변한다.
자신도 노력만 하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이명박 대통령처럼 될 수 있는데 자신이 그렇게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안 할
뿐이라고 허세를 부린다. 노력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면 이 땅에 수 만 명의
이건희, 수만 명의 유엔 사무총장, 수 만의 대통령이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렇지 않은, 아니 그렇게 못 되는 이유는 뭘까?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이런 의문은 인류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류의 연구와 학문의 역사가 오 천 년이나 된 연유가 아니고 무엇이겠나?
앞 시대를 살아간 천재들이 우리만 못했을까? 식자들이여, 제발 겸손 하라!
그랬더니, 또 하시는 말씀들이, 그럼 이건희, 반기문, 이명박 이런 이름을 한자까지 똑 같게
지으면 그렇게 된다는 얘기냐? 고 반문을 하신다.
성명학 기초편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이름이 전부가 아니다. 이름이 전부가 아닌데 어떻게
이름만 가지고 그렇게 되겠나? 운명을 결정짓는 요인은 사주, 이름, DNA, 성장환경, 가정교육
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이름은 하나의 큰 요인일 뿐이고, 바꿀 수 있는 것도 이름 뿐이다.
한글, 한자 이름이 똑 같다면 인생의 큰 흐름도 거의 똑 같다. 사회적 지위와 소속된 집단만
다를 뿐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이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고, 이름 속에도 이혼이나, 질병, 암, 수술, 파산, 불구, 사고 등등의
횡액을 예고하는 것이 있는지 통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답은, “분명히 있다!” 이다.
이름 속의 이혼, 병, 사고, 수술의 기운을 시리즈로 보내드린다.
기대 하시라!
신은경(申恩慶, 1973년 2월 15일) “4살 된 아들 , 뇌수종 앓고 있는데 못 돌봐 미안하다”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별거 중이었던 탤런트 결국 파경을 맞았다.
2003년 결혼, 2007년 이혼
신은경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1988년 만15살의 아역 탤런트로 시작하여 그 동안 TV, 영화, CF, 프로진행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학교는 서울 가락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여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지난 2004년 결혼에 골인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던 신은경과 전남편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나게 됐다.
지난 2006년 전남편 김씨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제작하면서 남편 김씨가 모 영화사로부터 3억 원을 빌리면서 신은경의 동의 없이 인감을 사용했고 채무 연대보증을 서 이혼에까지 이르게 됐다.
그러나 신은경은 현재까지도 채무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형사 소송까지 들어가게 됐다. 신은경 소속사인 오라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김씨가 신은경의 인감도장을 허락 없이 날인해 업무 관련 계약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수천수 수화기제 수천수
생년월일에 나타난 주역의 기운을 풀었더니 사주를 풀어서 얘기하는 것처럼 오해를 하니,
이름만 가지고 풀어 볼까 한다. 놀라지 마시라.
자미성 이름 연구원의 이론은 5천 년 역사를 가진 주역 성명학에 기반을 둔 것이고
이 주역은 아인슈타인이 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이며, 양자역학을 발견한
닐스 보어는 주역에 아주 환장한 학자이고, 이진법을 발명한 라이프니쯔는 주역 때문에
자신이 너무 왜소하게 느껴지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학자이다.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는 자신이 하는 일은 주역에 나와있는 이론을 증명하는 일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이 천재들은 왜 그렇게 주역에 빠져 있을까?
난 솔직히 천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주역은 보면 볼수록 신묘하고,
보면 볼수록 쉬울 것 같으면서 어렵다. 공자님 같은 천재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세 번도 아니고, 삼 백 번도 아닌 3천 번을 읽었을까?
신은경씨 이름에 이혼과 관련된 기운이 정말 있을까?
신 은 경 申 恩 慶
4 4 6 5 10 15
수 리 10 8 10 14 25 15 20 30
수리 뜻 만사허망 수복겸전 만사허망 이산고독 지모순조 군계일학 백사실패 길흉상반
주 역 지택림 지택림 지수사 지택림 산천대축 산뢰이 산수몽 산수몽
오 행 金 O 土 X 木 金 X 火 O 火
오행으로 보면 평소엔 사람이 참 좋다가도 한 성깔 있으니 아름답고 예쁘고 매력적인
배우라고 해서 그녀 면전에 대고 까불면 혼 날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 에게 시간을 많이
빼앗기거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거나, 재산상의 손실을 입는다.
이 이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너무 먹먹해 진다.
그리고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한글 이름 맨 마지막 수리 14 는 이별, 사고, 병, 칼을 뜻한다.
이 수리학은 5천 년 동안의 경험치를 지금으로부터 천년 전, 중국의 송나라 때
채구봉 선생께서 통계치로 집대성한 것 이다.
그러니 과학적, 통계적 마인드를 가진 학문이라는 거다.
인류 오천 년의 누적 통계이니 정확성이 상당히 높은 경지에 올라와 있다. 믿어도 된다.
한글 이름이든 한자 이름이든 맨 마지막 숫자의 기운은 인생 전체를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인 동시에 55세 이후의 노년을 말한다.
그러니까 신은경씨의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이 한글은 이별, 한자는 30, 길흉상반.
좋은 일 다음에 반드시 나쁜 일이 수반되는, 즉 성공 다음에는 반드시 실패가 따르는,
그러니까 마치 실패를 하기 위해서 꾸역꾸역 성공을 만들어가는 안타까운 이름인 것이다.
총운에 14 가 있으면 이혼할 확률이 매우 높다.
암, 질병 등으로 수술할 확률도 높다. 게다가 이름에 10, 20, 30 등등의 허망한 기운이
너무 많으니 살아가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허망한 일을 여러 차례 겪어야
될 이름인 것이다.
이름의 기운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이혼을 한 것이고, 아들이 아파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으며 남편이 사업을 하다 자금 난에 몰리자 신은경씨 몰래 신은경씨를 보증인으로
하고 인감날인과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하게 되었으니 졸지에 몇 억의 채무자가 되었다.
얼마 전에 TV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하며 한창 농익은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아름다운 신은경씨는 2~3년 후부터 그 불운이 절정에 달하는 이름이 될 것이다.
바람 앞에 촛불과 같은 신은경씨의 가까운 미래를 보고 있으려니 모골이 송연 해져 옴에
가벼운 현기증까지 느낀다.
서둘러 개명을 해야 하리라. 당하고 나서는 이미 늦는다. 지금까지 받은 마음의 상처도
부족하다면 기다려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만으로도 이가 갈리도록
지긋지긋하다면 개명을 하는 것이 매우 싸게 먹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주역괘를 보면 한글 이름 초년에 지택림 과 산천대축 이다. 지택림의 臨은 군림한다는
뜻으로 상 하가 화합하여 작은 것을 쌓아서 큰 것을 이루는 기운으로 남과의 교제도
빈번하고 인기가 많아 내 발 밑에 따르는 사람이 바다처럼 새까맣게 깔려있는 듯한
형상으로 인기 연예인, 선생님, 교수님, 정치인 등에 유리한 기운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인기가 많았고, 한자 이름에는 산천대축이 있으니 크게 축적한다는
대축(大畜)으로 이른 나이에 재물운이 대단하였을 것이며 아무리 소비성이 강해도
30세 이전에 자기 이름으로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든지 하였을 것이다.
주역괘가 지택림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아 인기는 식을 줄 모를 것이나 한자 이름에
산수몽이 연 연거푸 나오고 수리가 불안정하여 자신이 돌이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을 만큼 얼토당토않은 의사결정, 말 또는 행동으로 큰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동경하는 밝고 화려한 연예인 생활,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을 것 같은
아름답고 멋있고 밤 하늘 수놓는 은하수와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Star !
포토 라인 앞에서 항상 멋진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 앵글을 혼란그럽게 하는 그들,
그 아름다운 장막뒤에서 고통 받는 가녀린 심장을 쥐어짜며 통한의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모습을 상상이나 하겠는가?
이름박사 백춘황 / 상담전화 164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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